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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비타민
중고도서

성장 비타민

: 아이가 자라는 동안 꼭 해줘야 할 46가지

송정림 저 / 유재형 그림 | 글로세움 | 2006년 03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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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2쪽 | 423g | 152*213*20mm
ISBN13 9788991010192
ISBN10 899101019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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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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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재형
여의도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며 초등학교 때부터 수많은 미술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과학 상상화 그리기 대회에 여러 차례 입상하고 발명품 대회에서 입상한 전적으로 과학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2005년 홍익대 주최 전국 중고등학교 미술실기 대회에서 ‘사고의 전환능력’ 부문에서 입선하였다.
재형이는 세상에 꼭꼭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찾아내어 디자인으로 표현하여 세계인의 감성에 노크하는 시각 디자이너가 장래의 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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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던 엄마가 필요해서 엄마를 찾으면 한 시간 안에 달려가는 거리에 있으리라. 지금까지 그 철칙은 지키고 있다. 아이한테 가장 알맞다고 생각하는 유치원이나 학교에 입학시킨 후에는, 아이가 다니는 교육기관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했다. 학교에서 놀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또는 폭우가 쏟아지기라도 하면, 아이가 슬퍼서 나를 찾기라도 하면, 그때마다 나는 빠르게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 아이의 가장 위급한 순간은 어쩌면 엄마가 없는 그 순간인지도 모른다.
<아이가 엄마를 찾을 때 한 시간 안에 달려가기> 중에서

아이들의 진로를 그들의 행복에 기준을 두는 부모들이 과연 얼마나 될지……. 성공에 기준을 두는 교육은 지루하다. 방향성을 찾기도 힘들다. 그런데 ‘자꾸 재밌어 해라, 꿈을 가져라’며 강요한다. 그래서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자각하게 한다. 하지만 행복에 기준을 두는 교육은 즐겁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니 자연히 신이 난다. 내가 뭔가를 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자신이 대단한 존재라는 자부심이 생긴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주기> 중에서

나는 얼마 전에야 대학원 공부도 했다. 그것도 일반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아이는 내가 일하면서 공부하는 것을 보며 스스로 긴장했다. 아이들은 엄마가 노력하면 스스로도 노력한다. 언제나 놀고 있는 엄마를 보면 나도 놀고 싶다고 생각한다. 아이들 시선에 늘 우리 엄마는 책을 들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게 필요하다. 아이 공부를 위해서 그런 쇼도 해야 하느냐고 물을지 모르지만 아이 공부를 위해서 내가 책 읽는 습관이 든다면 그 또한 자식 덕을 보는 게 아니겠는가.
<아이가 집에 오는 시간에는 책상에 앉아있기>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이는 스펀지와 같다. 부모의 모든 행동을 쏙쏙 흡수한다.
‘아~ 부모 노릇 하기 힘들어!’ 한번이라도 이런 생각을 해보신 분이 있다면 당장 이 책을 일용할 양식으로 읽어야 한다. 아이도 부모도 함께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이 책은 단순한 책이 아니라 사랑으로 쓴 지혜서, 우리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최윤희 | 행복학 강사·방송인

공부나 취미 등 자기 일 알아서 잘 하고 그러면서 주위에 감동과 사는 기쁨을 주는 자녀 얘기는, 동네를, 나라를, 지구를 따뜻하게 만든다. 모든 거 뒤로 미뤄도 자녀교육은 미룰 수 없다. 아이들이 스펀지처럼 잘 스며들 때, 정신의 자양분이 필요할 때 지금, 지혜라는 특효약을 쓰시라. ‘송정림표 지혜’가 드디어 주위의 강요에 의해서 책으로 나온다니, 듬뿍 나의 신뢰를 보낸다.
이숙영 | SBS 파워 FM 진행자

엄마가 된 후, 육아책도 열심히 읽으며 아이교육에 중심을 두고 살고 있다. 이 세상에 가장 힘든 일은 아이를 키우는 일인 것 같다. 아이를 키우면서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 저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 선택의 갈림길에서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데, 이 책은 커가는 아이와 대화할 때 좋은 참고서, 지침서로 곁에 두고두고 읽고 싶다.
채시라 |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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