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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비즈니스 승자의 법칙

: 메타버스 세계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4가지 전략

리뷰 총점9.5 리뷰 19건 | 판매지수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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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502g | 145*210*19mm
ISBN13 9791140700011
ISBN10 114070001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살아남는 메타버스 vs. 사라지는 메타버스

1부 메타버스 제대로 이해하기

1장 메타버스의 진짜 시작점은 어디인가
01 인터넷의 후계자, 메타버스
02 최초의 메타버스는 무엇인가
03 메타버스를 지탱하는 철학
04 완전한 메타버스는 존재하는가

2장 메타버스가 ‘갑자기’ 등장한 이유
01 Z세대와 알파세대의 등장
02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기술 진화

2부 메타버스 비즈니스 시작하기

3장 메타버스를 이루는 요소들
01 나를 표현하라: 아바타
02 아바타가 뛰어노는 곳: 버추얼 월드
03 가상공간의 소비 콘텐츠: 세계관
04 창작물이 돈이 되다: 크리에이터 생태계와 NFT

4장 메타버스에 성공적으로 올라타는 네 가지 전략
01 기존 메타버스를 활용하라: CU
02 크리에이터와 함께 만들어라: 구찌
03 고객 경험을 다양하게 설계하라: 나이키
04 NFT 커뮤니티와 협업하라: 아디다스

3부 메타버스 신사업 기획하기

5장 1등 메타버스를 기획하는 방법
01 메타버스 구축의 골든 서클
02 메타버스 기획 시 주의할 점

6장 메타버스 생태계 분석
01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 영역
02 게임 플랫폼이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법
03 SNS가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법
04 메타버스 첫 번째 인프라, 아바타
05 메타버스 두 번째 인프라, 월드·게임

7장 가상 오피스·패션 서비스 메타버스 제작하기
01 가상 오피스 기획 가이드
02 패션 서비스 기획 가이드
에필로그: 메타버스를 가속화할 연료는 ‘고객 경험’이다

[부록] 메타버스 비즈니스 현장에서 많이 하는 Q&A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개방성(openness)은 메타버스에 참여하는 사용자가 콘텐츠와 경험을 얼마나 자유롭게 생산할 수 있는지를 뜻한다. 개방성은 메타버스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지속성·동시성·실재감은 완전한 메타버스가 아닌 폐쇄적인 메타버스로 진화하고 있는 서비스도 가질 수 있는 요소이지만, 개방성은 탈중앙화를 지향하는 ‘완전한 메타버스’만의 고유한 특성이다. 로블록스를 예로 들자면, 사용자가 아바타, 공간을 꾸미고 아이템을 제작하면서 게임을 만들어가는 행위를 개방성이라고 한다. 즉 사용자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단순히 소비하는 것을 넘어 능동적인 창작활동을 하며 플랫폼이 확장되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앙화된 주체가 통제하는 시스템 안에 있지 않은 반면, 사용자가 창작한 콘텐츠나 경험 하나하나에 고유 권한을 포함시킴으로써 플랫폼사나 게임사가 개별 창작물을 임의로 변경할 수 없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창작물의 고유 권한을 인정하는 것인데, 창작자는 개인이 될 수도 있고 기업이 될 수도 있다. 예로, 로블록스는 로블록스의 통제하에 게임이나 아이템을 임의로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미시컬게임즈(Mythical Games)의 블랑코스 블록 파티(Blankos Block Party)에서 구찌(Gucci)가 만든 샤키B B라는 캐릭터는 게임 제작사인 미시컬게임즈가 변경할 수 없다.
---「1장」 중에서

구루미(Gooroomee)서비스는 도서관에서 함께 공부한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카메라를 켜고 서로 공부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개한다(일명 ‘캠스터디’). 2022년 2월 기준으로, 2019년 대비 매출이 10배 성장한 것만 봐도 이 현상이 단순히 유행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온라인에서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경험 강화도 변화의 한 축이다. 사용자들은 크립토펑크나 BAYC(Bored Ape Yacht Club)의 NFT를 수억 원에 구매하거나 아티팩트(RTFKT)의 가상 운동화를 1억 원 가까운 돈을 주고 구매한다. 모두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 나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아이템을 자랑하고자 하는 심리가 반영되어 있다. 이는 더 이상 온라인 가상 공간이 오프라인을 보조하는 공간이 아니라 오프라인만큼 중요한 공간이며, 우리가 이 두 공간을 넘나들면서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온라인 공간에 대한 경험 강화나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경험은 갈수록 더 중요해질 것이며, 이는 온·오프라인을 이어주고 가상 공간의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메타버스와 맞닿아 있다. 앞으로 사람들은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메타버스에 접속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늘 거주하면서 오프라인과의 연결을 강화할 것이다. 따라서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계획하는 입장이라면, 목적과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쉽게 넘나들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2장」 중에서

아바타를 정할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아바타의 수정 가능성 유무다. 이는 메타버스 플랫폼의 전략 방향성에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눈, 코, 입, 눈썹 등 아바타 얼굴 부위나 얼굴형, 체형부터 모든 의상과 액세서리까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것을 UGC(User Genereated Contents)라고 한다. 얼굴 혹은 의상 일부 등 지정된 범위 내에서 아바타를 편집할 수 있는 것을 PGC(Professionally Generated Contents)라고 한다.

기업에서 아바타 본연의 모습을 해치지 않고자 한다면 대개 PGC의 형태로 제작하면 된다. 이는 기업이 아바타의 체형부터 스타일까지 대부분 요소를 내부에서 자체 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등 정해진 규칙 속에서 플레이하는 게임 서비스들이 대부분이다. 해당 서비스 내에서 통용되는 아바타는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게임이 주가 되다 보니 아바타 꾸미기는 부수적인 요소이므로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꾸밀 수 있는 부분 역시 기업들이 관리한다.

PGC 방식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 분명 한계점이 존재한다. 이와 반대로 창작자 생태계를 우선시하는 게 UGC 방식이다. 예로 로블록스를 들 수가 있는데, 창작자가 다양하게 꾸밀 수 있도록 아바타 체형, 그리고 자산을 템플릿화하여 누구나 디자인할 수 있도록 자유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UGC 환경에서 서비스 개발 시 가장 큰 장점은 기업이 인력을 별도로 채용해서 꾸준히 새로운 콘셉트의 아바타 디자인을 업데이트하지 않더라도 창작자가 다양한 아바타를 제작하기 때문에 자체 제작에 대한 부담감은 줄일 수 있는 동시에 기업 내에서 출시하는 디자인의 퀄리티를 올릴 수 있는 시간이 보장된다는 점이다.
---「3장」 중에서

나이키랜드 속 아바타를 조종할 때는 스마트폰의 가속도 센서를 활용한다. 스마트폰을 흔들면 아바타가 빨리 달리거나 점프하는 등 ‘슈퍼 파워’가 활성화된다. 모바일에 익숙한 Z세대 및 알파세대가 게임으로 나이키를 즐길 수 있게 한 장치다. 뉴욕에 구축한 ‘NYC 하우스 오브 이노베이션(NYC House of Innovation)’은 온·오프라인을 잘 연결한 또 다른 사례다. NYC 하우스 오브 이노베이션에서 고객들은 로블록스의 나이키랜드를 오프라인으로도 경험할 수 있다. 나이키 제품으로 내 아바타를 바꾸거나, AR을 활용해 나이키랜드에서 경험한 미니 게임인 ‘플로어 이즈 라바(Floor is Lava)’를 즐길 수도 있다. 나이키는 이처럼 온·오프라인 체험을 연결하고, 오프라인에서도 각종 기기나 AR 기술을 통해 체험을 연결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에 가상 공간을 구축할 때는 타깃 고객에 맞춰 공간과 경험을 설계하고, 아바타와 아이템을 활용해서 온·오프라인을 연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요소들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다면 메타버스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한 채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고 말 것이다.
---「4장」 중에서

많은 회사가 메타버스를 활용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느냐고 묻는다. 게더타운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로블록스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 말이다. 그런데 메타버스를 어떻게 활용할지 정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왜 메타버스라는 수단을 선택했는지’ 명확한 이유를 아는 것이다. 기업에서 비즈니스 전략을 세우거나 상품을 기획·마케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전략이나 상품, 마케팅이 고객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주는지다. 즉, 고객의 문제가 무엇인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고객의 문제와 니즈가 무엇인지 알면 그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해야 하는지 알 수 있고, 그 가치를 어떻게 제공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다.

예로, 게더타운을 들 수 있다.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우리는 동료 직원이 지금 바로 연락 가능한 상황인지 알기가 힘들다. 연락을 하기 위해 메신저나 카카오톡으로 물어보고 전화를 한다. 줌이나 구글미트(Google Meet) 같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이 있지만 여전히 직원들은 연락을 하기가 번거롭고 같이 일한다는 소속감을 느끼기 힘들다.
이것이 고객들이 느끼는 문제이자 불편함이다. 게더타운은 여타 서비스와 달리 각자의 아바타를 통해 상호작용(소통)이 가능하다. 한 공간에 25명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아바타와 함께 화상회의 화면을 띄울 수 있다. 이런 장치로 비대면 근무의 피로도를 낮춰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듯 어떤 전략을 수립하기 전에 그 전략을 왜 세워야 하는지, 고객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주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5장」 중에서

많은 기업이 메타버스 비즈니스에 진출하고자 할 때 로블록스와 같은 플랫폼형을 지향하는데, 이는 인터넷 환경에 대한 익숙함과 예측이 반영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자면 웹2.0이라는 개념이 나왔을 때, 누구나 웹사이트를 쉽게 만들 수 있었고 쇼핑몰처럼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들이 많이 나왔다. 현재는 많은 사람이 ‘쉽게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처럼 ‘가상 공간을 구축하고 교류하는 것’에 익숙해진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이에 다양한 기업이 보다 더 편하게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내고 있다.

따라서 메타버스 신사업으로 가상 공간을 구현하고자 하는 회사라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다음 세대와 기존 세대 모두가 가상 공간에 접속하는 순간, 오프라인 공간을 방문한 것과 비슷한 재미와 경험을 느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현재까지 이런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분야로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게임과 소셜 서비스 등을 꼽을 수 있다. 만약 이러한 항목들을 직접 구현하는 게 어렵다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가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하거나 기업에서 게임화된 공간을 만들어 재미 요소를 끌어내는 것이 지금으로선 성공적인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방법일 것이다.
---「6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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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메타버스 vs. 사라지는 메타버스
그것을 가르는 것은 바로 ‘고객 경험 설계’다!

수억 원을 들여 디자인한 아바타, 수만 가지의 세계관, 다양하고 화려한 공간과 아이템 등 각 요소 모두 메타버스를 구축할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들이다.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다면 분명 최고 퀄리티를 갖춘 메타버스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러나 최고의 기술이 적용된 메타버스가 반드시 ‘최고의 메타버스’인가? 이는 확답할 수 없는 부분이다. 메타버스는 단순히 기술적인 요소를 나열해서 설명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큰돈을 들여 메타버스를 구축했는데 고작 200~300명밖에 방문하지 않은 사례가 부지기수다. 돈도, 시간도 많은 것을 낭비한 꼴이다.

저자들은 메타버스 구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메타버스가 제공하는 ‘고객 경험(CX)’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고객 경험을 제대로 고민하지 않고 기술로만 승부를 보려고 한다면 그 메타버스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메타버스 세계에서는 기업의 체급은 상관없다. 살아남는 메타버스와 사라지는 메타버스를 가르는 것, 그것은 바로 우리 기업의 메타버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유의 고객 경험이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그 고객 경험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 서비스하고 있는 제페토에 메타버스를 구축해 타깃 고객을 공략한 CU편의점

▶ 크리에이터와 콜라보로 고객경험을 차별화한 구찌

▶ 메타버스에서 NFT까지 경제 생태계를 잘 연결하고 있는 아디다스

▶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대로 실현한 롯데월드

이처럼 다양한 기업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사례와 그에 대한 인사이트를 분석해 현장 실무자들이 자기 기업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메타버스 기획부터 실행, 그리고 Q&A까지!

이 책의 1부는 메타버스가 대체 무엇인지, 메타버스를 구축할 때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룬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을 알아본다. 필수로 설계해야 하는 아바타와 세계관, 경제 생태계 등 메타버스 구성 요소와 기획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제 기업들의 사례를 제시한다. 3부에서는 가상 오피스와 패션 서비스 메타버스를 만드는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해 독자로 하여금 간접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이 시장의 전망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부록에는 현장에서 메타버스를 구축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열 가지 질문과 그 답을 수록했다. 아바타·세계관 등 구성 요소는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비용은 어느 정도로 책정해야 하는지 등 실무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을 추려 정리했다.

김상균 교수, 김미경 대표, 류정혜 부사장, 정지훈 교수…

시장을 앞서가는 이들의 강력 추천!

“인류는 메타버스로 이주 중! 그 이주 행렬의 선두에 있는 저자들!”(김상균), “앞으로의 밥벌이를 메타버스 세계에서”(김미경), “메타버스를 만들 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책!”(정지훈)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이 책을 미리 읽고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했다. 무엇이든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전략을 잘 세워 성공시킬 수 있다. 앞으로의 세상은 디지털 현실이 중요한 한 축이 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메타버스라는 신세계에 뛰어들고자 하는 사람, 이미 뛰어들었는데 지도가 없어 고생하는 사람, 좀 더 효과적으로 목적지에 도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 명확한 답을 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류는 디지털 현실, 메타버스로 이주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이주 행렬의 앞에서 뛰는 현장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 김상균 (인지과학자 강원대학교 교수, 『메타버스』의 저자)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현실을 실현하고 만들어가는 실무자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유일한 책이다.
- 장진규 (컴패노이드 랩스 의장)
메타버스 구축이나 그에 대한 결과가 필요한 기업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로 활용하는 데에 훌륭한 지침서가 된다.
- 최재홍 (강릉 원주대학교 교수)
바로 지금, 각자의 밥벌이가 메타버스에서는 어떻게 작동할 수 있을지 설계해봐야 할 때다. 이 책이 그 상상과 설계를 즐겁게 도와줄 것이다.
- 김미경 (MKYU 대표)

회원리뷰 (19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메타버스 비즈니스 승자의 법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코**밤 | 2022.08.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메타버스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읽었고 읽을 예정이다. 방대한 기술과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기술을 단 한 권의 책으로 이해할 수 없을 테니 이번에 읽은 '메타버스 비즈니스 승자의 법칙'은 비즈니스 관점에서 메타버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메타버스를 단순히 체험하는 소비자 입장이 아니라 세계를 만들어가며 사업으로 확장하기;
리뷰제목



 

 

메타버스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읽었고 읽을 예정이다.

방대한 기술과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기술을 단 한 권의 책으로 이해할 수 없을 테니

이번에 읽은 '메타버스 비즈니스 승자의 법칙'은 비즈니스 관점에서 메타버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메타버스를 단순히 체험하는 소비자 입장이 아니라 세계를 만들어가며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생산자의 이야기.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메타버스 현업 전문가 3인이

집필한 책.

유니티코리아 본부장 김범주, 제페토 기획자 박상욱, LG 고객 경험 전문가 이상협

저자는 시장의 시작이며 시장 혼돈기라고 부를 수 있는 이 상황에서는 제대로 된 메타버스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한 답을 찾는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정부에서 나서서 투자하는 거대한 자본에서 어떻게 이 기술의 미래가 흘러갈지 예측하고 있는 이 책은 어떻게 당신이 비즈니스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하려 노력하고 있다.






 

메타버스 이전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누구나 궁금한 메타버스의 질문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메타버스를 구축할 때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룬다. 또한 책을 말머리에 메타버스 이전의 인터넷 기술에 대해 설명해 주어 이해를 쉽게 돕고 있다.

 

2부에서는 메타버스 비즈니스 위한 전략을 설명한다. 아바타의 세계관, 경제 생태계의 구성 요소와 기획 과정을 알려주며 실제 기업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함께 하고 있다. 비즈니스로서 자본의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게 된다면 그 안에 필요한 것들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은 "고객 경험 설계"이다

메타버스 기획에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재미"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

수억 원들 들여 되자 이하는 아타바는 각자의 세계관을 담고 있다. 그 세계관은 고객 경험을 실현시켜 주며

현실에서 느낄 수 없는 재미를 느끼게 하여 더 오랜 시간 메타버스에 머물고 생활하게 만든다

예전에 영화에서 보았던 가상현실 세계에서 대부분을 보내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곧 현실이 될 것이라는 전망은 억측이 아니다.

현실에서 답을 찾지 못하고 절망과 불행을 안고 사는 이들에게, 

메타버스에서 줄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만족감은 가장 가성비 좋은 소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최고의 메타버스 세계를 기획할 수 있을까?

"지금 우리가 무엇을 가장 필요로 하고, 어떤 것을 재미있어하는가?"

사람들은 메타버스 세계 안에서 가장 원초적이며 자극적인 재미를 원할 것이다.

나를 숨겨 다른 인견으로 살 수 있는 합법적인 장소에서 말이다.

기업의 체급과 자본의 공격 없이, 

고객에게 가장 나은 해답을 찾는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와 심리 파악 그리고 고객의

입맛에 맞는 현실의 재창조하는 아이디어이다.

 

3부에서는 가상 오프시와 패션 서비스 및 메타버스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메타버스의

미래에 대해 예측한다.

 

부록에는 현장에서 메타버스를 구축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과 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질문이 비즈니스 관점이니 생산자 입장에서 궁금할 수 있는 내용이 중심이다. 만약, 내가 메타버스 안에서 창업을 하거나 부케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들에게 힌트를 줄 수 있는 질문과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30년까지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약 1,7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한다. 어마어마한 자본 시장에서

누가 우위를 선점하여 이끌고 갈 것인지는 기업의 노력에 따라 달라 질 것이다.

많은 대기업이 이미 시작했고 기술을 가진 개인도 창업을 하고 있는 요즘, 그 안에서도 작은 비즈니스 기회는 많이 있다.

누군가는 메타버스 안에서 몇 억 크리어 에이터로 활동하고 어떤 이는, 메타버스 유튜버로 큰 수익을 만든다.

새로운 세상은 기회이다.

기회를 잡는 건 개인의 부지런한 노력과 열정일 것이고.

메타버스에 대해 아직 모르겠지만, 적어도 책을 읽고 나니 피할 수 없는 거대한 파도 앞에 서 있는 기분이다.

이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서퍼가 되는지 혹은 파도에 집어삼켜 영영 나오지 못할지는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일.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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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비지니스 승자의 법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카***엠 | 2022.07.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을 읽기 전, 요즘 내가 주로 읽는 책은 투자서였다. 주식 투자를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부동산이나 코인에도 관심을 가져야하나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 와중에 메타버스에 대해 잘 알면 투자를 더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접했다. 우선 메타버스(Metaverse)란 Meta(초월)와 Universe(세상·우주)의 합성어로, 세상 너머의 세상, 현실세계를 초월한 그 무언;
리뷰제목
이 책을 읽기 전, 요즘 내가 주로 읽는 책은 투자서였다. 주식 투자를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부동산이나 코인에도 관심을 가져야하나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 와중에 메타버스에 대해 잘 알면 투자를 더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접했다. 우선 메타버스(Metaverse)란 Meta(초월)와 Universe(세상·우주)의 합성어로, 세상 너머의 세상, 현실세계를 초월한 그 무언가를 말한다.이 책은 실제 현장에서 메타버스를 만들거나 업무에 적용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의 1부는 메타버스가 대체 무엇인지, 메타버스를 구축할 때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룬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을 알아본다. 필수로 설계해야 하는 아바타와 세계관, 경제 생태계 등 메타버스 구성 요소와 기획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제 기업들의 사례를 제시한다. 3부에서는 가상 오피스와 패션 서비스 메타버스를 만드는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해 독자로 하여금 간접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이 시장의 전망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부록에는 현장에서 메타버스를 구축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열 가지 질문과 그 답을 수록했다. 아바타·세계관 등 구성 요소는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비용은 어느 정도로 책정해야 하는지 등 실무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을 추려 정리하였다.
파트별로 흐름을 잘 따라가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를 직접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고, 개발자 마케터 등과의 소통도 막힘없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만 잘 읽어도 메타버스 비지니스의 A to Z를 마스터할 수 있다. 무엇이든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만큼 전략을 잘 세워 성공시킬 수 있다. 기초 지식 없이 무작정 시작하면 자원만 낭비하게 되니 이 책을 보고 영리한 전략을 세우면 가장 효율적인 메타버스 비지니스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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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메타버스 비즈니스 승자의 법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h*****e | 2022.07.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2022년 지금 가장 뜨거운 이슈로 타오르고 있는 기술은 역시 메타버스와 NFT이다. 사실 NFT도 메타버스와 연관성이 깊으며 메타버스는 훨씬 더 큰 개념이므로 메타버스는 지금 가장 중요한 기술이나 비즈니스 트렌드이다.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바꾼 것도 메타버스의 중요성이 그만큼 주목받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메타버스의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약 1700조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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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금 가장 뜨거운 이슈로 타오르고 있는 기술은 역시 메타버스와 NFT이다. 사실 NFT도 메타버스와 연관성이 깊으며 메타버스는 훨씬 더 큰 개념이므로 메타버스는 지금 가장 중요한 기술이나 비즈니스 트렌드이다.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바꾼 것도 메타버스의 중요성이 그만큼 주목받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메타버스의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약 17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하는데, 신기술을 기반으로 싸우는 시장이므로 독과점으로 승자독식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되기도 한다. 따라서 수 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 사업을 시작하거나 기획하고 있는데 모두 성공할 것인가?


<메타버스 비즈니스 승자의 법칙>은 2022년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트렌드인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비즈니스로 성공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담겨 있다. 메타버스에 대해서 처음 접하는 입문자를 배려하여 메타버스에 대한 간략한 개념과 배경으로 시작하여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승리원칙을 설명한다. 다양한 법칙과 전략을 소개하는데 크게 4가지로 정리하고 있으며 되도록 많은 사례를 접목하고 수록하여 이해를 쉽게 하고 있다. 지금은 MZ세대와 Z세대를 통해 메타버스 네이티브라는 세상이 열리고 있으므로 지금이야말로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시작해야 할 때이다.


<메타버스 비즈니스 승자의 법칙>은 크게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메타버스가 어떤것인지 개념적인 관점에서 대략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메타버스를 구축하고자 할 때 고려사항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메타버스에 대해 기술적으로 잘 모르지만 사업화를 해야 하는 기획자 또는 사업자라면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책의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메타버스의 비즈니스 전략을 알아보는데, 아바타, 세계관, 경제 생태계 등의 기획요소를 설명하면서 주요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예시로 들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가이드한다.

책의 3부에서는 메타버스를 이용해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신사업을 기획하는 방법과 사례를 이야기한다. 메타버스를 현실과 가상의 세계의 장벽을 허물었기 때문에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사업화가 가능할 수 있다. 메타버스 생태계에서의 게임과 SNS, 아바타를 이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가상 오피스와 가상 패션 서비스를 제작하는 상세한 기획 가이드라인을 7장에서 설명하므로 꼭 읽어봐야 할 항목이다. 에필로그까지 놓칠 것이 없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으는 고객의 경험 (UX)라는 것을 강조한다. 아무리 새로운 메타버스라고 해도 결국 사용자는 인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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