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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읽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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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읽는 기술

: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책 속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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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55쪽 | 542g | 152*225*20mm
ISBN13 9791162540053
ISBN10 116254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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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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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래를 읽는 기술에 관한 책이다. 우리가 지금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지, 개인과 기업 그리고 사회에는 어떤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무엇을 봐야 하는지를 짚어보는 것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또한 ‘제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커다란 변화 속에서 무엇이 거짓이고 진실인지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동안 바쁘게 살아온 나머지 우리가 간과한 문제가 무엇인지, 그로 인해 우리가 어떤 상황에 직면해 있는지 따져볼 것이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세상은 이미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직도 산술급수적으로 생각한다. 시간이 흐른 뒤 뒤돌아보면 그들의 예측은 틀린 것으로 드러난다. 과거의 기준으로 보면 정확했지만 더 이상 맞지 않는 패러다임이라는 말이다. 결국 AT&T가 황금 시장을 잃어버린 것처럼 말이다.
우리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다. 애플이 아이폰을 개발해서 시장을 선도하자 삼성은 급하게 추격을 시작했으나 LG전자는 여기서도 맥킨지 앤드 컴퍼니의 설득으로 제품을 고도화하지 않고 광고 전략에 집중하는 방향을 선택했다. 결국 LG전자는 첨단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하기까지 한참 동안 삼성의 폭발적인 성장을 지켜봐야만 했다. 한 언론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당시 LG전자의 투자손실액은 약 2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_ 제1장 〈세상은 지금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 중에서

페이스북의 본질은 우버와는 다르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시간이 중요하다. 이들은 페이스북이라는 플랫폼에 머물면서 ‘좋아요’를 누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에어비앤비는 또 다르다. 회원이 많다고 해서 잘되는 것이 아니다. 회원이 많은 것보다 실제 여행을 가려고 마음먹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한다. 따라서 페이스북처럼 사이트 안에서 많은 시간 동안 머물고 있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다. 각각의 회사에 따라 그로스 해킹 팀이 주력해야 하는 문제는 각기 다르다.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상황을 파악하고 핵심 전략을 찾아 주력할 수 있어야 한다.
_ 제1장 〈세상은 지금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 중에서

《인간은 필요 없다》는 미래 사회가 ‘자산 대 사람의 투쟁’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왜 인공지능 대 사람이 아니고 자산일까? 기술 발전의 가속화는 자본이 있는 소수에게 돈을 벌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지만 가진 것이 노동력뿐인 사람에게는 실업과 빈곤을 안겨줄 것이다. 기술 발전이 약속했던 풍요와 번영은 과거의 이야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미래에는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자본의 편중 현상이 가장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될 것이다. 어떻게 보든 암울한 미래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우리는 앞으로 인공지능이 만들어낼 위기를 인식하기도 힘들 것이다.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실체 없이 원거리의 클라우드 서버 내에 있는 알고리즘, 프로그
램, 인공지능일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싸워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직업이 없어지고 삶의 터전이 사라지는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지 모른다.
_ 제2장 〈새로운 산업혁명의 핵심〉 중에서

《직업의 종말》은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책들 중에서 가장 진전된 논의를 다룬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직업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 우선 마이크로 멀티내셔널이라는 개념을 언급한다. 이는 최근 주목받는 새로운 비즈니스 형태로 직원 수가 적더라도 해외 각지에 배치하고 서로 긴밀하게 일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다면서, 우리 인간은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발달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를 따라갈 수 없다고 지적한다. 이런 변화들의 결과 평범한 직장인의 시대는 끝을 향하고 있다. 석사나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가치는 예전 같지 않다. 실제로 미국의 로스쿨, MBA 졸업자의 취업률은 점차 하락하고 있다. 미국 노동통계국의 발표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실업률은 여전히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열심히 공부해서 평범한 직장에 들어가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_ 제3장 〈변화된 세상 속, 어떤 사람이 성공하는가〉 중에서

앞으로의 산업혁명은 과연 어떻게 진전될까?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현대 산업혁명은 기술의 진보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냉소적으로 보면 기술은 새로울 것이 없다. 원래 산업혁명이 그렇다. 산업혁명은 과학 기술의 발달이 전부가 아니다. 사회적 진보, 즉 도시의 진보와 권력의 분산, 제도와 문화적 배경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1970년대 이후 지속되고 있는 대침체의 원인도 이런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다.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배경은 바로 문화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한다. 사람들은 실리콘밸리를 혁신의 메카라고 부르지만 이곳이 제4차 산업혁명의 근원지는 아니다. 실리콘밸리가 우리의 생활을 바꾼 것은 맞지만 모두 기존 서비스를 인터넷으로 연결했을 뿐이라는 걸 떠올려야 한다.
_제4장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 중에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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