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워링하라!
임파워링 리더십 코칭은 씨앗에 물을 주어 꽃피울 수 있게 해주는 일이다. 우리 내면에는 기쁨, 자애, 연민, 관용 등 ‘긍정의 씨앗’과 화, 불안, 공포, 비난, 후회 등 ‘부정의 씨앗’이 있다. 어느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 것인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렸다. 임파워링 리더십 코칭에서는 코치가 상대방 스스로 지금 어느 씨앗에 물을 주고 있으며, 그로 인해 의식의 표면에 무엇이 올라오고 있는지를 알아차리게 해준다.
또 어떻게 선천적으로 받은 ‘소질이나 재능의 씨앗’인 ‘POWER’를 후천적 개인 역량인 ‘power’로 바꾸는 혁신을 할 것인가? 또,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에서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깨우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이 해답이 임파워링에 있다. 임파워링은 그 사람만의 특별한 씨앗에 담긴 잠재력, 그러니까 원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파워를 끄집어내어 마음껏 성장하고,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다.
따라서 임파워링은 ‘원하는 결과’를 분명하게 공유하면서도, 자율성과 책임성을 갖고 그에 맞는 결과가 나오도록 스스로 행동을 유도한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인간의 내면에는 누구나 자기답게 살고자 하는 맞춤형 욕구가 있다는 데 있다. 자기답게 살기 위해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선택하고, 그 결과를 책임지려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 임파워링 코칭 방법을 상세히 기록해 기업 매니저나, 팀장, 군 지휘관, 은퇴자뿐 아니라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 교육을 하는 어떻게 해야 능력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 최초 국제 마스터 코치의 ‘맞춤형 리더십 코칭’
이 책은 한국 최초의 국제 마스터 코치인 저자의 ‘맞춤형 리더십 코칭’을 담았다. 저자는 20년 동안 리더십 코칭 전문 강사로 대기업,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전국을 다니면서 강의를 했다. 그 결과 저자는 임파워링 코칭, 온자신감 코칭, GWP 피드백 코칭, NLPia 코칭 등 창작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수천만 명의 사람에게 리더십 코칭 기법을 전수해왔다.
그 기법의 핵심은 뭘까? ‘임파워링 리더십’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고유하고 유일한 존재(unique & only one)로서 ‘나다움’을 주장한다. 나답게 살고 싶은 욕구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시대가 변하고 있는데도 리더십 패턴은 여전히 전통적인 ‘지시 통제형’을 고수한다. 개인이 변하고 있는데, 조직이나 집단은 예전 그대로의 리더십 스타일을 고수한다면 서로 엇박자가 날 수밖에 없다.
많은 기업에서, 또 가정에서 아랫사람이나 아이들과 소통이 불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임파워링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소통 방식을 임파워링 코칭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다. 나와 관계하고 있는 다른 사람의 파워를 이끌어내 줌으로써 나를 성장시켜 나가는 리더십 스타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나 중심(Me-Centered)에서 상대방 중심(You-Centered)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의사소통 방법이 필요하다.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상대방 중심으로 출발해야 상대방의 개성과 역량에 맞춘(You-Centered)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칭은 마중물과 같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마중물을 부어 그들의 내면에 숨어 있는 놀라운 가능성을 끄집어낼 수만 있다면, 인간의 잠재력을 마중하는 코치가 될 수 있다. 물론 자신의 잠재력에도 마중물을 부어넣을 수 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스스로 묻고 또 묻는 것이다. 자기가 자기를 셀프 코칭할 때도 자신 저 밑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믿어주어야 한다.
리더십 패러다임을 바꿔라!
‘맞춤형 코칭 리더십’은 ‘나 중심’이 아니라 ‘상대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다. 나보다 먼저 상대를 생각해야 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삶의 주인공이다. 또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진다. 그러니 상대가 스스로 삶을 선택하고 결정해 자신의 존재를 만들어가도록 도와주면 된다. 그것이 ‘상대 중심’ 패러다임이다. 이는 백금률(platinum rule)이라고 할 수 있다. 백금률이란 ‘다른 사람이 원하는 대로 그들을 대접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백금률은 상대 중심 방식의 접근이라고 한다.
인간관계에서 백금률은 ‘이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도 같은 것을 주겠다’라는 관점에서 ‘먼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이해한 다음, 그것을 그 사람에게 주겠다’는 관점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즉, 자신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욕구와 기호에 따라 그를 대접함을 말한다.
조직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문제 집중 접근법’이다. 먼저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나아가서 가능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분석한다. 이렇게 무엇이 문제의 원인인지를 파악하다 보면 자칫 ‘누가’ 잘못한 일이고, ‘누가’ 책임져야 할 일인지로 접근할 가능성이 많다. 조직의 조화로운 관계를 해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에너지 레벨 또한 상당히 낮아지게 된다. 에너지 레벨이 낮아지면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이 어려워진다.
두 번째는 긍정과 강점을 바탕으로 한 접근법이다. AI(Appreciative Inquiry)라고 하는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방법인데 코칭 접근법과 거의 같다. 현재 상태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탐구하며, 나아가 진정으로 되고 싶은 모습을 그리면서 창조적이고 가능한 방법을 발굴한다. 그러니까 이 접근법은 ‘개인과 조직은 발굴해야 할 미스터리(mystery)로 가득하다’는 전제에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시각으로 문제에 접근하면 에너지 레벨이 부쩍 높아지고, 조직 구성원 안에 있는 작지만 무한한 가능성의 씨앗이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이렇게 될 때 ‘임파워링’이 현실화하는 것이다.
리더십 코칭을 위한 실전 매뉴얼의 모든 것
리더는 경청을 중요시한다. ‘대화의 신’이라고 불리는 래리 킹은 ‘대화의 90%는 경청이다.’고 했다. 경청은 몸과 마음과 영혼을 기울여 듣는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리더가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리더는 태도를 중시해야 하고, 긍정의 질문을 해야 하고, 공감을 해주어야 하고, 상대의 말에서 맥락을 들어야 한다. 특히 리더는 인정과 격려를 통해 상대를 배려해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의 특별한 강점이 있다. 리더는 그 강점을 통해 격려와 인정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또한 리더에게는 피드백이 중요하다. 피드백은 위대한 조직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 책의 특징은 이런 내용을 주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질문법 등 행동이나 말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제시해 직접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말하자면 이 시대 리더십 코칭의 바이블인 셈이다.
이 책은 또한 ‘리더십 고수’들의 코칭 사례를 담았다. ‘문제 해결을 넘어 존재를 성장시켜라’라고 말하는 고현숙 코치, ‘리더는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낸다’고 말하는 김동수 코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을 주장하는 김종명 코치, ‘반전을 일으키는 코칭’을 요구하는 한근태 코치, ‘직관 코칭’을 이야기하는 박정영 코치, ‘알아차림과 변화 관점’을 이야기하는 허달 코치, ‘코칭의 성공은 좋은 코칭 상대 만나기부터다’라고 말하는 남관희 코치, ‘자신을 보게 하는 동기부여 인터뷰 스킬 코칭’을 이야기하는 김정원 코치, ‘불안감과 자존감 코칭’을 이야기하는 이정화 코치 등 리더십 코칭 고수들의 사례에서 리더십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보내준 찬사
박창규 마스터 코치는 내가 존경하는 선배이자 선생님이다. 항상 열정과 신념으로 코칭을 하면서 후배를 임파워링해주고 있다. 그리고 나는 그의 제자 중 하나임에 크나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의 과정을 돌이키며 후배들을 지도 ? 격려하며 격변하는 사회 환경에서 필요한 리더십을 가르치고 있다. 평범한 진리, 그러나 우리가 실천하지 못하는 경청과 인정, 조직원의 사고를 활짝 열어줄 수 있는 질문 방법과 피드백, 실천의 리더십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경험하기를 바란다.
- 김동수 국제코치, 전(前) 듀폰 아시아퍼시픽 회장
지금 우리의 경영 환경은 불확실성의 상시화 즉, 뉴노멀(New Normal,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을 의미) 시대에서 어떻게 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직원들을 육성해 나가느냐가 관건입니다. 그 해답은 리더들이 갖고 있고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맞춤형 리더십이 열쇠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즉, 직원들이 하는 일에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고 몰입하도록 할 것이며, 그들의 재능을 파악하고 발현하도록 하여 기업 성과를 도출하는 것입니다.
- 허남석, 전(前) 포스코 ICT 대표이사
이 책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자서전과 같다. 인생 제2막에 별을 단 사람이라도 거쳐야 할 암울한 현실 앞에 고뇌하는 중년 남자의 이야기다. 성공적인 인생 제3막을 바라는 사람에게 주는 희망의 메시지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은퇴 앞에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하영목 박사, 중앙대학교 교수, 전(前) 비앤이파트너스 대표
자기 경영에 성공하기를 바라는가? 이 책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동서양을 망라하고 저자가 만난 고객, 고수 코치, 구루, 책, 연구 결과, 상황, 자연이 준 지혜와의 만남을 동시 체험하며 저자와 일체감을 가진 코치가 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이 책은 ‘함’에서 익힌 ‘앎’으로 참사람을 만드는 리더십 지침서다. 황금률(gold rule)보다 상대방 중심적인 백금률(platinum rule)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한 임파워링 리더의 필수 리소스를 담아낸 소중한 책이다.
- 김경옥 영광기독병원 대표이사,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코치(KPC)
우리 인생의 시간은 모두가 동일하지만, 그 깊이와 내용에 따라 삶의 본질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처럼 코칭 역시 같은 방법과 기술을 적용하더라도 얼마나 더 본질적인 깊이를 갖고 있는지에 따라 방법과 기술을 넘어선 인간을 이해하는 예술이 됩니다. 이 책은 바로 마스터 코치의 경험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코칭을 더 본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코칭 교본과 같은 책으로 코칭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코칭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리라 기대됩니다.
- 이정화 박사,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대표, 국제인증전문코치(PCC)
박창규 마스터 코치의 강의와 코칭이 녹아 있는 책이다. 또한 그의 강의와 코칭을 통해 배운 것 이상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매니저를 위한 코치형 리더십이 주제이지만 코치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책이다. 코칭이 막힐 때마다 이 책을 찾는다면 주옥같은 사례와 스킬과 질문들이 길을 열어줄 것이다. 한국 최고의 코치들의 코칭 사례를 함께 접할 수 있다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으니 가히 코칭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 구자호 국제인증전문코치(PCC), 《그룹 코칭 워크북》 저자, 전(前) HSBC 상무
한국인 최초의 마스터 코치가 그동안의 풍부한 코칭 경험과 이론을 우리의 상황과 정서에 맞춰 새롭게 풀어낸 한국 코칭계의 바이블이라고 생각한다. 코칭이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넘어 삶 그 자체가 되었을 때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는 이야기들을 읽으며 참으로 흥미진진했고, 따로 받아 적을 만큼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가 많았다.
- 정경화 공항고등학교 교사, 주도학습 전문가
인생의 전환기에 셀프 코칭으로 질문의 힘을 스스로 발견한 박창규 코치는 타고 난 코치라고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천부적인 코치로서 그동안 몸으로 체득한 코칭의 비법을 공개한 이 책은 코칭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이면 누구나 일독해야 할 책이다. 특히 코칭 대화를 구체적으로 예시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한 것은 코칭에 대한 그의 깊은 애정이 묻어나는 부분이다.
- 정삼봉 (주) 태강 T&S 대표이사,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코치(KPC)
부하직원에게서 존경받고, 최고의 조직 성과를 내기 위해 고민하는 최고경영자나 임원, 관리자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여기에는 저자의 리더로서의 오랜 경험과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치이자 한국인 최초의 국제코치연맹(ICF) 마스터 코치(MCC)로서 높은 경륜과 지혜 그리고 자신만의 코칭 철학과 스킬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최고의 코칭 리더십 교과서다.
- 문경래 한국코치협회 이사, 전(前) NH농협선물(주) 대표이사 사장,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코치(KPC)
조직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조직이 추구하는 목적 달성과 함께 우수한 성과를 잘 창출해내는 것이며, 그것을 위해서는 조직의 리소스(resource)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리더십이 필수적이다. 조직의 리소스 중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피드백, 동기부여, 상대방 중심(You-centered)의 소통법에 대해 저자의 경험과 사례를 쉽고 체계적으로 이 저서에 잘 정리해놓았다.
- 조철호 경영학 박사,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코치(KPC), ETRI 전문교수
리더십이나 코칭 서적의 경지를 뛰어넘은 책이다. 소중한 삶의 지침서다. 사소한 일상생활에서부터 모든 분야의 조직생활, 나아가 영적인 영역까지 망라하여 개인의 더 나은 삶과 더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제언이자 행동 제안서다. 특히, ‘진정한 고수(高手)는 고수(鼓手)이고, 고수(鼓手)는 자신이 경지에 오른 고수(高手)와 달리 타인을 경지에 이르게 하는 사람, 즉 코치형 리더’라는 말에 큰 감명을 받았다. 내가 지향하는 삶이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 황성연 미코 연수원장, 전(前) 미코로직스 CEO,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코치(KPC)
나의 스승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10년간 배우고 익히며 적용하며 성찰한 것을 고스란히 펼쳐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리더들에게는 리더십의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제공해줄 것이며, 코치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코칭을 하나하나 잘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친절한 선생님이 되어줄 것이며, 전문코치들에게는 숙련된 마스터 코치가 되기 위한 노력의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 권은경 존재코치, 멘토코치(PCC by ICF), 국제공인강점코치
한국 최초의 국제인증 마스터 코치(MCC)의 코칭에 대한 철학과 이론을 정리한 신간이 나와서 반갑다. 특히 군 전역 후 제2의 삶과 제3의 삶을 의미 있게 살아가는 모습이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모두의 롤 모델이란 생각이 든다. 처음 가는 길은 외롭고 두렵지만 앞서간 사람의 발자국이 있어 우리는 즐겁게 따라갈 수 있다. 그가 대한민국의 코치라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 윤순옥 전문코치, 국민대학교 최초 KLCP 인증 코치
인간관계에 최고의 기술을 원하는가? 위기의 시대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자 하는가? 나의 조직이 활발하게 움직이기를 바라는가? 마스터 코치가 되기를 바라는가? 이 책은 이러한 실제적인 기술과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담은 보물상자다. 그리고 이 책이 은퇴 설계에 관한 책은 아니지만 저자가 경험한 은퇴 준비의 실제 사례는 은퇴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찾도록 도울 것이다.
? 홍정수 위더십센터 대표,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코치(KPC)
독보적인 수준의 마스터 코치. 날카롭지만 애정이 담긴 목소리를 온전히 담은 책을 드디어 소장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게 안심이 될 정도로 의미 있게 다가온다. 이 책에서 나타나는 사람 제각각의 존재를 가감 없이 바라보는 그의 시각이 리더십을 리더만의 것으로 남겨놓지 않는다. 리더가 마중하는 ‘맞춤형 코칭 리더십’과 사람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피드백’이 짝을 이루어 결국엔 모두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끌어안아 준다.
- 박진영 더에이치코리아 컨설팅 대표
저자의 분신과도 같은 책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자료들의 단순 조합이 아닌 저자의 경험, 성찰, 지혜, 실행, 열정이 오롯이 녹아 있음을 느끼게 한다. 코칭과 리더십을 교육받고 실제 현업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에게는 가뭄에 단비와도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더욱이 실제 대화 사례가 많아 늘 곁에 두고 참고하며 성장하는 데 도움 받고 싶은 책이 될 것입니다.
- 홍성창 한국리더십센터 전문교수, 전(前) (주)에이디테크놀로지 상무이사,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코치(K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