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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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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 한·중·일 문화코드읽기 비교문화상징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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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970g | 195*265*20mm
ISBN13 9788976224026
ISBN10 897622402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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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문화코드읽기를 펴내며
이 책을 여는 글 / 매화 문화권의 텍스트 읽기
매화를 찾아가는 첫걸음 / 매화의 이름을 찾아서

1 종교·사상으로 보는 매화
2 문학 속의 매화
3 회화와 공예품 속의 매화
4 생활 속의 매화
5 오늘날의 매화

책을 닫으며 / 매화 문화권으로 본 한·중·일

부록
매화 소재의 한·중·일 명시, 명문
한·중·일에서 '매'가 들어가는 지명
한·중·일의 명매, 고매
찾아보기
집필진 약력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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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편찬 : 이어령
1934년 충남 온양에서 출생했다. 서울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 박사 학위 취득했다. 서울. 한국. 경향. 중앙. 조선일보 논설위원이며 이화여대 교수, 문학사상사 주간, 일본 동경대 비교문화 연구원, 이대 기호학 연구소 소장. 초대 문화부 장관 역임했다.

저서로는 『축소지향의 일본인』『에세이 옴니버스』(전5권)『포토 에세이 지금은 몇시인가』(전5권) 『세계문장대사전』(전6권) 『한국과 한국인』(전6권)『문장 대백과 사전』(전3권)『기호학 사전』『한국문학연구사전』『말』『신한국인』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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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건 8세기 들어서 빈번히 중국에 파견된 견당사 등이 중국 문화, 문학을 도입하면서 매화를 사랑하고 노래로 읊는 일들이 퍼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매화를 재배하고 그것을 완상하는 풍습이 생겨나게 된 것은 8세기 나라 시대 때 외무 관계 일을 맡아보던 관료층을 통해서였다고 할 수 있다. 즉 오토모 다비도가 다자이후의 장관으로 부임했던 시기가 724년에서 727년 사이였으며, 당시 다자이후의 가단에서는 견당사로 당나라에 다녀온 쓰구다 고쿠시, 야마우에 오쿠라 등이 참여해 중국 문화를 애호하는 분위기가 무르익던 시절이었다. 그런 가운데 매화 축제가 열렸던 것이다.
매화는 일본에서는 자생하지 않았던 수종이며 매화를 뜻하는 일본어의 우메라는 말 역시 중국말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 p.78 '견당사와 매화의 전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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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문화코드읽기’란?
한·중·일 3국의 문화관련 상징과 이미지들을 표제어 방식으로 선정해 단행본으로 발간한 새로운 개념의 사전형 백과사전이자 낱권의 단행본이다. 대상이 되는 모든 상징과 이미지 관련 표제어를 天천, 地지, 人인 3재의 대분류항에 따라 나누고, 다시 몇 개의 소항목으로 구분지었으며, 사전 전체에서 다룰 표제어의 수와 내용은 한정되어 있지 않다.
상징 및 이미지 관련 표제어 한 개당 한 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한·중·일 3국의 각 상징과 이미지의 동질성과 이질성을 확연하게 드러내는 책으로 구성된다. 3국의 학자들이 모두 참여하고,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번역 출간할 예정이다.
필자로는 3국에서 각 상징이나 이미지에 가장 정통한 학자를 중심으로 하되, 어떠한 제한이나 한계를 두지 않는다. 직업과 나이, 국적을 초월한 필자들이 참여하고, 그 최종적인 내용 등에 대해서는 편찬위원회가 결정한다.
편집 방향에 있어서는 컬러 사진을 최대한 활용한 특별한 사전을 지향하며, 내용의 흥미성과 형식의 새로움을 동시에 추구하여 우리 문화가 이룩한 성과와 새로운 비전을 안과 밖으로 동시에 선보이고자 한다.
이 사전은 그 목적과 의미, 역할에 공감한 국내 유수의 기업 유한킴벌리가 후원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국가가 나서서 수행해야 할 문화적 과업을 이 기업이 떠맡은 것이다. 문화에 투자하는 기업과 국가만이 미래를 예비할 수 있다. 이 사전은 또한 도서출판 종이나라(주)가 맡아서 편집과 제작은 물론 보급에 필요한 일체의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적 투자에 과감한 두 기업의 협력에 의해 세계사의 진전에 기여하는 사전이 동양의 가장 작은 나라에서 먼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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