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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이상한, 꿈틀대는 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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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이상한, 꿈틀대는 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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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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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14g | 148*210*20mm
ISBN13 9791190337243
ISBN10 119033724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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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디어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사람들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려면 반드시 미디어가 필요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자체가 인류의 등장과 함께 시작되었으니, 미디어도 아주 오랜 옛날부터 존재해 왔다고 할 수 있죠. 당연히 아주 오래된 미디어(Old Media)가 있고, 새롭게 등장한 미디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사용되기 시작해야 새로운 미디어일까요?
사실, ‘새로운’이라는 말의 의미는 상대적입니다. 100년 전보다는 50년 전에 사용된 것이, 어제보다는 오늘 등장한 것이 더 새로운 것이죠. 단순히 시간적으로 최근에 등장한 미디어라고 이해하면 뉴미디어는 계속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라디오보다는 텔레비전이, 텔레비전보다는 컴퓨터가 뉴미디어이니까요. 이렇게 되면 ‘뉴미디어’라는 단어를 특정한 공통의 속성을 가진 미디어를 가리키는 고유명사로 사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뉴미디어는 단순히 새로운 미디어가 아니라, 그동안 사회적으로 중요하게 쓰여 왔던 전통적인 미디어와는 다른, 새로운 속성을 가진 미디어를 뜻합니다.
--- p.14

뉴미디어 이용자들은 왜 스스로 사적인 정보를 공개할까요? 나에 대한 정보를 타인과 공유하는 자기노출은 사랑과 신뢰의 감정을 바탕으로 하거나 그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개인들 사이에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캐나다의 심리학자 시드니 쥬라드에 따르면, 자기노출을 하는 개인은 단순히 자기 정보를 남에게 공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거친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기 정체성을 찾게 되고, 결국은 건강한 인성을 갖게 되는 것이죠.
--- p.61

네트워크로 연결된 뉴미디어를 이용하면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빠르고 쉽게 전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스턴트 메신저, 1인 미디어, 소셜 미디어와 같은 뉴미디어는 단순히 개인의 감정이나 일상생활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적인 이슈에 대한 정보를 다수의 사람에게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죠.
그런데 뉴미디어를 통해 사회적으로 유통되는 정보 중에는 사실이 아닌 거짓도 많이 있습니다. 1인 미디어와 소셜 미디어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2010년 이후에는 뉴미디어를 통해 유포되는 거짓 정보 중에서 ‘가짜 뉴스’라고 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사전 출판사인 하퍼콜린스에서 ‘2017년 올해의 단어’로 ‘가짜 뉴스’(Fake News)를 선정했을 정도입니다.
--- p.112~113

2010년 이후 스마트폰이 생활필수품이 되면서 잠자는 시간 외에는 계속 스마트폰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중독이라고 부를 수 있는 현상도 증가하고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자기의 분신처럼 여기면서 잠시라도 스마트폰에서 떨어지기 싫어하고, 스마트폰이 없거나 배터리가 부족해 쓸 수 없게 되면 큰 불안감을 느끼기도 하죠.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하면 눈이 아프거나 시력이 저하되고 두통과 피로감을 느끼는 등 신체적 무리에 따른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다가 사고를 당하기도 하지만, 스마트폰을 쓰지 않으면 무기력감, 불안감, 고립감 등을 느끼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느끼는 불안감과 공포감을 노(No)+모(Mobile Phone)+포비아(Phobia), 즉 ‘노모포비아’(Nomophobia)라고 부르기도 해요.
--- p.13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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