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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 세계문학전집 130

[ EPUB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130이동
리뷰 총점8.8 리뷰 6건 | 판매지수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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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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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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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3749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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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여성 작가들을 다룬 최초의 문학사, 여성 문학 비평의 정전(正典)
페미니즘 비평의 선구자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과 「3기니」 수록

버지니아 울프는 묻는다. 왜 언제나 남성들만이 권력과 부와 명성을 가지는가. 여성은 아이들 말고는 가진 것이 없는데. 그리고 주장한다. 만약 여성이 자유의 문을 열 수 있는 두 가지 열쇠만 찾을 수 있다면 미래에는 여성 셰익스피어가 나올 수 있으리라. 그 두 개의 열쇠는 바로 고정적인 소득과 자기만의 방이다.
‘여성과 픽션’을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한 울프는 「자기만의 방」에서 제인 오스틴, 조지 엘리엇, 에밀리 브론테 등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고찰하고, 그들이 제한된 경험과 인습적 통제로 뒤틀린 작품을 쓸 수밖에 없었던 현실을 발견한다. 그리고 여성의 창조성이 가난에도 억압에도 얽매이지 않을 미래를 그려 본다. 그러나 「3기니」에서는 여성을 소외시켰던 역사가 도리어 여성들의 정치적,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해 주었다고 주장한다. 소외되고 억압되었던 아웃사이더들은 파시즘과 전쟁에 대립하는 정신을 가지게 되었다.

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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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자유의 문을 열 수 있는 두 가지 열쇠
고정적인 소득과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는 묻는다. 왜 언제나 남성들만이 권력과 부와 명성을 가지는가. 여성은 아이들 말고는 가진 것이 없는데. 그리고 주장한다. 만약 여성이 자유의 문을 열 수 있는 두 가지 열쇠만 찾을 수 있다면 미래에는 여성 셰익스피어가 나올 수 있으리라. 그 두 개의 열쇠는 바로 고정적인 소득과 자기만의 방이다.
'자기만의 방'은 강연 주제인 ‘여성과 픽션’의 의미에 대한 고찰로 시작한다. 여기서 울프는 ‘픽션’이라는 개념을 여성이 어떠한 존재인가, 여성이 쓴 픽션, 그리고 여성에 관해 쓰인 픽션으로 분류하고, 이후의 각 장에서 이 세 가지 개념의 역사적 의미를 고찰하며 성과 글쓰기에 관한 사유를 발전시킨다. 하지만 글의 초반부터 울프는 여성이 글을 쓰기 위해서는 돈과 자기만의 방, 즉 독자적인 수입과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제시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이 에세이는 그 결론에 이러게 된 사고의 궤적을 구체적으로 드러내 보임으로써 독자들이 상상의 경험에 동참하도록 유도한다.
울프는 19세기 말에 세워진 여자대학의 정찬이 중세에 설립된 남자대학의 오찬에 비해 너무나 보잘것없음을 들어, 그 풍요와 빈곤의 차이가 양성에 있어서의 부의 불공평한 분배를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대학이 여성을 배제해 온 역사적 사실과 맞물려 여성이 고등교육의 혜택에서 얼마나 오래 배제되어 왔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바로 여기에서 울프는 여성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물적 토대가 얼마나 취약하기 짝이 없는가를 지적하며, 이 글 전체의 결론, 즉 여성이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고정적인 소득과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먼저 내놓으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여성의 창조성이 가난에도 억압에도 얽매이지 않을 미래
양성이 조화를 이룬 인간적인 시대에 대한 갈망


울프는 여성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 대영박물관을 찾지만, 거기서 발견한 것은 “여성이 아니라는 사실 이외에는 아무런 자격도 없는” 남성들이 여성에 관해 무수히 많은 책을 썼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더욱 놀랍게도 그 남성들이 여성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남성의 활동은 여성을 열등한 존재로 치부함으로써 얻은 자신감에 기반을 두고 있음을 발견한다.

어느 성(性)에게나 삶은 힘들고 어려운 영속적인 투쟁입니다. 그것은 어마어마한 용기와 힘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우리같이 환상을 지닌 피조물에겐 그것은 아마 다른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필요로 할 겁니다. 자신감이 없다면 우리는 요람에 누운 아기와 마찬가지이지요. 이 측정할 수 없이 가벼운, 그러나 무한한 가치가 있는 자질을 어떻게 해야 가장 신속하게 획득할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이 자신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함으로써 가능하겠지요.… 그러므로 통치해야 하고 정복해야 할 가장에게 있어서 다수의 사람들, 사실 인류의 절반이 자신보다 열등하다고 느끼는 것은 막대한 중요성을 가질 겁니다.

여성은 지금까지 수세기 동안 남성의 모습을 실제 크기의 두 배로 확대 반사하는 유쾌한 마력을 지닌 거울 노릇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여성이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글 쓰는 법을 배웠는지, 자기만의 방이 있었는지, 스물한 살이 되기 전에 아이를 낳은 여자는 얼마나 되었는지, 간단히 말해 그들이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무엇을 했는지”를 알기 위해 책들을 뒤지지만, 어디서도 그에 대한 기록을 찾지 못한다. 그리하여 결국 셰익스피어에게 주디스라는 누이가 있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를 상상으로 구성하기에 이른다. 그 상상 속에서 주디스는 글을 쓸 재능이 있었음에도 단 한 줄의 글도 쓰지 못한 채 젊어서 죽어 코끼리 동물원 맞은편의 버스정류장에 묻힌다. 이러한 상황은 19세기에 이르러서도 마찬가지였다. 제인 오스틴과 에밀리 브론테를 제외하면 19세기의 여성 작가들도 문 안에 갇혀 분노와 경련으로 뒤틀린 작품을 쓸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한편으로는 지배적인 남성적 가치에 순응함으로써, 다른 한편으로는 여성 글쓰기의 전통이 부재한 상황에서 그들의 작품은 결함을 지닐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울프는 “자신이 여성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 여성으로서” 글을 써야 분노와 항의로 얼룩지지 않은 글쓰기가 가능하리라는 희망을 내놓는다. 이는 두 성이 화합해야 한다는 즉, 남성성과 여성성이 융합된 양성적 마음을 가질 때라야 비로소 마음의 온 기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그것은 여성 안의 남성성을, 그리고 남성 안의 여성성을 억압하지 않은 ‘자신’을 찾는 것과 같으며, 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것이다.

나는 남성의 동료라든가 남성과 대등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고귀한 감정을 찾을 수 없고 더 높은 목적을 위해 세상에 영향을 끼치려는 생각도 없습니다. 나는 그저 다른 무엇이 아닌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 훨씬 중요한 일이라고 간단하게 그리고 평범하게 중얼거릴 뿐입니다.

인간의 외적 물적 환경은 인간 정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페미니즘 비평을 넘어선 진지한 문명 비판


「자기만의 방」에서 암시된 아웃사이더로서 여성의 위상, 소유욕과 경쟁을 부채질하는 대학 교육과 전문직, 여성 억압과 자본주의적?제국주의적 기획 및 전쟁과의 관련성, 가부장제 사회의 문명 결핍 등은 「3기니」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어지면서 가부장제 문화에 대한 대안 제시로 이어진다. 이미 ?자기만의 방?에서 하나의 성이 지배하는 문화가 얼마나 자아를 억압하는지를 폭로하며 양성이 고루 조화를 이룬 문명의 도래를 희망했던 울프는 「3기니」에서 여성을 소외시켰던 역사가 도리어 여성들의 정치적,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해 주었다고 주장한다. 소외되고 억압되었던 아웃사이더들이 파시즘과 전쟁에 대립하는 정신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에세이는 전쟁을 방지하고 “문화와 지적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방법을 문의한 변호사의 편지와 여자대학 재건 기금을 요청하는 편지, 여성의 전문직 진출을 원조하려는 협회의 기금 요청 편지에 답변하는 세 겹의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일견 서로 무관한 듯 보이는 이 세 가지 사안이 실은 평화의 증진이라는 대의에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밝히면서 울프는 세 단체에 각각 1기니씩 보내기로 결정한다. 이 에세이는 바로 이러한 결정에 이르는 과정을 기술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울프는 평화라는 대의를 위해서는 여성의 고등교육과 전문직 진출이 필수적인 전제 조건임을 역설한다.
가부장제와 제국주의 및 파시즘은 그 바탕에 여성에 대한 억압을 깔고 있다는 점에서 논리적으로 일맥상통한다. 가부장적인 대학 문화는 남성을 자기 권리에 대단히 민감하고 자신의 특권을 남들과 나누지 않으려는 배타적 인간, 더욱이 그 권리가 침해되었을 때 무력을 사용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인간으로 만들었고, 이는 경쟁적이고 호전적이며 비타협적인 문화를 유포했다. 따라서 울프는 사회의 아웃사이더였던 여성을 대학 안에 진입시켜 대안적인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나날의 일상에서 가부장주의와 파시즘으로 대표되는 독재에 저항해 온 전문직 여성들의 모습을 들며, 여성의 전문직 진출을 지원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그러나 ?자기만의 방?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주장들은 남성과 여성의 대결 국면을 조장하자는 것이 아니라 ‘인간 정신이 경계를 넘어서 다양성으로부터 통합성을 만들 수 있는’ 시대를 지향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 울프가 제기하는 문제들은 단지 여성의 권리 문제에 머물지 않고, 가부장적 가치와 자본주의 및 파시즘을 비롯한 문명에 대한 비판으로 읽을 수 있으며, 인간 삶의 내적, 외적 세계를 아우르는 하나의 세계, 하나의 생명을 발견하는 총체적 비전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eBook 회원리뷰 (6건) 리뷰 총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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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s***e | 2022.02.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928년 어느 가을날 캠브리지의 여대생들에게 여성과 픽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정탁받은 버지니아 울프는 생각한다. 여성이 글을 썼던게 언제 부터이며, 남자들이 옥스포드에서 교육받고 법률을 제정할때 인구의 절반인 여성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던건지. 과거에 여성들은 십대 중반이면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교육을 받지 못하고 아무리 귀족이라 할지라도 사유재산도 없었으며, 그;
리뷰제목

1928년 어느 가을날 캠브리지의 여대생들에게 여성과 픽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정탁받은 버지니아 울프는 생각한다.

여성이 글을 썼던게 언제 부터이며, 남자들이 옥스포드에서 교육받고 법률을 제정할때 인구의 절반인 여성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던건지.

과거에 여성들은 십대 중반이면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교육을 받지 못하고 아무리 귀족이라 할지라도 사유재산도 없었으며, 그 시대의 여성들은 그러했다.

버지니아 울프가 글을 쓰던 당시에도 여성으로서 교육을 받고 글을 쓸수 있었던것은 흔치 않았을 일이었을텐데를 생각하게 되는데 그것도 돈과 자신만의 방이 있어야 됨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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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자기만의 방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t********5 | 2021.11.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리뷰는 버지니아울프 자기만의 방 책을 읽고 쓴 리뷰이다. 여성이 소설을 쓰려면 돈과 자기만의 방을 가져야 한다는 작가의 말이 이 소설을 대표하는 한 줄이라는 것에 누구든 동의할 것이다. 읽다 보면 화가 나 부들부들 떨리며 울컥 치밀어오르는 부당함에 치가 떨리는데 그 시대와도 별반 다를 것 없는 요즘에 더 화가 나는 것이다. 물론 법적 제도적으로는 진일보 하였다 하;
리뷰제목

이 리뷰는 버지니아울프 자기만의 방 책을 읽고 쓴 리뷰이다.

여성이 소설을 쓰려면 돈과 자기만의 방을 가져야 한다는

작가의 말이 이 소설을 대표하는 한 줄이라는 것에 누구든 동의할 것이다.

읽다 보면 화가 나 부들부들 떨리며 울컥 치밀어오르는 부당함에 치가 떨리는데

그 시대와도 별반 다를 것 없는 요즘에 더 화가 나는 것이다.

물론 법적 제도적으로는 진일보 하였다 하겠으나 사실 그것도 그 수많은 희생과

시간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이제 겨우 이 정도?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제인 오스틴의 시대와 비교하면 글을 안 쓰는 것이 죄스럽고 직무유기 처럼 느껴지는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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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비****경 | 2020.12.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버지니아 울프 저 '자기만의 방' 읽었습니다. 민음사 시리즈 한 권씩 모으는 게 목표인데, 올해는 별로 모으지 못해서 속상하군요 ㅋㅋ 버지니아 울프 작가는 워낙 유명하길래, 한 권 모아봤습니다. 여성이 글을 쓰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자기만의 방과 돈이 꼭 필요하다는 작가의 이념은, 꼭 글을 쓰는 여성이 아니더라도 맞는 말 같아요 ㅠㅠ 자기만의 온전한 방을 얻는 그날까지..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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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저 '자기만의 방' 읽었습니다. 민음사 시리즈 한 권씩 모으는 게 목표인데, 올해는 별로 모으지 못해서 속상하군요 ㅋㅋ 버지니아 울프 작가는 워낙 유명하길래, 한 권 모아봤습니다. 여성이 글을 쓰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자기만의 방과 돈이 꼭 필요하다는 작가의 이념은, 꼭 글을 쓰는 여성이 아니더라도 맞는 말 같아요 ㅠㅠ 자기만의 온전한 방을 얻는 그날까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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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2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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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나*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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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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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t********5 |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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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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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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