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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

: 대한민국 최상위 10대들의 글로벌 경제 수업

리뷰 총점10.0 리뷰 40건 | 판매지수 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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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64g | 148*210*18mm
ISBN13 9791187512691
ISBN10 118751269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세계시민이 되어 ‘경제의 숲’으로
다 함께 모험을 떠나자!”
현직 교사와 학부모 들이 극찬한 최고의 스토리텔링 경제 학습서,
[실험경제반 아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

“이 책은 현실에서 벌어지는 여러 경제 현상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는 안목을 길러 준다. 이를 통해 미국의 기준 금리 변동에 우리가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이유, 세계 경제의 상호의존 관계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_김동환, ‘삼프로TV’ 의장

수많은 최상위권 학생들을 배출한 명문 스타동아리 ‘실험경제반’의 실제 수업 내용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 현직 교사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극찬을 받은 베스트셀러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 여기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책 《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이 출간되었다.

전작에서 꼭 알아 두어야 할 경제의 기본 원리와 개념을 다뤘다면, 이번 책에서는 사고를 전 세계로 확장해 개인만이 아닌 사회, 국가, 나아가 국가 간의 연결된 경제를 다양한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즉, 실험경제반을 이끄는 나 선생과 7명의 친구들의 스토리텔링 수업을 통해 무역과 환율, 통화량과 인플레이션, 주요 경제 정책과 기준 금리, 소득 불평등과 공유 자원의 고갈 문제 등 15개의 거시적 주제를 토론과 연극, 여러 행동경제학 실험 등 한층 더 다양한 활동을 하며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연결된 세계 경제의 면면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다루고 있는 《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은 독자들에게 눈앞의 경제 현상뿐만 아니라 좀 더 넓은 눈으로 경제를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 통찰력을 키워 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실험경제반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제1장 국제 경제: 무역은 서로에게 Win-Win!
1 내가 신은 운동화의 생산지는 어디일까?
알파벳 게임으로 배우는 교역의 효과
2 누구에게나 상대적으로 잘하는 게 있기 마련!
역할극을 통해 이해하는 비교 우위
수학적 사고를 더해요 ①
3 태양이 불공정한 경쟁자라고?
찬반 토론으로 알아보는 자유 무역과 보호 무역
수학적 사고를 더해요 ②
4 빅맥 가격으로 환율이 적정한지 평가한다고?
햄버거를 먹으며 배우는 환율 결정과 변동
수학적 사고를 더해요 ③

[경제 개념 콕!] 자유 무역 협정과 환율 변동은 모두 양면성이 있다

제2장 통화 정책: 돈의 가치를 안정시키기 위한 노력
1 모든 국민이 1억 원씩 받으면 어떻게 될까?
물품 꾸러미 경매로 알아보는 통화량과 인플레이션
2 한국은행에 예금하는 사람이 없는 이유
화폐금융박물관 현장 학습을 통해 알아본 한국은행의 역할
수학적 사고를 더해요 ④
3 1997년 우리나라에 무슨 일이?
시간 여행 연극을 통해 살펴본 외환위기

[경제 개념 콕!] 경제 안정을 위해 국가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

제3장 공공경제학: 모두의 미래를 위한 선택
1 교실에 공기청정기가 필요해요!
공공재 게임으로 생각해 보는 공공재 생산의 문제
수학적 사고를 더해요 ⑤
2 세금은 어떻게 걷어야 할까?
세금에 걷는 법으로 살펴본 부와 소득의 불평등 해소 방안
수학적 사고를 더해요 ⑥
3 멸종 위기 아프리카 코끼리를 구하라!
낚시 게임을 하며 체험해 본 공유 자원의 비극
수학적 사고를 더해요 ⑦
4 공유 자원의 비극을 희극으로!
공동체 협약을 통한 공유 자원 관리의 긍정적 사례
수학적 사고를 더해요 ⑧

[경제 개념 콕!] 공공재, 공유 자원 문제와 재산권 확립의 관련성을 알아보자!

제4장 공정성의 경제학: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만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
1 1만 원을 친구와 나눈다면 얼마를 줄까?
몫 나누기 게임으로 배우는 협상의 기술
수학적 사고를 더해요 ⑨
2 인정을 베풀면 돌아올까?
신뢰 게임을 통해 알아본 호혜성
3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처벌이 도입된 공공재 게임으로 살펴보는 상호성
수학적 사고를 더해요 ⑩
4 더운 날 콜라 값을 더 비싸게 받는다고?
공정성 사고 실험으로 이해하는 공정성의 경제학

[경제 개념 콕!] 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

에필로그
감사의 글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신기하지? 이게 바로 무역을 하는 이유야! 전체 생산량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모둠의 단어 생산량도 늘었어. 사용하지 않고 남은 알파벳은 줄어들었고.”
“아, 무역을 하면 win-win이란 거군요?”
규현이가 양손 엄지를 치켜들며 말했다.
“저도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 교실을 세계라고 가정하고 각 모둠이 국가라면 국가 간 무역이 서로에게 이익이 된다는 거군요.”
시현이가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그러네. 나라마다 자원이 불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잖아요. 우리나라엔 석유가 생산되지 않고. 저희에게 모음이 없었던 것처럼 말이에요.”
--- p.30~31

“우리나라에서 환율을 결정할 때도 우선 달러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대미환율이 정해지면, 그에 따라서 다른 화폐와 교환하는 비율이 정해져. 그런 의미에서 미국 달러를 기준이 되는 통화라는 의미의 ‘기축통화’라고도 불러.”
“미국 달러에 대한 환율이 중요하긴 하네요.”
나 선생의 말에 재연이가 말했다.
“그런데 그렇게 결정된 환율이 실제 가치(구매력)를 잘 반영하는지 볼 때, 빅맥을 활용하곤 해.”
“왜 하필 빅맥이에요?”
시현이가 물었다.
“네가 일본에서 먹었던 빅맥도 맛이 비슷했다고 했잖아? 빅맥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품질로 팔리고 있기 때문이야. ‘똑같은 상품은 어디에서나 같은 가치로 팔린다’고 생각하면, 각 나라의 빅맥 가격을 미국 달러로 바꿨을 때 값이 같아야겠지.”
--- p.75

비가 오면 짚신을 파는 아들을 걱정하고, 해가 쨍쨍하면 나막신을 파는 아들을 걱정하는 어머니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이 어머니는 비 오는 날이나 맑은 날 모두 마냥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없었을 거예요.
그렇다면 환율은 오르는 게 좋을까요, 내리는 게 좋을까요? 이 문제는 짚신 장수와 나막신 장수 이야기처럼 양면이 있어요. 환율이 오르면 수출업체는 환영하겠지만 수입업체는 힘들어져요. 환율이 올라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 우리나라 상품이 외국에 나갔을 때 달러로 표시된 가격이 싸져서 수출이 잘 될 수 있거든요. 반면, 수입하는 상품의 원화 표시가격은 오를 테니 수입업체는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외국에 여행을 가거나 유학을 간다면 환율이 내려가는 게 유리하겠죠?
--- p.83

“내가 한국은행이라고 해 보자. 이 봉투는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채권이야. 지금 2만 원을 주고 사면 세 달 후에 2만 2,000원을 주겠다고 약속할게. 이자는 현금으로 지급할 거야! 이거 살 사람?”
나 선생의 제안에 너도 나도 “저요! 저요!”를 외쳤다. 나 선생은 일곱 명의 친구들 모두에게 채권을 팔아서 14만 원을 거두어들였다.
“어디 보자, 내가 14만 원을 걷었잖아. 너희에게 남아 있는 돈은 3만 5,000원. 한국은행인 내가 채권을 좋은 조건으로 팔았더니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인 통화량이 많이 줄었네. 한국은행이 가지고 있는 돈은 통화량이 아니거든. 통화량이 너무 많아져서 문제가 될 땐 한국은행이 이렇게 채권을 팔아서 통화량을 줄이는 정책을 펴. 반대로 시중에 돈이 너무 안 돌아서 통화량을 늘리고 싶으면 예전에 팔았던 채권을 좋은 조건으로 사들이는 거야. 한국은행 말고도 국가나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국채와 공채를 좋은 조건으로 팔거나 사들여서 통화량을 적절하게 조정해.”
--- p.111~112

만약 하늘에서 큰돈이 뚝 떨어진다면 어떨까요? 무척 행복할 것 같지요? 그런데 모든 사람에게 큰돈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물가가 오르게 됩니다.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현상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해요. 실험경제반의 실험처럼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의 양(통화량)이 너무 많아지면 물가가 오를 수밖에 없어요. 물건을 살 때 돈을 더 많이 줘야 하니까요. 이런 극단적인 상황 말고도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해요. 경제 상황이 엄청 좋아서 사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소비를 많이 하고, 기업들이 새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또 여러 상품을 생산하는 비용이 상승할 때(예를 들어, 석유 가격이 오르면 플라스틱, 전기 등 여러 생산 비용도 오릅니다)도 인플레이션이 발생해요. 인플레이션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경제 생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 p.135

“여기 내가 쓰던 펜과 간식을 하나로 묶고, 가로등과 공기청정기도 따로 묶어서 분류해 볼까? 이 두 묶음의 차이점은 뭘까?”
“가로등과 공기청정기는 여러 사람이 같이 쓰는 거네요.”
“규현이 말이 맞아. 내 펜은 내가 산 거고. 이야기 속 가로등은 마을 사람 모두의 것이지. 공기정청기도 교실에 두면 우리 모두의 것이고.”
“주인이 있고 없고의 차이군요?”
시현이가 눈을 반짝이며 답했다.
“쉽게 말하면 그렇지. 내가 이 펜의 주인인 건 문구점에서 돈을 지불하고 샀기 때문이야. 펜을 구매하지 않고서는 쓸 수 없으니까. 이처럼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 사람을 소비에서 배제시킬 수 있는 성질을 ‘배제성’이라고 불러. 펜은 배제성이 있지만 가로등은 배제성이 없는 거지.”
“배제성이 있느냐 없느냐로 재화를 구분하는 거군요.”
--- p.155

“바다의 물고기는 내가 잡아서 먹으면 다른 사람은 그 물고기를 잡을 수 없지. 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잡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데(누구를 배제시키지 못하는데), 내가 물고기를 잡은 만큼 없어지니까 고갈의 문제가 생기는 거야. 이렇게 소비에 있어 배제성은 없는데 경합성이 있는 걸 ‘공유 자원(common resources)’이라고 불러. 공유 자원이 과도하게 사용되어 고갈되는 문제를 ‘공유 자원의 비극’이라고도 해. 초원의 코끼리나 바다의 물고기 모두 공유 자원인 셈이야.”
“공공재랑 공유 자원은 차이가 있네요!”
재연이가 말했다.
“그런데 참다랑어, 복어, 코끼리는 멸종 위기라고 하는데, 왜 우리가 즐겨 먹는 닭, 소, 돼지는 멸종된다는 말이 없을까? 그런 말 들어 본 사람 있어? 닭이 멸종되어 우리가 치킨을 더 이상 못 먹을 거라는?”
“그야…… 닭이나 소는 워낙 개체 수가 많아서가 아닐까요?”
“그런가? 우리 이번에도 게임을 하면서 알아볼까?”
--- p.185~18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연결된 세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전체’를 읽는 안목이 필수!
‘냉철한 두뇌와 따뜻한 마음’으로 경제의 숲을 이해하기 위해 떠나는 모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전 세계의 유가가 들썩이고, 유가가 오르자 인플레를 잡기 위해 미국이 기준 금리를 인상하고 이에 다른 나라들도 점차 금리를 따라 올리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글로벌 주식과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무분별한 공유 자원의 훼손으로 일어나는 기후 변화는 특정 나라의 문제가 아닌 전 인류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숙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다른 나라에서 일어난 작은 변화가 지금 내 주변 생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만큼 이 시대의 경제 환경은 더욱 더 긴밀해지고 있고, 이런 현상은 우리에게, 특히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세계 경제의 변화와 흐름을 읽는 안목’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국가의 경제 시스템이나 국가 간 교역 등이 실제로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개인과 사회, 세계의 여러 경제 현상과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 나간다. 나아가 저자는 개인에게 ‘기회 비용 대비 가장 큰 편익’을 가져다준 어떤 선택이 사회적으로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결과적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냉철한 두뇌와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영국의 경제학자 알프레도 마샬이 경제학자가 가져야 할 자질로 꼽은 것으로, 비용과 편익을 냉정하게 분석해 선택하되 그 선택이 미칠 영향과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되돌아볼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작가는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한 ‘경제’라는 숲을 살피는 안목을 지니고 성장시킴과 동시에 함께 나아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개인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이 조화를 이루는 지점을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담아내고 있다.


15가지 흥미진진한 행동경제학 실험을 통해
'세계 경제의 상호의존 관계'를 자연스럽게 체득한다!

《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은 국제 경제에서부터 공정성의 경제학까지 15개의 주제를 총 4개의 장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먼저 1장에서는 무역과 환율에 대해 다룬다. 모둠별로 불균등하게 배분된 알파벳 자석으로 단어 만들기 게임을 하면서 국가 간 무역을 하는 이유를 알아본다. 또한 ‘로빈슨 크루소 연극’을 통해 각자 상대적으로 잘하는 걸 전문적으로 생산해 교역하면 서로에게 이득이 된다는 ‘비교 우위’ 개념을 익히고, 두 그룹으로 나눠 보호 무역에 대한 찬반 토론을 벌이며 상대의 주장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파악하고, 명제의 개념과 여러 논리적 접근법을 고민해 본다. 또한 빅맥을 먹으며 환율이 결정되는 원리와 환율이 적정한지 구매력으로 평가하는 법도 배운다.
2장에서는 통화 정책에 대해 다룬다. 돈의 양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를 물품 꾸러미 경매를 통해 배우고,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 가서 한국은행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살펴본다. 경기가 지나치게 과열되거나 침체되는 걸 막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기준 금리 조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3장에서는 공공재 생산의 문제, 공유 자원의 고갈 문제를 다룬다. 교실 공기청정기를 위한 모금을 해 보며 공공재가 생산되기 힘든 이유와 세금이 필요한 이유를 체득하고, 낚시 게임을 하면서 공유 자원의 비극이 왜 일어나는지 그 이유와 극복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해 본다. 공유 자원을 공동체의 자치 협약에 의해 잘 관리한 사례들을 찾아보며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공공경제의 길을 찾아보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사람의 행동이 경제적 유인뿐 아니라 타인을 돌보는 마음, 공정성 및 상호성 등의 사회규범에 영향을 받는다는 걸 배운다. 어떤 조건에서 사람들의 행동이 보다 협력적으로 변하는지를 관찰하고 토론하면서 그 결과를 사회제도와 문화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서도 고민해 본다.
각 장의 말미에는 ‘경제 개념 콕’을 정리해 놓치는 내용 없이 해당 장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한층 더 풍부해진 수학적 개념들!
다양한 퀴즈와 응용 문제를 풀면서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를 더해요’

《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에서도 본문에서 파생되는 수학 개념들을 ‘수학적 사고를 더해요’에서 한 번 더 깊이 있게 다룬다. 비교 우위에서 ‘비와 비례’를, 환율을 다룬 꼭지에서는 ‘합성함수’의 개념을 설명하고, ‘집합과 명제’를 통해 직관이 아닌 논리적 사고로 근거를 제시하고 접근하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로렌츠 곡선과 지니계수를 통해 소득 분배의 불평등 정도를 어떻게 측정하는지도 살펴본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게임 이론(죄수의 딜레마)’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는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여러 가지 풍부한 사례를 통해 ‘사회적 딜레마’라는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익히고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는 물론, 사회 현상 이면을 파악하는 논리적 통찰력과 창조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경제의 기본 원리부터 세계 경제 변화와 흐름을 읽는 법까지
두 권으로 완성하는 최고의 경제 수업! [실험경제반 아이들] 시리즈
13년간 최상위권 학생들을 배출한 명문 스타동아리의 실제 경제 수업 내용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이 시리즈는 ‘10대에 꼭 알아 두어야 할’ 경제에 관한 32가지 주제를 엄선, 쉽고 재미있게 경제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번째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에서는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경제의 숲’에서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살펴보며 경제의 기본기와 개인의 합리적 선택을 익히고, 두 번째 《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에서는 ‘경제의 숲’을 좀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며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는 법과 함께 잘 사는 미래를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알아본다. 검증된 수업 내용만을 엄선해 채워 낸 [실험경제반 아이들] 시리즈는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발판이 되어 줄 것이다.

회원리뷰 (40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파워문화리뷰 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책****곰 | 2022.11.17 | 추천2 | 댓글1 리뷰제목
    실험경제반 아이들 두 번째, '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은 개인의 합리적 선택의 문제와 사고를 다루었던 앞 권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에 이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택, 사고법을 다룬다고 하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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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경제반 아이들 두 번째, '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은 개인의 합리적 선택의 문제와 사고를 다루었던 앞 권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에 이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택, 사고법을 다룬다고 하여 더욱 궁금한 마음이 들었던 책이다. 요즘 자주 등장하는 '지속가능 미래'를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주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많았기에, 그 개념에서 시작하여 국제경제와 통화정책에 대한 눈을 뜨게 해준다니. 어떻게 이 책을 읽지 않을 수 있을까! 

 

앞 권에서는 재료의 희소성, 한계효용, 한계 생산, 기회비용 등 어른들에게도 다소 어렵다고 느껴지는 용어들을 '선택의 경제학'이라는 제목으로 묶어 꽤 재미있게 풀어냈다. 희소성을 피자 재료 경매로, 치킨과 떡볶이로 기회비용을. 초코파이와 라면에서 한계효용을 배울 수 있다는 것에서 생각의 전환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시각의 변화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놀라웠고, 선생님이 경제 수업을 해온 시간들이 엄청난 기술로 녹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두 번째 책은 '개인의 선택'에서 '사회의 선택'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신는 운동화의 생산지로 보는 교역, 자유 무역과 보호무역의 개념, 햄버거 가격에서 환율의 결정과 변동에 대해 배우고, 이 양면성을 아이들이 직접 깨닫는 과정이 매우 놀라웠다. 또 어른들에게도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인플레이션, 한국은행의 역할 등의 분야를 읽으며 아이들이 체계적으로 경제를 배워나간다면 사회의 전반을 읽을 수 있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생각도 절로 들었고. 

 

앞에서도 거론했지만, 중고등학생, 혹은 초등 고학년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게 한다면 아이들이 단순하게 천원 이천 원이 아니라 그 천원의 가치를 볼 수 있고, 빵 하나를 사 먹으면서도 그 빵이 가지는 경제적인 의미, 세계적인 영향까지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살면서 점점 경제가 사실은 세상 그 모든 것과 연결된 '사회 망'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 그래서 더욱 눈을 넓히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 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단순히 '경제=돈'이라는 개념만을 가지고서는 도저히 숲을 볼 수 없음을 어른들이 먼저 깨닫고, 아이의 눈도 틔워주어야 하기에 이 책이 더욱 큰 의미를 지니는 것 아닐까. 아무리 숲을 보라고 아이에게 말해도, 나무만 보던 아이가 쉽게 숲을 볼 수 없으니 말이다. 

 

사람의 행동이 경제적인 인과관계, 상호작용, 사회규범, 세계의 경제 등까지 모든 것에 기인할 수 있음이 실로 놀랍다. 그리고 이것을 아이들이 통찰할 수 있음도. 김나영 작가님 덕분에 나는 이것을 집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세계시민이 될 수 있는 눈을 틔워줄 차례라는 생각이 든다. 

댓글 1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구매 세계경제흐름과 함께 수학까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j******4 | 2022.11.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추천받아 1,2편 함께 사서 봤는데. 실제 활동한 실험 데이터로 경제원리와 수학을 '체득'한다.. 진짜 생활 속의 찐 경제와 수학의 쓸모를 알게 된다는 건 같아요! 2편 세계시민편은 요즘 핫~ 한 ESG환경경제도 다루고, 글로벌경제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기본적이면서도 요즘 뉴스를 핫하게 장식하는 환율, 물가, 금리, 통화정책 등을 게임과 연극, 실험으로 자연히 깨닫게 됩니다. 수능;
리뷰제목
추천받아 1,2편 함께 사서 봤는데. 실제 활동한 실험 데이터로 경제원리와 수학을 '체득'한다.. 진짜 생활 속의 찐 경제와 수학의 쓸모를 알게 된다는 건 같아요!
2편 세계시민편은 요즘 핫~ 한 ESG환경경제도 다루고,
글로벌경제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기본적이면서도 요즘 뉴스를 핫하게 장식하는 환율, 물가, 금리, 통화정책 등을 게임과 연극, 실험으로 자연히 깨닫게 됩니다. 수능 국어 비문학에 자주 등장한 국제통화체제도 아주 쉽게 알 수 있네요.

아래는 1편 "최강의 실험경제반 아이들" 서평이예요~
여러 교육정보들에 추천 도서로 소개되서 궁금했어요. 특히 실험결과로 나온 데이터로 경제원리와 수학을 알아간다는 얘기에 이거다 싶어 사봤어요. 경제도 정말 실험이 가능하네요. 보통 생각하는 과학실험과는 다르지만, 게임 룰 속에서 행동할 때 나오게 되는 결과 데이터로 정말 경제 원리가 도출되네요~ 그리고 그 안엔 수학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쓸모를 알게 됩니다. 이런 수업, 간접적으로라도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중3 큰 아이랑은 중간중간 나오는 수학적사고~ 문제도 풀어보며 차근차근 봤어요. 고등과정 수학까지 나오는데 그 개념을 생활 속에서 잡아주니 너무 좋더라고요. 초6 작은아이는 스토리위주로 봤는데 며칠씩 끼고 살며~ 재밌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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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반 아이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y | 2022.10.12 | 추천0 | 댓글1 리뷰제목
요즘 학생들의 교육이 예전의 교수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많이 보고 느끼고 있다. 일부 학교는 구글레퍼런스스쿨이라고 해서 학교 전체가 구글워크스페이스를 구축하여 교사는 물론이고 학생들에게 구글계정이 모두 지급되고 학생 1인 1크롬북이 지급된다. 학생 1명당 1개의 태블릿이 지급된다는 의미이다. 교사는 크롬환경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는데.;
리뷰제목
요즘 학생들의 교육이 예전의 교수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많이 보고 느끼고 있다. 일부 학교는 구글레퍼런스스쿨이라고 해서 학교 전체가 구글워크스페이스를 구축하여 교사는 물론이고 학생들에게 구글계정이 모두 지급되고 학생 1인 1크롬북이 지급된다. 학생 1명당 1개의 태블릿이 지급된다는 의미이다. 교사는 크롬환경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는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최근 AI교육 관련 컨텐츠 및 메타버스 관련, 최신의 기술들을 담고있는 서비스들은 크롬에서 안정적인 구동이 되고있기때문에 크롬에서 어지간한 트랜디한 신기술들은 충분히 접할 수 있다. 선생님들은 크롬북활용을 위해 기존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아이들 참여형 수업을 개발하고 아이들은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함으로서 수업의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 참여형 수업의 효과는 이미 여러 실험을 통해 밝혀졌지만 교육현장에서는 실천에 한계가 있는지 큰 변화가 없는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다. 디바이스 활용을 극대화하기위해 선생님들이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교수방식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수업에 접목하는... 이런 모습들이 너무 멋있고 그런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이 부럽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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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세계시민이된실험경제반아이들 책을 읽다보니... 아... 꼭 디바이스가 문제가 아니라 아날로그적 교수법으로도 충분히 체험하고 사고하고 능동적인 수업이 가능하겠구나... 깊은 꺠달음이 느껴졌다. 수준은 중고등학교 정치경제시간에 배웠던 레벨의 정보들이 담겨있다. 말그대로 10대들의 글로벌 경제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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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첫 페이지는 #김나영 작가님이자 중학교 교사가 지도한 실험경제반 졸업한 학생들의 추천사가 한 가득 채워져있다. 학교, 학과를 보니.... 우와... 입이 떡~벌어졌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는 전문가들의 추천사가 가득하다.) 대체 어떤 활동을 했기에 이렇게 잘나가는 학생들이 얻고 느낀게 많았을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데 100% 성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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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으로 간단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을해주던 경제수업시간은 정말 지루하기 짝이없는 시간으로 기억된다. 나는 그래도 관심이 있어서 버틸만했지만 다른친구들의 표정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렇게 재미없는 과목을 김나영선생님처럼 이끌어주셨다면.... 삶의 질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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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이런 식이다.

알파벳자석을 모둠별로 한주먹씩 나눠주고 모둠별로 가지고있는 자석을 가지고 단어를 만들어보도록 한다. 모든 알파벳블럭을 가지고있는게 아니라 조합에 한계가 있지만 모둠별로 1개에서 3개의 단어를 완성하지만 알파벳자석도 많이 남아있다. 이제는 남은 알파벳자석들을 모둠끼리 교환을 할 수 있게 허용한다. 1:1 또는 1:2 등... 비율은 자율에 맡기자 모둠별로 서로 거래가 자연스럽게 발생한다. 즉, 무역을 직접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무역을 통해 보내고 받은 자석으로 더 많은 단어를 완성시키고 남은 자석블럭을 1~3개 내외로 줄어들게 된다. 아이들은 국가마다 가진 자원이 다르니까 교환을 통해 서로 이득을 얻는 무역을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깨닿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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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든 국민이 1억원씩 받았을때, 즉 통화량이 증가했을 때 시장은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선생님은 물품꾸러미와 바둑알을 준비해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실험을 시작한다. 총 3회의 물품꾸러미 경매가 이루어지고 첫번째 바둑알 통화 지급했을 때 경매 낙찰가와 두번째 바둑알 지급후 낙찰가, 마지막 바둑알1알당 가치를 5배 늘려 경매 진행했을 때의 낙찰가를 비교하는 실험이었는데 최초 호가부터 증가하는 단위도 함께 증가하며 첫번째 낙찰가의 10배가 넘는 낙찰가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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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박물관에 가서 모둠끼리 한국은행의 중요한 역할을 직접 찾아오도록 미션을 주고 아이들은 박물관 곳곳을 보고 탐색하고 체험하며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 기준금리조정 등의 역할등을 찾아낸다. 선생님이 직접 채권을 발행하며 채권발행이 통화량이 미치는 영향등도 자연스럽게 체득한다.

IMF금융위는 어떻게 왔는지 아이들과 연극을 하며 깨닿게 돕고 공공재 생산의 문제제기로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 사람을 소비에서 배제시킬 수 있는 배제성이 없는 상황에서는 공공재 생산이 어려운 이유를 1000원씩 용돈지급 후 마술상자로 2배 불리는 활동을 통해 확인한다. 다양한 실험들을 보면서 경제심리학이라는 용어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을 느꼈다. 경제는 숫자놀이같지만 결국 감정, 사람의 마음, 심리의 학문이라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재미있다. 공유자원의 비극과 희극도 결국 사람의 심리로 해결되는 사례가 나온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이게 이익이 되는 선택을 하고 그러한 선택이 결국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작용하여 가격의 균형을 이룬다. 즉 나에게 유리한 이 "선택"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경제는 어느날 각잡고 공부한다고 쉽게 습득될 분야가 아닌만큼 학교에서 김나영선생님처럼 이끌어주지 못한다면 가정에서 부모가 함께 김나영선생님과 같은 다양한 상황에 아이들이 생각하고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시민이 된 실험경제판 아이들은 속편이고 1편은 최강실험경제반아이들이니 이 책도 찾아서 읽어보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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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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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게이미피케이션의 정수를 보여주는 책. 강추!! 모의실험 속 데이터로 경제원리와 수학을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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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4 | 2022.11.03
구매 평점5점
경제부터 수학까지 한번에 잡기. 그것도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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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c*****4 | 2022.09.23
구매 평점5점
세계경제의 변동이 개인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재밌게 배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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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오***무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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