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7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84쪽 | 568g | 140*200*30mm |
ISBN13 | 9791167140395 |
ISBN10 | 1167140397 |
발행일 | 2022년 07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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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84쪽 | 568g | 140*200*30mm |
ISBN13 | 9791167140395 |
ISBN10 | 1167140397 |
추천사 프롤로그 1부 살아 있는 기쁨 내 마음을 울린 시 1장 사랑 꽃 | 김춘수 당신 생각에 | 앤드류 토니 마흔 번째 봄 | 함민복 풀꽃·1 | 나태주 사랑하는 까닭 | 한용운 오늘 | 칼라일 사랑은 불이어라 | 박노해 어떤 경우 | 이문재 어머니 1 | 김초혜 나의 꿈 | 한용운 사랑만이 희망이다 | V. 드보라 희망이란 | 루쉰 그 사람을 가졌는가 | 함석헌 사랑의 아픔 | 미셸 쿠오스트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김재진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 칼릴 지브란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 정현종 누가 참 나일까? | 진각 혜심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 승무 | 조지훈 진달래꽃 | 김소월 낙화 | 이형기 마침표 | 민병도 사랑에 답함 | 나태주 2장 그리움 해당화 | 한용운 매화 | 김용택 국화 옆에서 | 서정주 선운사에서 | 최영미 알 수 없어요 | 한용운 세월이 가면 | 박인환 사랑굿 1 | 김초혜 사막 | 오스텅스 블루 장미와 가시 | 김승희 낙엽 | 구르몽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 박우현 인생 예찬 | 헨리 롱펠로 마음 하나 | 조오현 타는 가슴 | 에밀리 디킨슨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달빛 | 이규보 나그네 | 박목월 갈대 | 신경림 송림에 눈이 오니 | 정철 늦게 온 소포 | 고두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옛 마을을 지나며 | 김남주 못 | 김재진 천만리 머나먼 길에 | 왕방연 그 사람에게 | 신동엽 광야 | 이육사 낙화 | 조지훈 서시 | 윤동주 3장 행복 순리 | 신흠 방랑의 길에서 | 헤르만 헤세 달빛과 산빛 | 최항 휘는 보리처럼 | 사라 티즈데일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나를 키우는 말 | 이해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 풀 한 포기의 절 | 박호영 아지랑이 | 조오현 인생 거울 | 매들린 브리지스 멀고 먼 길 | 김초혜 평온함을 위한 기도 | 라인홀드 니버 긍정적인 밥 | 함민복 가지 않은 길 | 로버트 프로스트 인생 | 칼릴 지브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알렉산드르 푸시킨 책 | 존 플레처 열매 | 오세영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대추 한 알 | 장석주 새로워지십시오 | M. M. 맥고 다시 | 박노해 지금 하라 | 찰스 스펄전 사람, 일생의 계획 | 관중 새로운 길 | 윤동주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김남주 2부 절망이 아닌 희망 내 삶을 바꾼 명언 1장 관계 맺는 삶 진정한 아름다움 | 아누크 에메 삶의 의미 | 조지 워싱턴 카버 가장 중요한 것 | 로라 잉걸스 와일더 선행 | 루이스 오친클로스 분노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균형 있는 삶 | 카를 구스타프 융 기운을 북돋다 | 마크 트웨인 용서 | 노먼 커즌스 귀담아듣기 | 잭 우드포드 우정 | C. S. 루이스 사는 게 힘들 때 | 시드니 해리스 누군가의 잘못보다 | 새뮤얼 존슨 행복하게 사는 길 | 메리 스튜어트 진정한 탐험 | 마르셀 프루스트 인격의 성장 | 헬렌 켈러 진정한 나 | 조이스 캐롤 오츠 참되게 사는 것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우정의 관리 | 새뮤얼 존슨 정직과 용기 | 엘리너 루즈벨트 내가 먹은 것 | 장 앙텔름 브리야사바렝 남의 탓 | 로버트 앤서니 화 | 붓다 치유 | 레베카 폴즈 잠시 멈추다 | 기욤 아폴리네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삶 | 인디언 체로키 속담 칭찬 | 조이스 브라더스 삶의 지혜 | 임어당 친절함 | 플라톤 관계 | 조안 바에즈 단 한 가지 잘한 일 | 데일 카네기 지금 여기, 이 순간 | 틱낫한 두 가지 마음가짐 | 나폴레온 힐 작은 일에 소홀한 사람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시각을 바꿔라 | 마야 안젤루 2장 성장하는 삶 강한 정신 | 해리 트루먼 흙은 쌓여 산이 되고 | 홍자성 생각하는 대로 | 폴 발레리 가치 있는 것 | 조나단 코즐 기회 | 오비디우스 신념 | 에드나 밀레이 생각을 바꿔라 | 노먼 빈센트 필 기다려라, 인내하라 | 로버트 슐러 최선을 다하다 | 임어당 우리가 고칠 수 있는 것 | 올더스 헉슬리 열정을 잃지 않는 능력 | 윈스턴 처칠 성취와 성공 | 헬렌 헤이즈 일하는 즐거움 | 펄 벅 가야 할 항로 | 카를 슈르츠 일의 미덕 | 볼테르 역풍 | 루이스 멈포드 일상의 작은 변화 | 메리언 라이트 에덜먼 창의력 | 조지 S. 패튼 방향키 | 세네카 자투리 시간 | 랄프 왈도 에머슨 앞으로 나아가다 | 제임스 브라이언트 코넌트 차근차근 해나가기 | 체스터필드 경 지금부터 시작하라 | 칼 바드 어둠 속에서 성장한다 | 헨리 밀러 위기를 극복하기 | 샤를 드 골 행동하라 | 시어도어 루스벨트 시도하라 | 월리 아모스 담대하라 | 윌리엄 벤저민 배질 킹 용기 | 세네카 기다리지 마라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끊임없는 배움 | 조 카를로조 우리 안에 있는 것 | 랄프 왈도 에머슨 끈기 | 찰스 스펄전 자신을 바꿔라 | 톨스토이 도전하라 | 데일 카네기 기회를 잡다 | 카일 챈들러 게으름 극복하기 | 알베르 카뮈 에필로그 작품 출처 |
새롭게 또 새롭게 책을 읽고
새롭게 또 새롭게 책을 구입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오늘에서야 읽게 된다.
새로운 모습을 그려진 내용이다.
사진과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 사진이 실려 담았다.
새롭게 또 새롭게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랑만이라도 하고 픈 희망도 담아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하게 된다.
모든 것이 우리에게 희망을 준 것처럼
꿈처럼 이루어질거라 믿는다.
희망이 있는 곳에 모든게 다 이루어질거라 믿으니까.
삶이 그려진 곳에서 사진도 담아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요즘 사람들은 시를 잘 읽지는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시는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면서 뭔가 치유를 해 준다는 느낌이 있다.
문학의 요가 같다고나 할까?
그래서 나 역시도 가끔 마음이 힘들거나 차분함이 필요할 때는 시를 찾곤 하는데
그런 시의 특성을 잘 아시는 의사 선생님이 여기 계신다.
바로 <새롭게 또 새롭게>의 작가님이시다.
김태균이라는 분이신데, 특이하게도 무릎 건강을 지키는 정형외과 의사이시다.
환자들이 관절 건강은 물론 마음과 영혼의 건강까지 회복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선한 행보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하시는데,
이 책 역시 그런 의미의 책이다.
삶이 아프다고 말할 때,
내 옆에 두고 싶은 한 권의 책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명시와 명언 그리고 사진.
이것이 표지에 있는 문구인데, 정말 딱 이런 책이다.
특히 시가 멋진 사진과 함께 있으니 그 효과는 배가 되는 듯하다.
고요한 자연이나 상냥하고 욕심없이 순수한 사람들이 주로
담겨 있는 사진이라 더욱더 마음의 치유가 되는 듯하다.
앞 부분 잠깐 의사로서의 이야기가 함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시와 함께 연결시키며
읽어보면 또 새가 새롭게 읽히기도 한다.
이 시집은 총 2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는 살아 있는 기쁨 - 내 마음을 울린 시
라는 제목 아래 사랑, 그리움, 행복과 관계된 시들이 실려 있다.
2부는 절망이 아닌 희망 - 내 삶을 바꾼 명언
이라는 제목 아래 관계 맺는 삶, 성장하는 삶에 대한 글들이 실려 있다.
1부는 예전에 내가 많이 읽던 시들이라 익숙하면서
당시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을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있고
뭔가 다시 만난 친구를 보는 듯한 기쁨이 있기도 하다.
2부는 주로 외국의 시 또는 명언들이라 또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공부하면서 혼자서 희망을 다지면서 나름 성장해왔던 내 과거가 생각나기도 하고...^^
아무튼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간결해지고 뭔가 명상을 하는 느낌으로 집중하며 읽었던 것 같다.
그동안 사실 많이 바쁘고 정신없어서 지쳐 있기도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많이 치유가 된 것 같기도 하다.
동시에 멍하니 사진만 바라보고 있어도 새로운 세상 속에 혼자 있는 느낌이라
또 그 곳에서 나름의 상상을 펼치기도 한다.
예전 읽던 시를 떠올리면서 예전 감정들도 함께 떠올려 보고
또 지금 느껴지는 새로운 감정들과 생각들도 정리해보면서 여름 휴가철
이 책과 함께 보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물론 이런 시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더없이 좋은 시들을 선정해 두었으니
마음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나도 휴가 때 이 책 한 권 가지고 가서 조용하게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려 한다.
다들 이 책 한 권 들고 마음의 평안을 찾으러 휴가 떠나볼까요?
*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정말 슬픈 날이 있는 것 같아요. 본의 아니게 말이에요.
그리고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도 슬픈 말을 하게 되고요.
그래서 이 밤에도 잠을 못 이루기도 하고요.
그런 나를 위로하기 좋은 책을 만났어요.
바로 새롭게 또 새롭게인데요. 마음을 적시는 명언들이 , 명시들이 저를 위로해주더라고요.
그렇게 사람은 사람에게 위로받기도 하고
이렇게 책에 위로를 받기도 하는 것 같아요.
삶이 아프다고 말할 때, 내 옆에 두고 싶은 한 권이 책이라는 부제가 정말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까운 지인에게도 선물하고 내가 받은 위로를 그 사람도 느끼게 되기를 바라게 되는 책이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국내시인과 국외시인들이 시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점도 좋았고요.
예전에 참 좋아해서 암송도 하고 필사도 하던 시가 보이니,
옛추억에도 잠기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이 한 권의 두꺼운 책에는
한번쯤 누구나 마음에 두었을 시들이 가득한데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편지를 보낼 때에도
인용했을 시의 구절들이 저를 다시 사로잡더라고요.
그래, 이 시가 있었지 하면서 말이에요.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명시와 명언 그리고 사진들이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어서
어느 페이지를 열어도 위로를 받게 되었어요.
그만큼 오랫동안 사람들이 사람을 받아온 명언, 명시들이 가득한 책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고 오래 간직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한 때는 사랑이 전부였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은 아이가 저의 전부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때마다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 있고, 삶을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어가면서
찾아가면서 우리는 살고 있지 않나 싶어요.
누구나 저마다의 괴로움을 간직하고 있지만
또한 세상의 희망에 기대어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힘을 담아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 바로 삶을 살아가는 저의 방식인데요.
때로는 글에 기대기도 하고 때로는 자연에 기대기도 하고
때로는 사람에 기대기도 하면서 우리는 저마다 살아가는 것 같아요.
각자 자유로운 모습으로 말이에요.
가끔은 나의 모습이 너무 답답하고 싫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이런 나의 못난 모습도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분며이 있기에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누구가를 다시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위로해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
그런 위로받는 책을 찾는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그렇게 오랜 동안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시에는 분명 매력이 가득하기 때문인데요. 그런 매력적인 시와 사진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선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었고요. 명언이나 명시를 꼭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책속에는 간직하고픈 명언이나 명시가 가득해서
저를 행복하게 하는 책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오늘도 저는 책을 통해 힐링하고 위로를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