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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된다는 것

내가 된다는 것

: 데이터, 사이보그,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의식을 탐험하다

리뷰 총점9.5 리뷰 82건 | 판매지수 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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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31위 | 자연과학 top20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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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26g | 145*218*23mm
ISBN13 9788965965169
ISBN10 896596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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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데카르트는 합리적 이성을 지닌 인간이 동물과 다르다고 보았다. 세계적인 뇌과학자 아닐 세스는 인간도 동물 기계라고 말한다. 의식은 이성적인 마음이나 영혼이 아닌, 생존을 위한 생물학적 과정에 기반해서다. 의식에 관해 현대 과학이 알아낸 거의 모든 지식을 담은 책. - 손민규 자연과학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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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의식 수준을 측정하는 일은 누군가가 깨어 있거나 잠들어 있는지 판단하는 것과는 다르다. 의식(consciousness) 수준은 생리적 각성(wakefulness)과 다르다. 의식과 각성은 보통 높은 상관관계가 있지만 의식(인식)과 각성(깨어 있음)은 여러 방식으로 구분될 수 있고, 동일한 생물학적 근거를 따르지 않는다. 예를 들어 꿈을 꿀 때 우리는 의미상 잠들어 있지만, 풍부하고 다양한 의식적 경험을 한다. 식물인간 상태 같은 비극적인 상태도 있는데,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사람은 여전히 수면과 각성 주기를 반복하지만 의식적 인식이 있다는 행동 징후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집에 가끔 불이 켜지지만 아무도 없는 것과 같다.
---「 2장 ‘의식의 측정'」중에서

두개골에 봉인된 채 바깥세상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려고 애쓰는 저 머리 위 뇌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자. 거기엔 빛도, 소리도, 아무것도 없다. 완벽한 어둠과 침묵뿐이다. 지각을 형성하려 애쓰면 뇌는 바깥세상의 사물과 간접적으로만 이어진 끊임없는 전기적 신호의 세례와 만나야 한다. 이런 감각 입력에는 (‘나는 커피에서 온 것임’, ‘나는 나무에서 온 것임’ 따위의) 꼬리표가 붙어 있지 않다. 시각, 청각, 촉각 같은 감각 양식들 중 그 무엇도 특정 감각 입력이 무엇에서 왔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 4장 ‘안에서 바깥으로 지각하기'」중에서

행동은 지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행동과 지각은 밀접하게 결합되어 서로를 결정하고 규정한다. 모든 행동은 들어오는 감각 데이터를 바꿔 지각을 변화시키고, 모든 지각은 행동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 행동이 없으면 지각도 소용이 없다. 우리는 주변 세상을 지각해 그 속에서 효과적으로 행동하고, 목표를 달성하고, 장기적으로 생존 가능성을 높인다.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지각하지 않고, 우리에게 유용한 방식으로 지각한다.
---「 5장 ‘확률의 마법사'」중에서

자기는 눈이라는 창문 뒤에서 세상을 내다보며 조종사가 비행기를 조종하듯 신체를 제어하는 불변의 존재가 아니다. 내가 된다(being me), 또는 당신이 된다(being you)라는 경험은 지각 그 자체, 더 정확히 말하면 우리 몸의 생존에 초점을 맞추어 신경적으로 암호화된 예측이 촘촘히 얽힌 집합이다. 우리 자신이 되는 데에 필요한 것은 이것뿐이다. (…) 우리는 자신을 알기 위해 자기를 지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제어하기 위해 자기를 지각한다.
---「 8장 ‘자기 예측'」중에서

이런 관점에서 보면 살과 피로 이루어졌다는 생물의 속성, 즉 유기체의 본질은 마음, 의식, 영혼(이런 것이 있다면)의 존재와는 명백히 아무 관련이 없다. 동물은 동물기계다. 데카르트의 관점에서 마음과 생명은 사유하는 실체와 연장된 실체처럼 명확히 구분된다. 데카르트는 인간의 특수성을 강화해 마음을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잠정적인 피해자를 달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위험한 문이 열렸다. 동물이 동물기계라면, 그리고 분명 같은 살과 피, 연골, 뼈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인간 역시 동물의 일종이라면, 마음과 이성이라는 능력은 분명 기계적이고 생리적인 용어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 9장 ‘동물기계 되기'」중에서

인간만이 의식을 가진다는 주장은 오늘날에는 이상하고 고집스러워 보인다. 하지만 의식의 범위가 얼마나 확장될 수 있는지, 그리고 다른 동물이 가진 내면의 우주는 얼마나 다른지에 대해 우리는 실제로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먼저 동물에게 의식이 있는지 알려주는 어떤 능력에 근거해 그 동물이 의식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다는 점을 말해두어야겠다. 언어가 없다는 것을 의식이 없다는 증거로 볼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생각과 지각을 반영하는 능력인 메타 인지 같은 소위 ‘고차’ 인지능력 역시 의식의 증거는 되지 못한다. 동물에게 의식이 있다면 동물의 의식은 인간의 의식과 다르고,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다를 것이다.
---「 12장 ‘인간 너머'」중에서

과학이 우리를 사물의 중심에서 밀어낼 때마다 과학은 그 대가로 더 많은 것을 돌려주었다. 코페르니쿠스 혁명은 우리에게 우주를 주었다. 지난 100년 동안 천문학의 발견은 인간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어 확장되었다. 찰스 다윈이 제안한 자연 선택적 진화 이론은 우리에게 가족을 주었고, 다른 모든 생물 종과의 연관성을 제공했으며, 깊은 시간과 진화적 설계의 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이제 의식과학, 그리고 그 일부인 동물기계 이론은 인간 예외주의의 마지막 보루, 즉 우리의 의식적 마음은 특수하다는 가정을 파괴하는 동시에 인간 예외주의가 자연의 넓은 패턴에 깊이 새겨져 있다는 사실도 보여준다. (…) 이렇게 볼 때 인식의 신비를 마주하는 일은 몹시 개인적인 여정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의식과학이 우리 개인의 정신적 삶과 우리 주변의 내면의 삶을 새롭게 조망하게 해주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맺는 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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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 넘치는 심오한 책! 의식의 본질은 여전히 과학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이지만 아닐 세스는 누구보다 그 답에 가까이 다가간다.
- 짐 알칼릴리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의 저자)
신경과학에서 가장 엄격한 질문은 ‘의식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다. 이 책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한다. 어둠 속에서 속삭이는 수십억 개의 뉴런이 우리의 경험과 어떻게 잇닿아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에서 시작하자. 아름답고 명료하게 쓰인 문장은 깊은 통찰로 가득하다.
- 데이비드 이글먼 (스탠퍼드대학교 신경과학자, 《인코그니토Incognito》의 저자)
아닐 세스는 전문적인 과학적 글쓰기와 개인적인 서사를 엮어 우주와 시간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지각하는 모든 것을 바라볼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우리의 뇌를 더 잘 이해하고 자연이 인간의 경험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알고 싶은 독자라면 꼭 읽어야 한다.
- 아나카 해리스 (Annaka Harris, 《의식Conscious》의 저자)
현실은 실재다. 하지만 뇌가 현실을 인식, 통합, 예측해 현실의 그림을 구축하는 방식은 직접적이지 않다. 현실은 복잡하고 매혹적인 혼란이며, 신경과학자들은 이제 막 현실의 조각을 조합하기 시작했을 뿐이다. 아닐 세스의 이 책은 우리 마음이 세상을 포착하고 우리 자신을 만드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멋진 책이다.
- 숀 캐럴 (Sean Carroll,《다세계Something Deeply Hidden》의 저자)
무엇이 나를 만드는가? 내 의식과 자아 감각을 설명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놀랍고 획기적인 책에서 아닐 세스는 예측적 뇌라는 새로운 과학에 근거해 놀라운 답을 제시한다. 우리 내면의 ‘동물기계’를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독자에게 필독서다.
- 앤디 클라크 (Andy Clark, 《불확실성 탐색》의 저자)
아닐 세스는 의식을 다방면에서 다룬다. 독자에게 다양한 이론의 정수를 진지하고 성공적으로 파헤친다. 본질적으로 다양한 이론에도 너그럽다. 사람을 사물로 바꾸어 놓는 전신마취에서 정보 이론, 확률의 마법(귀납적 베이즈 추론)을 거쳐, 관람자의 몫을 지나 자유에너지 이론까지 여러 이론을 샅샅이 파헤치며 정의한다. 대단원은 체화된 지각과 자아를 강력하게 설명하는 동물기계 이론으로 마무리된다. 아닐 세스의 차분하고 폭넓은 주장은 이 설명에 저항할 수 없게 만든다.
- 칼 프리스턴 (Karl Friston,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교수)
아닐 세스는 세계 최고의 의식 연구자 중 한 명이다. 주제를 독특하고 신선하게 탐구하는 그의 글과 강의는 언제나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우며 매력적이다.
- 크리스토프 코흐 (Christof Koch, 앨런 뇌 연구소 연구자, 《의식의 탐구》의 저자)
아닐 세스는 과학자의 마음과 이야기꾼의 기술로 주변을 덜어내며 과학과 철학의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를 명료하고 날카롭게 고찰한다.
- 애덤 러더퍼드 (《지금껏 살았던 모든 사람의 간략한 역사》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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