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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 조우성 변호사 에세이 2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 조우성 변호사 에세이 2

: 일과 선택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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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58g | 140*200*30mm
ISBN13 9791165345112
ISBN10 116534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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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갑질로 인해 우리는 숱한 상처를 받으며 살아간다. 이를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고 어떻게든 슬기롭게 극복해가는 수밖에 없다. 나는 그 한 가지 지혜로 황금비율을 찾으라고 말한다. 상대를 궁지로 몰아넣어서는 안 된다. 완승하는 그 순간은 기쁠지 모르나 그 뒤에 반감은 두고두고 남는 법이다. 그러하기에 상대의 갑질, 세상의 불친절로부터 나를 지키는 가장 아름다운 지혜는 상대방 입장을 고려하면서 내가 원하는 바를 얻는 황금비율을 찾는 것이다.
--- p.6 「프롤로그」 중에서

송 과장이 위기를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법 지식과 협상 전술을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 만약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면 송 과장은 한 부장의 변덕 때문에 회사를 그만둬야 했을 것이고, 두고두고 세상을 원망했을 것이다. 을이라고 무조건 당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자. 을도 갑이 될 수 있다.
--- p.35 「‘아는 을’ 이 갑이다」 중에서

박 차장이 강하게 내세웠던 입장은 뜻밖에도 재미있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내 계약서는 한 번도 바꿔본 적이 없는 강력한 것이다’라는 주장 때문에 ‘그렇다면 그 계약서는 약관으로 취급되어 더 강력한 법의 규제를 받아야 한다’는 역설적인 결론에 도달한 것이다. 물극필반(物極必反), 사물의 전개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는 뜻. 흥망성쇠는 반복하는 것이므로 어떤 일을 할 때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바람이 불 때 적절히 휘어지는 대나무는 결코 부러지지 않는다. 때로는 숙이고 때로는 양보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며, 유연한 부드러움이 진정으로 강한 것이다.
--- p.58 「사물의 전개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 중에서

사람들은 쉽게 말한다. “법으로 해결해.” 하지만 현명한 사람이라면 법이라는 수단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 초점은 사람이다. 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에 집중하기보다 분쟁의 ‘상대방’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문제 자체에 매몰되기보다 문제의 핵심에 놓인 사람에 집중해보자. 그러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해결책이 보일 것이다.
--- p.160 「경고보다 강력한 편지 한 통」 중에서

‘한 번 배신한 사람은 몇 번이라도 배신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백 사장은 손 팀장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있을 이익에만 급급하다보니 손 팀장의 처신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않는 잘못을 저지른 것이다. 눈앞의 큰 이익은 종종 현명한 판단력을 가려버리고 만다. 그리고 이익에 따라 쉽게 신의를 저버리는 사람은 더 좋은 조건에 따라 언제든지 다시 배신할 수 있다.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설마 나를 배신하겠어?’라는 생각은 마치 알면서도 마셔버린 독배와 같은 것이 아닐까.
--- p.192~193 「왜 알면서도 독배를 마시는가」 중에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일을 하고 싶은 본능이 있기 때문에 ‘같은 것을 좋아한다는 점’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갖는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된다. 힘든 협상을 앞두고 있다면 협상 자체의 쟁점 못지않게 협상해야 할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마음에 두고 있는지를 세심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이를 통찰력이라고 부르든 지혜라고 부르든 적어도 한 단계 차원 높은 접근을 가능하게 할 것임은 분명하다.
--- p.202~203 「세상에서 가장 비싼 뇌물, 호감」 중에서

한 분야에서 20년 정도 내공을 쌓으면 고수가 된다고 한다. 고수는 중수나 하수가 못 보는 무언가를 보고 느낀다. 하기야 1층 높이에서 바라보는 세상 풍경과 20층에서 바라보는 세상 풍경은 분명 다를 터다. 단순히 외피를 보는 경지(견 : 見)가 있다면 이를 꿰뚫어보는 경지(관 : 觀)가 있고, 나아가 문제점과 해결책까지 찾는 경지(진 : 診)도 있을 것이다. 고수가 되기 위한 모든 해결의 실마리는 결국 ‘사람’에게 있다 한 길은 멀고 또 지난하다. 하지만 평생을 두고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일임은 분명하다.
--- p.271~272 「고수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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