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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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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 내 삶에 복을 불러오는 주문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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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384g | 148*210*20mm
ISBN13 9788994197074
ISBN10 899419707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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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성숙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했으며, 방송국 구성작가 일을 하다가 KBS 단막 드라마 〈종이꽃〉을 썼다. 장편동화 『화성에서 온 미루』, 『달이 구만리 저승길 가다』를 냈고 함께 쓴 책으로 『천둥 치던 날』이 있다.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과 만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해 오래도록 이야기꾼으로 남는 게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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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의 마음은 긍정과 통한다. 그 긍정의 힘이 삶을 감사하게 만들고 그 감사의 마음이 또다시 긍정의 힘을 발휘한다. 마치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다. 긍정과 감사, 감사와 긍정…… 그래서 ‘고마움’은 마음이 시작한 일이지만 그 감사의 마음이 나를 바꾸고 세상도 바꾼다.
내 삶을 긍정하고 행복해지는 길은 멀리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들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일이고, 그 첫걸음이 바로 ‘감사의 마음’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이혼을 하고 아이와 단둘이 남게 되자 무기력증에 빠져버린 유진 씨. 사직서까지 내고 우울증으로 허우적거리던 어느 날, 지하철 역 앞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아줌마를 보았다. 뇌성마비로 불편한 몸이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그 자리에서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하는 아줌마. 그녀가 보여준 당당하고 능동적인 노동의 아름다움에 유진 씨는 가슴 찡한 감동을 느끼고 다시 일터로 돌아갈 용기를 얻었다. 요즘도 힘들고 지칠 때면 이름도 모르는 그 아줌마를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 유진 씨는 세상 그 누구보다 그 아줌마가 고맙다. 〈우리 동네 작은 위인, 전단지 아줌마〉 중에서

밤낮없이도 일에만 파묻혀 사는 현석 씨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찾아온다. 위에 종양이 자라고 있다는 것. 현석 씨는 세상에 혼자만 남은 듯한 추위를 느낀다. 실제 1년 전부터 아내와 별거 중이다. 현석 씨는 일도 다 팽개치고, 가족이 있는 아파트로 달려간다. 그러나… 불 켜진 창을 올려다보며 그동안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깨닫고 씁쓸히 돌아선다.
다행히도 종양은 암이 아니었다. 현석 씨는 아내에게 줄 장미다발을 들고 가족에게 달려간다. 일보다, 돈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 그 작은 종양에게 감사하며. --- 〈몸이 아픈 뒤에야 깨닫게 되는 것들〉

어느 날, 주경 씨는 사춘기를 앓는 중학생 조카의 방문을 받는다. 매사 부정적이고 반항이 심한데다 짜증만 내는 두식이를 데리고 주경 씨는 보육원 봉사를 간다. 그곳에서 지체장애아들을 목욕시키고 함께 놀아주다 돌아오는 길, 두식이는 말이 없다. 나중에야 “왜 이렇게 그 아이들한테 미안하지? 이모, 다음 달에도 봉사 같이 가요.” 라고 속내를 표현하는 두식이. 주경 씨는 두식이를 훌쩍 성장하게 만든 보육원의 아이들이 고맙고, 나눔의 씨앗을 마음에 심기 시작한 조카 녀석이 고맙다.
--- 〈목욕 봉사가 주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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