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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로 철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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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로 철학하기

: 니체부터 들뢰즈까지 나꼼수를 위한 철학적 알리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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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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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3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07g | 153*224*30mm
ISBN13 9788955616323
ISBN10 8955616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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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는 거대 세력과 세계관에 맞서려면 또 하나의 거대 세력과 세계관을 대안으로 맞세워야 한다는 오랜 철학 전통을 바탕에 깔고 있는 듯하다. 철학 전통은 세계관을 세우는 임무를 포기하지 않는다. 거대 세력에는 거대 세력, 세계관에는 세계관으로 맞서야 한다. 이에는 이다. ‘나꼼수’는 오랜 철학 전통을 최신 무기로 위장하고 있다. ---04 나꼼수의 미학

나는 김어준이 귀추의 절차를 정확하게 의식하고 10·26 부정선거 사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귀추의 절차를 정확하게 의식하는지는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비하면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김어준이 부정선거 사건의 분명한 증거를 가지고 의혹을 제기한 것도 아니다. 김어준은 보도된 기사들을 보고 생각했다. 이 생각의 과정이 귀추였다. ---05 나꼼수의 논리학

‘나꼼수’는 복제된 〈모나리자〉처럼 아우라, 곧 현존성과 진품성이 없다. ‘나꼼수’는 듣고 싶은 사람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팟캐스트다. ‘나꼼수’의 청취자가 〈모나리자〉의 관람객보다 1년에 적게는 35배, 많게는 58배쯤 많다. … 사람에게 아우라는 없는 게 좋다. 아우라는 범접할 수 없는 권위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정봉주가 대중에게 환호 받는 이유는 아우라가 없기 때문이다. 아우라 있는 박근혜와 아우라 없는 정봉주. 누가 새 시대를 상징할까? 뻔하다.---08 나꼼수의 매체철학

욕망의 힘은 욕망을 실현할 길을 찾게 만드는 것이다. 반값 등록금에 대한 욕망은 반값 등록금을 실현할 길을 찾게 만든다. 그 길은 2011년 10·26 부정선거를 규탄해 2012년 4·11 총선 부정과 12·19 대선 부정을 엄두도 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나꼼수’가 대학생들의 욕망에 불을 지폈다. 대학생들은 겨울방학 중인데도 10·26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진상을 밝히라고 성명서를 내고 있다. 대학생들은 해결책을 생산하는 욕망의 힘을 증명하고 있다.---10 나꼼수의 역사철학

노동자들도 사람답게 살자는 마르크스의 휴머니즘과 낭만은 한국의 99%가 밥줄 공안 때문에 쫄지 말고 사람답게 살자는 김어준의 생각과 통한다. … 1%는 99%가 없으면 살 수 없지만 99%는 1% 없이도 잘 살 수 있고 더 잘 살 수 있다. 1%가 생산하는 정치 상품, 경제 상품, 언론 상품, 종교 상품 등등을 누가 소비하나? 99%가 소비한다. 이명박의 권력은 99%가 없으면 절대 생기지 않았고 이건희의 재산은 99%가 없으면 절대 쌓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명박이 죽어도 이건희가 죽어도 99%는 잘살 수 있다.
---12. 김어준의 철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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