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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 인생이라는 무자비한 레이스에서 가차 없이 승리하는 법

리뷰 총점9.6 리뷰 17건 | 판매지수 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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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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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510g | 145*215*19mm
ISBN13 9788901262826
ISBN10 890126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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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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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 시작하며_ 승리를 향해 달리다
* 이것이 승리의 13법칙이다

#1. 승리는 사소한 차이에서 결정된다
#1. 승리는 마음속을 전쟁터로 만든다
#1. 승리는 스스로를 건 최고의 도박이다
#1. 승리는 비정하지도 따뜻하지도 않다
#1. 승리는 다른 이의 손에 있는 그것을 빼앗아오는 일이다
#1. 승리는 당신의 전부를 원한다. 균형이란 없다
#1. 승리는 이기적이다
#1. 승리는 지옥의 질주다. 중간에 포기하면 영원히 지옥에 떨어진다
#1. 승리는 정답이 없는 시험이다
#1. 승리는 당신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
#1. 승리는 절대 거짓말하지 않는다
#1. 승리는 마라톤이 아니다. 결승선이 없는 단거리 레이스다
#1. 승리는 모든 것이다

* 나가며_ 다음 승리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감사의 말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승리의 세계에 평범하고 정상적인 것이란 없다. 정상적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 사람, 주변에 적응해 잘 어울리고 싶은 사람은 최고가 아니라 그저 그런 중간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다. 승리는 당신에게 남들과 달라지라고 요구한다. 다름은 사람들을 두렵게 한다. 만약 남들이 뭐라고 할지 신경 쓰인다면, 장기적 영향과 치러야 할 희생과 줄여야 하는 잠과 상처 받을 가족이 걱정된다면…… 그건 나도 어쩔 수 없다. 내가 도와줄 수 없는 부분이다. 승리를 위해 당신이 해야 하는 선택들은 절대 평범하지 않다. 승리를 거둘 잠재력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있지만, 대부분은 두려움과 걱정과 회의에 붙들려 평생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 p.22

승리를 경험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승리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빤히 쳐다보거나, 뚱한 표정으로 시선을 돌려버리거나, 때로는 아예 입을 닫아버린다. 승리의 언어는 설명할 수 있는 것도, 가르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것이다. 그저 딱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난 지독하고 거침없는 놈이야!” 하고 떠벌릴 필요가 없다. 사람들에게 설명해야 한다면, 그건 진짜가 아니다. 하지만 승리의 언어는 모든 이들의 내면에 잠재한다. 당신 안에 있는 지독하고 끈질기고 거침없는 자아를 기꺼이 풀어놓느냐 아니냐가 관건이다.
--- p.29

코비는 뭔가 연습하고 싶은 게 있고 새벽 3시에 체육관이 비어 있으면 주저 없이 체육관으로 갔다. 코비의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제대로 잠을 잔 날이 별로 없다. 부족한 수면은 낮잠으로 보충했다. 그가 언제 훈련을 하고 싶어 할지 알 수 없었다. 우리는 새벽 3시에도, 4시 30분에도 훈련 코트에서 만났다. 좀 쉬라고 말하면서 그의 등을 떠밀어 코트에서 내보내기도 했지만 나는 남아 있었다. 15분 뒤에 그가 몰래 다시 들어올 걸 알았으니까.
--- p.85

하지만 나는 성공한 사람 중에 주변 이들과의 관계에서 문제를 겪지 않는 사람을 별로 보지 못했다. 그들의 SNS에 올라오는 단란한 가족사진은 아무것도 말해주지 못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늘 완벽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과시하지만 사실은 그 정반대인 경우를 숱하게 봤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뤘다고 가장 요란하게 자랑하는 이들은 대개 균형이 가장 심하게 망가진 이들이다. 모두 죄책감과 후회가 만들어내는 쇼다. 거기에 속아 넘어가지 말라.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 p.155

사람들이 “너 제정신이 아니구나?”라고 할 때 “물론 제정신이 아니지”라고 대꾸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승리하겠다고, 최고가 되겠다고 결심했다면 당연히 제정신이 아니어야 한다. 당신에게는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비전과 꿈이 있어야 한다. 그래도 아무렇지 않아야 한다. 당신의 결과가 모든 걸 말해줄 것이다.
--- p.175

2007년 어느 늦은 밤 코비 브라이언트가 마이클 조던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무릎 상태가 몹시 안 좋다면서 조언을 구했다. 코비는 NBA에서 이미 열 시즌을 뛰었고 앞으로도 열 시즌은 더 뛸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부상을 얼마나 더 오래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무릎이 언제까지 버텨줄 수 있을까 싶었다. 마이클은 코비의 걱정에 공감하면서 말했다. “팀 그로버한테 연락해봐. 그가 알아서 해줄 거야.” 당시 마이클은 은퇴한 후였다. 나와 15년을 함께한 그는 이제 내가 새벽 5시에 다른 선수의 집에 찾아가는 것을 얼마든지 환영했다.
--- p.186

패배 때문에 분노하거나 절망하는 데 쓰는 에너지는 사실 승리를 향해 다시 뛰는 데 써야 할 에너지다. 그 감정에서 헤어나지 못할수록 패배의 경험을 극복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패배도 과정의 일부임을 이해하라. 지는 것을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받아들일 줄은 알아야 한다. 그것은 필요악이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싸우는 과정에 뒤따르는 현실이다. 패배했다면, 형편없는 경기를 했다면, 일을 완전히 망쳤다면 그저 이렇게 말하라. “제대로 못 했어. 형편없는 경기였어.” 굳이 이유를 설명할 필요도 없다. 이유는 당신을 포함한 모두가 이미 안다. 그러니 실패는 그만 생각하고 제자리로 돌아가라. 실패한 경험에서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우고 나서, 마음속에서 삭제하라. 그것은 끝난 일이다.
--- p.216

나는 날마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메시지와 이메일을 받는다. 그들은 새벽 4시에 운동하는 자기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온다. 왜 보내는 건지 나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다. 아마도 칭찬이나 “당신은 할 수 있어요!” 같은 격려를 듣고 싶은 모양이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당신이 새벽 4시에 운동을 하든 말든 누가 상관한단 말인가? 오후 4시나 다른 언제라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결과물을 냈는가? 뭔가를 이뤄냈는가? 결과물이 없다면 입도 뻥긋하지 마라. 그 전까지는 잠이나 좀 더 자라고 충고해주고 싶다.
--- p.247

나는 감독에게 말했다. 마이클이 나를 믿어준 것은 모험이었다고. 마이클은 잘 알지도 못하는 청년인 내게 기회를 줬고, 위대함을 향한 그의 레이스를 함께 뛸 수 있게 허락했다. 부모님을 제외하고 내 인생에 마이클만큼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은 없다. 그가 나를 믿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 그때 우리는 둘 다 청춘이었다. 그 뒤로 오랜 세월 동안 그가 성장하면서 인생의 다음 단계로 올라서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내게 커다란 자부심이자 기쁨이었다. 그건 마이클뿐만 아니라 나를 믿고 트레이닝을 맡긴 다른 위대한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다.
--- p.29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승자와 승자를 구경하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는 무엇인가
자기 몫의 성공을 놓치지 않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승리의 언어들


『위닝』의 저자 팀 그로버가 기업 CEO 및 고위급 관리자들과 함께 세미나를 진행할 때였다. 목표를 향한 과정에서 당면하는 문제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그는 물었다. “여러분 중에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얘기를 들어본 분이 있나요?” 몇 명이 조심스럽게 손을 들었다. “‘너 그거 시간 낭비야’라는 말을 들어본 분은요?” 몇 명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거 실패할 거야. 넌 해내지 못해’라는 말을 들어본 분은요?” 더 많은 이들이 일어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했다. “‘미쳤구나’라는 얘길 들어본 분도 일어나주세요.” 어느새 방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일어서 있었다. 그렇다, 최고에 이르는 길은 외롭다. 성공한 사람들이 그 자리에 오기까지 겪는 일들을 세상 사람들은 절대 모른다. 혹시, 당신 얘기처럼 들리는가? 당신의 목표를 남들은 정신 나간 짓이라고 하지만 당신에게는 분명 성공할 조짐이 보이는가? 모두가 그만두라고 하지만 당신은 스스로의 능력과 비전을 믿는가? 그렇다면 멈추지 마라.

당신에게 승리란 무엇인가. 『위닝』에서 말하는 ‘승리’는 피 튀기는 전투에서 다른 경쟁자를 모두 물리치고 홀로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는 것을 의미한다. 오직 승리를 거두기 위해 알아야 할 정신 무장 메세지로 가득 채워진 이 책은 무기력하거나 강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즉각적으로 에너지를 채워줄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30년간 수많은 스포츠 스타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트레이닝해온 저자가 자신만의 언어로 정의한 ‘승리의 법칙’은 어떤 학문보다 설득력을 가지며, 읽기만 해도 지금 바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해준다. 나아가 모든 것이 예측 불가능해진 팬데믹 시대에도 불구하고 작은 성공을 위해, 만족할 만한 인생의 목표를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을 사람들이 그들 몫의 성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승리의 모든 것을 샅샅이 담아내고 있다.

그동안 출간된 많은 책들은 대부분 열정, 신의, 조화 등을 강조하며 승리의 방향을 제시했다. 하지만 『위닝』에서는 그런 가치들을 내세우지 않는다. 대신 이 책은 승리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승리만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무례해지거나 비열해져도 상관없다. 왜냐? 그렇게 해야만 간신히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승리의 법칙’을 팀 그로버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승리를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승리하는 태도나 마인드를 절대 가질 수 없다
성공을 위해서 당신의 노력과 전념이
아니, 당신의 모든 것이 필요하다!


승자는 자신이 때로는 시간을, 친구를, 돈을, 용기를, 강인함을 잃으리라는 사실을 안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만큼은 절대 잃지 않는다.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 팀 그로버는 『위닝』에서 공개하는 승리의 법칙 13가지에 모두 숫자 1을 붙였다. 보통 1, 2, 3, 4 순서로 번호를 붙이면 사람들은 흔히 1번이 가장 중요하고 2번은 그다음이며 나머지 항목은 그저 자리나 채우는 역할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13가지 항목은 어느 하나가 빠짐없이 독립적으로 중요하다. 그렇기에 모든 법칙에 숫자 1을 붙이기로 했다. 그가 30년 이상 최고들을 트레이닝하면서 깨달은 승리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승리는 사소한 차이에서 결정된다
#1. 승리는 마음속을 전쟁터로 만든다
#1. 승리는 스스로를 건 최고의 도박이다
#1. 승리는 비정하지도 따뜻하지도 않다
#1. 승리는 다른 이의 손에 있는 그것을 빼앗아오는 일이다
#1. 승리는 당신의 전부를 원한다. 균형이란 없다
#1. 승리는 이기적이다
#1. 승리는 지옥의 질주다. 중간에 포기하면 영원히 지옥에 떨어진다
#1. 승리는 정답이 없는 시험이다
#1. 승리는 당신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
#1. 승리는 절대 거짓말하지 않는다
#1. 승리는 마라톤이 아니다. 결승선이 없는 단거리 레이스다
#1. 승리는 모든 것이다

단언컨대 승리라는 것이 무얼 의미하는지는 실제로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승리하는 태도나 마인드를 절대 가질 수 없다. 그것은 책을 읽고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물론 이 책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에너지를 쏟아가며 승리에 필요한 것들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승리는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거기에는 당신의 노력과 전념이, 아니 당신의 모든 것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당신이 얼마나 승리에 관해 성공에 관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절감하게 해준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당신을 도망칠 곳 없이 구석으로 몰아가며 마침내 저자의 생각에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그 순간, 당신이 변화할 수 있는 작은 기회는 열린다. 재정립해야 한다. 승리를 향한 각오를, 성공에 대한 간절함을.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를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로 만든 것,
그 0.0001%의 차이에 대하여


팀 그로버는 1989년부터 조던의 개인 트레이너로 일을 시작해 그가 농구 역사의 전설을 쓰는 내내 함께했다. 조던이 거둔 여섯 번의 NBA 우승도, 야구 선수로 활동하는 모습도, 세 번의 은퇴도 곁에서 지켜봤다. 그간 마이클에게 팀 그로버를 트레이너로 쓰면 안 되겠느냐고 묻는 선수가 한둘이 아니었다. 그때마다 마이클의 대답은 똑같았다. “난 나를 트레이닝해달라고 팀 그로버한테 돈을 주는 게 아니야. 다른 녀석들을 트레이닝하지 말라고 주는 거지.” 마이클은 본인이 은퇴한 후인 2007년에야 후배이자 동료 코비 브라이언트가 오랫동안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팀 그로버를 트레이너로 추천했다. 1989년에 설립한 어택 애슬레틱스Attack Athletics의 CEO를 맡으면서 코비 브라이언트은 물론 드웨인 웨이드를 비롯한 수백 명의 스포츠 및 비즈니스 전문가들의 멘탈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다. NBA 선수들 사이에서 어택 애슬레틱스에서 훈련한다는 것은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초콜릿 공장에 들어가는 골든 티켓을 얻는 것과 같다고 여겨진다.

팀 그로버는 말한다. “저는 동기부여 강사가 아닙니다. 또한 여러분은 이미 동기부여가 되어 있어요. 저는 그러한 당신의 가능성을 끌어올리고 승리하는 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지금껏 팀 그로버가 선수들과 함께 이뤄낸 모든 것은 그냥 최고가 아닌 역대 최고가 되도록 도운 결과였다. 최고들의 목표는 10퍼센트, 5퍼센트가 아니라 0.0001퍼센트 나아지는 것이다. 승리는 배우고, 배운 것에 의문을 품고, 한 단계 더 높은 학습으로 나아가기를 요구한다. 이미 배운 것이라도 의문을 품어야 하고, 다른 관점으로 다시 배워야 한다. 오랫동안 그러한 태도로 승리에 임해온 마이클 조던을 마이클 조던으로 만든 것, 코비 브라이언트를 코비 브라이언트로 만든 그 작고도 위대한 차이들을 이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팀 그로버는 15년 동안 내 곁을 지켰다. 승자를 만드는 법에 대해 그보다 많이 아는 사람은 없다. 최고가 되고 싶은 동시에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한 대가를 치를 각오가 된 사람에게는 이 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 마이클 조던 (전 NBA 선수)
“팀 그로버는 멘탈 강화의 대가다. 그는 늘 내게 성취할 수 있는 목표들을 깨닫게 하고,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결과물을 얻게 하며, 성공의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한 후에도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길을 보여준다.”
- 故 코비 브라이언트 (전 NBA 선수)
“스포츠든 비즈니스든 삶의 영역에서 뭔가를 얻기 위해 싸워본 사람이라면 팀 그로버의 책을읽어라. 치열한 경쟁심과 불타는 승부욕을 활용해 상대를 무찌르는 일에 대해 팀 그로버만큼 빠삭한 사람은 없다. 그는 챔피언을 만들어내는 고수다.”
- 찰스 바클리 (전 NBA 선수)
“감독으로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이끌고 훈련한 긴 세월 동안 나의 가장 든든한 협력자는 팀 그로버였다.”
- 팻 라일리 (통산 24시즌, 1210승을 거둔 전설적 감독)

회원리뷰 (17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승리하는 방법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d********9 | 2022.11.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 처음 도입부는 기존에 발간되어 서점 한쪽 면을 차지하고 있는 성공 가이드 북과 별반 다를바가 없겠구나 싶어 흥미가 일지 않았다. 바로 이런 문구들"남들과 똑같이 생각하면, 남들이 하는 대로 행동하면, 남들과 다름없는 절차와 방법을 따르면, 결과는 하나다. 남들과 똑같아 진다."(문구는 조금 다를지 몰라도 위와 같은 문맥의 문장은 정말 여기저기서 많이 본 것 같다)> 그런;
리뷰제목
>> 처음 도입부는 기존에 발간되어 서점 한쪽 면을 차지하고 있는 성공 가이드 북과 별반 다를바가 없겠구나 싶어 흥미가 일지 않았다.

바로 이런 문구들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면, 남들이 하는 대로 행동하면, 남들과 다름없는 절차와 방법을 따르면, 결과는 하나다. 남들과 똑같아 진다."
(문구는 조금 다를지 몰라도 위와 같은 문맥의 문장은 정말 여기저기서 많이 본 것 같다)

> 그런데 중간부로 접어 들수록 뼈 때리는 말들이 여럿 튀어 나온다.

1. 실패한 사람을 위로한다며 '인생은 마라톤이다. 페이스를 유지하기 위한 잠시 멈춤이라 생각하라'는 말을 던진다.
하지만, 이 말은 경쟁자와의 거리를 더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내가 쉬고 있는 짧은 순간에도 경쟁자는 전력 질주로 뛰어 가고 있을 테니...

모든 도전이 소중하고, 중요하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행해야 정상에 오를 수 있다.

2. 정상에 올랐다고 그 행복에 취하면 그 다음은 반드시 나락에 서 있을 것이다.
한번 정상에 오른 뒤 다시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전 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아 부어야 한다.

[ 승리는 당신이 정상에 도착했을 때 지옥에서 가져온 돌멩이 하나를 간직하고 있길 바란다. 언제라도 거기로 다시 보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말이다. - p191 ]

3. 모든 계획은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우발계획 등 플랜B를 계획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배워오고 행동해 왔다.
하지만, 벼랑끝 이라고 생각하고 임하는 것과 플랜B, C, D를 등에 엎고 A를 작동하는 것은 마음가짐에서부터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 저자는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등 당대 최고의 농구 스타와 함께 한 개인 트레이너이다.
그러면서 이들이 최고 선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공통점을 찾아 집대성 한 결과물이 바로 'winning'인 것이다.

운동계에서 2등은 존재하지 않는다.
2등은 1등을 위한 들러리에 불과하다.
이런 냉혹한 세계에서는 최고의 기량을 갖춘 개인을 중심으로 팀워크가 형성된다.
하지만, 팀별 순위가 정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 난 내가 설정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감에 있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목표)가 적확하게 설정되어 있다.

즉, 다른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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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2 | 2022.09.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지금도 승리를 좇고 있죠.이건 끝이 없어요. 승리의 연속이었던 코미의 삶은 성공에 대한 끝없는 갈증 덕분이었다. 그는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으면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 승부욕이 타올랐다. 항상 '왜' '언제' '얼마나 오래' 를 따졌다. 그에게는 모든 디테일이 중요했다. 그느 자전거도 그냥 타지 않았다. 해내고 마는 자기 자신을 확인하고 싶어서 하루 중 해가 가장 뜨거운 시간에;
리뷰제목

지금도 승리를 좇고 있죠.이건 끝이 없어요.

승리의 연속이었던 코미의 삶은 성공에 대한 끝없는 갈증 덕분이었다. 그는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으면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 승부욕이 타올랐다. 항상 '왜' '언제' '얼마나 오래' 를 따졌다. 그에게는 모든 디테일이 중요했다. 그느 자전거도 그냥 타지 않았다. 해내고 마는 자기 자신을 확인하고 싶어서 하루 중 해가 가장 뜨거운 시간에 사막에서 자전거 트레이닝을 했다. 경기 플레이 영상을 볼 때도 프레임 단위로 쪼개 모든 동작과 변화를 분석했다. 그는 선배이자 우상인 마이클 조던에게 그저 안부나 물으러 연락하지 않았다. 0.00001 퍼센트 더 나아질 방법을 알고 싶어서 조던에게 한밤중에도 서슴없이 전화해 온갖 질문을 쏟아냈다. (-12-)

마이클의 뛰어나 점 하나는 실행능력이었다. 동작의 아주 작은 차이가 그를 코트 위의 누구보다 빠르게 행동하고 반응하게 만들었다. 그가 빠르게 슛을 쏠 수 있었던 까닭은 무릎을 굽힌 상태로, 어깨가 슛에 적합함 각도가 된 상태로 말이다. 다른 선수들은 보통 공을 잡고 나서 슛을 쏠 자세를 잡는다. 마이클은 이미 그 자세였다. 이미 장전된 총이었다. 패스를 받고 나서 자세를 가다듬거나 어깨를 돌리는 경우는 드물었다., 그가 해야 할 일은 공을 잡은 뒤 고개를 돌려 골대를 확인하는 것뿐이었다. (-72-)

보이지 않는 적 같은 건 없다. 그 적은 바로 당신이다. 모든 것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아무 것도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것과 같다. 그리고 아무것도 이뤄내지 못한다. 승리하겠다고 다짐한 사람에게 삶의 균형이란 사치다. 삶의 균형을 지키지 못한다는 죄책감 같은 것은 잊어라. 균형을 추구하지 마라. 대신 당신의 목표에 기여 하는 당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만들어가라. (-148-)

당신은 어느 시점엔가는 질 것이다. 그것은 레이스의 일부다.승리에 전념한다고 해서 패배를 완전히 지워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할 일은 패배했을 때 그 여파를 최소화하는 것 그리고 최대한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일을 하는 것이다. (-218-)

최고의 선수들은 언제나 지금 현재에 집중한다.마이클 조던과 코비는 경기 종료까지 3초 남았을 때 '내가 3초 안에 넣을 수 있을까? 충분한 시간일까?'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은 3초 안에 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것읋 해낼 방법에맘 온통 집중력을 쏟았다. '3초? 저 지점에만 가면 돼. 할 수 있어. 1초, 한 발짝. 2초, 두 발짝. 3초, 슛 성공.' (-272-)

집중력은 전적으로 당신 자신에게 달린 문제다. 원치 않는 저녁 식사 약속을 잡지 않는 것, 남이 부탁한 심부름에 응하지 않는 것,문자와 이메일과 전화가 올 때마다 바로 바로 회신하지는 않는 것, 모두 당신이 선택할 문제다. 당신의 정신적 공간을 지키고 통제권를 쥐어라.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당신은 그 시간을 승리를 위해 사용할 것인가? (-279-)

코바브라이언트와 마이클 조던, 이 둘은 전설적인 NBA 농구 선수이다. 특히 마이클 조던은 에어조던이라 할 정도로 공중에서, 머무는 시간은 타의 추종한다.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고, 위너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책에서 나오고 있다.디테일과 집중력,그것이 그들의 성공 원칙이다.

우리는 성공을 이야기할 때, 동기부여를 말한다. 동기부여가 항상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다르게 말하고 있었다.위닝은 언제나 동기부여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자기 통제권이 확실하며, 0.00001 퍼센트 성장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10퍼센트 성장이라는 어떤 목표와 다른 선택을 하는 이유는 그들은 출발선에서 벌써 1 퍼센트 안에 있기 때문이다. 작은 디테일을 놓치지 않으며, 매사 집중력을 위해 온힘을 다하고 잇다. 육상선수가 0.0001초 단축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찾는 것과 같은 이치다. 농구 선수는 필드에서, 타 선수보다 한박자 빨라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 어떤 자세든, 슛을 날릴 수 있어야 한다. 마이클 조던이 위대한 이유는 그는 항상 슛을 쏠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그것을 성공했기 때문이었다. 남들보다 느리게 가지 않고,확실한 자기 통제권 안에 두었으며, 포기하지 않았다.그리고 반드시 목표를 당성한다. 즉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이 없이는 기회가 와도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 한 대 맞는 기분이 들었다. 패배자는 해보지도 않고, 패배를 선언하는 경우가 많다. 될 수 있겠어,가능하겠어,미리 단정하고,미리 말해 버린다. 그래서,그들은 항상 패배자로 머물러 있다.마이클 조던이나,코비 브라이언트는 그렇지 않았다.그들도 사람이기에 다치고, 넘어지고, 아프다. 하지만 그들은 결과로 보여주었다. 부상 투혼은 당연하며, 성공을 위해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다.그리고 스스로 성공을 보여주었다. 기회를 스스로 만들었고,그 기회를 성공의 출발점이 된다. 남들과 똑같이 하면, 똑같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항상 포기하지 않았고, 스스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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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e******m | 2022.09.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의 띠지에 적힌 글이 와닿았어요 "어떻게든 성공해야겠다 마음 먹었다면 이 책을 집어들어라!" 어떻게든 성공하고 싶어서 이 책을 집어들었어요. 사실.. 위에 적힌 "인생이란 무자비한 레이스에서 가차 없이 승리하는 법"이라는 강렬한 부제에 더 강하게 끌리긴 했지만요. 성공이라는게 뭔가 정해진 사람들의 것처럼 보이고, 대단한 사람의 전유물처럼 보이잖아요. 이;
리뷰제목

이 책의 띠지에 적힌 글이 와닿았어요

"어떻게든 성공해야겠다 마음 먹었다면 이 책을 집어들어라!"

어떻게든 성공하고 싶어서 이 책을 집어들었어요.

사실.. 위에 적힌 "인생이란 무자비한 레이스에서 가차 없이 승리하는 법"이라는

강렬한 부제에 더 강하게 끌리긴 했지만요.

성공이라는게

뭔가 정해진 사람들의 것처럼 보이고,

대단한 사람의 전유물처럼 보이잖아요.

이 책을 쓴 팀 그로버는 정말 우연으로 마이클 조던의 멘탈 트레이너가 됩니다.

정말 신기한 우연이었어요. 마이클 조던의 트레이너가 감히 될 수는 없을 거란 생각에,

마이클 조던만 빼고 다른 선수들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마이클 조던이 다른 선수에게 온 그 편지를 우연히 보고 고용을 하거든요.

나중엔 마이클 조던이 그런 말을 했다고 해요.

자기가 이 사람한테 돈을 주는건, 자길 가르치라는 게 아니라, 다른 선수를 가르치지 말라는 거라고.

얼마나 욕심쟁이인지 웃음이 났고, 한편으로는

팀 그로버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가 싶어 궁금했어요.

굉장히 와닿았던 부분이, 선수들이 가져야 할 것이 '감정'이 아닌

'에너지'라는 부분이었어요.

즐길 수는 있으나, 냉철함을 유지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말라는 조언..

정말 프로다운 마인드라고 생각해요.

수많은 운동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수는 있지만,

그걸 유지하는 선수는 정말 손에 꼽죠.

특히 오랜 시간 최정상에 오른 선수들을 보면

신이 아닌가, 멘탈이 도대체 얼마나 강한걸까 싶을 때가 많은데,

그들도 한때 (특히 어릴 때) 미숙하고 감정에 휘둘려

큰 실수를 하거나 징크스에 허덕이거나

퍼포먼스의 업다운을 심하게 겪기도 합니다.

버티고, 스스로를 격려하고 다독이고 다그치고...

그런 수준이 아니라, 굳게 믿고 승리만을 보며

밀고 나아가면 된다고 합니다.

외로운 여정이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승리의 여정...

이 책을 통해 나역시 승리에 한발짝 가까이 성큼 다가선 기분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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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8건) 한줄평 총점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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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마다 읽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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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h*******3 | 2023.03.25
구매 평점5점
성공코치의 성공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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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참*샘 | 2022.12.01
구매 평점2점
그렇게 크게 와닫는 내용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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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z******n |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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