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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의 속삭임

리뷰 총점10.0 리뷰 13건 | 판매지수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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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자세와 지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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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16g | 138*210*20mm
ISBN13 9791157956500
ISBN10 115795650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글 - 〈‘기쁨’의 속삭임〉을 펴내며

1.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 사랑의 치료약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대신하기 위해 어머님을 보내셨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 사랑의 치료약입니다
‘보시(布施)’도 결국은 버리는 행위입니다
삶에서 가장 오래가는 흔적은 어머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인간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새롭게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게 합니다
명석한 두뇌보다도 부드러운 마음이 필요합니다
사랑는 멀리까지 비추는 작은 촛불입니다
사랑은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잘못을 꾸짖기보다 칭찬하세요

2.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감옥입니다
남이 진정으로 위하고 잘되도록 도와주세요
바로 곁에 있는 가족부터 사랑하십시오
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멋진 경험을 하십시오
용서는 과거를 변화시킬 수 없으나 미래를 넓혀줍니다
무관심은 살아있는 모든 것을 죽게 만듭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은 서로가 똑같은 영혼을 알아보았기 때문입니다
고귀한 정신을 지닌 사람은 사랑 때문에 행동합니다
모든 인간에게 가장 큰 선물은 용서, 관용, 경청과 존경 그리고 이해입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감옥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덕행으로 부자는 선행으로 베풀어야 합니다

3. 사랑하는 사람의 귀는 열려있습니다
사랑으로 주어진 선물은 마음의 평화, 안정, 기쁨 그리고 대담무쌍함입니다
사랑은 상대에게 귀 기울이는 것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이 순간에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고뇌와 인내에서 얼마만큼 견딜 수 있는가를 보여줍니다
빵 한 조각이 없어 죽기도 하지만 작은 사랑도 받지 못해 죽어가는 사람은 더 많습니다
참된 사랑은 아무 기대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귀는 열려있습니다
교회에 대한 믿음은 자비와 연민이 가득한 사랑에 달려있습니다
사랑할 줄 안다는 것은 자신의 열정을 지배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4. 이별에 이르러 사랑의 깊이를 압니다
사랑은 이익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사랑받지 못하는 것보다 사랑할 수 없는 것이 더 슬픕니다
사랑은 헌신에 의해 자랍니다
이별에 이르러 사랑의 깊이를 압니다
예수님은 사랑이 넘치는 여정을 가르쳐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선물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서로를 용서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사랑은 삶의 모든 무게와 고통에서 우리를 해방합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관심, 존중, 책임감, 이해 그리고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나약하고 초라한 인간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5. 나는 어리석지만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압니다
선물보다도 선물에 담긴 사랑이 중요합니다
작은 선한 행동이 모여 위대한 사랑이 됩니다
사랑은 홀로 설 수 없습니다
사랑은 빵처럼 새로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만큼 남도 사랑합니다
부족한 것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나는 어리석지만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압니다
얼마나 많이 주느냐보다 보다 얼마나 많아 사랑을 담느냐가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것이 사랑의 시작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사랑이 싹트지 않고 사랑이 없으면 믿음이 자라나지 않습니다

6. 하찮은 친절이 사랑의 시작입니다
사랑의 표현은 강요가 아니라 부탁입니다
사랑은 모든 생명체를 지킬 의무를 포함합니다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도우는 것이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고 사랑스럽게 행동하세요
형제간의 정은 형제간의 사랑이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 자식으로서의 도리인 사랑입니다
하찮은 친절이 사랑의 시작입니다
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하세요
사랑은 둘이서 똑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연애는 황홀한 오해라는 사랑의 묘약입니다

7. 사랑은 녹아 없어지는 비누와 같습니다
소중한 사랑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의 등불을 밝히기 위해 사랑의 메시지를 기름삼아 보내야 합니다
사랑은 따뜻한 빛을 주는 웃음과 같습니다
인생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은 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일입니다
사랑은 상대가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때 완성됩니다
영원한 사랑은 조용히 기다림으로 채워갑니다
사랑은 서로의 가슴을 주되 가슴 속에 묶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은 녹아 없어지는 비누와 같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영원히 자신을 성장시키는 힘입니다

8. 사랑이 담긴 칭찬은 마법의 문장입니다
사랑스러운 눈을 가지고 싶다면 상대에게서 좋은 점을 보는 것입니다
사랑은 스스로 채우고 베풀 때 사람이 사람답고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일이 세상에서 경험하는 가장 멋진 일입니다
사랑하되 사랑으로 구속하지 마세요
내가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사랑은 삶이고 삶은 사랑이기에 사랑은 전부입니다
당신 때문에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사랑이 담긴 마음 즉 정성입니다
사랑이 담긴 칭찬은 마법의 문장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은 사랑의 눈인 마음입니다

9. 사랑은 나를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살기 위해서는 상대를 변화시키려 해서는 안됩니다
사랑은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사랑은 나를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합니다
진정한 사랑의 ‘섬김’은 섬김을 의식하지 않고 봉사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사랑으로 아우르고 더불어 삽시다
하찮은 선행이 모여 큰 사랑이 됩니다
누군가의 배경이 되는 사랑을 합시다
당신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 진정한 베풂이자 사랑입니다
사랑의 힘으로 하나의 선행은 또 다른 선행으로 이어집니다
사랑의 표현인 나눔은 우리를 ‘진정한 부자’로 만듭니다

10. 편견과 오만은 사랑의 장애물입니다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됩니다
진신에서 나오는 배려가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입니다
사랑은 완전하게 묶어주는 끈입니다. 사랑을 입으세요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용서입니다
편견과 오만은 사랑의 장애물입니다
사랑은 상대의 몸을 내 몸처럼 소중히 하고 내가 바라는 일을 상대에게 베푸는 일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의 깊이는 측정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어려움을 동반하지만 그 자체로 거대한 에너지를 줍니다
인생에서 최고의 행복은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랑이라는 말만으로도 가슴은 즐거움에 넘치고 짜릿함이 흐릅니다. 사랑은 아무리 커도 흘러넘치는 법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에 굶주려 느끼지 못하고 줄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줘야 사랑하지도 받지도 못하는 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사랑이 감동을 주는 이유는 사랑으로 사람이 변하고 세상도 거룩하고 아름답게 변화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 p.26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 사랑의 치료약입니다」 중에서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며 지극히 존중하고 보살피는 마음이야말로 ‘이것은 축복’이라고 외치게 합니다. 자신의 입장과 처지에서만 가족을 바라보면 안 됩니다. 그러면 비교가 일어나고 시기와 질투로 마음이 병들고 가족이 무너집니다. 충분히 가지고도 가족을 등지고 싸우는 재벌들의 행태들을 보십시요. 가족에게는 물질과 큰 바람이 아닌 진정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저의 편안함을 위해 가족을 때론 외면하고 책임을 떠넘기며 저의 이익만을 추구하기도 한 속된 마음으로 오염되었던 저도 많은 반성을 해 봅니다.
--- p.62 「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멋진 경험을 하십시오」 중에서

잠시 마음에서 일어나는 욕구들을 들여다보는 것은 오염을 털고 순수함을 찾으려는 것입니다. 일부러 사랑인 것처럼 포장하고 꾸미는 것은 본질을 흐르게 만듭니다. 순수한 사랑은 자연스러운 것이어서 구태여 이름을 붙이지 않아도 사랑 그 자체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조건이나 기대나 거래가 형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 자체가 영성적이기에 감각화 하고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것과 같습니다. 기대가 많을수록 사랑은 집착으로 변하고 본질은 사라져 갑니다.
--- p.99 「참된 사랑은 아무 기대가 없습니다」 중에서

사람을 존재 자체로 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사람은 가진 것으로 평가할 존재가 아닙니다. 큰 다이아몬드가 자신을 대신할 수 없는 것처럼 지위와 경제력이 매력적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신은 아닌 것입니다. 사람을 대할 때 그렇게 하고 있다면 상대를 수단화하고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그자체로 대우받아야지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이 갖고자 하는 것을 상대가 갖고 있으면 시기와 질투와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장점을 잘 개발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p.128~129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선물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중에서

인간은 자연과 다른 생명체의 도움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약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발전이라는 어리석은 명분으로 자연과 다른 생명체를 착취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못된 행위의 부작용은 환경의 역습으로 돌아와 많은 반성을 안겨줍니다. 아직도 성장주도주의자들은 인간을 위해 거대한 생명체에 주는 부작용을 인간의 복지적 삶을 위해 필요하다고 일부러 외면하고 왜곡하여서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인간을 속이고 있습니다. 인간은 거대하고 거룩한 생명체계의 일부임을 명심하며 생명공동체로 거듭 나야 합니다.
--- p.179 「사랑은 모든 생명체를 지킬 의무를 포함합니다」 중에서

‘상대방을 변화시키려 해서는 안 된다.’는 비결은 매우 현명합니다. 저는 ‘안 된다’는 말을 조금 싫어해서 ‘상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라.’고 바꾸고 싶긴 합니다. 그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저는 우리 인간들이, 좋아하고 싫어할 수는 있지만 옳고 그름을 정확히 가려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특히 자신은 옳고 다른 사람이 틀렸다고 하는 것은 더욱이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기를 원하는 만큼 상대의 의견도 존중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상대를 변화시키려 하는 만큼 상대도 여러분이 변화하기를 바랄 것입니다.
--- p.264 「사랑하는 사람과 살기 위해서는 상대를 변화시키려 해서는 안됩니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해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손녀 ‘기쁨’이의 삶을 통해
뒤늦게 철든 할아버지 교수가 ‘사랑’에 대한 성찰을 통해 얻은
99가지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지혜”

손녀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행복이 묻어나는 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책을 선물하는 친구


저자 송준석 박사는 손녀에 대해 이렇게 썼다.
‘지금은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소중한 2명의 외손녀와 1명의 외손자가 있지만 ‘기쁨’이는 저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일깨워준 제가 직접 지어준 첫째 손녀의 이름입니다. 늦게나마 ‘기쁨’이를 통해서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깨달았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쁨’이는 사랑을 일깨워 준 나의 아름다운 스승이기도 합니다. ‘기쁨’이의 순수하고 해맑은 삶의 태도에서 사랑의 기쁨을 알았고, ‘기쁨’이를 보살피는 저의 마음에서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기쁨’이는 사랑입니다. 교육학자라고 하지만 부끄럽게도 비교적 일찍 혼인한 저는 공부한다는 핑계로 또는 친구들과의 교제를 이유로 두 딸에게 많은 사랑을 주지 못했습니다. 양육의 대부분은 아내의 몫이었습니다. 훌륭하게 자라준 두 딸의 성장은 모두 아내의 덕택입니다. 철없는 아빠로 인해 유년 시절을 부족하게 보낸 두 딸에게 용서를 청합니다. 또한 양육의 부담을 홀로 짊어지고 묵묵히 헌신적인 사랑으로 두 딸을 길러준 아내에게 사랑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한 시대를 풍미한 성공한 분들의 멋진 말씀을 화두삼아 솔직한 꼰대가
반성적 성찰로 재해석해 독자들과 나누고픈 99가지 이야기


저자는 또 이 책을 쓰기까지의 과정과 배경에 대해서도 이렇게 말했다.
‘실제로 여기에 실린 사랑에 대한 구절들은 책을 통해서 얻은 것도 있으나 SNS, 학교에 걸린 게시물, 심지어 공중 화장실에서 읽은 글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1년에 나온 〈오늘도 인생을 색칠한다.〉에서도 밝혔지만 귀한 말씀의 저자를 확인하려고 노력했으나 이 책의 의도가 누구의 말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말을 통한 제 자신의 느낌과 성찰이 더 중요하다고 여겼기에 거기에 심혈을 기울이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어떤 구절은 비슷한 말을 다수의 명사들이 하신 것도 있습니다. 문헌연구가 아니기에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 가지 제가 얻을 수 있는 사실은 누가 말하셨든지 간에 우리 마음속에 양식이 되는 소중한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내용도 같은 부류를 묶으려고 노력했으나 제가 나날이 느낀 점이 같은 구절에서도 다르게 느낀 적이 있고 다른 구절에서도 같은 느낌을 받았듯이 읽는 분들도 논리적 판단보다는 하루 한 구절씩 읽으며 나름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으면 좋겠다는 의도로 그 구분을 엄격하게 하지 않고 제가 나름대로 제목만 달았음을 밝힙니다. 사실 제 자신도 이 구절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나날의 삶에 대한 감동과 부끄러움이 혼재된 채로 반성적으로 썼던 글이기에 제 삶을 들여다보는 일기와 같은 것입니다. 어느 대목부터 읽어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가진 생각과 느낌을 읽는 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분명하고 쉽게 쓰려고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글 사이에 제가 좋아하는 화가들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기에 글을 읽기 싫은 날에는 그림만 보아도 좋을 듯합니다. 그림을 통해서도 충분히 대화는 가능하니까요. 이것은 저의 문화와 예술 메세나 운동의 일환임을 밝혀둡니다. 작가들에게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작품을 받아 실었으나 그 부분의 글에 한정해서 그림을 보려고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글보다 미술작품이 더 많은 영감과 감흥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랑과 희망과 행복이 삶을 잘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세 구절은 저의 가슴을 뛰게 하고 삶의 가치와 의미를 부여합니다. 잘 살지 못했다는 후회와 부끄러움도 앞서지만 저의 삶을 버티게 하는 힘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펴낸 〈오늘도 인생을 색칠한다〉도 같은 의미의 책이긴 합니다만 계속해서 성공과 희망, 행복에 대한 주석서 같은 성찰의 책을 다듬어 펴낼 것입니다.’라고 했다.

따라서 이 책 『기쁨이의 속삭임』은 기획의 뜻에 공감하는 열 분 작가들의 그림과 함께 삶을 나타나는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통해 성공과 희망의 원동력 그리고 삶의 가치를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소중하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하여 오랜 시간 깊은 성찰을 통해 작가 나름의 느낌과 생각을 정리해 책으로 각계각층에서 성공한 분들의 어록에 대한 다양한 구절들에 나름의 주석을 달고, 좋아하는 화가들의 그림을 글과 함께 놓으니 감상하는 이들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때론 반성하게 하고, 때론 설레게 하고, 때론 마음의 심지를 발견하면서 내일은 좀 더 희망을 부풀게 하는 좋은 인생의 동기가 되어줄 것이다.

회원리뷰 (13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기쁨이의 속삭임 리뷰 후기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제*퀸 | 2022.07.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제목 : 기쁨이의 속삭임 -글쓴이 : 송준석 -업체명 : 스타북스 -후기내용 :   아름다움이 추구하는 가치의 형상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옛 선인들이나 현자들은 시와 그림으로 이를 대신하여 그 의미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99가지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지혜의 표본을 차분한 글과 그림으로 아우러진 에세이의 형태로 이루어낸 기쁨이의 속;
리뷰제목

-제목 : 기쁨이의 속삭임

-글쓴이 : 송준석

-업체명 : 스타북스

-후기내용 :

 

아름다움이 추구하는 가치의 형상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옛 선인들이나 현자들은 시와 그림으로 이를 대신하여 그 의미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99가지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지혜의 표본을 차분한 글과 그림으로 아우러진 에세이의 형태로 이루어낸 기쁨이의 속삭임 책

 

순수함이 가져다 주는 마음의 결정체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외칠 때 물의 결정체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인간이 가져다 주는 순수함과 순간적인 감정선, 통찰력과 혜안이 하나 하나의 문구나 문장에서 느껴질 때가 많이 보였다.

 

세상사가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배경 중에 하나도 문학의 결정체 중 하나인 책이라는 요소 때문일 것이랴.

 

기쁨이의 속삭임 책을 통해 내 정신과 육체가 하나의 순수함의 파동이 일어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였다.

 

여기에 쓰인 문구들은 유명한 현인들의 지혜의 말씀, SNS게시물, 심지어 기타 화장실에서 볼 수 있는 그러한 문구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자면 사람과 인터넷, 장소의 구분, 분간 없이 아름다운 글귀와 그림으로 채색된 도서라고 평론하고 싶다.

 

더 나아가서는 한낱 먼지에 불과한 나와 지구인들의 세상, 세속 범위에서 벗어나 우주에서도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아름다운 글귀와 그림이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마음이 울컥하고 감정이 요동치는 때에 읽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게 만드는 기쁨이의 속삭임 책을 여러분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싶은 도서로서 추천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만 글귀를 마치고자 한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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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기쁨이의 속삭임_스타북스 리뷰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우*혁 | 2022.07.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제목 : 기쁨이의 속삭임 -글쓴이 : 송준석 -업체명 : 스타북스 -후기내용 :   책에서는 구구절절한 아름다운 구절과 은연중에 피어나는 철학적 에세이가 포함된 한 권의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아름다운 그림과 아름다운 글의 구성도로 이루어진 기쁨이의 속삭임 책을 통해 내 마음의 심금을 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 새삼 들게 되었다.   해맑고 순수한 영혼;
리뷰제목

-제목 : 기쁨이의 속삭임

-글쓴이 : 송준석

-업체명 : 스타북스

-후기내용 :

 

책에서는 구구절절한 아름다운 구절과 은연중에 피어나는 철학적 에세이가 포함된 한 권의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아름다운 그림과 아름다운 글의 구성도로 이루어진 기쁨이의 속삭임 책을 통해 내 마음의 심금을 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 새삼 들게 되었다.

 

해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손녀

'기쁨'이의 삶을 통해 뒤늦게 철든 할아버지 교수라고 지칭하는 송준석 그 분의

'사랑'에 대한 성찰을 통해 얻은

99가지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지혜가 오롯이 담겨진 본 책을 통해

 

나의 내면과 외면, 타인의 내면과 외면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성찰을 이루는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세상을 살다보면 어릴 때나 예전에는 내재되어 있었던 순수함과 내면의 잠재된 감성적인 부분보다는 이성적, 합리적인 면에만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서 마치 그것이 실속주의, 이기주의로 변질되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기쁨이의 속삭임 책을 통해 내 자신의 내재되어있던 순수한 영혼을 다시 일깨워준다는 느낌에서 본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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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의 속삭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오**게 | 2022.07.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기쁨이의 속삭임]으로 만나보는 이야기들에 예술적인 감수성까지 봇물 터지는 듯합니다. 그래서 예술에 대한 생각들과 함께 새로운 생각과 상상력 그리고 창작아이디어가 샘솟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손녀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가진 할아버지의 이야기이기에 더 따뜻함과 행복이 묻어나는 듯하고 그러한 소개에도 저절로 끄덕이게 됩니다. 책에서도 강조하듯이 ;
리뷰제목

[기쁨이의 속삭임]으로 만나보는 이야기들에 예술적인 감수성까지 봇물 터지는 듯합니다. 그래서 예술에 대한 생각들과 함께 새로운 생각과 상상력 그리고 창작아이디어가 샘솟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손녀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가진 할아버지의 이야기이기에 더 따뜻함과 행복이 묻어나는 듯하고 그러한 소개에도 저절로 끄덕이게 됩니다. 책에서도 강조하듯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책을 선물하는 친구라는 이야기에도 마음이 저절로 행복해지는 듯합니다. 

 

저자인 송준석 박사는 손녀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십니다. 책 제목이기도 한 기쁨이는 바로 사랑에 대해서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통찰을 가져다준 존재인 첫째 손녀에게 저자가 직접 지어준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손녀를 사랑하는 존재 이상으로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준 자신의 스승과도 같다는 표현을 하기에 더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찬다는 것을 느낍니다. 

 

예술에 대해서 논하면서 아름다운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있기에 더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집중하고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책을 만나서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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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진정한 사랑의 가치에 대해 인생의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a********d | 2022.07.20
평점5점
기쁨이의 삶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감성글 기대됩니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YES마니아 : 플래티넘 류*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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