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2년 07월 01일 |
---|---|
쪽수, 무게, 크기 | 432쪽 | 486g | 137*197*30mm |
ISBN13 | 9788934943860 |
ISBN10 | 8934943866 |
사은품 : 여름 숲 향기 향낭 (포인트 차감)
출간일 | 2022년 07월 01일 |
---|---|
쪽수, 무게, 크기 | 432쪽 | 486g | 137*197*30mm |
ISBN13 | 9788934943860 |
ISBN10 | 8934943866 |
제64회 요미우리문학상 수상작! 일본 현대문학의 정통성 ‘마쓰이에 마사시’의 놀라운 데뷔작! 2016년 한국어판이 처음 출간된 이래, 애서가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며 사랑받은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2022년 여름을 앞두고 세련된 그래픽 감성을 담은 한정판 리커버 에디션을 준비했다. 무선 제본으로 계절에 걸맞게 무게를 덜고 휴대성을 더했다.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는 인간을 격려하고 삶을 위하는 건축을 추구하는 노건축가와 그를 경외하며 뒤따르는 주인공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로, 건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자연에 대한 풍요로운 묘사 등 오감을 자극하는 섬세한 어휘와 정중한 문장으로 10만 독자들을 소설 속 세계로 안내한다. 온라인 북클럽을 운영하기도 하는 소설가 김영하는 “저는 여름만 되면 이 소설이 떠오릅니다. 오감을 자극하여 마치 한여름의 깊은 숲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주거든요. 잘 쓰여진 소설은 우리의 감각을 풍요롭게 하고, 읽는 동안 우리를 전혀 다른 세계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이 소설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느긋하게, 마치 어디 멀고 조용한 휴양지에 와 있는 것처럼, 마음의 감각을 동원하며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라며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를 ‘이달의 책’으로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