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다이어트 홀릭
중고도서

다이어트 홀릭

: 9인 9색 재기발랄 소설집

정가
10,000
중고판매가
1,300 (87%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fkawnl0123에서 7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384g | 153*224*30mm
ISBN13 9788986710465
ISBN10 8986710463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혜수
1987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여왕선언」 당선. 작품으로는 장편소설『내 안의 먼 그대』『백 번 선 본 여자』『그네 위의 두 여자』등과 작품집『나는 왕이로소이다』『모독』등이 있다.
저자 : 김경해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으며, 2003년‘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내 마음의 집」 당선, 장편소설로 전환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내 마음의 집』이 있다.
저자 : 김 비
2007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플라스틱 여인」 당선. 장편소설『개년이』『소설가의 집』, 소설집『나나누나나』, 에세이집『못생긴 트렌스젠더 김비이야기』『다르게 사는 사람들』(공저) 『레인보우 아이즈』(공저) 등이 있다.
저자 : 송은일
1995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꿈꾸는 실낙원」, 200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아스피린 두 알」 당선, 작품으로는 장편소설『불꽃섬』『소울메이트』『도둑의 누이』『한 꽃살문에 관한 전설』『반야』『사랑을 묻다』『딸꾹질』등이 있다.
저자 : 유덕희
1975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하얀환상」 당선. 작품으로는 장편소설『하얀환상』『사랑 또 한잔』『불타는 미루나무』『그대 꿈속의 나의 잠』등이 있다.
저자 : 장정옥
199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해무」, 2008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스무살의 축제」가 당선되었다. 작품으로는 「해무」 「대설주의보」 「달의 지평선」 「와인과 탱고」 「거대한 농담」 등이 있다.
저자 : 한수경
2005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그들만의 궁전」 당선.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물구나무서기』(공저) 『그들만의 궁전』, 단편으로는 「청계천」 「시뮬레이션 라이프」를 발표한 바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터넷에서 학교 로고만 보지 않았더라면, 그 놈이 선고를 내리듯 ‘살 빼!’라고 말하지만 않았다면, 경신이 ‘엄청난 다이어트 비법을 알아냈다.’라고 으스대지만 않았다면 내가 지금 팔에다 무통주사 바늘을 꽂고 엉거주춤 앉아 인상을 박박 쓰며 방 안에 처박혀 있진 않을 것이다. --- 이근미 「그녀의 수난시대」 중에서

“뚱뚱해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 말에 충격을 먹을 거예요?”
“아녀요. 진심을 누나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이렇게 하면 내가 청혼을 받아 줄 줄 알고? 어떻게 의논 한마디 없이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지를 수가 있어.”
멀쩡한 몸에 칼을 댔다고 원망을 하던 송이 아줌마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흑, 울음을 흐느끼고 말았다. --- 송은일 「봄밤, 도킹」 중에서

“루비, 은혜를 입었으면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하는 거야. 거울을 좀 봐. 넌 예뻐, 아닌 눈부셔. 이 가느다란 허리와 굴곡진 가슴 선, 길고 날씬한 다리……. 너처럼 완벽한 작품이 그냥 나오는 줄 아니? 내가 지난 5년간 쉬지 않고 일한 결과물이 바로 너야. 그런데 너는 은혜도 모르고……. 이건 분명히 계약 위반이야. 루비!” --- 한수경 「너를 접수한다, 오버!」 중에서

나는 냉장고 문을 열어 캔 맥주부터 꺼냈다. 내 허벅지에 있는 괴물의 정체와 그 처치법을 논의하기에 앞서, 갈증부터 해결해야 할 듯 싶었다. 싸한 맥주가 목구멍을 타고 들어가자, 메말랐던 몸에 비로소 촉촉한 물기가 보충되는 것 같았다.
반쯤 남은 캔 맥주를 들고 원탁 앞에 가 앉았다. 예란이 먼저 입을 열었다.
“얘, 허벅지가 우둘투둘한 거뿐야? 아픈 데는 없어?” --- 신현수 「오렌지 스킨 혹은 진흙 쿠기」 중에서

“너무 한 거 아녜요? 여자보다 조금 먹는 거.”
식탐을 보여도 흉이 되지 않을 만큼 편한 사무실 여직원들은 눈을 흘긴다.
내가 내 한 몸 주체하기 위해서, 그래서 가뱌워지기 위해서 먹는 즐거움을 포기한 지 이미 오래됐다는 걸 그녀는 알기나 할까.
--- 김경해 「내 남자의 가벼움」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나의 아름다운 로망/ 권혜수
초등학교 시절 꽃돼지로 불리던 재영은 164센티미터의 키에 체중은 45킬로그램으로 날씬하기보다는 마른 여성이다. 꽃돼지에서 남들의 시선을 한몸에 모으는 주인공이 되기까지 그녀의 다이어트는 눈물겨웠다. 그러던 어느 날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녀의 수난시대/ 이근미
서른다섯 노처녀 예원. 2주에 8킬로그램을 빼준다는 다이어트 약품 광고에 걸려 무려 870만 원짜리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덜컥 구매한다. 그녀가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이유는 맘에 두고 있는 괜찮은 여행작가, 예원에게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는 하지만 더 이상 덤비지는 않는 그 남자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경신이 경이적으로 보일 만큼 살이 빠져서 예원 앞에 나타나는데...

곡예사의 첫사랑/ 송은일
초등학교 시절 빵빵돼지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지오는 1년 365일 다이어트 중이다. 먹는 음식의 칼로리를 철저하게 점검하고 조금 과하다 싶으면 토해서라도 자신이 섭취해야하는 칼로리는 넘기는 법이 없다. 그리고 그런 지오에게 어느 날 작은 접촉 사고가 발생한다.

봄밤, 도킹/ 장정옥
‘푸드 화이터 미숙이 1호점’을 운영하는 삼촌이 어느 날 나를 급히 찾았다. 그리고 먹는 것이 일생의 큰 즐거움이었던 삼촌은 다이어트를 위해 위절제술을 하겠다는 소식을 전하며 자신을 간호해 줄 것을 요청한다. 삼촌이 이런 극단적인 결정을 하게 된 데에는 그에게 사랑하는 여인이 생겼고, 그녀가 뚱뚱한 몸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을 해왔기 때문...

너를 접수한다, 오버!/ 한수경
어느 날 소고의 집으로 아름다운 가수 루비가 숨어 들어온다. 루비는 굶주린 듯 적지 않은 음식을 먹고 소고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루비를 아름답게 만들어 준 사람은 연예계의 대부이며 다이어트의 황제로 알려진 샘물박사이지만 자신은 그에게서 도망쳐 나왔다고...

아내를 버리다/ 유덕희
나는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내 소개하는 프리랜서 작가이다. 어느 날 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멋진 아랫집 남자를 만나고, 그에게 맛집을 소개받는다. 그런데 동네에 숨겨져 있던 이 맛집은 실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남자의 전 부인이 운영하는 식당이었다. 식당주인은 남편이 뚱뚱한 자신을 인도네시아에 버렸다고 이야기를 전하는데...

오렌지 스킨 혹은 진흙 쿠키/ 신현수
사보 편집 대행사에 윤수지는 야무진 업무 능력만큼 쭉 뻗은 다리를 가졌다. 그런 그녀, 자신의 각선미를 남자 친구에게 유감없이 보여주기 위해 래프팅을 갔고 아찔한 핫팬츠를 입었는데, 허벅지에 알 수 없는 무엇인가가 생겨있었다. 그 길로 래프팅을 포기하고 서울로 돌아온 수지.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내 남자의 가벼움/김경해
대학 2년 휴학생인 여자는 설문지 작성 아르바이를 하고 있다. 여자의 건강한 다리에 유독 집착하는 남자는 건강한 다리를 가진 여자가 건넨 설문지를 받고 성실하게 작성한다. 남자의 설문지를 점검하던 여자는 남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그리고 남자를 다시 만난 여자는 남자에게 아르바이트를 구해달라고 부탁하고 남자는 자신의 집 가사도우미를 제안한다.

고양이는 죄가 없지만/ 김비
명품 드라마를 만드는 그녀는 창작반 교수진 중 내 마음을 끈 한사람이다. 그녀가 내게 고기를 권한다. 그 고기의 정체는 고양이. 소설가를 꿈꾸던 나는 드라마를 쓰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내 작품을 미니 시리즈로 적극 추천하겠다는 드라마국 차장의 이야기를 듣는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