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3년 10월 01일 |
---|---|
쪽수, 무게, 크기 | 300쪽 | 500g | 150*215*20mm |
ISBN13 | 9788959137602 |
ISBN10 | 895913760X |
출간일 | 2013년 10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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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0쪽 | 500g | 150*215*20mm |
ISBN13 | 9788959137602 |
ISBN10 | 895913760X |
책에서 본 것을 깨닫고 삶에 적용한다 본깨적이란, 책에서 본 것을 깨닫고 삶에 적용하는 독서법이다. 이 개념은 3P자기경영연구소의 강규형 대표에 의해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되었다. 본깨적 책 읽기의 효시는 이랜드로, 이랜드는 우리나라 최초로 독서경영 시스템을 도입한 회사다. 이 시스템을 발전시켜 책 읽기에 적용한 것이 바로 본깨적 독서법이다. 기존의 독서법 책과는 달리,『본깨적』은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독서법을 제시하고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내려주고자 한다. 여기 인생의 역경을 딛고 일어나 책 읽기로 새롭게 태어난 독서경영 컨설턴트가 있다. 그는 삶의 모든 의욕을 잃고 죽음의 기로에서 방황했으나, 책 읽기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지난했던 그 시간 동안 책을 만나고, 도움을 주는 사람들을 만나고, 바인더를 만났다. 이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재기할 수 있었으며 결국엔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데에 성공했다. KMA(한국능률협회) 독서경영전문가 책임강사이자 조선대와 고신대 등의 대학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저자는, 각종 기업과 관공서 등에서 연 150회가 넘게 강의를 하고 있다. 책을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현장에서 접하며 늘 그들의 고충을 함께한다. 그렇게 5년이 넘게 강의를 해오면서 쌓인 실제 사례들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그는 책이 곧 답이며, 인생의 열쇠라고 말한다. 때론 어려움과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주고, 때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때론 그 누구보다도 따뜻한 위로를 건네기도 하는 것이 바로 책이다. |
프롤로그│살아있는 책 읽기가 삶의 변화를 부른다 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운명처럼 만난 책, 새로운 삶을 선물하다 미운 오리 새끼, 백조가 되다 책 읽기로 위기의 학교를 구하다 권고사직 대상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다 평범한 보험설계사에서 우수인증설계사로 도약하다 한 사람의 변화가 조직 전체를 바꾸다 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삶을 바꾸는 책읽기는 본깨적이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충분하다 1124 재독법이 망각을 잡는다 빨리 읽는 것보다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책부터 읽느냐가 성패를 결정한다 나를 이해하는 방법, 책 속에 있다 책을 몇 권이나 읽어야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부터 제거하라 수평적, 수직적 병렬독서의 조화가 필요하다 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책을 읽는 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읽으면 책 읽기 효과가 배가된다 밑줄과 박스를 치면서 읽으면 집중력 쑥쑥! 책 여백 상.하단에 본깨적 정리하기 마무리 5분이 책을 살린다 본깨적 노트 작성, 선택이 아닌 필수 본깨적 책읽기, 함께하면 효과가 더 크다 333 본깨적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인다 나만의 독서 내비게이션 본깨적 책읽기는 오감을 동원할 때 극대화된다 인문학 책읽기,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북 바인더가 독서 습관을 만든다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북 바인더로 나만의 지식 자서전을 만든다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북 바인더를 잘 쓰면 책 읽을 시간이 저절로 생긴다 디지털 미디어 사용 시간을 반만 줄여도 인생이 달라진다 에필로그│책과 함께라면 건너지 못할 웅덩이가 없다 감사의 말 책 속 책│인생 변화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추천도서 15 책 속 부록│북 바인더 |
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본깨적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책을 읽기 전에 내가 해석한 본깨적은 본- 책에서 본것, 깨- 깨달은것, 적- 적용할 것 이라고 생각했다. 나름 비슷했다. 책에서 말하는 본깨적이란?
본깨적 책 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책 읽기를 의미한다.
책을 읽을 때 첫째, 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권 다 읽었다고 생각하고 책을 집어 들려고 할까?
둘째, 책을 읽으면 내용을 다 기억해야한다. 라고 생각했던 거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고정관념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다른 사람들도 책을 읽으면서 나와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책 읽는 재미를 자주 느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1.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_ 선뜻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는 책을 읽으면 정말 삶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변화하는 주체는 자기 자신이다. 결국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뀔 수도, 바뀌지 않을 수도 있기에 처음 대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을 때만 해도 조금 불안했다.
주도성(proactivity)이란 단어를 요즈음 경영학 문헌에서 빈번하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지만 대부분의 사전에서는 찾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솔선해서 사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이 말의 의미는 스스로의 삶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하는 의사 결정에 의한 것이지 결코 우리를 둘러싼 여건에 의해 좌우 되는것이 아니다.
자기계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스스로를 변화, 발전 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직장에서 도태되기 싶다. 바쁘다는 핑계로, 회사에서 잘릴까 봐 자기계발할 시간을 못 낸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반대다. 자기계발은 곧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 자기계발을 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자기계발을 해야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살아남는다.
2.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읽기다.
_책에서 본 것이 무엇인지, 책을 보면서 무엇을 깨달았는지를 정리하고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적용할 만한 것이 있는지 고민해보는, 살아있는 책 읽기다.
본깨적 책 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책 읽기를 의미한다.
저자의 관점에서 보라
책을 제대로 보려면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책을 읽고 평가할 수 있다.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때론 저자의 이야기를 비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저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지 제대로 읽고 핵심을 파악한 후의 일이다. 저자가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의도도 파악하지 못하고 비판만 한다면 사고가 확장되기는커녕 고정관념의 뿌리만 깊어진다.
책을 볼 때는 저자의 관점에서 보야야 하지만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에는 정답이 없다. 옳고 그른 것도 없다. 그래서 ‘깨’는 중요하다. 스스로 느끼고 깨달은 것이면 무엇이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깨달음은 변화의 시작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하지만 깨닫는 것만으로는 역시 삶이 한계가 있다. 생각은 잡아두기가 무척 어렵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용)’이다. ‘적’은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책을 읽고 삶을 변화시키려면 우선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한다’라는 오해부터 풀어야 한다.
책을 읽는 목적, 책 읽는 사람의 수준과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읽는 방법을 달리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모티머 애들러는 독서 수준에 따라 3단계 독서법을 제안했다.
1단계_개관독서법 : 책을 대충 보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것
2단계_분석독서법 : 꼭꼭 씹어서 읽는 방법
3단계_종합독서법 : 여러 권의 책을 주제별로 종합적으로 읽는 방법
책을 제대로 읽기 위한 3단계 프로세스
준비(20%) →읽기(70%)→마무리(10%)
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_본깨적 책읽기는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읽기다.
아무런 준비 없이 책을 읽어도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지만 그보다는 책을 읽다 조난당할 가능성이 크다. 재미가 없으면 앞부분을 조금 읽다 금방 덮어버릴 수도 있고, 다 읽어도 아무것도 얻지 못할 수 있다. 삶의 변화는 더더욱 불가능하다.
책 한권을 읽더라도 더 많은 것을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 삶을 바꾸려면 준비를 꼭 해야 한다.
책을 잘 읽기 위해 꼭 해야 할 세 가지 질문!
첫째,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둘째,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셋째,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그동안 책을 읽으면서도 변하지 않는 나 자신에 대해서 갈증을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많이 해소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변할 수 있을까 라는 막연한 의문점도 가지고 있었지만,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좋은 책, 나에게 맞는 책들을 선별하고 어떻게 읽어야할지, 읽고 난 다음에는 또 어떻게 기억하고 어떻게 나에게 남겨질 수 있도록 해야하는지 본깨적을 통해서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막연하게 책읽기를 해왔기 때문에,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정말 힘들었었는데, 인식과 행동을 동일 시 하고 있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 인식하는 것이 다가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책인 것 같습니다.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평소 책을 보면 정말 머리가 너무 아파서 힘들었는데
어떻게든 읽어보려 노력해서 다 읽은거 같아요 ~
1단계는 개관 독서법으로 말그대로 책을 대충 보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것이다
2단계는 분석 독서법 분석 독서법은 꼭꼭 씹어서 읽는 방법이라 할수 있다.
책의 주제와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고 이해해서 내것으로 만드는 독서법이다.
3단계는 종합 독서법 책읽기의 최고봉이라 할수 있는 독서법 여러권책을 주제별로 종합적으로 읽는 방법이다
이거는 저희 회사에서도 늘 강조하는 부분이라 저도 아이들에게 마인드맵 또는 융합독서를 많이 추천하는거 같아요~
P27 주도성이란? 이것은 단순히 솔선해서 사는것 이상을 의미한다.
이말의 의미는 스스로의 삶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하는 의사 결정에 의한 것이 아니라 결코 우리를 둘러싼
여건의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일이 잘 안 풀릴때 사람들은 흔히 조건을 탓한다.
결국 자기 삶은 스스로 책임져야한다. 그러러면 주변을 탓하지 말고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이런부분들이 가장 저
에게 와닿았던거 같아요
수많은 시련과 시행 착오에도 좌절하지 않는건 꿈과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꿈을 이뤄 나가는 길에 책이 없었다면 참으로 힘들었을 것이다.
특히 본깨적 독서법은 늘 새롭게 변화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내게 비용대비
가장 효율적이며.. 한권의 책속에 들어 있는 수많은 메세지중 자신에게 힘이되어줄 메세지를 찾아내고 제대로 실천할수 있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만나게 될것이다.
책속에 길이있다.. 저의 첫 본부장님께서 제손에 책을 주시며 저에게 했던 말이세요
그래서 제가 더욱 책을 가까이 할려고 하지 않았나 싶네요
정말 많은 정보를 얻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책을 잘읽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