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8월 0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00쪽 | 510g | 145*215*19mm |
ISBN13 | 9788901262826 |
ISBN10 | 8901262827 |
발행일 | 2022년 08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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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0쪽 | 510g | 145*215*19mm |
ISBN13 | 9788901262826 |
ISBN10 | 8901262827 |
* 시작하며_ 승리를 향해 달리다 * 이것이 승리의 13법칙이다 #1. 승리는 사소한 차이에서 결정된다 #1. 승리는 마음속을 전쟁터로 만든다 #1. 승리는 스스로를 건 최고의 도박이다 #1. 승리는 비정하지도 따뜻하지도 않다 #1. 승리는 다른 이의 손에 있는 그것을 빼앗아오는 일이다 #1. 승리는 당신의 전부를 원한다. 균형이란 없다 #1. 승리는 이기적이다 #1. 승리는 지옥의 질주다. 중간에 포기하면 영원히 지옥에 떨어진다 #1. 승리는 정답이 없는 시험이다 #1. 승리는 당신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 #1. 승리는 절대 거짓말하지 않는다 #1. 승리는 마라톤이 아니다. 결승선이 없는 단거리 레이스다 #1. 승리는 모든 것이다 * 나가며_ 다음 승리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감사의 말 |
지금도 승리를 좇고 있죠.이건 끝이 없어요.
승리의 연속이었던 코미의 삶은 성공에 대한 끝없는 갈증 덕분이었다. 그는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으면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 승부욕이 타올랐다. 항상 '왜' '언제' '얼마나 오래' 를 따졌다. 그에게는 모든 디테일이 중요했다. 그느 자전거도 그냥 타지 않았다. 해내고 마는 자기 자신을 확인하고 싶어서 하루 중 해가 가장 뜨거운 시간에 사막에서 자전거 트레이닝을 했다. 경기 플레이 영상을 볼 때도 프레임 단위로 쪼개 모든 동작과 변화를 분석했다. 그는 선배이자 우상인 마이클 조던에게 그저 안부나 물으러 연락하지 않았다. 0.00001 퍼센트 더 나아질 방법을 알고 싶어서 조던에게 한밤중에도 서슴없이 전화해 온갖 질문을 쏟아냈다. (-12-)
마이클의 뛰어나 점 하나는 실행능력이었다. 동작의 아주 작은 차이가 그를 코트 위의 누구보다 빠르게 행동하고 반응하게 만들었다. 그가 빠르게 슛을 쏠 수 있었던 까닭은 무릎을 굽힌 상태로, 어깨가 슛에 적합함 각도가 된 상태로 말이다. 다른 선수들은 보통 공을 잡고 나서 슛을 쏠 자세를 잡는다. 마이클은 이미 그 자세였다. 이미 장전된 총이었다. 패스를 받고 나서 자세를 가다듬거나 어깨를 돌리는 경우는 드물었다., 그가 해야 할 일은 공을 잡은 뒤 고개를 돌려 골대를 확인하는 것뿐이었다. (-72-)
보이지 않는 적 같은 건 없다. 그 적은 바로 당신이다. 모든 것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아무 것도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것과 같다. 그리고 아무것도 이뤄내지 못한다. 승리하겠다고 다짐한 사람에게 삶의 균형이란 사치다. 삶의 균형을 지키지 못한다는 죄책감 같은 것은 잊어라. 균형을 추구하지 마라. 대신 당신의 목표에 기여 하는 당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만들어가라. (-148-)
당신은 어느 시점엔가는 질 것이다. 그것은 레이스의 일부다.승리에 전념한다고 해서 패배를 완전히 지워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할 일은 패배했을 때 그 여파를 최소화하는 것 그리고 최대한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일을 하는 것이다. (-218-)
최고의 선수들은 언제나 지금 현재에 집중한다.마이클 조던과 코비는 경기 종료까지 3초 남았을 때 '내가 3초 안에 넣을 수 있을까? 충분한 시간일까?'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은 3초 안에 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것읋 해낼 방법에맘 온통 집중력을 쏟았다. '3초? 저 지점에만 가면 돼. 할 수 있어. 1초, 한 발짝. 2초, 두 발짝. 3초, 슛 성공.' (-272-)
집중력은 전적으로 당신 자신에게 달린 문제다. 원치 않는 저녁 식사 약속을 잡지 않는 것, 남이 부탁한 심부름에 응하지 않는 것,문자와 이메일과 전화가 올 때마다 바로 바로 회신하지는 않는 것, 모두 당신이 선택할 문제다. 당신의 정신적 공간을 지키고 통제권를 쥐어라.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당신은 그 시간을 승리를 위해 사용할 것인가? (-279-)
코바브라이언트와 마이클 조던, 이 둘은 전설적인 NBA 농구 선수이다. 특히 마이클 조던은 에어조던이라 할 정도로 공중에서, 머무는 시간은 타의 추종한다.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고, 위너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책에서 나오고 있다.디테일과 집중력,그것이 그들의 성공 원칙이다.
우리는 성공을 이야기할 때, 동기부여를 말한다. 동기부여가 항상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다르게 말하고 있었다.위닝은 언제나 동기부여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자기 통제권이 확실하며, 0.00001 퍼센트 성장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10퍼센트 성장이라는 어떤 목표와 다른 선택을 하는 이유는 그들은 출발선에서 벌써 1 퍼센트 안에 있기 때문이다. 작은 디테일을 놓치지 않으며, 매사 집중력을 위해 온힘을 다하고 잇다. 육상선수가 0.0001초 단축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찾는 것과 같은 이치다. 농구 선수는 필드에서, 타 선수보다 한박자 빨라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 어떤 자세든, 슛을 날릴 수 있어야 한다. 마이클 조던이 위대한 이유는 그는 항상 슛을 쏠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그것을 성공했기 때문이었다. 남들보다 느리게 가지 않고,확실한 자기 통제권 안에 두었으며, 포기하지 않았다.그리고 반드시 목표를 당성한다. 즉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이 없이는 기회가 와도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 한 대 맞는 기분이 들었다. 패배자는 해보지도 않고, 패배를 선언하는 경우가 많다. 될 수 있겠어,가능하겠어,미리 단정하고,미리 말해 버린다. 그래서,그들은 항상 패배자로 머물러 있다.마이클 조던이나,코비 브라이언트는 그렇지 않았다.그들도 사람이기에 다치고, 넘어지고, 아프다. 하지만 그들은 결과로 보여주었다. 부상 투혼은 당연하며, 성공을 위해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다.그리고 스스로 성공을 보여주었다. 기회를 스스로 만들었고,그 기회를 성공의 출발점이 된다. 남들과 똑같이 하면, 똑같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항상 포기하지 않았고, 스스로 보여주었다.
이 책의 띠지에 적힌 글이 와닿았어요
"어떻게든 성공해야겠다 마음 먹었다면 이 책을 집어들어라!"
어떻게든 성공하고 싶어서 이 책을 집어들었어요.
사실.. 위에 적힌 "인생이란 무자비한 레이스에서 가차 없이 승리하는 법"이라는
강렬한 부제에 더 강하게 끌리긴 했지만요.
성공이라는게
뭔가 정해진 사람들의 것처럼 보이고,
대단한 사람의 전유물처럼 보이잖아요.
이 책을 쓴 팀 그로버는 정말 우연으로 마이클 조던의 멘탈 트레이너가 됩니다.
정말 신기한 우연이었어요. 마이클 조던의 트레이너가 감히 될 수는 없을 거란 생각에,
마이클 조던만 빼고 다른 선수들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마이클 조던이 다른 선수에게 온 그 편지를 우연히 보고 고용을 하거든요.
나중엔 마이클 조던이 그런 말을 했다고 해요.
자기가 이 사람한테 돈을 주는건, 자길 가르치라는 게 아니라, 다른 선수를 가르치지 말라는 거라고.
얼마나 욕심쟁이인지 웃음이 났고, 한편으로는
팀 그로버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가 싶어 궁금했어요.
굉장히 와닿았던 부분이, 선수들이 가져야 할 것이 '감정'이 아닌
'에너지'라는 부분이었어요.
즐길 수는 있으나, 냉철함을 유지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말라는 조언..
정말 프로다운 마인드라고 생각해요.
수많은 운동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수는 있지만,
그걸 유지하는 선수는 정말 손에 꼽죠.
특히 오랜 시간 최정상에 오른 선수들을 보면
신이 아닌가, 멘탈이 도대체 얼마나 강한걸까 싶을 때가 많은데,
그들도 한때 (특히 어릴 때) 미숙하고 감정에 휘둘려
큰 실수를 하거나 징크스에 허덕이거나
퍼포먼스의 업다운을 심하게 겪기도 합니다.
버티고, 스스로를 격려하고 다독이고 다그치고...
그런 수준이 아니라, 굳게 믿고 승리만을 보며
밀고 나아가면 된다고 합니다.
외로운 여정이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승리의 여정...
이 책을 통해 나역시 승리에 한발짝 가까이 성큼 다가선 기분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