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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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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 초연결 시대 행복한 성공을 여는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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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64g | 153*225*16mm
ISBN13 9791158741266
ISBN10 11587412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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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넘게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면서 한 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면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세상에 도움이 되고픈 이타적인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비싼 돈으로 사교육을 받으면서 부모가 뒤에서 밀고 앞에서 이끌어도 효과가 없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죠. “무엇이 이 차이를 만드는 걸까요?"

** 누군가는 ‘인성교육’ 하면 그저 태도와 예절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인성교육은 예절교육이 아닙니다. 아이가 인사를 하지 않았을 때 인사하라고 가르치는 것은 인성교육이 아니고 예절교육이죠. 예절은 시대적, 상황적으로 변하는 것으로 절대적인 게 아닙니다.

** 도덕성이 발달한 아이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위해 서로 간의 핵심 가치 및 윤리를 인식하고 무엇이 합리적이고 옳고 유익한지 의사결정 능력을 제대로 갖추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추거나 쫓기듯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진실하고 떳떳하면서 타인에게도 정직한 선택으로 책임지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 아무도 보지 않지만 내 안에 지켜야 할 ‘선’이 있다는 ‘마음의 파수꾼’을 의식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향후 인생을 어떤 삶으로 이끌게 되는지 큰 격차를 만듭니다. ‘양심’과 ‘자기조절력’이야말로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선’을 지키는 것은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고 더 이상 불행한 삶을 살지 않도록 막아주는 브레이크 역할을 합니다.


** 뇌가 휴식할 수 있게 뇌의 쓰레기를 치우도록 일주일 중 하루는 온 가족이 모여 스마트폰과 TV를 끄는 ‘미디어 금식’을 해도 좋고, 홀로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멍때리기’를 할 기회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사교육에 눈먼 엄마는 아이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약해졌다고 해석하지만, 이미 아이는 자기의 마음에 문제가 생겼다고 나름의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의 신호를 수신하고 반응해 주는 존재가 없습니다. 이렇게 아이는 계속 허공에 사라지는 신호만 보내다가 언제 나가떨어질지 모릅니다.

** 불안감이 높은 부모일수록 겉으로는 아닌 것 같지만 결국은 자녀에게 “내가 옳고 너는 틀려.”라며 자신이 바라는 대로 아이가 생활하고 선택해 주길 바라고, 은연중에 유도할 때가 많습니다. 이는 결국 자기 자신이 아니라 ‘남’을 위해 살라고 하는 메시지를 부모가 무의식중에 주입하는 것과 같습니다.

** 무엇보다 인성교육에서 중요한 점은 행동 규범을 외우고 지키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 사이에서 바람직한 선택을 하고 행동하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기술은 급격히 발달하는데 아직 가치관과 정신적?문화적 수준은 못 따라가는 혼돈의 상태를 아이들은 더 빨리 경험하고 있습니다.

** ‘나눔’의 폭을 넓게 바라봐야 합니다. 친절과 양보, 웃음과 인사 같은 것도 나눌 수 있는 것들입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외로운 친구에게 시간을 내어줄 수도 있고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따뜻한 문자를 건넬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나눌 수 있는 것들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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