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7월 22일 |
---|---|
쪽수, 무게, 크기 | 136쪽 | 292g | 148*210*10mm |
ISBN13 | 9791165345709 |
ISBN10 | 1165345706 |
발행일 | 2022년 07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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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36쪽 | 292g | 148*210*10mm |
ISBN13 | 9791165345709 |
ISBN10 | 1165345706 |
prologue 아는 사람들만 아는 엉덩이 근육의 비밀 *엉덩이 스트레칭으로 인생 리즈를 되찾은 사람들 Chapter 1 엉덩이 근육을 쓰지 않으면 인생이 바뀌지 않는 몇 가지 이유 살이 찌는 진짜 원인은 따로 있다? 상체가 앞으로 쏠리면 삶이 망가지는 이유 몸매 관리의 열쇠는 바로 ‘엉덩이’ *엉덩이 최대근력 체크 *3가지를 한 번에! 엉덩이 셀프 마사지 *나오코의 한마디 살쪘을 때의 이점을 떠올려보라 Chapter 2 하루 60초, 복숭아 엉덩이를 만드는 기적의 스트레칭 골반이 제자리를 찾으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 시작하기 전에 스트레칭 효과를 높이는 궁극의 비결 리프팅A 기본 호흡법: 숨 쉬는 것만으로 2배 슬림해진다 리프팅B 옆으로 포개 앉기: 잠든 탄력을 속부터 깨우는 연습 리프팅C 네 발 짚고 엉덩이 들기: 고관절은 넓게, 근육은 따뜻하게 리프팅D 엎드려 다리 벌리기: 좌우 틀어짐을 잡아 와이존을 자극하라 리프팅E 반원 그려 허리 비틀기: 골반을 조이면 라인과 탄력은 더블업 바람직한 엉덩이란, ‘움직이는 근육형’ 엉덩이 기준점 지키기가 곧 라인의 승부처 엉덩이 속, 숨겨진 나사를 자극하라 심층부를 움직이면 보이는 바깥 효과 날숨으로 허리는 잘록하게, 골반은 쫀쫀하게 성공 체험을 뇌에 심어주면 다이어트는 학습된다 *나오코의 한마디 수치 너머의 자신을 상상해보라 Chapter 3 체중과 밸런스를 한 번에 잡는 엉덩이 리커버리 동작 멘탈과 건강까지! 엉덩이 운동의 5가지 효과 체중과 체형을 정복하는 단 하나의 비결 모든 근육은 1개당 1kg의 피로를 원한다 슬리밍A 아랫배살 빼기: 십자로 몸을 당기면 뱃살은 제로화된다 슬리밍B 허벅지살 빼기: 타월 하나로 허벅지 지방을 매끈하게 슬리밍C 등살 빼기: 밸런스 운동으로 탐나는 슬랜더 뒤태를 슬리밍D 팔뚝살 빼기: 무게중심만 옮기면 팔은 마법처럼 가늘어진다 밸런스A 가슴 리프팅: 봉긋한 가슴의 비밀은 등 뒤에 있다? 밸런스B O다리 교정: 발끝만 들어 올려도 원하는 일자 다리로 밸런스C 디스크 예방: 엉덩이로 요통을 잡는 가장 쉬운 운동법 밸런스D 어깨결림 완화: 손발을 크게 쓸수록 치유의 힘은 2배 밸런스E 만성피로 해소: 완벽한 휴식 자세로 묵은 피로를 한 방에 밸런스F 냉증 치료: 발끝으로 피를 보내면 몸은 뜨거워진다 *눈으로 확인하는 생생한 성공 풀스토리 *플러스 동작! 셀룰라이트 제로 마사지 *내장이 젊어진다! 하루 30분, 쁘띠 단식 *엉덩이 스트레칭 Q&A chapter 4 탱탱한 하체를 만드는 성공 공식 막판 코어 운동 7 코어A 앉아 걷는 백스텝: 뭉치고 뻐근한 골반을 가볍고 부드럽게 코어B 다리 초침 오가기: 11자 복근을 원한다면 다리를 활용하라 코어C 스파이더 스쿼트: 엉덩이만 붙여도 햄스트링은 늘어난다 코어D 투명 블록 넘기: 탱탱한 하체를 만드는 고관절 기준점 자세 코어E 인간 컴퍼스 그리기: 발끝 포인으로 아랫배를 납작하게 코어F 응용 밸리댄스: 골반만 잘 흔들어도 허리가 생긴다? 코어G 골반 활 당기기: 기본 포즈 하나로 하체의 군살을 없애자 epilogue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엉덩이부터 바꿔라 |
한때 무조건 마른 몸매가 예쁜 몸매라 믿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운동이나 스트레칭으로 보디 관리를 하려고 하기보다는 굶어서 체중이 내려가면 다시 폭식하기를 반복하는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첫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서 체중이 서서히 늘더니, 둥실둥실 굴러가는 것 같은 몸매와 더불어 보디 자체의 균형이 무너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작년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위험군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게 되고, 30대인 내가 고지혈증이라니 싶어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었다.
그래서 올해 내 목표는 건강하게 균형 잡힌 ‘정상 체중’으로 돌아가기이다. 미용 몸무게는 바라지도 않는다. 체성분을 측정했을 때 ‘정상 체중’이 되면서 골고루 근육이 적당히 포진한 건강한 몸매가 되는 것이 올해 목표이다. 야심 차게 회사 앞 그룹 PT를 등록해서 다니고 있는데 운동을 하면 할수록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여실히 깨닫고 있다. 그것은 바로 ‘코어 근육’이었다. 내 몸을 지탱해 줄 코어 근육이 부족하니 무엇을 해도 태가 안 나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힘은 배로 들었다. 몇 달 동안 운동으로 서서히 근육을 늘려나가면서 자신감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었는데, 자신감이 붙으면 붙을수록 점점 더 욕심이 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예쁜 엉덩이’!! 한동안 그룹 PT를 맡아주신 여자 코치님의 엉덩이는 그야말로 예술이었다. 성적인 의미는 절대 아니고, 정말이지 근육이 예쁘게 붙은 건강한 힙!!!! 바로 내가 염원하던 그 모양이었다.
생각을 해보니 그룹 PT만으로는 몸매를 조각하기 쉽지 않을 듯했다. 그리하여 접하게 된 책이 <기적의 복숭아 엉덩이 스트레칭>이다. ‘기적’이라는 말에 1차로 혹했고, ‘복숭아 엉덩이’라는 말에 2차로 넘어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너무 어렵거나 힘들지 않은 ‘스트레칭’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일본 최대 서점 베스트셀러 1위라니, 강한 믿음을 안고 펼쳐보았다. 생각보다 해설 부분이 좀 많아서 당황했는데, 왜 코어 근육과 엉덩이 스트레칭에 힘을 쏟아야 하는지 설득력 있게 근거를 제시해 주고 있어서 고개를 끄덕이며 읽을 수 있었다.
직장인인지라 자리에 오래 앉아있는 경우가 많아서 잘못된 자세로 인한 골반 불균형이 심히 걱정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짧게나마(이 책에서는 60초를 제시하고 있다) 스트레칭 자세를 따라 하면서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은 얇은데 생각보다 스트레칭 자세가 다양해서 그때그때 필요한 자세를 골라서 해보는 재미도 있었다.
이 책을 쓴 나오코님은 42세라고 한다. 이렇게나 동안이라니. 표지 보고는 많아 봐야 30대 중반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래서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나 보다. 이 책을 따라 해보며 원했던 기적은 쉽게 만날 수 없었지만 뭔가 개운하면서도 하루가 정돈되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매일 조금씩 엉덩이 스트레칭을 하면 내 몸의 균형을 조금이나마 찾아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보이는 듯했다. 스트레칭이 필요하지만, 동영상을 하나하나 찾아보기도 쉽지 않은 30대 워킹맘들에게 좋은 스트레칭 길라잡이가 될 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어릴적부터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오다
점점 불어나는 체중에 조금씩 제 삶에도
헬스타임이란걸 넣은적이 있습니다.
20대에는 수영을
30대에는 짐바디 요가를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지 시작하면 재미도 붙고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아요.
한창 하루 일과중 업무를 제외한 나머지를
운동에 쏟아부을만큼 열심히 했었지만
코로나이후 라이프가 무너지고 식욕이 폭발해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고 유지해오던 몸매가
언제그랬냐듯 찾아보기 힘들만큼
비만은 기본, 이제는 여기저기 아프기 일쑤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지금의 저에게는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데요.
예전에 하던 방식대로 하기에는 체중도
감당이 안되고 특히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살도 잘 빠지지 않고 몸만 더 늘어지더라고요.
살이 너무 쪄서 어느 부위든 자신감을
저하시키지만 특히 엉덩이의 경우
늘어지고 처지고 퍼져 있어
청바지나 라인이 드러나는 워피스를 입을때
너무 신경이 쓰였습니다.
주변에는 힙업이 잘되어 있어서
볼때마다 탄성과 부러움을 연발하게 되는
분들이 더러 계시다보니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더 늦기 전에
탄탄한 엉덩이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접하게 된
[기적의 복숭아 엉덩이 스트레칭]은
'엉덩이만 끌어올려도 몸은 저절로 살아난다.'
라며 엉덩이 근력을 키우면서 얻게 되는
다양한 효과와 그 외의 부위별 스트레칭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어서 눈길이 갔어요.
운동이 절실하고, 운동을 하고 싶지만
저질 체력에 바닥을 치는 낮은 근력으로
남들은 거뜬히 하는 운동조차 부담스러울때
규칙적으로 할 수 있고 가볍지만 할수록
살도 빠지고 틀어진 자세 교정에도
도움을 주는 책이지 않을까란 기대감이 들었답니다.
이 책은,
체형 교정 트레이너이기도 한 작가가
본인 역시 20대부터 비만과 어깨결림, 요통같은
신체적 불편함에 시달리다 출산까지 하게 되면서
요가와 필라테스 같은 운동을 통해
얻은 지식과 체형 정보를 바탕으로
엉덩이 스트레칭을 개발하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한장 한장 넘길수록 신뢰도 가고
어렵지 않은 눈에 잘 들어오는 구성이라
일상에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하기에도 좋아요.
뱃살에는 복근운동,
허벅지살에는 스쿼트 운동을 생각하게 되지만
몸의 토대가 되는 엉덩이 근육만 교정해줘도
군살이 빠질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에서도 중점으로
하루 60초 라인과 건강을 한번에 잡는
힙&코어 공략법을 다루고 있어요.
제 경우 병원에서 신기하게 여길만큼
목, 척추, 허리, 고관절, 발목 등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틀어져 있어서
예전에 요가할때 틀어진 골반을 돌리기 위해
부단히도 애썼던 기억이 나는데요.
원래 위치해 있어야할 곳으로 바로 잡아주기만
훨씬 몸이 가볍고 편안했던 기억이 나곤 합니다.
처음 책을 접할때만 해도 그저 복스러운(?)
건강미 있는 예쁜 엉덩이를 만들겠구나라는
희망으로 시작했다면 읽다보면 전체적인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과정이 함께 실어
있어서 신체적으로 불균형의 밸런스가 있는
누구에게라도 최적의 타이밍으로 찾아온
스트레칭북이라 할 수 있겠더라고요.
뱃살이 빠지고,
허리가 잘록해지고,
각선미가 생기며,
골반이 교정되다.
엉덩이 스트레칭을 하다보면 골반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데요.
특히 틀어진 자세에서라면 골반의 뒤틀림이
엉덩이, 허리, 척추 등 연쇄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 골반이 상당이 틀어져 있어 몇년간 요가를
하면서 가장 어렵고 개선이 잘되지 않는 것중 하나가
비둘기 자세 였어요.
지금은 체중도 증가하고 운동을 하지 않아
엉덩이와 골반이 힘도 떨어지고 늘어져 더욱 허들의
벽이 높기만 합니다.
비둘기 자세할때 자극이 오는 포인트의
각도가 낮음에도 반응이 크게 오는터라 피하곤
했는데 지금의 저에게 반드시 필요한 자세이지
않나 싶습니다.
책을 보며 함께하면서 취한 자세도 바로잡아가며
조금씩 이어가다보면 골반도 바르게 잡고,
엉덩이 근육도 올라갈것 같아요.
잦은 어깨 결림이 있어 치료받다보면
통증이 오는 부위보다는 이어진 부위로
스트레칭 해주는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살찌우기니 쉬워도 빼기는 어려운
처지고 늘어진 팔뚝의 경우 스트레칭을 텅헤
팔 안쪽의 출렁거리는 살도 제거하고 수축된 팔근육을
적절하게 풀면서 별다른 도구 없이, 언제 어디서고
할 수 있는 장점으로 수시로 하기에도 좋습니다.
책에는 누구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코칭을 비롯해 저자의 경험담과
엉덩이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변화되는
체형과 체중감량의 과정을 담은 다양한 사례도
포함되어 있어서 '그럼 나도~!?'라는 기대감 상승과
지속적인 스트레칭을 위한 동기부여를 제공해
운동을 포기해야 하나 좌절에 있을때 마음을 다잡게 해줍니다.
하루 60초로 완성해가는 다양한 자세의
복숭아 엉덩이 스트레칭,
체중과 체형의 무너진 밸런스를 바로잡기 위한
엉덩이, 뱃살, 허벅지살, 등살, 팔뚝살 빼기,
O다리 교정, 디스크 예방과 어깨결림 예방등
이곳저곳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면 간편하게 하기 좋은
리커버리 운동 테라피를 제시하고 있어
신체적 불편함을 완화해가는데에도 좋습니다.
모든 근육은 1개당 1kg의 피로를 원한다.
(완전 명언일쎄~)
근육을 많이 움직여야 피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전만 해도 많이 움직이고
꾸준히 스트레칭도 했을땐 체력소모에 비해
피로도는 높지 않았는데,
무기력하고 늘어져서 신체적 활동도
거의 하지 않다 시피하는데도 피로는
더욱 높아져만 가서 몸이 너무 무거웠던 요즘을
돌이켜보니 오히려 근육을 쓰지 않은만큼
더 피로하지 않았나란 생각이 듭니다.
엉덩이와 허벅지가 울퉁불퉁 해지면 셀룰라이터가
생긴다더니 나이가 들면서 하체에 조금씩
생기는 것을 느끼곤 있었지만 운동을 하지
않던 요 몇년만에 우연히 허벅지의 딥 셀룰라이터를
보고 경악에 가까울만큼 놀라서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했어요.
한번 생긴 셀룰라이터는 못없애겠지라고만
생각하고 자포자기했는데
스트레칭 운동만 꾸준히 해주어도
완화될 수 있다니 오늘부터 1일 바로
시작하려고요.
또한, 엉덩이 스트레칭과 리커버리 동작과
병행하기에 좋은 것은
바로 잘 먹는 것이기도 한데요.
내장이 젋어져야 노화를 늦춘다는 말이 있잖아요?
스트레칭 하면서 다이어트도 함께 하면 좋고
겉뿐만 아니라 속건강을 위한 하루 30분 쁘띠에 대한
Tip도 소개하고 있는데
단순하고 기본적이지만 지속적으로 지켜가기 쉽지 만은
않은 6가지 만 잘 지켜가도 건강도 잡고,
몸매도 잡을 수 있겠더라고요.
1. 공복감을 느낀 후 30분간 먹지 않는다
2. 점심은 든든하게 저녁은 간단하게
3. 야금야금 자주 먹지 않는다
4. 탄수화물은 50~55%를 목표로 삼는다
5. 한입에 30번씩 씹어 삼킨다.
6. 물을 자주 마신다
60분 스트레칭+30분 쁘띠
데일리로 정해서 체크하며 수행하고
있는 중인데 제법 괜찮은 헬스북이라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좋겠더라고요.
나이들수록 더욱 보강이 필요한
엉덩이 근력 강화를 목표로
열심히 해보아야겠어요. :D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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