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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 경쟁과 한국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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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 경쟁과 한국의 전략

: 미중 충돌과 한국의 지정학적 위험 그리고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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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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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626g | 152*225*30mm
ISBN13 9788989566663
ISBN10 898956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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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패권 경쟁이 종식된 것은 소련이 더 이상 대제국으로서 행동할 수 있는 국력을 보유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중국의 국력이 지속적으로 증강하는 경우 중국은 미국의 패권 영역을 침범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중국이 성장을 계속해서 미국에 버금가는 경제대국이 된다면, 미국과 중국은 결국 충돌할 운명을 가진 제국들이 될 수밖에 없다.
--- p. 16

미어셰이머 교수는 중국의 국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도 있고, 그러지 못할 수도 있다고 보며, 만약 지속적으로 성장하지 못할 경우 중국은 미국의 패권 도전국이 될 수 없을 것이다. 미국은 중국의 고도 경제성장이 더 이상 지속되지 못할 경우 중국을 도전국으로 간주할 필요가 없을 것이며 이에 상응하는 전략을 강구하게 될 것이다. 미어셰이머 교수는 미국이 중국을 더 이상 패권 도전국으로 간주하지 않을 경우, 아시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본국으로 철수시키는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본다.
미어셰이머 교수는 만약 미군이 한국에서 철수할 경우 “한국은 스스로의 힘으로 국가안보를 꾸려나가지 않으면 안될 어려운 상황에 당면하게 될 것”이라고 충고한다. 미국이 보기에 중국은 패권을 위협하는 도전자가 아닐지 몰라도, 한국이 독자적으로 감당하기에는 대단히 힘든 상대이기 때문이다. 중국이 지속적으로 부상하느냐의 여부는 한국의 경제는 물론 안보에도 심각한 도전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p. 128

미국이 한반도 통일을 지지하는 것은 통일된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미국 편이 될 확률이 제일 높기 때문이다. 지정학적으로 한국이 두려워해야 할 나라는 언제라도 중국 아니면 일본이다. 중국, 일본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이 동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강대국은 미국이다. 미국이 착한 나라여서가 아니라 멀리 있는 나라여서다. 원교근교는 지정학의 진리이다.
--- p. 380

지금 대한민국은 미국이라는 세계 최강국가와 동맹관계라는 최고, 최대의 전략적 자산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역설적으로, 한미 동맹이 소멸될 경우 대한민국이 처한 국제정치 상황은 100여 년 전 조선이 처한 국제정치 상황과 같아질 것, 혹은 더욱 나빠질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대다수 한국 국민들이 그럴 리 있겠냐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한미동맹이 약화 혹은 소멸될 가능성은 상존한다. 한미동맹을 약화 혹은 종료시키려는 세력이 국내와 국외에 광범하게 번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 p.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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