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의 프리렌 7권 리뷰 입니다.

네이버 만화카페에서 추천 받고 알게된 장송의 프리렌 입니다.

예스24 이벤트 덕분에 싸게 잘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일반적인 판타지의 마왕을 물리치는 용사 일행의 후일담 내용으로

마왕을 물리쳤지만 다른 동료들하고 시간의 흐름이 다른 동료 (엘프)의 이야기 입니다.

보통은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은 평화롭게 되었고 잘 살았답니다 하고 끝나는 내용이지만

시간은 그대로 계속 진행 되죠

작가의 생각은 그 뒷이야기를 그리고 싶어하는거 같고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은 책 입니다

빨리 다음권도 보고 싶네요 ㅎㅎ

정말 추천드립니다.

꼭 구매하세요

장송의 프리렌 07권 리뷰입니다. 7권에서는 마법사 시험이 드디어 끝이네요. 나름 긴 에피소드였는데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오레올로 여정을 계속하는 프리렌입니다. 힘멜의 발자취를 따라서 여행을 합니다. 7권에서 페른과 슈타르크 프리렌의 관계가 좋았습니다. 과거와 현재 스토리가 적절하여 지루함 없이 보고 있습니다. 그림체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프리렌과 페른이 진정한 스승과 제자가 되어 가는거 같아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7권에서 페른이 제리에에게 마법 특권을 부여 받는 장면에서 페른이 선택한 마법이 마치 페른이 프리렌의 진정한 수제자라는 것을 반증해 주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페른과 슈타르크의 데이트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모습이 마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노는거 같아서 잠깐동안 러브 코미디 장르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의외의 전개를 보여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