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각관계
단짝친구 민지를 둘러싼 전쟁이 벌어졌다! 자두의 라이벌은 바로 민지의 피아노 친구인 누리! 누리와 함께 다니게 된 민지는 자두와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았는데….

◎ 현금동자
자두네 집 제일 부자는 바로 막내 애기! 부모님과 손님들께 받은 막대한 용돈을 알뜰하게 저금하던 막내가 어느 날 비뚤어지고 말았는데…. 그 이유는 대체…?!

◎ 오늘이 바로 그날!!
청소 당번에 늦어서 혼나고, 숙제를 안 해 와서 혼나고, 친구와 싸워서 혼나고… 하루 종일 불운을 안고 다닌 자두. 힘없이 집으로 돌아온 자두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바로…?

◎ 엄마! 내 ‘프라이버시’를 지켜 주세요!
자두의 일기장을 수시로 읽는 것은 물론 가족들에게까지 그 내용을 폭로하는 엄마 때문에 뿔난 자두! 일기장을 여기저기 숨겨 보기도 하고 자물쇠로 잠가도 봤지만 엄마 앞에선 아무 소용이 없었는데….

◎ 살이 찌는 꿈(?)
요즘 부쩍 오동통해진 자두! 자두는 그 이유가 밤마다 꾸는 꿈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매일매일 꿈속에서 맛난 것을 먹으며 행복해 하던 자두는 어느 날 옷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살이 찐 자신을 발견하는데….

◎ 너무나 아픈(?) 여름 피서
가족과 함께 홍천으로 여름 피서를 간 자두. 학교 친구들처럼 까맣게 태워서 자랑을 하리라 결심한 자두는 직사광선을 마음껏 쪼이며 물놀이 삼매경에 빠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