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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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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코드

: 변화가 늦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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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81g | 140*210*20mm
ISBN13 9788960005990
ISBN10 896000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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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쟁원리는 애덤 스미스보다 찰드 다윈이 더 잘 설명해준다.” 이는 미국 코넬대학의 경제학 교수인 로버트 프랭크의 말이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만큼 급변하는 21세기에 우리가 다시 150년 전의 다윈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종의 기원』에서 말한 자연의 법칙을 찬찬히 떠올려보면 이 혼란스러운 21세기 정글 속에서 살아남고, 승리할 수 있는 길이 분명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p.4

*핀치새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는 진화 본능을 가지고 있다. 환경이 바뀌면 바뀌는 대로 자신의 모습과 습관, 생존방식까지 바꾸어가며 살아남으려고 한다. 결국 진화 본능이야말로 종(種)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단순히 강자만이 살아남는다면 이 지구상의 약한 개체는 벌써 멸종되었을 것이고, 먹이사슬의 붕괴로 이 땅의 생태계는 무너져버렸을 것이다. 그러나 진화 본능은 약한 생물 개체가 살아남는 법을 깨닫게 하였다. ---p.18

*소비자는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한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소비자도 진화한다.… 소비자의 진화 방향과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 제품은 시장에서 외면당하고 결국에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 마치 야생의 공룡처럼 저 홀로 잠시 세상을 호령하다 일순간 자멸하는 처량한 운명을 맞게 되는 것이다. ---p.37

*이제는 변화에 대한 적응, 예민한 생존본능, 논리가 아니라 감성의 강화 등이 기업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환경적응력이 뛰어난 다윈형의 기업은 어지러운 세상의 변화야말로 새로운 기회의 도래로 여기는 법이다. …변화는 분명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세력에겐 파괴와 같은 재앙이지만 새로운 것을 갈구하는 이들에겐 기회이자 생존을 보장받는 도움닫기가 될 것이다. ---p.51

*어느 한곳이 언제나 1등의 자리에 있는 것은 아니다. 2등, 3등의 기업이 1등으로 치고 올라오고자 할 때 자본력이나 기술력보다 더 필요한 것이 변화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다. …본질로부터의 진화가 아니라면 기업의 변화는 단기적인 성과에 머물 수밖에 없고 결국엔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고 표류할 수밖에 없다. 소니가 그랬듯 진정한 성공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다. ---p.76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진화는 무엇보다 빠른 속도를 필요로 한다. 항상 경쟁자들보다 한 발짝 앞서 나가 진화를 해야지만 치열한 경쟁이나 환경의 변화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물론 경쟁자들이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살피고 장단점을 분석한 뒤에 느긋하게 움직이겠다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환경 변화가 일어나는 현대경영에서 그 느긋함이란 속도경쟁에서 뒤처지는 원인이 될 수밖에 없다. ---p.102

*기업의 진화에 있어 환경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사실 자연의 생물들은 환경 변화가 이루어지고 난 뒤에 서서히 진화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업이 환경 변화가 이루어진 뒤에 거기에 맞추어 서서히 진화하겠다는 것은 현실을 무시한 생각이다. 환경 변화를 미리 내다보지 않다가 갑작스런 변화를 맞이하면 아무리 골리앗과 같은 덩치 큰 기업이라 하더라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기 때문이다. ---p.110

*기업과 자연은 진화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정글의 법칙이 적용되는 자연이나 치열한 경쟁이 오가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생존을 위한 진화는 필수조건이다. 다윈은 진화론을 통해 “이 지구상에 살아남는 동물은 힘이 세거나 덩치가 큰 것이 아니다. 바로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대응한 것만이 살아남는다”라는 생존의 법칙을 말했다. 변화의 시점에서 우왕좌왕하는 게 아니라 변화의 본질을 파악하고 제대로 대응하는 최적자야말로 생존할 수 있다는 뜻이다. ---p.120

*아직도 위기 속에서 나아갈 길을 찾지 못한 채 생존을 걱정하고 있는 기업은 성공한 기업과는 분명 차이가 나는 그들만의 독특한 실패 습성이 존재한다. ---p.133

*다윈의 자연선택설과 적자생존의 진화론은 인간사회와 기업 환경에서 처절하기까지 하다. 따라서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남는 종(種)이 되기 위해서는 한순간도 야생의 본능이 무뎌져서는 안 된다. 치열한 생존의 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지혜, 즉 ‘The Wisdom of Wild’를 몸속에 있는 유전자와 같이 새겨야 한다. …어찌 보면 기업뿐 아니라 인류 역사에서 나타난 위대한 인물은 모두가 이런 야생의 지혜, 진화 본능을 충실히 따랐다. 그들이 성공한 후에야 그것이 매뉴얼이 되고 성공 공식과 전략이 되었을 뿐이다.
---p.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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