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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19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레드먼드의 앤)(English Classics719 Anne of The Island by L. M.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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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19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앤(레드먼드의 앤)(English Classics719 Anne of The Island by L. M.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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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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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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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2.6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2.2만자, 약 13.4만 단어, A4 약 390쪽?
ISBN13 9791168055520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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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 루시 모드 몽고메리(L. M. Montgomery)(1874~1942)

▶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 시리즈(1908~1939)를 비롯해 평생 20편의 장편 소설과 530편의 단편 소설, 500여 편의 시와 30여 편의 수필 등 많은 작품을 집필한 다작 작가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역시나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의 저자로 친숙하지요. 그녀는 빨간 머리 앤 외에도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의 ‘고아 소녀’ 에밀리가 등장하는 에밀리 삼부작(Emily trilogy)(1923, 1925, 1927)과 은빛 숲의 팻(Pat of Silver Bush) 등을 의욕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만, 앤의 명성에 다소 가려진 측면이 있습니다. 몽고메리는 공식적으로 발표한 작품도 많지만, 9살 때부터 사망하기 직전까지 꼼꼼히 일기를 썼을 뿐 아니라, 지인들과 나눈 편지 등의 기록 또한 풍부해 학자들이 연구하기 좋은 작가로도 꼽힙니다. 에밀리 삼부작(Emily trilogy)은 국내에도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 “You may tire of reality but you never tire of dreams.” "당신은 현실에 지칠지는 몰라도 꿈에는 지칠 줄 모릅니다.”

▶ 고등학교를 마친 후 고향을 떠나, 아버지와 함께 지내기도 했으나 계모와의 사이가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프린스 앨버트(Prince Albert, Saskatchewan)에서 자신의 시 On Cape Le Force를 처음으로 데일리 패트리엇(The Daily Patriot)이란 샬럿타운 지역신문(Charlottetown paper)에 싣는 등 작가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죠! 1893년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으로 돌아와, 프린스 오브 웨일스 칼리지(Prince of Wales College)에서 교사 자격증(teacher's license)을 취득했습니다. 2년 과정의 교직 이수는 1년 만에 수료하고, 보다 큰 규모의 달후지 대학(Dalhousie University)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 프린스 오브 웨일스 칼리지(Prince of Wales College)는 1969년 세인트 던스턴 대학(Saint Dunstan's University)과 현재의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대학(University of Prince Edward Island)으로 합병하였습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대학(University of Prince Edward Island)은 LM 몽고메리 연구소(L. M. Montgomery Institute)를 설립하였으며, 몽고메리와 관련한 자료를 수집하고 그녀의 작품에 대한 연구자를 엄선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 “It's been my experience that you can nearly always enjoy things if you make up your mind firmly that you will.” "제 경험에 따르면 말이죠, 당신이 그렇게 하겠다고 굳게 마음만 먹으면 거의 언제나 즐길 수 있답니다.”

▶ 대학을 졸업한 후 몽고메리는 학생을 가르치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1897년부터 불과 10년 사이에 백편 이상의 길고 짧은 글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시기에 그녀는 네이트 록하트(Nate Lockhart), 머스타드(John A. Mustard), 친구 로라 프리처드(Laura Pritchard)의 동생 윌 프리처드(Will Pritchard), 그녀의 학생 에드윈 심슨(Edwin Simpson), 허먼 레어드(Hermann Leard) 등과 썸, 연애, 청혼과 거절 등 파란만장한 ‘연애의 폭풍’을 맞이합니다. 당사자들에게는 부끄러운 과거이겠으나, 몽고메리는 일기를 워낙 꼼꼼하게 썼을 뿐 아니라 훗날 세계적인 작가가 되어 수많은 연구자들이 그녀의 글자 하나, 쉼표 하나까지 파고 들었지요... 그녀가 가장 사랑한 이는 아름다운 금발의 허먼 레어드(Herman Leard)였으나, 독감으로 사망하였기에 그 사랑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작품에 금발 소년과의 로맨스가 등장한다면, 왠지 모르게 레어드가 연상되지요.

▷ “Oh, sometimes I think it is of no use to make friends. They only go out of your life after awhile and leave a hurt that is worse than the emptiness before they came.” "아, 가끔 저는 친구를 사귀는 것이 소용없다고 생각해요. 친구들은 잠시 후에야 여러분의 삶에서 벗어나고 그들이 오기 전의 공허함보다 더 심한 상처를 남기니까요.”

▶ 1898년 연로한 조부모를 모시기 위해 다시 캐번디시(Cavendish)로 돌아갑니다. 생계를 위해 모닝 크로니클(Morning Chronicle)과 데일리 에코(The Daily Echo) 등의 매체에서 교정을 맡았고, 틈틈이 작품을 집필하였습니다. 가까스로 미국에서 출판한 빨간 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1908)의 성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유명세를 원치 않았던 그녀는 여전히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 머물며, 글을 썼습니다.

▶ 뒤늦게 연애를 시작해 1911년 장로교 목사 이웬 맥도널드(Ewen Macdonald)와 결혼하였습니다. 남편의 가문이 스코틀랜드 출신이기는 했으나, 남편과 떠난 영국과 스코틀랜드 신혼여행은 그녀에게 허니문의 달콤함을 즐기기보단, 문학의 성지를 찾는 문학기행에 가까웠습니다. 남편은 딱히 문학에 관심이 없었으나, 그녀가 자신이 원하는 곳에 방문하는 것을 막지는 않았습니다. 영국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가 머물며 작품을 집필한 레이크 디스트릭트(Lake District), 셰익스피어 생가(Shakespeare's Birthplace), 브론테 자매들이 자란 브론테 파쇼나지 박물관(Bronte Parsonage Museum)...

▶ 몽고메리는 결혼 후 남편을 따라 세인트 폴 장로교회(St. Paul's Presbyterian Church)가 있는 온타리오(Ontario)로 이주하였습니다. 1911년부터 1926년까지 온타리오의 저택 리스크데일 목사관(Leaskdale manse)에서 살았습니다. 비록 디자인과 화장실 등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으나... 첫 아이 체스터(1912)부터 휴(Hugh)(1914), 스튜어트(Stuart)(1915)까지 세 아이를 출산하였고, 11편의 작품을 집필한 의미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요. 현재 몽고메리의 집(Home of Lucy Maud Montgomery in Ontario/Leaskdale Manse NHS)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1994년 캐나다 국립 사적지(National Historic Site of Canada)로 지정되었으며, 그녀의 기록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복원하였습니다.

▷ “I'm so glad I live in a world where there are Octobers.” "저는 10월이 있는 세상에 살고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 1926년에는 리스크데일 목사관(Leaskdale manse)을 떠나, Norval Presbyterian Church로 사역을 떠났습니다. 교회 서편 500미터 거리에 그녀의 이름을 딴 소박한 정원이 있습니다. 1935년 남편이 은퇴와 함께 토론토 교외의 스완지(Swansea)로 이주하였고 자신의 집에 여정의 끝(Journey's End)이란 낭만적인 이름을 선사하였습니다. 그리고 1942년 숨을 거두기까지 여정의 끝(Journey's End)에 머무르며, 집필 활동을 하였습니다. 토론토 시는 이를 기념해 그녀의 집에 안내문(historical marker)을 설치하고, 1983년 험버 강(Humber River) 옆에 작은 공원을 조성해, 그녀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장례식은 고향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에서 치러졌고, 고향의 묘지에 안장되었습니다.

▷ “I am simply a 'book drunkard.' Books have the same irresistible temptation for me that liquor has for its devotee. I cannot withstand them.” "저는 단순하게 ‘책 주정뱅이’예요. 제게 책은 술이 중독자에게 주는 것과 같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죠. 나는 책들을 견딜 수 없어요.”

▶ 캐나다 국가적 역사 인물(National Historic Person)(1945) : 몽고메리는 1945년 캐나다 정부로부터 국가적 역사 인물(National Historic Person)(1945)로 선정되었습니다. 국가적 역사 인물(National Historic Person)로 지정되면, 해당 인물과 관련한 장소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위인의 삶과 업적에 대해 대중들에게 알립니다. 국가 역사적 인물(National Historic Person)(1945)의 후속 조치로 그녀가 오래 거주한 온타리오의 리스크데일 목사관(Leaskdale manse)(1911~1926)과 작품의 배경인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의 그린 게이블(Green Gables) 일대가 국가 역사 지구(National Historic Site)로 지정되었습니다.

▷ “Tomorrow is a new day with no mistakes in it... yet.” "내일은 실수 없는 새로운 날입니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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