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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을 위한 슬기로운 재테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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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을 위한 슬기로운 재테크 생활

: 밀레니얼의 돈 관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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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32g | 152*225*20mm
ISBN13 9791170430865
ISBN10 1170430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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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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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녀의 돈을 대신 관리해주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자신보다 더 오래 살 자녀가 돈에 대해 익힐 기회를 엄마가 차단하는 것에 불과하다. 20대 초반이라면 어리니까 그럴 수도 있다. 뛰어난 돈 관리 능력을 갖춘 엄마라면 억지로라도 이해해보겠다. 그러나 30대를 넘어서까지도 그런다면 문제가 크다. 빠릿빠릿한 20~30대도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경기상황, 금융환경, 금융상품 등을 엄마들은 대체 얼마나 이해하면서 따라가고 있을까? 더 이상 “엄마가 제 돈을 관리해줘요.”라며 손 놓고 있을 때가 아니다. 어렵다고, 모르겠다고 언제까지 피할 것인가? 세상은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해서 살아주지는 않으므로 하루라도 빨리 직접 돈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 p.19~20

절약이란 무조건 싸구려만 사용하거나 아예 돈을 쓰지 말자는 개념이 아니며 안 먹고, 안 입고, 안 쓰자는 탈소비도 아니다.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한 것, 꿈을 향한 것, 필요한 것에는 합리적으로 지출하고 그 대신 덜 필요한 지출은 최대한 틀어막는 행위다. 그것이 합리적인 절약이며, 사람마다 소비해야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기준은 모두 다르다.
--- p.25

사람들은 보통 투자를 하고 싶어도 투자자금이 소액이어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하소연한다. 실제로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투자할 자신이 없어서 핑계를 대는 것은 아닌가? 단지 몇만 원만 있어도 적립식펀드 투자가 가능하고, 저가 주식도 살 수 있다. 금값이 오를 것 같으면 금을 그램(g) 단위로도 사고파는 은행의 골드뱅킹 투자를 할 수도 있다. 또한 은단처럼 보이는 그래뉼 형태의 은을 살 수도 있고, 부동산을 담보로 소액의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부동산 P2P 투자도 가능하다. 의지의 문제일 뿐 방법이 없는 것이 결코 아니다. 만 원짜리 한 장이라도 통장에서 편히 쉬지 못하게 하자.
--- p.92

돈을 모을 때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네 가지 요건이 있다. 금리(또는 수익률)가 높고, 기간이 길고, 수익이 많이 생길 수 있게 원금이 크며, 중간에 손실이 나지 않아야 한다. (…) 네 가지의 조건 중 개인의 입장에서 맞추기 가장 쉬운 것은 가급적 투자를 일찍 시작해 투자기간을 늘려주는 것이다. 원금을 늘려주기 위해 돈을 중간에 인출해 사용하지 말고 계속 재투자하며, 돈이 생길 때마다 추가로 더 집어넣는다. 중간에 손실을 입지 않아야 하므로 잘 아는 대상에 투자하면 좋으니 꾸준히 투자와 투자대상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
--- p.179

자산배분 방법에는 100에서 자기 나이를 빼서 계산하는 방법도 있다. ‘100-자기나이=위험자산 투자비율’이다. 예를 들어 35세인 경우 ‘100-35=65’이므로 투자가 가능한 돈의 65%를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주식이나 펀드 등에 투자하고, 나머지 35%는 적금이나 국채 등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런 예시는 참고사항일 뿐이다. 1930년생인 워런 버핏이 나이가 많다고 예금에만 투자하는 것은 아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준비되지 않은 투자는 언제나 무모하며, 투자에 능숙해질수록 투자위험에 대한 제어능력이 커진다.
--- p.196

20~30대는 쌓아놓은 자산이 거의 없고 소득도 많지 않아서 목돈 투자가 쉽지 않다. 그럴 때 10만 원 혹은 20만 원의 소액 투자용으로 적립식펀드만큼 좋은 것이 없다. 매달 적금을 붓듯이 넣다 보면 목돈도 만들고 수익도 챙길 수 있다. 적립식 투자의 장점이자 특징은 매달 일정액을 넣어 투자하는 방식이라 투자금의 시기분산이 자연스레 일어난다는 것이다. 주가가 높을 때는 주식이 적게 사지고 주가가 낮을 때는 많이 사지면서 평균 매입가격이 낮아지는 ‘코스트에버리징(cost averaging)’ 효과가 발생한다.
--- p.23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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