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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권장도서로 인문고전 100선 읽기 2

: 『삼국유사』에서 『꿈의 해석』까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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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20쪽 | 682g | 152*225*32mm
ISBN13 9788960868458
ISBN10 896086845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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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16세기 이후 왜 동양은 서양에 뒤지고 있는가
‘관찰과 실험’의 도전정신이 동서양 문명의 차이를 갈랐다

서울대 권장도서 21선_지눌의 『보조법어』
어지러운 시대, 불교의 기본을 되찾다

서울대 권장도서 22선_일연의 『삼국유사』
우리에게 신화의 공간을 선사하다

서울대 권장도서 23선_단테의 『신곡』
고통 속에서 쓰여진 불멸의 고전

서울대 권장도서 24선_마키아벨리의 『군주론』
21세기에 『군주론』이 주목받는 까닭은?

서울대 권장도서 25선_퇴계문선
학문만큼이나 삶과 일상을 사랑한 대학자

서울대 권장도서 26선_율곡문선
대학자도 두려워한 천재, 점진적 개혁을 말하다

서울대 권장도서 27선_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모험으로 꿈의 상실을 치유하다

서울대 권장도서 28선_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5대 희극
세계 최고의 극작가, 인간의 심리를 꿰뚫다

서울대 권장도서 29선_프랜시스 베이컨의 『신기관』
인류를 과학의 세계로 이끈 안내자

서울대 권장도서 30선_데카르트의 『방법서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서울대 권장도서 31선_홉스의 『리바이어던』
국가와 개인의 관계를 재정의하다

서울대 권장도서 32선_『과학고전선집』
종교에 맞선 과학의 혁명가들

서울대 권장도서 33선_김만중의 『구운몽』
유배지에서 쓴 환상소설, 조선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다



서울대 권장도서 34선_『춘향전』
미디어를 사로잡은 구전설화

서울대 권장도서 35선_로크의 『정부론』
권력의 원천을 재정의해 유럽의 계몽주의를 이끌다

서울대 권장도서 36선_조설근의 『홍루몽』
중국문화의 정수를 담은 대작

서울대 권장도서 37선_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
최고의 정치적 자유를 탐색한 불운한 천재

서울대 권장도서 38선_루소의 『에밀』
비정한 아버지가 쓴 이상적 교육론

서울대 권장도서 39선_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국부란 금과 은이 아니다

서울대 권장도서 40선_『페더럴리스트 페이퍼』
미국 독립과 민주주의의 주춧돌이 된 85편의 글

서울대 권장도서 41선_칸트의 『실천이성비판』
최초의 직업철학자가 쓴 서양식 『논어』

서울대 권장도서 42선_박지원의 『연암집』
새로운 문체를 연마한 조선 최고의 작가

서울대 권장도서 43선_혜경궁 홍씨의 『한중록』
궁궐의 어두운 역사를 드러낸 한글 회고록

서울대 권장도서 44선_다산문선
생활밀착형 대가의 끈질긴 글쓰기

서울대 권장도서 45선_괴테의 『파우스트』
악마조차 빼앗아가지 못한 것

서울대 권장도서 46선_토크빌의 『미국의 민주주의』
프랑스의 정치철학자, ‘아메리칸 드림’의 위험을 경고하다

서울대 권장도서 47선_『청구야담』
삶을 위로하는 이야기의 힘

서울대 권장도서 48선_너새니얼 호손의 『주홍 글자』
문학의 독립을 일군 미국 최초의 걸작

서울대 권장도서 49선_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
마담 보바리는 바로 나다

서울대 권장도서 50선_밀의 『자유론』
인간은 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이끌어가야 한다

서울대 권장도서 51선_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하느님 나라의 총아, 원숭이가 되다

서울대 권장도서 52선_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
탁월한 대중성으로 사회를 일깨운 소설가

서울대 권장도서 53선_마르크스의 『자본론 1』
자본의 본질을 파헤치다

서울대 권장도서 54선_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위대한 작가, 위대한 교사가 되다

서울대 권장도서 55선_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가난한 천재, 돈을 위해 대작을 쓰다

서울대 권장도서 56선_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백인 소년과 흑인 노예가 동행한 자유의 여정

서울대 권장도서 57선_니체의 『도덕의 계보학』
기독교 세계의 도덕을 뒤엎다

서울대 권장도서 58선_체호프 희곡선
일상의 사소함 속 진실이 건네는 감동

서울대 권장도서 59선_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인류를 무의식의 세계로 안내하다

서울대 권장도서 60선_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종교적 관념은 경제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효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비교문학) 학위를 받았다. 17년간 [경향신문] 기자로 일했다. 연세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 전문연구원으로, 우수강사(2010)에 선정되기도 했다. [매경이코노미]에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 읽기’를 연재하는 등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을 융합하고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글쓰기를 선보이며 작가 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가 선정한 ‘한국의 저자 300인’에 뽑혔다.

30대 중반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서 외서를 구입, 매일 밤 한 시간씩 번역해 생애 첫 책인 『테러리즘과 미디어』를 출간했다. 2006년부터 책을 읽고 문장을 메모하는 ‘초서’ 습관이 글쓰기의 원천이다. 이를 바탕으로 『잠자기 전 30분 독서』, 『마흔, 인문학을 만나라』, 『지금 실천하는 인문학』 『한국의 메모 달인들』 등을 썼다. 아들과는 초등 6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도보여행을 함께했으며, 여행기를 담아 『최효찬의 아들을 위한 성장여행』을 출간했다.
자녀교육과 독서교육 분야의 저서로는 베스트셀러가 된 『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을 비롯해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 『현대 명문가의 자녀교육』(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5백년 명문가의 독서교육』, 『5백년 명문가, 지속경영의 비밀』 등 명문가 시리즈가 있다. 이 밖에도 비교문학 분야의 『하이퍼리얼 쇼크』, 『일상과 공간과 미디어』(2008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를 펴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오늘을 사는 젊은이라면 꼭 읽어야 할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
다 읽지 않아도 인문고전의 핵심을 파악하는 시리즈로 풀어냈다


인문고전의 위기를 논하고 중요성을 역설하지만 막상 인문고전을 읽는 사람은 별로 없다. 책 읽기조차 일상에서 멀어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반드시 전해져야 하는 가치만은 이어가야 할 것이다. 이는 교육 현장에서부터 반영되어야 하기에 2015년부터 고등학교에 ‘고전’ 과목이 신설되었으며 서울대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엄선한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을 내놓았다. 『서울대 권장도서로 인문고전 100선 읽기』(위즈덤하우스 刊) 시리즈는 전3권으로 [매경이코노미]에 매주 연재한 글을 더욱 풍성하게 엮어 이번에 2권을 출간했다. 2014년 10월에 1권 출간, 2016년 여름 3권 출간을 예정으로 시리즈가 완간된다.

◆ 이 시리즈의 특징 ◆

① 서울대 권장도서 목록을 고대와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 순으로 소개해 인문고전이 발전한 역사의 흐름을 읽고 지적 전통과 계보를 통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② 이 내용만으로도 인문고전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에 만전을 기하여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 독자에 이르기까지 인문고전을 통해 현재의 초상을 더듬어보고 미래 비전을 전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③ 인문고전 읽기를 결심했으나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거나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이라면 이 책이 다른 책을 읽기 전에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방향키가 될 것이다.

부모와 교사가 먼저 읽고 학생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
고전을 탐독하고 독서의 방향을 충실하게 안내한다


원문을 알차게 소개하고 저작의 핵심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는 인문고전의 입문서로 사랑을 받은 『서울대 권장도서로 인문고전 100선 읽기』가 2권이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상 일정 범위 안의 고전들을 순차적?체계적으로 묶어 중요한 시대 변화 및 사상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또한 작품마다 여러 번역서나 출판물 가운데 저자가 직접 읽고 선정한 ‘추천할 만할 책’을 별면에 실어 무엇을 읽어야 할지 선택이 어려운 독자의 수고를 대신한다.

1권에서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중국 문학의 꽃 『당시선』까지 인류의 정신사적 ‘축’이 형성된 시대, 이른바 ‘축의 시대’ 고전을 다루었다. 2권에서는 16세기 이후, 즉 과학적 인식이 도입된 이후 세계가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바뀌어가던 시기의 인물과 저작을 다룬다. 베이컨의 『신기관』,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루소의 『에밀』, 칸트의 『실천이성비판』, 다윈의 『종의 기원』, 마르크스의 『자본론』 등 서양 지성사를 이해하려면 피해갈 수 없는 저작들과 셰익스피어, 괴테,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등 걸출한 작가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동양에서는 뛰어난 학자이자 문장가인 이황, 이이, 박지원, 정약용 등의 글을 가려 뽑아 이들 사상의 핵심을 정리한 것은 물론이고, 『구운몽』 『춘향전』 『한중록』 등 국문학사의 걸작도 빼놓지 않았다.

16세기 이후 왜 동양은 서양에 뒤지고 있는가?
세계사의 흐름을 장악한 인물과 사상, 문학을 한자리에서 읽다


시리즈 1권을 통해 살펴본 고대의 문명과 사상은 동서양의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저자가 2권의 서문에서 밝혔듯, 동양과 서양에 찾아온 긴 암흑기 이후 16세기 무렵부터 서양이 본격적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때 서양의 문화는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에 비견할 반전을 거듭하며 주도권을 잡는다. 세계사의 흐름은 이와 무관하지 않게 서양은 21세기에 이른 지금까지도 모든 면에서 동양을 앞서가고 있다. 과연 동서양 문명의 차이를 가른 결정적인 요인은 무엇일까?

서양이 앞서나가게 된 비결로 저자는 관찰과 실험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 인식을 꼽는다. 그 시기 동양은 학문의 절대주의에 빠져 주자학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러한 이유로, 2권에서 다루는 내용은 동양보다는 서양 지성사의 흐름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중대한 전환기를 맞이했던 세계 지성사의 핵심을 한자리에서 읽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루소의 『에밀』을 살펴본 이후 그 책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칸트의 사상과 주요 저작을 읽어볼 수 있으며, 고전적 자유주의의 선구자로 불리는 존 로크와 토머스 홉스의 이야기를 함께 읽으며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과 스콜라철학으로부터 벗어나, 과학적 인식과 방법론이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 베이컨, 데카르트, 뉴턴 등을 거쳐 어떻게 발전해나갔는지 탐색할 수 있다. 각각의 책을 따로 읽을 때는 명료하게 잡히지 않던 이론과 사상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다.

독자들은 『서울대 권장도서로 인문고전 100선 읽기』 2권을 읽는 동안 조각조각 흩어져 있던 지식의 파편들을 한 줄기로 짜맞춰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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