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0년 06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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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8쪽 | 222g | 128*188*20mm |
ISBN13 | 9788955472288 |
ISBN10 | 8955472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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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10년 06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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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8쪽 | 222g | 128*188*20mm |
ISBN13 | 9788955472288 |
ISBN10 | 8955472285 |
이 땅의 청소년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 우리는 침팬지가 아니다. 우리를 공부와 성적의 밀림에 가두지 마라! 성적표가 나오는 날은 죽는 날이라고 말하는 청소년들, 성적을 받아본 부모님 서슬에 죽은 듯이 조용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다고 한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영원한 적은 바로 엄마친구의 아들, 일명 엄친아로 불리는 존재들이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은 물론 성격까지 좋은 그들은 언제나 비교의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대표적인 존재들이다. 자신의 성적과 친구의 성적까지, 여러 문제들로 답답하기만 한 청소년들의 마음을 그린 책이 바로 『철수는 철수다』이다. 성적이 좋지 않아도, 엄마에게 매일 비교당하면서 살아도 철수는 자신이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어른들은 왜 그런지 끊임없이 생각하는 아이다. 그리고 당당하게 외친다. '철수는 철수다'라고 다른 누군가가 될 수 없는 것이니까 비교하지 말아달라고, 다른 청소년들의 외침을 대신 외치는 주인공 김철수는 독자들의 마음속 모습일지 모른다. 작가는 철수의 마음을 세심하게, 그리고 철수와 엄마의 대립을 현실감있게 묘사해서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마음 속의 고민들을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
나는 김철수에요! 재수없는 박준태 시험 기간 피자 한 판 준태를 따라잡는다고? 박준태 사건 엄마는 위선자 나 하나에 달려있다 나는 엄마의 아들 마음의 병 글쓰기 가장 힘들었던 순간 주인공 김철수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