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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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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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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148*210*30mm
ISBN13 9791195915880
ISBN10 119591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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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군의 명령으로 위안부 사냥을 했다고 하는 “양심적 증언자” 요시다 세이지, 그리고 요시미 요시아키 교수가 발견한 군의 내부자료, 여기에다가 피해를 당했다는 측으로서 실명을 걸고 나선 옛 위안부 할머니. 이렇게 셋이 모였다. 이 셋으로 이루어진 세트가 이 책의 처음에서 인용한 ‘노예사냥’과 같은, 군인에 의한 위안부 강제연행을 증명하는 증거로서 당시에는 인식되었다. 아니, 아사히신문을 비롯한 일부 미디어와 운동가는 이를 이용하여 의도적으로 일본의 명예를 손상시켰다. 당시의 분위기는 ‘군에 의한 조선인 위안부 강제연행이 있었지만 일본 정부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사죄도 하지 않는다’, ‘일본 정부는 너무나도 비인도적이고 잔인하다’는 것으로 흘러갔었다.
---p.31

소장에도 쓰여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에무라 기자가 동행한 다카기 겐이치 변호사 등의 청취에서도 그 사실은 언급되었을 것이다. 이를 미루어 보아도 김학순 씨가 기생으로 팔렸었다는 사실을 우에무라 기자가 몰랐다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알고 있으면서도 불리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쓰지 않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즉 그런 사실을 기사로 쓰면 권력에 의한 강제연행이라는 아사히신문 등이 보도에서 전제를 하고 있던 허구가 무너져버리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다고 의심받아도 반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아사히신문은 아베 수상 등을 공격하면서 ‘좁은 의미의 강제’라든가 ‘넓은 의미 강제’라든지 하는, 아무리 논의를 해도 이해하기 그런 어려운 문제는 제쳐두고 기왕에 사과할 것이라면 제대로 사과하는게 좋다는 식의 주장을 해왔다. 하지만 실은 그들도 당초에는 김 씨의 경우가 ‘좁은 의미의 강제 = 권력에 의한 강제연행’이 아니었기 때문에 기생으로 팔렸다는 사실은 기사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모친에 의해 40엔에 기생으로 팔렸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은 의도적으로 기사에서 뺀 것이다.
---p.48

위안부 강제연행이라는 허구를 대다수의 한국인이 사실이라고 믿어버린 것이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는 원흉이다. “임금님은 벌거벗었다”고 말할 수 있느냐 하는 것으로 문제가 옮겨진 것이다. 한일관계를 바르게 가져가겠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거짓말이다”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일본과 한국의 외교당국은 그러한 본질적인 문제를 생각하지 않고선 어떻게든 한국의 일반인들이 믿고 있는 거짓말에 맞춘 담화를 내고선 문제를 뒤로 미루려고만 했던 것이다. 다만 분명 한국에도 “임금님은 벌거벗었다”고 말한 외교관이 있었다. 그리고 옛 위안부가 면접조사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을 간파한 학자도 있었다. 그러나 일본에는 오 대사와 같은 용기 있는 양식파 외교관이 없었던 것이다.
---p.117

권력에 의한 강제연행, 바꿔 말하면 ‘위안부=성노예’설이라는 있지도 않은 거짓말을 많은 한국인이 믿고 있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었는데, 고노 담화는 그 문제에 대해서 날카롭게 추궁하는 것을 피하고 ‘광의의 강제’라고 하는 궤변, 눈속임으로 문제를 뒤로 미루고 있었다. 단, 여기에서 본 것처럼, 역시 외무성의 수재가 만든 문장으로 발이 스모 씨름판 경계선에 닿았는데도, 어떻게든 스모 씨름판에 남아있는 것이다. 결국 권력에 의한 강제연행만큼은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p.125

쿠마라스와미 여사도 역시 일본어, 한국어를 할 수 없다. 여사가 보고서를 쓴 시기에 위안부 문제에 관한 영문 자료는 대단히 부족했다. 힉스의 저서가 거의 유일하게 정리된 영문 자료였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유엔의 조사관이 일본과 한국의 전문가가 격렬하게 논쟁을 거듭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영문으로 된 책 1권에만 의존해도 되는 것인가? 요시미 요시아키 교수조차도 “쿠마라스와미 보고서에는 사실오인이 있다”고 하면서, 힉스의 책과 요시다의 증언은 삭제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하는 편지를 쿠마라스와미 여사에게 보냈다고 한다. 여사는 이러한 날림의 방식으로 강제연행을 일방적으로 사실이라고 단정하고 그 위에 서서 위안부를 ‘군성노예’라고 정의하고, 일본 정부에 국제법 위반 인정, 개인보상 실시, 관계자 처벌까지를 당당히 권고한 것이기 때문에 놀랄 수밖에 없다. ‘성노예’라는 결론이 처음부터 나와 있었고 그것에 합치하는 듯한 자료만을 모아 날조한 보고서라고 해도 좋다.
---p.183

미국인들은 정확히 설득하면 진실을 알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일본 정부는 그것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외의 위안부=성노예파가 착착 모략선전을 전개하고, 오셀로게임처럼 본래 이쪽의 아군이어야 할 백白이 흑黑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완전히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 또 한 번 되돌릴 수 있다.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국제적 오해를 풀기 위한 관민 합동의 대응이 지금이야말로 요구되는 것이다.
---p.228

제발, 많은 일본인, 한국인, 미국인이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반드시 길은 열릴 것이라고 믿는다.
---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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