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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위한 중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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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위한 중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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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453쪽 | 919g | 188*254*30mm
ISBN13 9788974832100
ISBN10 89748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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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신성곤, 윤혜영
<신성곤>
지은이 신성곤은 서울 정릉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인문대학에 입학해 동양사학을 전공했다. 석사논문은 「북조와 수·당시대의 잡호(雜戶)」라는 주제였는데, 양민과 노비 사이에 또 다른 신분계층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구미가 당겼기 때문에 선택한 주제였다. 박사논문은 이러한 관심을 이은 「남북조시기의 관사(官私)예속민에 관한 연구」이다.
학위를 받고 곧바로 경상남도 진주에 있는 국립경상대학교 교수로 부임했고, 1999년 1년간 중국 청도대학의 교환교수를 거쳐 2001년 9월부터 지금까지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사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3~8세기의 사람과 사람을 엮어 주는 유대관계와 관계망의 실체와 기능 에 관심을 갖고 있다.

<윤혜영>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중학 시절까지 충남에서 자란 지은이 윤혜영은 인도철학에 대한 관심에서 1971년 서울대 동양사학과에 입학했지만 근대 이후 중국의 고난에 찬 역사에 매료되어 중국 근현대사 연구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저서로 『중국현대사연구』가 있다.
1992년부터 한성대에서 일하고 있는 지은이의 관심은 격동기 중국을 살아간 여성들의 삶으로 옮겨 왔다. 20세기 중국 신여성은 “여성도 사람이다.”라는 자각에 이르렀지만 구국이라는 커다란 명제를 위해 여성해방의 대의를 절제해야만 했다. 바로 이런 여성들의 삶을 복원해서 ‘여성의 시각으로 본 20세기 중국사’를 재현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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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무제는 생전에 정절로 포상받은 여성들을 중요시했는데 그가 죽은 뒤 그를 모시던 40명의 궁인 중 38명이 자결했다. 홍무제의 아들 영락제가 죽은 뒤에도 30명 이상의 후궁이 자결했는데 자발적인 것이라기보다는 강제로 끌려가 목을 매달아야 했다고 한다. 명 초 궁중에서의 이러한 자살은 민간의 여성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주자의 출신지역인 복건성에서는 약혼자가 죽은 처녀나 과부가 공개적인 자살을 하는 탑대搭臺라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를 보면 정절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가 어느 정도로 잔인했는지를 알 수 있다. 당사자는 자살 결심을 널리 알린 뒤 특정한 날짜에 특별히 정해진 곳에 세워진 단에 상복이나 대례복을 입고 올라가 자살의식을 구경하러 온 친지들의 절을 받은 뒤, 곡식을 뿌리고 사람들의 격려를 받으며 목을 매달았다. 구경꾼들은 죽은 여성을 칭찬하고 시체를 옮길 때는 풍악까지 울리며 거리를 행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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