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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투기의 민족입니다

: 쩐내 나게 벌어 부내 나게 살았던 500년 전 조선 개미들의 인생 역전 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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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50g | 153*210*30mm
ISBN13 9791168123502
ISBN10 11681235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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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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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하락, 물린 개미를 위로하는 역사책
손민규 역사 PD
2022-07-13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늘어난 유동성은 부동산과 주식 가격을 올려놨다. 많은 사람이 경제적 자유, FIRE를 외치며 투자에 투신했다. 세계 증시는 코로나 종식과 함께 안도 랠리를 이어갈 것 같았지만, 현재 자산 시장에는 악재만이 가득하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살인적인 물가 상승 및 연준의 금리 인상 등등. 투자자의 환희가 탄식으로 바뀌는 데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코스피는 고점 대비 30퍼센트 하락하기까지 1년이면 충분했다. 물론 이 기간에도 돈을 번 사람이 있을 테다. 날린 사람은 더 많을 것이고.

하늘 아래 새로운 게 없다고, 돈을 향한 열정은 전근대에도 비슷했다. 『우리는 투기의 민족입니다』에 수록된 다양한 풍경은 조선에서도 부자 되고 싶은 욕망이 보편적이었다고 증언한다. 조선이란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유교적 이상주의로 출발했고, 성리학적 가치를 500년 동안 사회 전반에 심기 위해 애썼던 왕조다. 성리학은 성인이 되는 길을 제시한 학문이다. 부자가 아니라 도덕성과 학문적 성취를 더 중요하게 여긴 세계관이다. 조선 지배층인 양반에게는 성리학적 소양을 얼마나 갖췄느냐가 중요했는데, 특히 과거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공자와 맹자 그리고 주희의 길을 좇아야 했다. 유학의 옛 성인들은 말했다. 부자가 아니라 군자가 되라고.

흥미로운 사실은 군자가 되는 길은 서울로 향했다는 점이다. 서울 부동산 불패 신화는 조선에서 시작한다. 양반이 되기 위해서는 과거 급제라는 자격을 얻어야 한다. 중국 명청의 과거 제도에 비교했을 때 조선 과거의 독특한 점은 정규 시험 외에도 왕족의 경사 등 다양한 이유로 비정기적인 시험이 자주 실시되었다는 사실이다. 누가 유리할까? 이런 소식을 빨리 얻을 수 있고, 시험장으로 바로 달려갈 수 있는 서울 양반이 유리했다. 과거 제도는 표면적으로는 기회 균등과 능력주의를 지향했지만, 사실상 한양 거주 양반의 기득권을 유지하는 시스템으로 기능했다. 조선 시대 한양 인구는 20만 명 정도였고, 지금처럼 수도권 집중이 심하지 않았는데 과거 합격자는 한양 양반이 휩쓸었으니 정약용이 자손들에게 절대 한성으로부터 멀어지지 말라고 당부한 게 이해가 간다.

예나 지금이나 서울에서 살고 싶다고 살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이 책에서 추정하기로 16세기 한양 기와집 한 채가 지금 시세로 10억 원에 달했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나 대한민국에서나 서울에 집 장만하기란 엄청난 돈이 필요했다. 자가로 살 수 없는 사람은 세 들어 살 수밖에 없었다. 이를 이용하여 임대 소득으로 돈을 번 사람이 윤태연이다. 그는 권력을 이용해 시세보다 싸게 10칸 집을 산 다음, 30칸까지 늘렸다. 세를 놓고 돈을 번 뒤, 집을 되팔면서 임대 소득과 시세 차익을 동시에 누렸다. 전세 사기, 재개발, 부동산 정책의 실패 등 조선의 수도 한양에서 벌어진 일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일어나는 풍경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이렇듯 이한 저자가 이 책에서 주목하는 건 성리학의 나라 조선이 아니라 먹고사니즘과 투자의 나라 조선이다. 그렇다 보니 조선 성리학의 대가 이황을 바라보는 시선도 독특하다. 저자는 "한마디로 성리학을 논하는 이황도, 자산을 잘 굴리는 이황도 동일한 사람이다."(121쪽)라고 말한다. 흔히 양반 하면, 책상머리에서 유교 경전을 공부하는 모습을 떠올리지만 『미야지마 히로시의 양반』(미야지마 히로시, 너머북스)의 내용을 인용해보자.

"지금까지는 양반을 지주라고 이해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다시 말하면 양반이란 자기의 소유지를 전호에게 임대해주고 그 지대를 얻었을 뿐 생산 활동에서는 완전히 유리된 기생적 존재였다고 보아왔다. 이러한 양반의 이미지는 훨씬 후대에야 성립되었고, 16세기 단계의 재지양반층은 노비를 이용하여 직영지를 널리 경영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농업 기술의 발전과 농지 개발에도 큰 관심을 두었다."(『미야지마 히로시의 양반』, 미야지마 히로시, 너머북스, 2014, 93쪽)

이황도 마찬가지였다. 이황은 부유한 집안은 아니었지만 목화 농사와 이앙법 등을 이용해 재산을 불리는 데 성공했다. 검소했다. 자산을 불리기 위해서는 소득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라는 간단한 원리를 이황이 평생 실천했다. 그리하여 모은 이황의 재산은? 이 책이 추정하기로 이황의 수익률은 200퍼센트! 자본주의를 위기로부터 구했으면서, 본인도 주식 투자에 능했던 케인즈. 신화의 시대에서 철학적 사유의 길을 열며, 한편으로는 올리브 착유기를 선점해 막대한 돈을 번 탈레스. 이황도 케인스와 탈레스처럼 진리와 물질적 부를 동시에 성취한 사람이었다.

투자에 실패한 사람도 물론 있다. 많다. 빚 지고 산 한양의 기와집을 1년 만에 헐값에 매도해야 했던 유만주. 벼슬을 잃고 급전이 필요해서 집을 처분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레버리지는 마음을 조급하게 하니, 레버리지를 쓸 때는 신중해야 할지어다. 이앙법으로 유망해진 보 건설에 뛰어들었지만, 잘못된 입지 선정으로 전 재산을 날려야 했던 안명관. 주도 업종이라고 다 오르는 게 아니다. 개별 종목 선정에는 주의에 주의를 기울여도 실패할 수 있다! 재무재표가 좋아 투자했건만, 임직원의 횡령으로 주가가 나락간 종목이 한두개인가.

투기에 관한 역사적 사건으로는 주로 네덜란드의 튤립 광풍이 거론된다. 튤립 한 송이의 가격이 수천 배 오갔던 그 사건. 『우리는 투기의 민족입니다』를 읽으면 조선 시대 역시 금전을 둘러싼 흥미로운 사건이 많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건 어디까지나 투자에 참여하지 않은 3자의 입장이겠고, 당사자라면 하루 하루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긴장의 연속일 터. 투자 실패로 삶을 비극으로 마감한 인물을 보면 성인군자를 목표로 했던 전근대 사회나, 부자를 목표로 하는 근현대 사회나 돈 벌기란 참 어려운 일이다. 자신의 욕망을 적절히 제어하는 건 더 어려운 일인 듯하고.

대세 하락의 시기, 주식 앱은 잠시 끄고 『우리는 투기의 민족입니다』에서 위안을 찾으면 어떨까. 나만 물린 게 아니었구나, 우리 조상들도 그랬구나... 묘하게 위안이 된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게다가 여가탈입을 막기 위해 도입한 대응책이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을 낳았다. 정작 집이 필요한데도 셋집을 못 얻는 사람들이 나오게 되었으니, 요즘 말로 하면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본 꼴이었다. 특히 힘도 없고 가난한 양반들이나 말단의 군인들이 한양에서 일하게 되었을 때 문제가 발생했다.
---「1장 공급난이 끌어올린 한양 집값」중에서

왕자, 공주가 결혼할 때, 즉 출궁해서 새집으로 이사할 때가 되면 민가의 철거 문제가 심심찮게 불거졌다. 어느 날 갑자기 ‘왕자, 공주의 새 보금자리를 지을 예정이니, 당장 집에서 나가시오’라고 통보받게 된다면 그야말로 하늘이 노래지지 않겠는가. 졸지에 재개발 난민이 되었으니 말이다.
---「1장 빛나라, 조선 금수저의 삶」중에서

조선 역사 500년 내내 공자 왈 맹자 왈 하며 경전들만 읊어댔을 법한 성균관의 수장이 이권 문제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다니! 정말로 대단히 어이없는 일이었다. 공식 석상에서 나온 말이니 만큼 정조는 차마 대사성의 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염해전의 권리를 다시 반인들에게 돌려줬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느냐? 6년 뒤인 1788년 마포 사람들은 다시 한번 징을 두들기며 염해전을 돌려달라고 외쳤다.
---「2장 황금알을 낳는 소금?」중에서

정성을 듬뿍 쏟은 덕분에 이황은 목화 농사로 쏠쏠한 재미를 보았다. 논농사와 밭농사는 기본이요 목화 농사에도 뛰어들어 쉼 없이 이익을 만들어냈으니, 조금 과장해 이황을 ‘헤지 투자’의 달인이라고 불러도 될 듯싶다.
---「2장 헤지 투자의 달인이 된 이황」중에서

끝으로 숙종이 사랑한 것은 장희빈의 미모가 아니라 그녀가 가진 엄청난 돈일 수 있겠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만약 장희빈이 후궁, 또는 왕비가 아니라 상궁의 길을 걸었다면, 그래서 친척 언니와 함께 손잡고 조선을 대표하는 ‘커리어 우먼’으로서 밀수라는 가업에 충실했다면, 그때도 결국은 재산을 둘러싸고 서로 물어뜯으며 나라를 시끄럽게 했을까. 그래도 우리가 아는 장희빈의 인생보다야 훨씬 더 오래 살고, 더 행복했을 것 같다. 뭐니 뭐니 해도 머니(money)라니까!
---「2장 인삼 밀수와 패밀리 비즈니스」중에서

중국 상인들은 일부러 인삼을 사지 않으면서 사신들이 떨이로 싸게 팔 수밖에 없게끔 버텼다. 똑같은 일을 겪게 된 임상옥. 하지만 그는 여간내기가 아니었으니, 팔려고 가져온 인삼들을 공터에 쌓아놓고 불을 질러버렸다. 떨이로 나올 줄 알았던 귀하디귀한 인삼이 ‘캠프파이어 장작’이 되어 타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중국 상인들이 헐레벌떡 달려왔다. 불길 속에서 인삼을 건져내는 그들의 모습이 가관이었다고. 이후 인삼 가격이 10배가 폭등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조선판 ‘자사주 소각’의 전설이다.
---「2장 ‘J-인삼’의 시대」중에서

그런데 무언가 찝찝하다. 김재순이 사형당함으로써 정말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일까. 사실 정말 근본적인 원인은 나라 차원의 곡물 유통 인프라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민간인인 경강상인들이 그 일을 대신한 데 있지 않은가. 하지만 이후로도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당시 임금은 정열이 넘쳐 온갖 데 끼어들고 참견하던 아버지(정조)와 다르게, 무기력하고 축 늘어져 할 일을 내팽개치고 신하들에게 떠맡겨 그 이름도 빛나는 세도정치의 기틀을 옴팡지게 닦아놨던 순조였다. 결국 이날의 폭동은 경강상인들의 욕심과 무능력한 공권력이 빚어낸 ‘환장의 콜라보’였다.
---「2장 유통업체‘㈜경강’의 횡포가 선을 넘으니」중에서

그렇다면 황금광 시대에 파헤쳐진 금광들은 모두 채산성이 좋았을까. 그럴 수도 있었고 아닐 수도 있었다. 무슨 말이고 하니, 금의 가치가 이전보다 몇십 배, 몇백 배 뻥튀기되었다는 것이다. 즉 이전이라면 채산성이 나쁘다고 판정될 금광도 1930년대에는 캘 만하다고 인정되었다. 이처럼 금의 가치가 치솟았으니, 건전한 투자도 투기에 물들 수밖에 없었다. 주식시장에 거품이 낄수록 투기꾼들이 법석을 떠는 것처럼 말이다.
---「3장 나라는 망해도 금광은 남는다」중에서

이미 돈 내고 돈 먹기 판이 되어버린 이상 그 누구도 쌀 자체는 신경 쓰지 않았다. 즉 진정한 의미에서 쌀 유통의 흐름과 주변 환경을 찬찬히 뜯어보기보다는, 숫자(가격)가 커지고 작아지는 데만 목을 매니 도박과 다를 게 없었다.
---「3장 사람을 잡아먹는 미두시장」중에서

일본이 직접 전쟁에 뛰어들자, 경제가 철저히 통제되기 시작했다. 이때도 사람들이 궁금했던 것은 주식시장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 것인지 따위였다. 실제로 이러한 문제를 다룬 기사가 쏟아졌다. 일제강점기에도, 전쟁통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돈이었다, 당연하게도.
---「3장 100년 전 원조 개미들의 주식 잔혹극」중에서

그리하여 정말 많은 조선 사람이 ‘만주 대박’을 노리며 북쪽으로 향했다. 기차역마다 만주행 열차에 몸을 싣고 가족과 눈물의 이별을 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만주에 농사지으러 가는 사람도 있었고, 그곳의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사람도 있었다. 무엇보다 이들은 절대로 어리석지 않았다. 만주행은 그들에게 최선의 선택이었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이 모든 것이 일본과 조선총독부 그리고 관동군이 짝짜꿍해 짠 거대한 사기극이었다는 것이다.
---「3장 만주 개척이라는 거대한 사기극」중에서

“그때 살걸!” 1930년대 조선 사람들이 나진을 바라보며 숨 쉬듯 뱉었던 말이다. “나진에 땅 좀 사뒀다면 엄청난 부자가 되었을 텐데” 하는 한탄이 끊이질 않았다. 왠지 오늘날에도 비슷한 레퍼토리가 반복되고 있는 것 같은데,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것은 비슷하지 않은가.
---「3장 나진 대박의 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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