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백귀야행 후속권을 읽었네요. 제가 요즘 이 책에서 제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꼬마 카이가 아주 잠깐이지만 등장해서 반가웠어요. 카이가 아니라 카이네 형인 쿄이치? 그 리쓰에게서 골수 이식 받은 그 아이, 그 아이의 예전 일이 나와서 재밌게 읽었어요. 그 에피소드에서 꼬마 카이도 잠깐 등장하고요. 카이가 어릴때부터 이상한 것들을 보고 있었고 그걸 이 형도 잘 알고 있었군요. 그나저나 애들이 사고 치는건 진짜 막을수가 없어서 부모들이 걱정이 많겠어요. 이 쿄이치란 애도 아니 거기서 그걸 대체 왜 주워와서 참나... 그나저나 이번에도 꼬마카이랑 리쓰의 만남은 없었어요. 대체 둘이 언제쯤 만날려나...

2015년 1권을 출시하고  7년 동안 29권까지 출간 되었다.

최근엔 1년에 1권씩 출간되고 있는데, 내가 죽기전까지 완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여전히 리쓰 주변엔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과연 우리 리쓰는 졸업 논문을 완성이나 할 수 있을 지 걱정이고, 사실 졸업을 해도 취업이나 할 수 있을 지 그것도 걱정스럽다.

그냥 논문이나 쓰면서 학교에 남아 있는 것도 괜찮을 듯 싶은데...

이제 할아버지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할아버지의 누나의 가족들과의 이야기가 전편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책이 빨리 출간이 안 되다보니 스토리가 늘어진다는 기분이 들어서 예전보다 책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는 기분이다.

빨리 이번 에피소드 마무리 하고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작되었으면 좋겠다.

2015년 1권을 출시하고  7년 동안 29권까지 출간 되었다.

최근엔 1년에 1권씩 출간되고 있는데, 내가 죽기전까지 완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여전히 리쓰 주변엔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과연 우리 리쓰는 졸업 논문을 완성이나 할 수 있을 지 걱정이고, 사실 졸업을 해도 취업이나 할 수 있을 지 그것도 걱정스럽다.

그냥 논문이나 쓰면서 학교에 남아 있는 것도 괜찮을 듯 싶은데...

이제 할아버지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할아버지의 누나의 가족들과의 이야기가 전편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책이 빨리 출간이 안 되다보니 스토리가 늘어진다는 기분이 들어서 예전보다 책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는 기분이다.

빨리 이번 에피소드 마무리 하고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작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