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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부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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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부의 원칙

: 행동투자학의 최전선에서 밝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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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26g | 152*224*30mm
ISBN13 9788935213191
ISBN10 893521319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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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 서문. 통장을 살찌워 준 내 인생의 투자서
프롤로그. 인간을 먼저 이해하고 투자를 시작하라

제1부 우리의 투자를 가로막는 장애물
1장 사회학적 장애물
2장 뇌에 투자하라
3장 투자자의 생리학

제2부 투자를 결정짓는 심리학
4장 에고
5장 보수주의
6장 주의 집중
7장 감정의 지배

제3부 행동투자자란
8장 행동투자자는 에고를 극복한다
9장 행동투자자는 보수주의를 정복한다
10장 행동투자자는 주의 집중을 갈고닦는다
11장 행동투자자는 감정을 관리한다

제4부 행동투자자의 포트폴리오
12장 제3의 부의 원칙
13장 행동투자는 규칙에 기반한다
14장 행동투자는 위험 우선 투자다
15장 행동투자에는 절대자가 없다
16장 행동투자 실전 응용

에필로그. 끝날 때까지 참아야 진짜 승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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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말에 주식 투자를 시작한 사람은 때아닌 시장의 잔인한 된서리를 맞았겠지만, 1990년대 초에 주식 투자를 시작한 사람은 역사적으로 가장 호황기를 맞았던 주식시장을 경험하면서 주식 투자야말로 가장 안정적인 고수익 투자라고 생각하게 되었을 것이다.
--- p.37-38, 「2장. 뇌에 투자하라」 중에서

아침에 시리얼을 얼마나 먹어야 속이 든든할지 일일이 계산할 수 없는 노릇이니 그릇에 가득 붓는다. 은퇴 계좌의 장단점을 일일이 비교하는 정산표를 만들 수는 없으니 지난 5년간 부어왔던 계좌를 그대로 유지한다.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기 귀찮으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그냥 둔다. 우리의 의사 결정 능력은 한계치까지 와 있기 때문에 보수주의가 우리의 정신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절대 작지 않다.
--- p.99, 「5장. 보수주의」 중에서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이용했더니 저축률이 2배로 늘어나는 것이 이성적인 행동일까? 절대 아니다. 우리는 이런 행동을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을까? 물론이다.
--- p.231, 「11장. 행동투자자는 감정을 관리한다」 중에서

재미있는 사실은 시장 붕괴 규모는 거품의 크기에 비례한다는 점이었는데, 가격 상승 폭이 클수록 하락도 순식간이었다. 리솔츠자산운용의 마이클 배트닉은 연구 결과를 이렇게 요약했다. “한 업종의 주식이 50%가량 올랐다면 다음 2년 동안 급락할 확률은 20% 정도다. 가격이 100% 올랐다면 붕괴 확률은 53%이고, 150% 이익을 거뒀다면 붕괴 확률이 80%까지 올라간다.” 이해가 되는가? 터지는 거품은 절반일지라도, 터지면 끝장이다.
--- p.284-285, 「14장. 행동투자는 위험 우선 투자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면
시장도 이해할 수 없다!


유발 하라리는 “돈은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보편적이고 효율적인 상호 신뢰 체계”라고 말했다. 이 종잇조각은 열심히 노력하고, 꿈을 꾸고, 좌절하는 우리 인생에서 본질적으로 아무런 가치도 지니지 못한다. 우리가 환호하는 돈과 자본시장이라는 환각이 가진 것은 물리적 가치가 아니라 심리적 가치다. 인간의 정신이 바로 금융시장을 탄생시켰다. 그러므로 금융시장의 창세 신화에 관한 적절한 배경지식 없이 금융시장을 이해하려 드는 것은 매우 무모한 짓이다. 무엇이 자본시장의 근원을 이루는지부터 제대로 알아야 비로소 더 나은 투자 성과를 향한 첫걸음을 뗄 수 있다. 인간은 시장의 기본 단위다.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면 시장도 이해할 수 없다.

인간의 불합리를 극복하고 오류를 밝혀낸
상식 밖의 투자 철학


이 책은 우리가 투자할 때 뇌가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더욱 명확히 이해함으로써 어떻게 성과를 개선하고 높일 수 있는지 살펴 투자 방식의 변화를 유도한다. 심리학자이자 행동 금융 전문가인 대니얼 크로스비 박사는 사회학적·신경학적·심리학적 요인을 자세히 분석해,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적인 측면을 탁월하게 설명해낸다. 저자는 특히 우리가 감정적 만족을 위하여 경제적으로 최선인 것을 무시하며 이성을 외면한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이 책은 여느 투자서와 달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전 인간 본성부터 파악한다. 인간이 ‘왜’ 그런 결정을 내리는지 깊이 이해한 뒤에야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작은 단서나마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의미의 부는 재무적 안녕만이 아니라 심리적 안녕과도 크게 관련하며, 오늘날 우리는 이 부적합한 뇌를 이해할 때만 진정으로 부를 만들고 유지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시장을 움직이는 큰손들이 만들어낸
제3의 부의 원칙


『주식에 장기투자하라(Stocks for the Long Run)』의 저자 제러미 시겔은 자산풀로 묶은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를 1800년대 후반부터 1992년까지 30년 주기로 관찰한 결과, 주식이 채권이나 현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아무 때나 20년을 잘라서 봐도 주식으로는 손해가 나지 않았지만, 포트폴리오의 채권은 반 토막이 났다. 어느 쪽이 더 위험한 자산인가-?” 연평균 수익률이 다른 자산의 5배에 달하고 게다가 그 실적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자산군이 바로 사람들이 위험 자산이라고 부르는 주식이다. 물론 패시브 투자도, 액티브 투자도 장단점이 있다. 그러나 패시브와 액티브의 장단점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행동투자자는 두 방법의 장점만 취합한 제3의 투자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 합리적인 수수료
· 많지도 적지도 않은 분산투자
· 시장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
· 리서치 기준 마련
· 포트폴리오의 낮은 회전율
· 체계적인 편향 회피

이 투자 방법의 이름은 ‘규칙 기반 행동투자’다.

―진정한 부를 찾는
성공 투자 불변의 4원칙


이 책은 총 4부로, 행동투자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세부 내용을 알려준다. 1부에서는 합리적 투자 결정을 방해하는 사회학적·신경학적·심리학적 요인을 설명한다. 우리는 거의 인지하지 못하지만, 외부 요인은 우리의 모든 선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이런 외적 압박의 영향력은 투자 결정을 내릴 때도 예외가 아니다. 투자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 편향은 크게 4가지로 종합할 수 있다. 인간의 행동은 복잡하지만, 우리의 투자 결정을 이끄는 것은 대개 이 4가지 편향 중 하나다. 2부에서는 이 4가지 편향을 소개한다. 독자들은 자신의 행동을 조금이나마 제대로 이해하고, 능력을 과신하지 않으며, 모든 결정을 날카롭게 투시하는 렌즈를 얻게 될 것이다. 3부에서는 1부와 2부에서 나온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실천 방법들을 제안한다. 인간은 상황적·행동적 결함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이 단점을 보완하는 ‘제3의 투자 방법’이 존재하고 4부에서 이를 제시하며 부를 관리하기 위한 기본 틀을 알려준다. 가치 투자도 모멘텀 투자도 깊이 파고들면 그 바탕에는 심리학적 핵심이 존재한다. 모든 성공 투자의 핵심에 항상 심리학이 자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알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최고의 투자서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면 부의 성장도 없다고 말하는 공통점이 있다. 저자는 투자심리 서적을 종합적으로 고찰하고 여기에 수년간의 현장 실무를 결합해 전부 이 책에 담았다. 이론과 실제가 결합할 때 비로소 우리는 자신이라는 최대 강적으로부터 각자를 보호할 수 있다. 장 마지막에 핵심 체크와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팁을 정리해둬, 독자들은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다듬고, 자기 인식을 높이고, 대다수 투자자가 저지르기 쉬운 치명적 오류를 줄이는 구체적인 솔루션까지 얻을 수 있다.

책을 읽고 난 후 지금 쓰는 투자 접근법을 완전히 뒤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리고 투자 접근법을 뒤집은 것이 옳은 결정이었다고 확신하게 될 것이다!

행동투자자가 명심해야 할 시장의 핵심 원리

- 인간은 자본시장의 기본 단위다.
- 따라서 자본시장 이론도 인간 본성을 이해하는 만큼만 발전할 수 있다.
- 15만 살이나 되는 당신의 뇌는 그 늙은 나이로 이제 겨우 400살인 시장을 항해해야 한다.
- 인간은 행동하려는 성향을 타고났고, 시장은 행동하지 않는 것에 보상을 준다.
- 증시 조정 국면은 우리 생일보다 자주 온다.
- ‘너 자신을 믿어라’는 투자자에게 최악의 조언이다.
- 다들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기를 꺼리지만, 이 말이 진짜 수익으로 이어진다.
- 어떤 투자에 열정적으로 끌린다면, 그것을 충분히 냉정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다.
- 매몰 비용을 중시할 때, 우리는 더 나은 결과보다 끝을 내는 데 집중하게 된다.
- 정보가 너무 적어도, 너무 많아도 시장은 비효율적으로 움직이게 된다.
- 감정에 지배될 때 우리는 그전까지 충실히 따르겠다고 공언했던 규칙을 가뿐히 무시한다.
- 투자자가 본능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바보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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