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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움직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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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움직이는 말

: 그들의 욕망, 그들의 니즈, 그들의 관점으로 이야기하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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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542g | 153*225*20mm
ISBN13 9788998660239
ISBN10 899866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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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유진
위메이크프라이스 기업소통부문 디렉터 / 국내 1호 소비자언어 전문가
세상은 강자와 약자, 승자와 패자, 부자와 빈자로 나뉜다는 어른들의 말에 의심을 품고 1990년 배명고등학교 신문반 창립 멤버로 활동하며 사회과학 서적을 탐독했다. 2000년 국민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되어 학생 대표를 맡으며 세상의 부조리를 바꾸기보다 더 어려운 게 타인과 소통하기란 사실을 깨달았다. 이때부터 의견이 다른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는 화두를 갖게 됐다.
2001년 제일기획에 인턴으로 입사했다. 삼성전자의 미디어 전담 AE(account executive)가 된 후 삼성은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움직였는지에 대해 꼼꼼히 공부했다. 이후 대학광고 전
문회사인 유웨이중앙교육 광고팀장과 (주)플로우 대표를 거치며 물 만난 물고기처럼 행복하게 일했다. 100여 회가 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80퍼센트 이상의 승률을 기록, ‘PT 박’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프레젠터로 명성을 쌓았다. 국내 유수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담당했다. 크레듀에서 진행했던‘ 프레젠테이션 인사이트 클래스’는 2011년 수강생이 뽑은 베스트 강의 1위에 뽑힌 바 있다.
비즈니스 현장을 누비면서 말 잘하는 사람들은 넘쳐나지만 정작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들이 적은 이유가 궁금했다. 해답을 찾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이론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한 손에는 현장, 다른 한 손에는 이론을 들고 악전고투하다가 결국 설득과 공감의 출발점은 나의 말이 아니라 상대의 관점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상대도 미처 깨닫지 못한 욕망과 니즈를 읽어내어,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통해 풀어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Listener Language(소비자언어) 전략이라 이름 짓고 체계화했다.
2010년 소셜 커머스 위메프의 창립을 함께했다. ‘우리가 가격을 결정한다’는 소셜 커머스의 핵심 메시지가 담긴 회사명, 위메프(We Make Price)를 확립한 카피라이터이자, 업계 최초로 슈퍼딜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마케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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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을 잘하는 법과 사람을 움직이는 법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잘하는 것은 목적이 아닙니다. 수단일 뿐이지요. 그런데 요즘 사회는 정치, 경제, 사회 어디든지 이와 반대인 것 같습니다. 소통을 한다면서 실제로는 자신의 의견을 일방통행으로 전달합니다. 때론 강요합니다. 그리고는 이를 소신이나 자기 철학으로 포장하지요. 하지만 소신과 철학은 청자(상대방) 입장에서는 고집과 아집일 수 있습니다. 이래선 아무리 좋은 뜻도‘ 소귀에 경 읽기’입니다. “나는 진심을 다했다” “진정성을 담았다”고 백번 주장해봐야 공허한 메아리일 뿐, 안타깝게도 그것만으로는 결코 마음을 얻을 수 없습니다.
---「머리말 중에서」중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출발점은 상대방의 눈높이와 나의 눈높이를 맞추는 일입니다. 눈높이가 같을 때 사람들은 나의 말에 신뢰와 확신을 갖게 됩니다. 이 끔찍한 팥쥐의 언어에서 벗어나려면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의 입장이 되어 배려하고 존중하고 도와주
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설득의 적, 친절한 팥쥐 증후군」중에서

상대방을 설득하고 움직이게 하고 싶다면 먼저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아는 척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나아가 그도 몰랐던 그의 생각을 잡아내어 그들의 관점과 그들의 언어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디퍼런트 앵글, 그들도 모르는 그들의 욕망을 읽어라」중에서

이 정유 회사는 이 같은 시대의 변화에 맞는 기업 이미지가 필요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접근이 에너지를 에너지로만 바라보는 시각이었다면 이제는 미래의 동력, 미래 대체 에너지를 찾아내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필요했던 것이지요. 저는 이런 필요를 ‘에너지 인사이
터Energy Insighter’라는 콘셉트로 구현했습니다. 제가 제안한 콘셉트는 이후 이 회사의 TV광고의 아이디어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그만 기름이 떨어지고 맙니다. 가족들이 “아, 어떡하지!”라며 불안해하자 아빠가 차에서 파이프를 꺼내 아스팔트에 꽂습니다. “사람들은 아스팔트길을 달리며 속도를 즐기지만 우리는 그 아스팔트에서 석유를 뽑아냅니다”라고 말하는 에너지 인사이터들의 확신과 가능성을 통해 정유 회사는 어때야 한다는 핵심을 전달한 것입니다.
---「뇌리에 팍팍 꽂히는 다섯 가지 소비자언어 전략」중에서

실수를 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저 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때 사람들은 오히려 더 큰 호감을 갖게 됩니다. 회의 주제에 따라 준비한 대로 매끄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문제점을 지적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태도를 취하게 될까요?실수를 깨달았다면 즉시 인정하고 얼마든지 상황을 바로 잡을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게 제대로 된 후속 조치이며 신뢰를 쌓는 행동입니다.
---「단점마저 강점으로 전환시키는 호감의 법칙」중에서

사람의 얼굴은 누구나 완전한 대칭이 아니라서 왼쪽과 오른쪽의 얼굴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어느 쪽의 얼굴을 더 드러내느냐에 따라 인상도 달라집니다. 당연히 자신의 얼굴 중 더 괜찮아 보이는 쪽을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을 하는 게 효과적이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의견을 묻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는 것보다 훨씬 객관적일 수 있으니까요. 가족이나 친지, 친구, 직장 동료들에게 물어보세요. 아마 열에 일곱 이상이 어느 한쪽을 가리킬 것입니다. 바로 그쪽의 얼굴을 중점적으로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을 선택하면 당신의 이미지를 좀 더 극대화 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눈맞춤에서 의상까지, 첫인상 세팅 전략」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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