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해외 여행 가서 꼭 먹어야 할 음식 130가지
중고도서

해외 여행 가서 꼭 먹어야 할 음식 130가지

한복진,황건중 공저 | 시공사(무크)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9,000
중고판매가
4,000 (56% 할인)
상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아지커피에서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54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708823
ISBN10 8952708822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아지커피   평점4점
  •  특이사항 : 세월에 의한 약간의 빛바램 있습니다. 그외엔 밑줄, 메모 없는 책입니다.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건중
서강대 무역학과 졸업. 독일 기쎈 대학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주)대우에서 유럽 및 남미지사로 근무. 유학 시절 독일의 음식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을 계기로, 유럽 각국을 여행하면서 새로운 외국 음식을 맛보고, 그에 대한 자료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외국의 식품과 식품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의 잡지와 신문에 세계 음식문화가 미각기행에 관한 글을 기고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책에서는 서양의 음식문화에 관한 글을 썼으며, 현재 독일 프랑르푸르트에 거주하면서 M&A 컨설턴트를 하고 있다.
저자 : 한복진
이화여대 가정대학 졸업. 고려대대학원 식품공학과 수료. 한양대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수료(이학박사), 중요무형문화제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인 황혜성 교수로부터 전수(이수자), 최고의 국가조리기술자격인 '조리기능장'을 취득. C.I.A.(미국), Le Cordon Bleu(프랑스), I.C.I.F(이태리), 쯔지쿠킹아카데미(일본), 상해음식복무학교(중국)의 전문과정 수료 및 한림정보산업대학 교수를 역임. 현재 세계미식가협회 체인드로디쉘(Chanine des Rotisseurs)회원이자 전주대학교 문화관광학부 교수이다. 다양한 저서 활동과 세계 음식문화 관련 논문 약 30여 편이 있다. 이 책에서는 동양의 음식문화에 관한 글을 썼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탈리아에는 파르메산 치즈 외에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치즈가 많이 있다. 그중 맛과 용도가 다른 특색 있는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모차렐라(mozzarella)는 약간 산미가 있는 씹히는 맛이 좋은 흰 프레스 치즈로 역시 이탈리아 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다. 원래는 이탈리아 남부 지방에서 물소 젖으로 만들었던 것으로, 요즘은 젖소의 젖으로 만든 것이 많다. 지금도 물소 젖으로 만드는 것은 'Mozzarella di Bufala'라고 특별히 명시한다. 보통 피자에 많이 쓰이며, 주먹만한 크기로 둥근 모양, 달걀 모양, 사각형 등 여러 가지 모양이 있다. 유청과 함께 봉지에 담겨 있는데, 유통 기간이 2주 정도로 비교적 짧다. 모차렐라 치즈로 만든 요리 중에는 토마토와 함께 접시에 담고 바질과 올리브 오일을 뿌린 인살라타 카프레세(insalata caprese)라는 샐러드가 인기 있으며, 모차렐라를 빵 사이에 넣고 티겨서 앤초비 소스를 끼얹은 나폴리의 모차렐라인 카로차(mozzarella n carozza)도 유명하다.

고르곤촐라(gorgonzola)는 페니실리움 글라우쿰(penicillium glaucum)이라는 푸른곰팡이를 넣어 숙성시킨 치즈로, 밀라노 근방의 고르곤촐라가 원산지이다. 19세기 후반부터 포강 계곡의 동굴에서 숙성시켜 만들었다고 한다. 프랑스의 로크포르, 영국의 스테르톤과 더불어 세계 3대 블루 치즈의 하나이다. 편편한 원반형에 파란 힘줄(vein:정맥)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독특한 강한 향이 있고 결이 부드럽다. 종이처럼 얇게 썰어서 테이블 치즈로 하거나 여러 가지 요리에 쓰인다. 크리미하고 깊은 맛이 있어서 식후보다는 파스타나 리소토에 알맞고, 고기 요리의 소스를 만드는 데도 쓰인다.

마스카르포네(mascarpone)는 우유 맛이 잘 살아 있는 프레시 크림 치즈이다. 생크림 대신 많이 사용되며 티라미수를 만드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치즈로 이탈리아 전역에서 고루 생산된다.

페코리노(pecorino)는 양 젖으로 만든 경질 치즈로 고대 로마 시대부터 있던 오래된 치즈라고 한다. 주산지는 양을 많이 키우는 사르데냐, 시칠리아 섬과 중ㆍ남부 지역으로 페코리노 시칠리아노(pecrino sicillano)처럼 산지명이 붙어 있다. 8개월 이상 숙성시켜서 그대로 먹기도 하고 굳은 것을 강판에 갈아서 파스타에 뿌려 먹기도 한다.

리코타(ricotta)는 숙성시키지 않은 프레시 치즈로 젖소와 양, 염소 젖의 유청으로 만든다. 가벼운 산미와 상쾌한 풍미가 있고 부드러우며, 수분은 70% 정도이고 지방에 따라 단맛이나 짠맛이 나는 것도 있다. 시칠리아 지방에는 오랫동안 숙성시킨 리코타가 있는데, 맛이 산뜻하여 케이크와 과자에 많이 쓰이며 라비올리(ravioli)의 내용물로도 흔히 쓰인다.

벨 파에세(bel paese)는 이탈리어어로 '아름다운 나라'라는 뜻으로 우유로 만든 반경질 치즈이다. 부드러우며 버터와 같은 풍미로 과일과 함께 먹거나 디저트로 적합하며, 그라탕처럼 음식 위에 뿌려 구워낼 때도 사용한다. 이탈리코(italico)라는 치즈도 벨 파에세 치즈와 비슷하다.
--- pp.32-3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4,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