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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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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4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894g | 160*235*26mm
ISBN13 9788965961406
ISBN10 896596140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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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감정을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 걸까?
사람은 언제부터 사랑을 느꼈을까?
영원한 사랑이 정말 가능할까?
사랑의 가치를 뭐라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집에서, 거리에서, 인터넷에서 사랑을 찾는다. 아침에도 밤에도 사랑을 찾는다. 구글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치면 1초에 89억 3천만 개의 결과가 검색된다. 만일 ‘사랑’이라는 단어가 없어지면 책, 영화, 잡지, 노래의 90%가 사라질 것이다. 그만큼 사랑은 흔하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이토록 사랑을 갈구하는 걸까?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저 : 레오 보만스
레오 보만스는 벨기에에서 살고 있는 적극적인 시민이자 작가이고 강연자이며 저널리스트다. 대학에서 언어와 철학을 공부했으며, 1990년 교육잡지 <클라세>를 창간하여 20여 년 동안 편집장을 맡고 있다. 인간의 행복과 삶의 질에 관심을 두고 여러 나라의 정부와 대학, 관련 기관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약 중독자나 학생, 교사, 노인 등을 대상으로 소규모 워크숍도 연다.
그는 전작 《세상 모든 행복the world book of happiness》에서 전 세계 행복학 전문가들의 연구를 집대성한 특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유럽연합 상임의장이 그 책을 각국 정상들에게 선물하며 큰 화제가 되었고, 이번에는 ‘행복’에 이어 ‘사랑’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하는 동시에 위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정리했다. 여기에는 저명한 심리학자, 성과학자, 경제학자, 인류학자, 신경과학자, 철학자, 역사학자를 비롯하여 심리치료사, 부부관계상담사, NGO활동가 등이 포함되었다. 그 결과 사랑의 신비와 체계에 대한 지혜와 통찰력으로 가득 찬 만화경 같은 작품이 탄생했다.

역자 : 민영진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다년간 외국계 기업에서 일했다. 현재는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주로 경제경영과 자기계발 분야의 서적을 관심 있게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은 《본 투 런》, 《대학에 저항하라》, 《설득의 기술》, 《리더의 조건》 등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당신에게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가치에 관한 탐구

모두가 쉽게 내뱉어 희석된 것처럼 보이는 감정이 있다. 너도나도 ‘사랑’을 운운해 어떤 것이 진짜 사랑이라 부르던 것인지, 어디까지가 사랑인 건지 누구도 단언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면서도 가장 많이 오해받는 단어다. 그러나 우리는 삶의 모든 순간에 사랑이 있음을 안다. 존재를 단언할 순 없지만 확신할 수 있다면, 이 책이 당신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애착, 열정, 헌신, 질투, 학대, 압박 같은 사랑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감정은 물론, 19세기 다윈에서 21세기 뇌과학까지, 감춰왔던 비밀에서 공개된 섹스까지 전부.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다. 사랑의 주제는 남녀 간 사랑에 국한하지 않고, 각 나라별 문화적 차이, 부모와 자식 사이, 동성애와 양성애, 결혼과 이혼, 10대의 사랑, 조국애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흥미롭다. 이토록 다채로운 사랑들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제일 소중한 가치’로 귀결된다. 인류가 평생을 고뇌하던 질문들에 이 책을 실마리로 하여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바란다.

사랑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104가지 이야기

벨기에에서 저널리스트이자 강연자로 활동하는 레오 보만스는 전작 《세상 모든 행복》에서 전 세계 행복학 전문가들의 연구를 집대성한 특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유럽연합 상임의장이 그 책을 각국 정상들에게 선물하며 큰 화제가 되었고, 이번에는 ‘행복’에 이어 ‘사랑’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하는 동시에 위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정리했다. 그는 50여 개국의 뛰어난 전문가들에게 1,000단어로 쉽고 간결하게, 사랑에 대한 지식과 전하고 싶은 말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여기에는 저명한 심리학자, 성과학자, 경제학자, 인류학자, 신경과학자, 철학자, 역사학자를 비롯하여 심리치료사, 부부관계상담사, NGO활동가 등이 포함되었다.

찬바람 부는 이 순간에도 사랑은 있습니다
저자들은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을 나누고 있지 않다. 인문학적인 개념으로 늘 막연하게 이야기되던 사랑은 입증된 과학적 발견과 객관적인 연구를 통해 현실적인 사랑법으로 완성되었다. 더불어 2년에 걸친 편집 기간 동안 단순히 글을 모아 엮은 것뿐 아니라, ‘사랑’이라는 주제답게 아름다운 사진과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함께 수록하여 독자의 감성을 건드리고, 소장가치까지 더했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지만 결코 가벼운 책이 아니다. 이 사랑의 단편들에는 이 겨울, 차디찬 세상에서 우리의 가슴을 감싸 줄 두터운 메시지가 담겨 있다.

사랑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들

이탈리아, 중국, 독일, 멕시코, 인도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국의 저자들인 만큼 같은 주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여 연구하고, 저마다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그들은 세상에 사랑이 많아지고 더 좋은 세상이 되는 데 이 책이 어떤 식으로든 기여하기를 바라며 통찰력 가득한 자신들의 지식을 모았다. 책 속의 말들은 큐피드의 화살처럼 당신의 심장에 박힐 것이다.

사랑의 다섯 가지 얼굴 - 미국+영국+러시아
해가 갈수록 사랑이 아닌 것에 낭비할 시간이 늘어난다. 말다툼과 비난, 논쟁, 토론……. 더 늦지 않게 사랑하고 포옹하고 더 가까이 다가앉고 온기를 나눠라. 그리고 서둘러라. 자기 안의 사랑의 원천이 사라지기 전에, 사랑을 구현할 수단을 잃어버리기 전에, 온 힘을 다해 서둘러라. 도스토옙스키의 말에 의하면, 지옥은 사랑할 수 없음을 알게 되는 것이다.(본문 p.70)

‘사랑해’라는 말의 의미 - 미국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유감스럽게도 서로 다른 의미였던 경우가 종종 있다. 시간과 돈, 무엇보다 감정적 자원을 관계에 투자한 뒤에야 비로소 서로의 사랑이 다른 의미였음을 알고 후회한다. 사람들이 “사랑해”라고 말할 때 이 말은 무슨 의미일까? 두 사람의 사랑이 성공할지는 대부분 두 사람이 말하는 사랑이 같은 의미인지에 달려 있다.(본문 p.36)

생명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 체코공화국
진단이 내려지는 순간부터 아픈 아이에게 최대한의 주의와 지원이 집중된다. 부모도 의료진과 심리학자, 다른 부모들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그런데 아픈 아이들의 건강한 형제자매는 소홀히 취급되고 욕구를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독립성을 요구받으며, 두려움과 걱정, 죄책감 같은 강한 감정과 함께 홀로 남겨진다. 우리의 연구에서 건강한 형제자매 중 일부는 부모의 부재를 많이 느끼며 자신의 문제를 부모와 얘기할 기회가 부족하다고 고백했지만, 아픈 형제자매를 제치고 부모의 관심을 요구한 아이들은 아무도 없었다. 이들은 형제자매의 질병과 고통, 죽음의 공포, 부재, 함께 할 수 없음으로 가장 고통 받았고, 다시 건강해져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랐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형제자매들의 입에서 나온 것은 연민과 사랑이었다.(본문 p.191)

원 나잇 스탠드 - 노르웨이
원 나잇 스탠드 같은 짧은 만남으로 사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은 진짜 사랑에 집착한다. 끊임없이 사랑을 찾아다니지만 끝내 찾지 못한다. 빠른 속도로 파트너를 ‘소비’하는 이들은 사랑에 능숙하지 않다. 기회가 생기는 대로 성관계를 하지만, 원하는 파트너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파트너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투른데 그것은 친밀감을 경험할 기회가 부족했기 때문이지 친밀감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사실 이들은 육체적 성행위 외에도 헌신적인 관계에 수반되는 안정감과 사랑을 절실하게 원한다.(본문 p.218)

인터넷에서 만나는 사람들 - 프랑스
‘예전에’ 우리는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함께 살 생각을 하기 전에 실제 삶에서 만났다. 그러나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전통적인 낭만적 만남 규칙이 완전히 바뀌었다. 사랑을 찾는 사람들은 이 ‘관계 테크놀로지’를 이용할 수 있고 신체적·사회적 관습의 부담 없이 자유롭게 유혹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사랑에 빠지는 경우는 대개 ‘내면에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 애착을 느끼는 형식이 된다. ‘친밀한 낯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유혹하고 감정이 생기는 순서가 거꾸로 된 것이다.(본문 p.428)

사랑은 늘 옳다

50개국의 연구자 100여 명이 수십 년간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찾아낸 사랑의 지혜에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보편성과 무게가 있다. 사랑의 세상은 놀라움과 경이로움, 고통과 눈물, 절망과 희망으로 가득하다. 그 세상 속에서 연구자들은 우리가 더 나은 배우자, 친구, 연인이 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데 동의한다. 사랑을 글로 배울 수 있다면 이 책은 가장 좋은 교본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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