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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행복이란 무엇인가

: 이스라엘 최고 랍비 하임 샤피라의 명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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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3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14g | 148*210*20mm
ISBN13 9788950946029
ISBN10 895094602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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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otis2000   평점5점
  •  최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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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는 유쾌한 철학자가 말하는,
행복에 대한 탐구와 인생의 소중한 것들!

우리가 살아가면서 놓쳐버린 인생의 가치들과 정말로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유년 시절 읽었던 동화책에서 깊이 있는 철학서까지, 이제껏 책으로 만났던 인생에 대한 해답들을 이스라엘 최고의 인생 강연가가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다. 철학자보다 더 지혜로운 곰돌이 푸우, 어른들의 욕망을 들여다본 어린 왕자, 시간의 본질을 알려주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리고 플라톤, 쇼펜하우어, 솔로몬, 틱낫한, 톨스토이, 빅토르 위고, 알랭 드 보통, 프루스트 등 인생의 궁극적인 의미를 설파한 수많은 사상가와 현자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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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 살아가면서 정말로 중요한 것

제1강 행복에 이르는 길
3분 만에 평생 행복해질 수 있을까?
모두가 다 괜찮아
푸우의 인생철학 1 가끔씩 아무것도 하지 않기|푸우의 인생철학 2 비관주의를 몰아내자!
언젠가 용서할 거라면 화내지 마라
스트레이트 스토리|올바른 화내기|푸우의 인생철학 3 푸우와 에피쿠로스, 그리고 멈출 수 없는 마음|에피쿠로스가 말하는 행복의 비결|상황과 사건|베니스에서의 마지막 탱고
여자, 그리고 남자의 행복한 순간
가장 행복했던 순간|무엇이 여자를 행복하게 만드는가?|남자와 여자, 그리고 보험|남자는 무엇에 행복을 느끼는가?|새로운 시작과 기대감|심오한 진리

제2강 감정과 욕망
겸허한 모습 뒤에 감춰진 오만한 미소
불협화음
욕망하기에 흔들리고 유혹당한다
강렬한 욕망에 관한 작은 생각 10가지
왜 더 많이 지배하고 판단하려 할까?
왕자, 왕을 만나다|얼마면 충분할까?|책상 앞을 지키는 학자들

제3강 상상력
호기심과 흥미를 잃어버린 어른들
달로 가는 비행기|대양을 건너려는 프로이트|눈을 생각해 내는 아프리카 사람들|감각이 만드는 착각|천문학자와 아르마니 양복
삶은 숫자로 가늠하는 게 아니다
비싼 집과 정원|그 애 부모님은 돈이 얼마나 많니?|비싼 와인=부자

제4강 사랑에 관한 짧은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시몬과 블라디미르|병사와 공주, 그리고 숙제
사랑에 관한 아름답고 심오한 10가지 의미

제5강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64세가 된다면
죽음 앞에 서면 깨닫게 되는 것들
이반 일리치의 죽음|죽음, 적 혹은 친구|더없이 훌륭한 삶의 안내자

에필로그 삶의 즐거움을 포기하지 마라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쨌든 간에 시간은 언제나 낭비되고 있다. 우리가 무얼 하든지 하지 않든지 시간은 똑같이 낭비된다. 낭비야말로 가장 근본적인 시간의 본질이니까!
생각해 보자. 나중에 쓰려고 시간을 아낀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근면성실함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사람이 스위스 은행의 비밀 금고에 10년 치 시간을 차곡차곡 모아 두었다고 해서 노년에 꺼내 쓸 수 있는가? ---「푸우의 인생철학 1 가끔씩 아무것도 하지 않기」에서

세상에는 사소한 진리와 심오한 진리가 있다. 사소한 진리의 반대는 명백한 거짓이다. 심오한 진리의 반대는 심오한 진리다.
위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예를 들어 보자.
“2 더하기 2는 4다”라는 말은 사소한 진리다. 왜냐하면 반대로 “2 더하기 2는 4가 아니다”라고 한다면 터무니없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심오한 진리의 예로 “삶은 기적이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것이다”라고 해보자. 그와 반대로 “삶은 고통이다. 무無라는 축복된 평화의 헛된 방해다(독일의 철학자이자 염세주의자 쇼펜하우어의 말을 달리 표현하자면)”라는 말도 진리다. 우리의 인생이 멋진 일과 끔찍한 일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둘 다 진리임을 알 수 있다. ---「심오한 진리」에서

화학공학 엔지니어인 내 아내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아내는 자연에서의 모든 물질은 저마다 정해진 고유의 끓는점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억제제로 작용하는 물질을 사용하면 인위적으로 끓는점을 바꿀 수 있다. 요리 좀 하는 사람이라면 소금물이 그냥 물보다 늦게 끓는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그 원리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사람의 끓는점도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 이때 소금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지혜다. 지혜는 우리를 보다 나은 방식으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더욱 안정적이고 어른스럽고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나 소금이 들어갔더라도 물은 아주 조금만 변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지혜를 얻은 사람도 약간만 지혜로워졌을 뿐 똑같다. 아주 미묘한 변화일 뿐이다. ---「감정은 움직이는 것」에서

우리가 요구하는 것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빼면 욕망이 남는다. 대부분의 경우 필요는 생물학적 충동이나 본능이며 우리는 무언가를 요구함으로써 그것을 표현한다. 근본적인 필요가 충족되고 나면 욕망이 남는다. 라캉은 욕망이 요구나 필요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선에서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사소한 예를 몇 가지 들어 보자. 일상생활에서 신발 네 켤레가 필요한데 신발장에 707켤레의 신발이 있다면 나머지 703켤레는 신발에 대한 욕망을 나타낸다. 또 사람들은 가족 모임이나 디너파티에서 배고픔이 해결된 후에도 계속 음식을 먹는 경향이 있다. 그것이 음식에 대한 욕망 또는 탐욕이다.
내 서재에는 평생 다 읽지도 못할 만큼 많은 양의 책이 있다. 생물학적 필요와는 관계없는 일이다. 책에 대한 내 욕망의 결과다. 생물학적 필요가 없을 때 요구와 욕망은 하나로 합쳐진다. 나는 그것을 가리켜 ‘순수 욕망’이라고 부른다. ---「욕망하기에 흔들리고 유혹당한다」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작가 루이스 캐럴은 아이들이 어른보다 훨씬 지혜롭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문제의 근원이 학교라는 것도. 그가 ‘매일매일 줄어들기 때문에Lessen 수업Lesson’이라고 생각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학교에서 많은 사실을 배울수록 무언가에 놀라고 감탄하는 일은 줄어든다.
수업은 진정한 자신이 되고, 무언가를 이해하고 꿈꿀 수 있는 능력을 줄어들게 만든다. 수많은 흥미로운 질문도 떠올릴 수 없게 한다.
---「호기심과 흥미를 잃어버린 어른들」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스라엘 주요 언론사 선정 ‘가장 인기 있는 인생 강의’
최고의 명문 텔아비브 대학 ‘베스트 강의상’ 수상
5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도서
피아노 치는 유쾌한 철학자가 말하는, 행복에 대한 탐구와 인생의 소중한 것들!

살아가면서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명쾌한 답변!


우리가 살아가면서 놓쳐버린 인생의 가치들과 정말로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유년 시절 읽었던 동화책에서 깊이 있는 철학서까지, 이제껏 책으로 만났던 인생에 대한 해답들을 이스라엘 최고의 인생 강연가가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다. 철학자보다 더 지혜로운 곰돌이 푸우, 어른들의 욕망을 들여다본 어린 왕자, 시간의 본질을 알려주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리고 플라톤, 쇼펜하우어, 솔로몬, 틱낫한, 톨스토이, 빅토르 위고, 알랭 드 보통, 프루스트 등 인생의 궁극적인 의미를 설파한 수많은 사상가와 현자들을 만날 수 있다.

유머와 위트가 넘치고, 직접 현장에서 강의를 듣는 듯 생생하면서도 현명한 말들을 뒤따르다 보면 또 다른 질문이 생겨나게 되고, 그 속에서 자기성찰과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인생의 의미를 주제로 시험도 보고, 사람들이 숫자를 중요시하는 이유도 살펴보고, 톨스토이에게 얼마큼의 땅이 필요했는지도 확인할 것이다. 니체는 ‘천 개의 가면’ 실험을 통해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곰돌이 푸우가 고백하는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도 들어 보자. 그리고 여자들이 말하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 남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이유도. “줄어드니까(Lessen) 수업(Lesson)”이라는 말의 뜻도 알아보고, 분노에 관한 마크 트웨인의 생각도 들어볼 것이다. 에피쿠로스가 공개하는 행복한 삶의 비결도 듣고, 어린 왕자에게 사랑과 우정에 관해 한 수 가르치는 여우의 모습도 만날 것이다.

지금 당신이 펼쳐 들고 있는 이 책은 행복의 개념에서부터 인생의 거의 모든 것에 관한 당신의 관점을 바꿔줄 것이다. 그러나 알다시피 세상에 공짜란 없는 법.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인용된 구절을 찾아 더 자세하게 살펴봄으로써 자신의 삶에 실수가 있다면 바로잡고 마음에 드는 생각은 힘껏 밀고 나가야 한다.
삶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을 찾는 길은 중대하고도 진지한 여정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 과정을 즐기지 말라는 법은 없다. 저자는 삶에서 정말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심오하고 진지하게 이야기하면서도 즐겁고 재미있는 책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사람들은 왜 하임 샤피라의 강의에 즐거워하고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가?
-그는 지적인 철학자인가, 인기 코미디언인가? 냉철한 수학자인가, 낭만적인 피아니스트인가?

하임 샤피라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 수학과 과학 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두 개나 딴데다 이스라엘 경영학 연구 칼리지(College of Management Academic Studies)의 경영학과 교수다. 그는 수학, 통계학, 법, 게임 이론, 심리학을 가르친다. 대학에서 세 번이나 ‘가장 훌륭한 교수’로 뽑혔으며 《글로브스(Globes)》와 《더 마커(The Marker)》지가 선정하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유명한 비즈니스 강사에 이름을 올렸다. 히브루어로 출간된 그의 저서 『게임 이론에 관한 대화(Conversations on Game Theory)』와 『행복이란 무엇인가(Things That Matter)』는 수만 부가 팔렸다.

차브타 극장의 디렉터 모셰 테네(Moshe Tene)가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는 샤피라의 강의에 관해 이야기한다.
“아는 사람을 통해 우연히 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 첫 반응은 ‘하임 누구라고?’였죠. 저에게 하임을 추천한 사람은 누가 채가기 전에 당장 연락해서 잡으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광고가 시작되자마자 강의 티켓이 전부 매진되었어요. 그 후 이야기는 완전 전설이죠. 우린 그를 ‘강의계의 슬로모 아트지’라고 부른답니다(이스라엘의 유명 가수 이름을 따서). 그의 강의는 다양한 관객층에게 인기가 있고 열성팬들까지 있어요. 제 와이프만 해도 하임의 강의를 전부 보러 왔을 정도죠. 그의 강의에 어찌나 열광하던지, 와이프한테 하임의 책을 사줬습니다.”
경영학 연구 칼리지의 경영학과장 에레즈 시니버(Erez Siniver) 박사가 매우 너그러운 어조로 말한다.

“하임 샤피라라는 이름은 브랜드나 마찬가지입니다. 훌륭한 강의하면 무조건 샤피라의 이름이 언급됩니다. 어떤 과목이든 그가 강의한다는 이야기만 들리면 학생들이 무조건 신청합니다. 게임 이론과 철학 강의에는 경쟁자가 없을 정도에요. 하임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문제를 되도록 단순하게 가르쳐준다는 거죠. 경영학 연구 칼리지의 지브 뉴먼(Geev Neuman) 교수의 말을 들어보자. “샤피라는 과학 사상과 개념을 연구하여 보통 언어로 옮기는 훌륭한 선생님입니다. 그의 탁월함은 법칙에 관하여 중요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경제학자든 연구원이든 사람들을 가르칠 필요가 있고 외부 관객들을 혁신시켜야 한다는 사실이죠. 나는 하임 샤피라가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서 기쁩니다. 혹시라도 그가 둘의 균형을 잃는다면 내가 중재할 겁니다. 다른 학문 분야에도 그 같은 인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요일 저녁 8시 30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위치한 차브타 극장(Tzavta Theater). 무대에는 검은색 그랜드 피아노만 덩그러니 놓여 있다. 조용한 실내. 통로에 의자를 가져다놓던 남자가 무대로 올라가더니 의자에 앉는다. 무대 장치라고는 아무 것도 없다. 파워포인트 스크린 외에는.

그가 1시간 30분 동안 쭉 이야기한다. 물도 마시지 않고 잠시 쉬어가지도 않는다. 모든 관객의 시선은 오직 이 남자, 하임 샤피라에게 쏠린다. 그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루드빅 비트겐슈타인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야말로 가장 심오한 철학서라고 했죠.” 그의 입에서는 온갖 수많은 이름과 통찰, 농담이 마구 쏟아져 나온다. 주제도 너무나 다양하다. 기억, 행복, 수학, 꿈은 레퍼토리의 극히 일부일 뿐.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하임 샤피라가 엄청나게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에피쿠로스, 에디슨, 제퍼슨, 심지어 신에 이르기까지 이런저런 사람들을 끌어다가 새로운 생각과 통찰을 제시하고 설명한다. 그뿐이랴, 데카르트, 파스칼, 니체, 플라톤까지 언급된다. 몇 분의 휴식 시간. 그가 피아노 연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사람들은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앨리스 이야기 이면에 숨겨진 철학적인 내용을 곱씹고 이해한다. 그는 ‘피아콜레(Fiaccole)’에서 고른 곡을 연주하다가 영화 《트루먼 쇼》에 삽입된 필립 글래스(Philip Glass)의 음악이 생각난다며 그것도 들려준다. 강의가 막바지에 이르러 그는 관객들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전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정상이 아닙니다. 다르게 생각하라고 가르치니까요. 니체는 천재란 아직 이름 붙여지지 않은 것들을 생각해내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어쩌다 한 번씩 정신 나간 생각을 해보기 바랍니다.” 조명이 환해지고 그가 전해준 지식에 감명 받은 사람들이 다가와 감사를 전한다.

《한국 독자들을 위한 특별 인터뷰》

1. 한국에서 처음으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는데,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는지, 그리고 출간 소감은?
이 책은 한국어와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로 번역되어 출간될 예정인데, 그 중에서 한국어로 가장 먼저 출간된다. 안타깝게도 한국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앞으로 많이 배우고 싶다. 그래도 나는 대우 자동차를 몰고 다니고 김기덕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

2. 이 책을 쓴 동기는?
결국 우리에게 남는 것은 남에게 나눠준 것들뿐이라고 생각한다.
삶에 대한 보다 나은 관점을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나중에 삶의 마지막 순간이 찾아왔을 때,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지 못했다고 후회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었다.

3.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 중 하나인 ‘행복’을 간략하게나마 정리 요약해주신다면?
행복으로 가는 길은 누구에게나 들어맞는 패키지여행이 아니다. 사람마다 행복의 종착지가 다르기에 직접 찾아서 가야 한다. 내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인생에서 최고로 행복한 날을 그려본 다음, 지금까지 그것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뭘 했는지 생각해보라.

4. 철학자와 동화 속 캐릭터들을 인용해 많은 명언이 나오는데, 평소에 많은 책을 읽고 계신 듯합니다. 최근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야나 감명 깊게 읽은 책이 있다면?
내 침대 주변에는 항상 책들이 잔뜩 널브러져 있다. 언제 무슨 책이 읽고 싶어질지 모르니까. 특히 니체, 쇼펜하우어, 톨스토이, 안톤 체호프의 책은 언제 읽어도 좋다.

5. 피아노 치는 테드 강연가로도 유명하고 무대에서 청중들을 만나는 방식이 남다른데, 그러한 강연 방식을 취하게 된 계기나 강연이 끝났을 때 청중들의 반응은 어떠한지?
마크 트웨인은 ‘인생이라는 맛없는 밀가루 반죽에 대화라는 건포도를 몇 알 집어넣어라’고 했다. 인생이 맛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나는 대화를 무척 좋아한다. 내 책 《행복이란 무엇인가》는 독자와의 대화 형식으로 쓰였다.

6. 이 책도 이스라엘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는데, 그 외 세 권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자신의 책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는 비결이 있다면? 그리고 다른 책 세 권에 대해서도 짧게나마 소개해주신다면?
내 첫 번째 책, 《게임 이론과의 대화》는 이스라엘에서 수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에 머물렀다. 배우자 선택에서 경쟁 입찰 제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들을 위한 전략적 사고가 담긴 책이다.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고 유머러스하게 설명한 것이 성공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 책 《무한대: 끝나지 않는 여정》은 수학에 관한 책인데 베스트셀러에 올라서 나조차도 깜짝 놀랐다. 세 번째로 쓴 책은 솔로몬 왕의 지혜를 다룬 《전도서: 성서의 철학자》다. 조만간 신간 《한밤의 사색》이 출간될 예정이다. 니체, 쇼펜하우어, 키르케고르 등 실존주의 철학자들에 관한 책이다. 내가 쓴 책에는 내 서재에 있는 책들에 나오는 인용문이 가득하다. 독자들에게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주려고 대화 형식으로 쓴다.

7. 조만간 한국을 방문하거나, 한국에서 강의할 계획은 없는가?
이 책이 한국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한국 독자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 이 책은 물론 내가 쓴 다른 책들에 관한 강의를 하고 싶다.

8. 요즘 한국에서는 이십대를 위한 조언과 위로를 담은 책들이 인기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한국의 이십대를 위한 조언 한마디.
이 책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에는 힘든 일상에 위안이 되어줄 진지한 조언이 담겨 있다. 한국 독자들이 자신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을 찾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

9. 당신은 행복한가?
그렇다. 나는 행복하다. 관객들에게 이야기하고 책을 쓰고 피아노를 연주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전부 하면서 살고 있으니까.

10.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조언은?
링컨 대통령은 "사람은 행복해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정말로 일리 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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