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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가계부

부자들의 가계부

: 마이너스 가계부 탈출 프로젝트

리뷰 총점8.4 리뷰 26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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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70g | 165*210*20mm
ISBN13 9788935209774
ISBN10 8935209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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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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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쓰는 것도 없는데 남은 돈이 없어요.” 정말 잘 썼는데도 돈이 없을까요? 그렇다면 돈을 더 벌어야 합니다. 꼭 필요한 곳에만 돈을 쓰는데도 남는 게 없고 그래서 모을 돈이 없다면 해결책은 한 가지입니다. 돈을 더 버는 것이지요. “돈을 잘 버는 편인데도 통장에 돈이 없어요.” 많이 벌고 있지만 남은 돈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쓰는 걸 줄여야 합니다. 이처럼 단순한 것이 돈 관리입니다. 재테크에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바로 이 평범한 진리부터 깨달아야 합니다. 정말 아껴 쓰는데도 남은 돈이 없다면 더 벌어야 하지만 그 전에 돈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냉정하게 점검부터 해야 합니다. 지출을 줄이지 않고서는 아무리 재테크를 잘해보겠다며 방법을 찾아 헤매도 그리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바로 돈 관리의 근본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p.8

우리가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는 버는 대로 다 써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지출을 줄이기 위해 무작정 생활비 한도를 정해놓으면 그것도 대부분 실패하게 됩니다. 당장 얼마 동안은 무리를 해서라도 지출을 줄일 수 있지만 곧 본래의 씀씀이로 돌아오게 되고, 갑작스런 사정이나 예기치 못한 지출이 생기면 쉽게 포기를 하다 보니 결국 실패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지출 관리에 성공하려면 꼭 필요한 곳에 돈을 쓰는 습관을 들여 자신의 가계에 적합한 규모로 생활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두세 달가량 관리를 하면서 습관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p.37

재테크를 하기 전에 빚부터 갚아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김혜은 씨 부부는 투자에 미련을 쉽게 버리지 못합니다. “담보 대출이자가 저렴한데 그냥 놔두고, 차라리 그 돈을 모아서 투자를 하면 어떨까요?”
“그렇게 해서 성공한 사람 아무도 못 봤습니다.” “투자를 해서 그 돈으로 한번에 갚으면 되잖아요? 10년 후면 다 갚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전에 집 날립니다. 그것도 한번에 말입니다.” ---p.170

종잣돈을 모으는 방법으로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상품을 찾거나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분산투자를 하거나 세금을 줄이기 위해 비과세 상품에 가입하는 등 여러 가지 노하우가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종잣돈 모으기는 방법을 잘 안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방법보다는 의지가 더 중요하고 처음의 의지를 유지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김혜은 씨 부부가 찾아왔을 때, 종잣돈을 어떻게 모을 것인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자를 많이 주는 곳에 저축하는 게 최고 아닌가요?” “저축 금액을 늘리는 게 최고입니다.” “이왕이면 비과세에 소득 공제 상품에 넣어서 세테크를 하려고 하는데요?” “해지나 하지 마세요.” ---pp.172~173

경기가 호황이던 시기에는 사람들이 대출을 받아 투자를 했습니다. 과거처럼 재테크 수익률이 대출이자를 넘는다면 대출을 이용해 투자하는 것도 자산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지금은 아쉽게도 저금리?저성장 시대입니다. 재테크로 대출 이자 이상의 수익을 내기가 무척 힘든 세상이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출이 있다면 저축이나 투자를 하기에 앞서 이를 상환하는 게 최우선입니다. ---p.162

아이를 둔 부모라면 자녀의 대학 학자금 마련은 큰 고민일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자녀 앞으로 들어가는 돈이 만만찮은데 대학 학자금까지 마련하려니, 노후 준비도 제대로 못하는 마당에 막막하게만 느껴질 것입니다. 이제 대학 등록금이 1,000만 원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정치권은 반값 등록금을 운운하지만 언제 실행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반값은 아니더라도 매년 평균 7퍼센트씩 오르는 등록금 인상률이나 붙잡아줬으면 하는 것이 부모들의 바람입니다. 그렇다면 자녀 한 명을 대학까지 졸업시키는 데 얼마나 들까요? 현재 네 살인 유정이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등록금 인상률에 따라 다음과 같은 계산이 나옵니다. (…) 지금까지 대학 등록금 평균 인상률인 7퍼센트를 가정한다면 15년 후에 대학을 졸업시키려면 대략 1억 1,000만 원이 필요한 셈입니다. 자녀가 둘이라면 설상가상으로 2억 2,000만 원이 드니 한숨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 돈을 준비하려면 얼마씩 저축을 해야 할까요? ---pp.196~197

은퇴가 시작된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지금까지 모아놓은 자산으로 어떻게 노후 생활비를 충당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어찌어찌 자식들 키워놓고 보니 노후 준비는 미처 못했습니다. 그나마 가진 거라곤 집 한 채 뿐인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대부분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았고, 모은 돈으로 자식들 키우고 내 집도 사면서 잘 살아왔지만 막상 은퇴가 닥치니 앞으로 살아갈 일이 막막해진 것입니다. 그동안 모아놓은 자금을 운용하여 노후 생활비를 조달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높은 수익률에 현혹되어 사기를 당하는 일입니다. 최근 들어 노후자금을 노리는 사기 집단이 급격히 늘었고 그 피해액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얼마 안 되는 돈으로 살아가려니 당연히 높은 수익률에 끌리겠지만 이 시기에 돈을 잃으면 회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투자 수익보다는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이자를 받는 데 만족해야 합니다.
---pp.20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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