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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
중고도서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

한국역사연구회 | 청년사 | 2002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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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783183
ISBN10 89727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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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적 임꺽정
임꺽정은 16세기 중엽 명종 때에 활동한 인물로 홍길동, 장길산과 더불어 조선시대 3대 의적으로 불리운다. 의적이라 함은 단순한 무법자와는 달리 민중에게 칭송을 받고 지지받고, 원조받는 영웅 내지 투사를 말한다. 이들은 민중의 염원,희망의 대상이 되어 당대의 죽음과는 관계없이 불사설로 전설이 되루 만한 인물이다. 임꺽정은 양주백성 출신으로서 지혜가 있고 용감하며 날쌨다. 조선시대의 백정은 도살업,고리 제조업, 육류판매업 등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로서 신분적으로 노비는 아니었으나,직업이 천하다 하여 노비보다 심한 천대를 받았다. 1894년 갑오농민 당시 농민군이 '칠반천인의 대우는 개선하고 백정 머리에 쓰는 패랭이는 벗겨 버릴 것'을 폐정 개혁안의 하나로 요구할 정도로 백정에 대한 신분적 차별 대우는 심했다.
--- p.95
오늘날 우리 모두는 성과 족보를 갖게 되었다. 말하자면 조선시대에는 모두가 양반이었던 셈이다. 물론 우리 모두는 원래부터 성을 가졌던 것도 아니고, 또한 우리 모두가 양반이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러면 가짜란 무엇인가? 오히려 성씨는 절대 불변이며, 족보 또한 결코 의심할 수 없는 진실이라고 확신하는 우리의 믿음이 가짜일 뿐이다. 하늘이 처음 열리던 날 어디 김씨* 이씨가 있었으며, 양반* 상놈이 있었던가!(동명정보통신대 교수)
--- p. 47-48
18세기 서울에서 쌀값의 평균적인 시세는 1섬에 5냥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농촌지역은 그보다 쌌다. 동전이 많이 주조되던 시기에는 쌀값이 올라갔고, 주조가 중지되거나 충분히 주조되지 못하던 시기에는 쌀값이 내려갔다. 대체로 18세기에는 동전이 충분히 주조되지 못하여 전황현상이 지속되었는데, 19세기 후반 당백전과 당오전의 주조는 물가의 폭등을 낳아서 도시 서민의 경제생활을 악화시키고 국가 재정의 혼란을 초래하였다. 당시 쌀값의 장기적 변동은 주로 화폐 상황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았던 것이다. 인구와 소득의 변동, 생산조건의 변화 등도 물가에 영향을 주었을 터인데, 그 정확한 실상은 파악하기 어렵다. 당시 소득, 생산 등의 경제적 조건은 지금과 달리 완만히 변화하였으므로, 화폐가치의 변동에 의한 부분을 제외한다면, 쌀값의 장기적 변동은 완만하였음이 분명하다.
---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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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대에 비하여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서 친숙한 조선시대 이야기다. 종래 교과서에서 접하기 힘든 당대인들의 구체적인 삶의 모습들을 잘 알 수 있으며 조선시대 역사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여러 항목으로 나누어 쉽고도 지루하지 않게 접근하고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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