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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스포츠 심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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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스포츠 심판이라면

: 프로야구부터 올림픽까지 규칙으로 읽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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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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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70g | 150*210*15mm
ISBN13 9791156332978
ISBN10 115633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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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은 심판의 실수지만, 편파 판정은 고의적이므로 범죄라고 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공정해야 하는 스포츠에 인간의 탐욕이 개입하면 편파 판정이 생긴다. 인종, 국적, 지역 등 배경에 따라 특정 선수에게 이득을 준다거나, 뒷돈을 받고 특정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리는 경우가 분명히 있다. 특정 국가, 기업, 인물이 스포츠 연맹이나 협회에 개입해 판정에 영향을 미치는 부당한 일은 지금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_42쪽

지명타자는 타격에 특화한 선수로 팀의 공격력을 높인다. 메이저리그의 아메리칸리그는 지명타자 제도를 채택한 이래 지금까지 내셔널리그보다 평균 타율이 높아졌다. 그리고 타율만 높아진 게 아니라 관중 수도 늘어났다. 과거 ‘0점’의 행렬이 계속되는 잦은 투수전에 식상해진 팬들은 점수가 더 많이 나는 아메리칸리그에 열광하기 시작했다._67쪽

펜싱은 서양의 검술이 스포츠로 발전한 종목이다. (...) 그중에서도 에페는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서양의 중세 결투에서 유래한 종목이다. 누군가가 죽어야 끝났던 중세의 결투는 19세기 들어 피를 먼저 흘리는 쪽이 패하는 것으로 변화했다. 에페는 이러한 서양의 결투와 가장 비슷하다. 목숨을 걸고 치렀던 결투처럼 상대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신체 어느 부위든 공격할 수 있다.
--- pp.113~114

인공지능의 놀라운 공간 측정은 체조에도 도입이 되고 있다. 국제체조연맹은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인공지능 판정 시스템을 시범 운영했다. 2개의 3차원 레이저 센서를 설치했는데 각각의 레이저는 1초당 200만 회의 레이저를 발사해 선수의 움직임을 기록한다. 체조의 인공지능 판정 시스템은 레이저가 기록한 선수의 움직임을 데이터베이스 자료와 비교해 기술의 성공 여부를 판단한다.
--- p.146

상상해 보자. 정당한 노력 없이 특수한 처치를 받아 경기력을 높이고, 불법 장비를 사용해 경기 결과를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야말로 질서라고는 없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 (...) 결국 스포츠에서 도핑을 금지하는 첫 번째 이유는 동일한 조건에서 공정한 경쟁을 저해할 수 있는 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 p.164

우리나라 선수가 금메달을 많이 따면 따낼수록 우리나라가 잘 되고 발전하고 있다는 심리적 상승 효과로 이어진다. 국가대표 선수와 내가 하나가 된 것 같은 동질감, 올림픽에서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며 느끼는 민족적 일체감 등을 스포츠에서는 ‘동일시 효과’라 한다. (...) 올림픽을 근사하고 화려하게 개최하면 개최국 국민은 자부심을 느끼기 마련이고 이는 정치 지도자에 대한 지지로 이어진다. 이것을 올림픽의 정치적 효과라 할 수 있는데, 때때로 정치인은 이와 같은 효과를 누리기 위해 올림픽을 개최하기도 한다.
---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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