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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2년 07월 27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96쪽 | 390g | 140*205*20mm |
| ISBN13 | 9791188167654 |
| ISBN10 | 1188167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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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테마는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거창하게 어려운 약속을 몇 개씩 생각해낼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오늘 당신이 해야 할 약속은 이 노트를 쓰는 타이밍을 정하는 일입니다. 아무래도 밤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아침이든 낮이든 언제 쓰더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저녁 8시에는 반드시 이 노트를 쓰겠어!’처럼 시각을 정하기보다는 ‘샤워 후’, ‘양치질 후’ 등과 같이 자신의 습관과 결부시켜 계획을 짜는 걸 추천합니다. 매일 확실히 노트를 펼칠 수 있는 타이밍을 정했다면 그것을 25페이지와 같이 노트에 적어둡니다. 노트에 기록했다면 스마트폰의 달력에도 노트 쓸 시간을 적당히 산정해서 매일 반복되도록 설정합시다.
--- p.22
결과적으로 그는 강좌가 끝나고 두 달 후에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피우지 않는 것을 선호하는 또 다른 자신에 익숙해진 거죠. 그럼 여기서 의문이 생겼을지 모르겠습니다. ‘왜 실패할 걸 알면서도 처음부터 서서히 줄여가도록 조언해주지 않았나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스스로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미리 ‘현상유지 메커니즘이 작동할 겁니다’ 하고 알려주면 실질적으로 배우지 못합니다. 사람은 실패를 반복하면서 성장합니다. 실패는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보세요. 성공보다는 실패에서 더 많이 배웠을 겁니다.
--- p.77
방법은 ‘자세 바로잡기’입니다. 지금 어떤 자세로 이 책을 읽고 계신가요? 구부정한 자세는 아닌가요? 가슴을 펴고 있나요? 허리는 꼿꼿이 세우고 있나요? 아마 거북목에 허리와 가슴은 굽히고 움츠린 모습이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의식적으로 목과 가슴과 허리를 똑바로 펴고 자세를 바로잡아봅시다. 자세를 바로잡으면 신기하게도 기분까지 바로잡히는 느낌이 듭니다. 실은 감정은 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험 삼아 가슴을 펴고 미소를 가득 머금은 뒤에 손을 크게 벌리면서 ‘나는 기분이 나빠요!’ 하고 외쳐봅시다.
--- p.186~187
상대방의 반응은 필요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전할 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상을 바라면 ‘만약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거절하면 어떡하지’, ‘빈소리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등과 같이 행동을 망설이게 하는 핑곗거리가 생길 뿐입니다. 누구에게라도 상관없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시다. 직접적이어도 좋고 간접적이어도 좋습니다. 평소에 전하고 싶었지만 행동에 옮기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더 의미가 있겠네요. 오늘의 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 p.232
생각을 현실화하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기다리지 못한다’입니다. 기다리지 못하는 이유는 현실화될 미래를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믿지 못하는데 현실화는 가당치도 않습니다. 현실화하려면 현실화하기 위한 힘이 필요합니다. 그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매일 행동을 쌓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그 힘은 눈으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현실화를 통해 비로소 힘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급한 마음이 드는 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초조해하면 초조해할수록 ‘실현되지 않을 수도 있어’라는 암시를 스스로에게 거는 꼴입니다. 반대로 ‘반드시 실현할 수 있어’ 하고 믿으면 급한 마음은 이내 진정될 것입니다.
--- p.22
결과적으로 그는 강좌가 끝나고 두 달 후에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피우지 않는 것을 선호하는 또 다른 자신에 익숙해진 거죠. 그럼 여기서 의문이 생겼을지 모르겠습니다. ‘왜 실패할 걸 알면서도 처음부터 서서히 줄여가도록 조언해주지 않았나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스스로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미리 ‘현상유지 메커니즘이 작동할 겁니다’ 하고 알려주면 실질적으로 배우지 못합니다. 사람은 실패를 반복하면서 성장합니다. 실패는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보세요. 성공보다는 실패에서 더 많이 배웠을 겁니다.
--- p.77
방법은 ‘자세 바로잡기’입니다. 지금 어떤 자세로 이 책을 읽고 계신가요? 구부정한 자세는 아닌가요? 가슴을 펴고 있나요? 허리는 꼿꼿이 세우고 있나요? 아마 거북목에 허리와 가슴은 굽히고 움츠린 모습이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의식적으로 목과 가슴과 허리를 똑바로 펴고 자세를 바로잡아봅시다. 자세를 바로잡으면 신기하게도 기분까지 바로잡히는 느낌이 듭니다. 실은 감정은 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험 삼아 가슴을 펴고 미소를 가득 머금은 뒤에 손을 크게 벌리면서 ‘나는 기분이 나빠요!’ 하고 외쳐봅시다.
--- p.186~187
상대방의 반응은 필요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전할 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상을 바라면 ‘만약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거절하면 어떡하지’, ‘빈소리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등과 같이 행동을 망설이게 하는 핑곗거리가 생길 뿐입니다. 누구에게라도 상관없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시다. 직접적이어도 좋고 간접적이어도 좋습니다. 평소에 전하고 싶었지만 행동에 옮기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더 의미가 있겠네요. 오늘의 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 p.232
생각을 현실화하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기다리지 못한다’입니다. 기다리지 못하는 이유는 현실화될 미래를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믿지 못하는데 현실화는 가당치도 않습니다. 현실화하려면 현실화하기 위한 힘이 필요합니다. 그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매일 행동을 쌓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그 힘은 눈으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현실화를 통해 비로소 힘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급한 마음이 드는 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초조해하면 초조해할수록 ‘실현되지 않을 수도 있어’라는 암시를 스스로에게 거는 꼴입니다. 반대로 ‘반드시 실현할 수 있어’ 하고 믿으면 급한 마음은 이내 진정될 것입니다.
--- p.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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