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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교수의 가치투자 이야기

권 교수의 가치투자 이야기

: 소소한 노력만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주식투자법

리뷰 총점8.8 리뷰 12건 | 판매지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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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06g | 152*210mm
ISBN13 9791197811722
ISBN10 119781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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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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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워런 버핏처럼 성공하고 싶어 하지만 누구나 워런 버핏처럼 노력하거나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투자자는 성공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 책은 어디까지나 ‘주식시장에서 돈 벌고 싶어 하는 절대다수를 위한 안내서’로서 그 의미를 찾고자 합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언젠가 “나는 주식시장에서 그렇게 치열하게 노력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노력 이상의 멋진 결과를 얻었다”고 당당하게 말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는 말」중에서

그렇다면 가치투자로 큰돈을 벌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개인투자자의 경우 기업분석입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내가 투자하는 바로 그 기업이 앞으로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 수 있다는 것을 남들보다 먼저 확신할 수 있다면 다른 모든 것들에 우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이나 구글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큰돈을 번 이유는 간단합니다. 투자한 기업이 애플이나 구글이었기 때문입니다.
가치투자자에게 있어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와 ‘얼마에 투자할 것인가?’라는 두 개 질문의 우열을 가리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도 굳이 골라야 한다면, 저는 전자를 택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첫 번째 대화 : 가치투자와 가치투자자」중에서

기업가치평가의 시작이자 끝은 ‘나만의 가격표’를 만드는 것입니다.
……
하지만 안타깝게도 주식시장에는 이런 상한선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략적으로 나만의 가격표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복잡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정도의 가격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정도로 간단하게 만들어도 됩니다. 처음에 만들 때는 틀리거나어설프게 만들어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반드시 있기는 있어야 하는 것이 나만의 가격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상한선은 꼭 만들어놓아야 합니다. 중고차시장과는 달리 주식시장에는 그 어떤 상한선도 없습니다. 만약 본인의 가격표를 만들어두지 않았다면 엉겁결에 아반떼 중고차를 제네시스 신차보다도 훨씬 비싼 가격으로 사게 될지도 모릅니다.
---「네 번째 대화 : 기업가치평가」중에서

분산투자를 해야 합니다. 통상 대폭락이라고 하는 시점들에서도 종합주가지수 하락폭은 대략 30~40% 정도입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에는 그보다 훨씬 더 큰 손실을 본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외부적인 요인에서 가장 큰 것은 과도한 레버리지의 사용이겠지만, 그 다음으로 중요한 이유가 분산투자의 원칙을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같은 시점에 같은 실력으로 찾을 수 있는 투자 아이디어는 기본적으로 비슷비슷합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같이 보이더라도, 실제로 시간을 조금만 더 들이면 비슷하거나 더 좋아 보이는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여섯 번째 대화 : 탐욕과 분산투자 그리고 기대수익률」중에서

피터 린치가 말한 것과 같이, 주식시장에 머물러 있는 이상 이런 재앙과 같은 급락은 필연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안 좋은 소식만 들리고, 세상이 당장이라도 망할 것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어느 시점을 넘어가면서 마치 귀신에 홀린 듯 매도 버튼을 누르도록 강요하는 것이 투자자의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버텨내야 하는 것이 투자자의 ‘이성’입니다.
...
하지만 햄버거나 옷이나, 또는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그 본질은 돈을 주고 가치 있는 것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햄버거를 먹고 느낄 수 있는 포만감이 하루나 이틀에 바뀌지 않는 것과 같이, 주식과 그 주식을 발행한 기업의 가치 또한 하루나 이틀 사이에 쉽게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제는 1만 원이었던 주가가 오늘은 5,000원이나 3,000원일 때, 내가 고민해야 할 것은 2,000원이나 1,000원으로 떨어질지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더 사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일 것입니다.
---「열네 번째 대화 : 레버리지」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읽고 난 지금, 나는 주식과 투자에 대해서 그가 얼마나 진지하고 확고한 의견을 갖고 있는지 확신하게 되었다. 이 책은 투자자들과, 아직은 투자를 시작하지 않은 예비 투자자들에게 들려줄 유용하면서도 실천적인 조언들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이 투자에 좀 더 진지하게 임해보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없이 친절한 안내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 한승헌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
저자는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독자들에게 정말로 중요하고 유용한 것이 무엇일지 학자이자 교육자의 관점에서 숙고하였다. 또한 저자는 주식시장의 수많은 질문들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가치투자라는 원칙을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게 사용하고 있다. 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앞으로 만나게 될 수많은 의문들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이 책이 최고의 참고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 정정현 (창원대학교 전 경영대학장)
가치투자를 이해하고 있다는 것은 개인투자자에게 있어 특권과 같다. 분위기에 휩쓸려 주식투자에 입문한 많은 투자자들은 찰나의 수익에 몰두하여 위험한 선택을 하기 쉽다. 그런 그들에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실적이고 담백한 조언을 건네고 있다. 저자는 ‘있어 보이는’ 미사여구와 복잡하고 어렵기만 한 수식들을 털어내고, 오랫동안 함께하고픈 동료들이 기업과 동행하며 성장하는 부(富)에 집중하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고 있다. 이 책은 개인투자자들이 가치투자의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도와주는 가장 현실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 박세라 (신영증권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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