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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제왕들의 책사

: 삼국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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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9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8321440
ISBN10 8978321445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책오름   평점5점
  •  특이사항 : 세월감 외 상태양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제왕들의 책사 시리즈 中 마지막 3권. 삼국시대 편이다. 역사를 보는데 있어 책사들과 왕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하여 풀어내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인물선정에 제일 고민했다고 하는데, 목차에서 그 결과가 보인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태양왕 고주몽과 세 아들
차대왕과 명림답부
고국천왕과 을파소
미천왕과 창조리
영양왕과 을지문덕
보장왕과 연개소문
의자왕과 성충
법흥왕과 이차돈
진흥왕과 거칠부
진평왕과 김후직
태종무열왕과 김유신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영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 월간 『문화예술』 『여성중앙』 등에 글을 썼으며 지금은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중.
지은 책으로는 『우리 시대의 명인』 『아름다운 사람에게 주고 싶은 책』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언제부터인가 생소하게만 들리던'책사'라는 단어가 TV 역사 드라마 『왕건』을 통해 알려지면서 전혀 낯설지 않게 되었다. 그동안 정치권에서 사용하던 측근이나 참모라는 단어와 함께 우리들 역사 한 쪽에 숨어있던 '책사'가 현실정치에서도 등장하게 된 것이다.

책사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을 처리하거나 꾸미는데 있어서 계책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적고 있다. 오늘날에 있어 대통령을 보좌하는 측근이나 참모들 중 유능한 책사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그만큼 현실 정치에서 통치자의 인사정책이 올바르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반증일수도 있다.

이번에 도서출판 『생각하는 백성』에서 완간된『제왕들의 책사』(조선시대, 고려시대, 삼국시대편)를 읽어보면 통치자의 인사정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각인시켜주고 있다.
얼마 전 임동원 통일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치권은 벌집 쑤셔 놓은 듯 시장바닥처럼 시끄럽다. 그 원인은 대통령의 무리한 내 사람 심기와 민의를 저버린 인사정책에서 찾을 수 있다. 지금까지 근대 정치에서도 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인재등용에서 오는 잡음은 멈추질 않고 있다.

'역사는 반복되어 진다'라는 진리 앞에 오늘날 정치현실을 바라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천년 전의 정치 역사가 지금에 와서도 별반 달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역사는 사회적 가치 기준이나 경제적 삶의 질을 기준으로 당시의 정권을 평가한다. 하지만 그것은 통치자의 지도력보다 그를 보좌하는 참모들에 의해 달라지는 것이 현실정치이다. 결국 실패한 정권과 성공한 정권은 통치자가 어떤 인물을 기용하는가에 따라 결정되어 지기 때문이다. 이제 머지않아 대선과 지방자치제 선거가 이루어진다. 벌써부터 대망을 꿈꾸는 정치 지도자라는 사람들은 민의를 저버린 채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에 바쁘다. 하지만 그들의 행보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심정은 착잡하기만 하다.

사람들은 누구나 권력 앞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 하지만 권력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에 눈이 멀어 본분을 망각하는 일이 허다하다. 예나 지금이나 통치자의 측근에서 권력을 내세워 세상을 시끄럽게 만드는 인사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정치적으로 타협과 화합을 내세워 사면을 해주고 복권을 시켜준다. 그러나 역사는 죽어서도 심판대에 올린다는 사실이다.

책사들의 권력다툼! 혁명인가! 반역인가! 미래의 역사는 없다! 오직 현실만이 존재할 뿐이다!
동북아시아 최강의 맹주로 군림했던 대 제국 고구려! 한반도 동남쪽 구석에 위치한 작은 촌락국가에 불과했던 신라! 버림받은 고구려왕의 아들들이 세운 망명국가 백제!
아흔아홉 살의 혁명가 명림답부! 시골농부 출신으로 총리가 된 을파소!
김유신의 첩보전에 희생양이 된 의자왕! 처세술의 달인 김춘추!
700년 가가운 역사의 대장정이 이어지는 동안 삼국시대를 움직인 제왕들과 그들의 머리에 월계관을 씌워준 책사들의 눈부신 활약과 허망한 적자생존!
-삼국시대 편

삼국시대 가장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한 왕은 고구려 고국천왕이었다. 오늘날 국무총리격인 국상 자리에 을파소라는 늙은 농사꾼을 등용한 것이다. 외척들이 득세를 하던 시기에 고국천왕은 출신성분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인재를 등용하는 개혁을 단행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국상 자리에 오른 을파소는 먼저 민심의 화합을 도모하고 본격적인 내정개혁에 들어갔다. 기존 권력집단에 대한 강력한 사정과 획기적인 행정개편 등 을파소의 활약은 물을 만난 고기처럼 거침이 없었다. 고국천왕과 을파소는 고구려 역사상 최고의 정치 파트너였다. 가난한 백성들을 위해 실시한 『진대법』은 그들이 만들어 낸 작품 가운데 가장 빛나는 명작이었다.

신라 진흥왕 때 진흥왕 순수비로 상징되는 활발한 영토확장과 팔관법회, 백좌강회 등 거국적인 행사를 통해서 알 수 있는 불교의 융성은 신라를 한반도의 중심세력으로 부상시키기에 충분하였다. 그리고 이 모든 성장의 배후엔 거칠부와 이사부라는 조정의 두 기둥이 존재하고 있었다. 기지와 용맹을 두루 갖춘 이사부와 마찬가지로 거칠부는 『국사』를 편찬하고 불교를 융성시키는 등 문화적 역량과 장수로서의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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