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8월 10일 |
---|---|
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444g | 153*224*20mm |
ISBN13 | 9788958214090 |
ISBN10 | 8958214090 |
발행일 | 2022년 08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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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444g | 153*224*20mm |
ISBN13 | 9788958214090 |
ISBN10 | 8958214090 |
제1장 공공기관이란 도대체 무엇인가요? 1 선호도 1위의 직업, 공공기관 직원 012 2 공공기관, 이게 좋다! 018 3 공공기관, 이게 싫다! 025 4 현직자도 잘 모르는 공공기관의 정의 036 5 지방 근무는 숙명이다? 041 6 여기가 공공기관인가요? 046 7 중요한 건 직장에 대한 철학 051 제2장 공공기관 취업을 결심하다 8 공공기관 적합형 인재가 과연 존재할까? 060 9 한 방에 안 가도 된다 065 10 정규직만 고집할 필요가 없다 071 11 자격증은 신의 한수다 077 12 이공계 출신이면 아무래도 유리하다 083 13 우리 지역 출신을 우대한다구요? 088 14 신생 공공기관을 노려야 하는 이유 095 제3장 공공기관 입사에 대해 묻다 15 블라인드 채용, 왜 하는 걸까? 106 16 NCS 채용, 걱정할 필요가 없다 113 17 공공기관, 스펙은 얼마나 볼까? 122 18 지피지기 백전백승, 나를 돌아보자! 127 제4장 NCS 기반 채용 - 서류 및 필기 - 19 평범한 자기소개서는 이제 그만! 136 20 자기소개서를 읽는 데 걸리는 시간 142 21 사람들은 왜 이야기에 열광할까? 149 22 실패 극복담을 왜 자꾸 물어볼까? 155 23 왜 솔직하게 말해야 할까? 163 24 왜 다들 어렵게 쓸까? 168 25 자화자찬, 민폐의 끝판왕! 173 26 오탈자 및 신세대 표현에 유의하라! 178 27 어디까지를 경력이라고 해야 할까? 184 28 초장에 휘어잡아야 한다 190 29 문제에 답이 있다 195 30 인적성은 가부의 문제이다 200 제5장 NCS 기반 채용 - 면접 - 31 면접관이 원하는 대답이란? 206 32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왜 중요할까? 210 33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에 217 34 특이한 질문은 오히려 기회다 224 35 실제 나의 모습과 겉으로 드러나는 나 233 36 부정적 단어는 사용하지 말자 238 37 전 직장을 욕하지 마라 244 제6장 현직자가 이야기하는 공공기관 합격법 38 합격과 불합격은 종이 한 장 차이 254 39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259 40 나와 궁합이 맞는 회사가 있다 264 에필로그 |
이메일로도 두분이 가능하다. OOOOO@korea.kr 이라는 이메일을 쓸 수 있으면 공무원이고, 공공기관 직원은 @korea.kr 이란 주소를 쓰지 못한다.
매년 초 공공기관의 저승사자라고 하는 기획재정부에서는 공공기관을 지정한다. 이를 공식 명칭으로 '공공기관 지정'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지정이 되면 공공기관이 되는 것이고, 지정이 되지 않으면 공공기관이 아니다. 포털에 접속하여 '공공기관 지정'이라는 검색어를 입려가여보자. 관련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38-)
1.일관성 :누구에게나 동일한 질문을 준다.
2.구조화 : 진행 및 평가 절차의 체계성
3. 표준화: 평가의 타당성, 항목별 척도
4.신뢰성:개별 면접관 및 면접관 신뢰도 확보(전문교육) (-119-)
자기소개서를 1000자 내외라든가 1800자 내외의 장문으로 작성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이 경우 논리적 일관성은 대단히 주요하다. 이런 요구는 하나의 작품을 만들 토양이 만들어진 상황이다. 이런 장문의 자기소개서를 요구할 경우 기회라고 생각하고 멋들어진 작품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스토리텔링도 넣고, N 자형 인재상고 넣고, 간결하고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다. (-171-)
강하면 반드시 부러지게 마련이다. 자기주장이 지나치게 강한 사람은 사회에서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자기주장 강한 것이 뭐가 그렇게 큰 죄입니까? 요즘 같은 시대에 자기 생각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는 말입니까?"라고 생각한다면 대단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실패할 확률이 대단히 높다. 이런 생각을 못 고치겠다는 분들은 가급적 '직장생활' 보다는 '개인사업'을 하실 것을 권하고 싶다. (-241-)
공기업 취업은 공공기관 취업과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저자는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기업과 공공기관을 넘나들며, 8번의 이직을 하였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고,YTN 에서 기자 생활을 하였던 이력으로 공공기관에 취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공공기관은 크게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으로 구분한다.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철도공사,한국마사회, 국민연금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당, 도로교통공단, 서울대 병원, 예술의 전당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건 공공기관의 이직이 자유로우면서, 최근 혁신도시 유치로 인해 공공기관이 서울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게 된다.채용도 비정기적이다. 그 과정에서 공공기관에 퇴직을 선언하고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 노무사, 세무사, 회계사와 같은 전문 스펙이 필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저자는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차이를 이메일의 차이, 연금의 차이로 보고 있다. 즉 공공기관 직원은 국민연금을 들어야 하며, 국민과 동일한 연금혜택을 누리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에 속해 있는 특징으로 볼 때, 정부의 정책이나 공약에 따라서, 공공기관 이전 혹은 공공기관이 사라지거나 새로 생길 수 있다. 즉 국가 시책이나 정책, 예산에 따라서, 공공기관 유치 혹은 공공기관 채용에 있어서 특정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으며,공공성을 띄고 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시장의 상황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이직이나 취업 자체를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이에 책에서는 현실적인 취업준비와 정보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특히 많은 분들이 꿈의 직장으로 바라보는 공공기관 취업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며 구체적인 방식과 취업전략에 대해서도 함께 표현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싶다구요?>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방향성은 명확하다. 구체적인 취업정보와 채용정보를 어디까지 알고 있으며, 어떤 형태로 준비해야 더 나은 결과를 얻거나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는지 말이다.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싶다구요?> 책에서도 다양한 채용정보와 방식, 그리고 공공기관 취업준비는 어디에서 정보를 얻고 해당 분야의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의 경우 어떤 가치를 우선에 내세우며 활용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물론 개인마다 준비하는 취업방식도 다르며 공공기관 채용과 취업을 바라보는 관점은 달라도 비슷한 형태, 또는 공통적으로 중요시 하는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된다. 바로 NCS 채용을 통해 인재의 옥석을 가린다는 사실과 막연한 느낌으로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기보단 구체적인 로드맵이나 해당 공사공단이 원하는 인재상이 되는 연습과 경험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된다.
비교적 안정적인 직업으로 볼 수 있고 일반 직장이나 기업에서의 일보다는 수월하리라는 판단으로 인해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지만 생각보다 알거나 해야 하는 직무 관련 일들이 많다는 점과 어떤 직렬과 직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근로환경을 마주할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한 과정으로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보거나 인성 및 적성검사 등을 통해 미리 예측하거나 원하는 일자리를 유추해 볼 수 있고, 이는 어떤 취업에도 중요하지만 특히 공공기관 취업이나 채용에 있어서는 더 중요한 영역으로도 볼 수 있다.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싶다구요?> 실제 실무 종사자의 조언과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이 책은 어떤 형태의 취업준비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며 이를 행동하는 구체적인 실천력이 중요한지, 그리고 공공기관 취업에서 가장 기본기로 볼 수 있는 NCS 채용에 대해선 얼마나 알고, 어디까지 대응할 수 있는지도 가늠해 보자. 생각보다 절차상의 과정에서 오는 어려움이 존재할 수 있고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권하지 않는 취업의 형태로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부분과 장점 또한 명확하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책을 통해 공공기관 취업과 채용정보에 대해 배우며 실무 취업전략을 위한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