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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의 정년 철학론

[ 양장 ]
리뷰 총점9.3 리뷰 14건 | 판매지수 1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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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8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66g | 128*188*18mm
ISBN13 9788947548366
ISBN10 8947548367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이제부터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한 것은 첫 한 달뿐이었다.
더 자유롭고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기시미 이치로의 정년 철학론


1990년생이 만 60세가 되는 2050년에는 만6 0세가 중위연령이 된다. 중년과 노년의 구분도 의미 없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에 대한 인식은 ‘60세=은퇴’라는 프레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60세가 중위연령이 된다면? 정년을 맞이한 이후 적어도 수십 년 이상의 삶이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이렇듯 실제 나이에 대한 인식과 현실간의 간극은 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들은 노년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남은 시간을 어영부영 보낸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정년 이후 젊은 시절보다 더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살아간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정년 이후의 삶이란 막이 내린 뒤의 인생이 아니라 여전히 ‘본편’이라고 말하며, 정년 이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태도를 제시한다. 정년은 왜 불안하고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불안, 태도, 일, 인간관계, 행복, 미래라는 6가지 주제를 통해 질문을 던지며 여러 철학가들의 지혜를 빌려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만의 명쾌한 통찰이 담긴 답을 찾는다. ‘회사라는 좁은 세계를 벗어나도 우리는 세계에 소속되어 있다’ ‘인간의 가치는 생산성이 아닌 살아 있다는 것 자체에 있다’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해도 된다고 생각하자’ 등의 이야기 속에는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과 가능성이 가득하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차례
머리말_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해

1장. 정년은 왜 불안한가

문제는 돈과 건강만이 아니다
정년퇴직 후 급격히 늙는 이유
나이 듦에 대하여
고민의 근원, 인간관계
우리 관계는 왜 늘 수직적일까
특별하지 않은 존재가 되는 두려움

2장. 인생 2막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은퇴 준비는 미래가 아니라 지금을 위한 것
회사원에게 정년이란
돈 버는 일 외에도 삶의 보람이 있다
부업인가 복업인가
꼭 뭔가를 해야만 하는 건 아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처럼 한다면
타인의 평가는 당신의 가치와 상관없다
두 가지 용기
자신의 가치를 의심하지 않으려면
더 큰 공동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3장. 일의 의미를 묻다

직장이란 무엇인가
대신할 사람은 언제나 있다
나만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자유로운 정신이 필요할 때
정년이 필요한 이유
일을 잘되게 하는 관계가 있다
경쟁하지 않아도 된다면
인간은 왜 일하는가
일의 본질은 공헌이다
자기만 아는 엘리트는 세상에 해로울 뿐
공헌을 착취하는 현실에서
아무것도 이루지 않아도 괜찮다

4장. 새로운 관계를 위해

모든 기쁨은 인간관계에서 온다
적인가 친구인가
직장에서는 존경받는 상사, 집에서는 왕따?
동등한 관계를 맺는 가장 쉬운 방법
자기중심성에서 사랑으로
혼자 있다고 고독한가
사랑하는 한 삶은 지속된다

5장. 행복한 존재가 되기 위해

지금 살고 있는 인생만이 인생
누구나 행복을 꿈꾸지만
위험한 판단
퇴화가 아니라 변화다
지금을 산다는 것

6장.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집안일을 분담하라
현실적으로 생활하라
조금씩이라도 책을 읽어라
뭐든 배워라
공헌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라

맺음말 오늘은 오늘을 위해서만 살라
참고문헌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학교와 직장만 공동체인 건 아니다. 스토어학파 철학자들은 우리는 ‘세계시민’으로 세계, 나아가 우주에 속해
있다고 천명했다. 그러니 어디에도 소속돼 있지 않는 사람은 없다.
--- p.6

노년은 청춘에 비해 무가치하다는 생각이 문제다. 무슨 일이든 예전만큼 척척 해내지 못한다고 내리막길 인생이라며 낙담할 게 아니라 뭘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지 신중하게 따져봐야 한다. 설령 내리막길이라 해도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더는 힘들게 오르막길을 오르지 않아도 되고 앞으로는 페달에서 발을 뗀 채 비탈길을 내려온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편안한가. 그러나 힘들게 오르막길을 오르는 것이야말로 사는 보람이 라고 생각한다면 은퇴 후 삶이 고통스럽게 느껴질지 모른다.
--- p.23

그럼 뭘 바꿀 수 있을까? 바로 인간관계와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한 관점이다. 이건 은퇴 이후를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준비다.
--- p.46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때로는 일임을 스스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일이 된다. 함께 일할 때는 그렇게 신경 쓰이지 않을 상황도 혼자 있을 때는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안 된다고 압박을 느끼기 쉽다. 뭔가를 하지 않으면 나태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일단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인간의 가치를 생산성으로 보는 습성이 없어진다.
--- p.50

일단 ‘아무것도 안 해도 돼. 하지만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해도 돼’ 하고 생각하자.
--- p.59

3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내던 병원에 들어간 순간 그 공간이 비좁게 느껴졌다. 내가 드넓은 세계로 나갔다는 실감이 났다.
--- p.98

정년퇴직이란 지금까지 하던 일을 그만둔다는 뜻이지 인생이 끝났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못해본 일을 시작할 절호의 기회다.
--- p.109

이런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내가 타인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니듯이 가족이 내 욕구와 기대를 채워주기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니라는 점 또한 인정해야 한다. 직장에서는 미움받을 짓을 해도 자기 자리가 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가정에서 그랬다가는 누구에게도 아무 존재도 되지 못한다.
--- p.152

내가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해서 그가 받아준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 그 경험을 통해 비로소 이 세계엔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타인이 존재함을 깨닫는다.
--- p.153

미키의 아내는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났다. 그는 세상을 떠난 아내를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을 것이다. 죽은 사람은 이제 볼 수도, 목소리를 들을 수도, 만질 수도 없다. 하지만 죽은 사람을 회상할 때는 살아 있을 때와 다름없이 거기 있다고 느낀다. 그때 미키는 아내가 영원한 삶을 살리라 확신했을 것이다.
--- p.161

하지만 아우렐리우스는 선인지 악인지에 무관심하면 멋진 삶을 살 수 있다고 설파했다. 그는 ‘멋진 삶’이라고 말했으나 아우렐리우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소크라테스는 ‘선하게 사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선하게’란 ‘행복하게’란 뜻이다.
--- p.175

과거를 돌아보며 후회하거나 미래를 내다보며 불안해한다면 지금을 산다고 할 수 없다. 지금을 온전히 살수 있다면 다가올 노화와 죽음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문득 정신을 차렸을 때 생각보다 멀리까지 와 있음을 깨달을지 모른다. 요컨대 오래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당신도 이 세계에서 타인에게 공헌하면 어떨까? 이 세상에 특별한 뭔가를 남기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멋진 사람이 되지 않아도 자신이 살았다는 걸 누군가가, 언젠가 기억해 주면 좋겠다, 딱 그 정도로만 생각하고 비장해하지도 어깨에 힘을 주지도 말고 살아갔으면 한다.
--- p.18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왜 사람들은 60세가 오는 것을 두려워할까?”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의 정년 철학론

나의 인간관계, 소속감, 가족, 나의 의미와 행복…
정년 이후 더 자유롭고 행복한 본연의 나로 사는 법


1990년생이 만 60세가 되는 2050년에는 만 60세가 중위연령이 된다고 한다. 지금의 중년과 노년의 구분은 의미 없어진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에 대한 인식은 ‘60세=은퇴’라는 프레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60세가 중위연령이 된다면? 정년을 맞이한 이후 적어도 수십 년 이상의 삶이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이렇듯 실제 나이에 대한 인식과 현실 간의 간극이 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들은 노년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남은 시간을 어영부영 보낸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정년 이후 젊은 시절보다 더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살아간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인 기시미 이치로는 전자는 정년은 곧 은퇴라는 프레임을, 후자는 정년은 변화라는 프레임을 받아들인 결과라고 말하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언젠가는 겪게 되는 정년을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준비하고 맞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나이 듦은 노화가 아닌 변화일 뿐이라며, 정년이 두렵게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선택의 갈림길에서 용기를 내기보다 익숙한 것을 선택해온 것은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라고 말한다. 정년 이후 필요한 것은 돈과 건강만이 아니다. 언제나 변화는 용기를 필요로 한다. 젊은 시절에는 생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일했던 사람이라도, 용기를 낸다면 정년 이후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 퇴직 전에는 가족과 대화하는 것이 어색했던 사람이라도, 용기를 낸다면 가족과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평생 일터라는 좁은 세계에서 살아가던 사람도, 용기를 낸다면 좀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년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아들러부터 소크라테스까지 나이 듦을 기회로 만드는 가능성의 철학


저자는 말한다. 인간의 가치는 생산성이 아닌 살아있다는 것 자체에 있다고. 정년 이후의 삶이 두렵기만 한 사람이라면 생산성에 가치를 둔 사람일지도 모른다며, 정년을 위한 준비가 단순히 돈과 건강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일의 의미를 공헌감에서 찾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타자와의 대등한 관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정년이 와도 큰 걱정이 없다. 과거는 이미 내 손을 떠난 것이고 미래는 내 손에 쥐어진 것이 아니다. 지나간 일을 후회하거나 걱정한다고 해서 벌어질 일이 벌어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이제는 할 수 없는 일 대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찾으면 된다. 타자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일의 의미를 찾고, 독서에 취미를 붙이고, 후회하지 않고 오늘을 충실하게 사는 것은 모두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속한다.

그래도 “지금까지 내가 해 온 것들이 있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그런 생각은 버려야 한다. 지금껏 어떤 삶을 살아왔던 정년 이후에는 사회의 일원으로서도, 가정의 일원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전혀 새로운 삶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그 새로움 속에서 과거를 붙잡고 살지,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할지는 개인의 온전한 선택이다. 하지만 그러한 심리적인 결정은 큰 차이를 불러온다. 전자는 정년 이후 급격히 늙고, 후자는 새로운 삶을 꾸려가는 재미에 젊은 시절보다 더 큰 만족감과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 이처럼 철학자이자 오랫동안 여러 케이스를 상담해온 기시미 이치로의 경험과 아들러부터 소크라테스까지 여러 철학자들의 지혜가 담긴 이 책이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이들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어떻게 정년을 준비할 것인가?
수많은 상담 경험과 아들러 심리학에 기반 한 현실 기반의 조언


어느 날 기시미 이치로의 상담실에 한 남자가 찾아왔다. 그는 아내가 은퇴 이후 사사건건 자신을 지배하려 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아내의 입장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외출을 하려 하면 남편이 따라나서고 혼자서는 간단히 먹을 점심도 남편의 식성을 고려해야 한다. 옆집 남자의 푸념처럼 들리는 이 사례는 정년 이후 삶의 많은 점을 함축한다.

내 자리가 있다는 감각인 소속감은 인간의 기본 욕구다. 하지만 회사에서 했던 것처럼 가정에서 내 자리를 찾으려고 하면 가족들에게 불편한 존재가 되기 쉽다. 반면, 평생 일을 한 사람이라도 가사와 육아에 참여해온 사람은 은퇴 후에도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만 사라질 뿐 삶이 극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정년 이후 고달파지는 것은 남자 쪽인 경우가 많다. 이전의 세계가 사라지고 사회적 지위도 의미 없어지면 심리적으로 사망 선고를 받은 것처럼 느낀다.

그러지 않기 위해 이 책에서는 타자를 대등하게 바라보고, 공헌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찾으라고 말한다. 갑자기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관해 저자는 “지금부터라도 집안일에 참여하라. 나이 들어서 고달파지고 싶지 않다면”이라고 조언한다. 이처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까지 담고 있는 이 책은, 불안, 준비, 일의 의미, 인간관계, 행복, 미래라는 6가지 주제를 통해 ‘정년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회원리뷰 (14건) 리뷰 총점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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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오* | 2022.08.2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는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의 정년 철학론이에요. 나이 듦에 대하여, 정년 후 인생에 대하여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우리 삶에 직면한 문제들은 늘 어려운 것 같아요. 어른이 되면 달라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길라잡이가 필요하고, 철학은 제법 괜찮은 길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은퇴 후, 직장을;
리뷰제목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는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의 정년 철학론이에요.

나이 듦에 대하여, 정년 후 인생에 대하여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우리 삶에 직면한 문제들은 늘 어려운 것 같아요. 어른이 되면 달라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길라잡이가 필요하고, 철학은 제법 괜찮은 길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은퇴 후, 직장을 그만뒀을 때 느끼는 불안, 고독은 일 외에 삶의 보람, 기쁨이 없기 때문일 거예요. 직장 일 말고 어떤 일에서든 기쁨을 발견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물론 삶의 보람을 찾기 위해 꼭 뭔가를 해야만 하는 건 아니에요. 행복한 인생 2막을 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뭘까요.

저자는 '모든 인간은 동등한 관계며 본연의 나 자신이어도 된다는 새로운 신념을 수용하는 것,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71p)이라면서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라는 조언을 하네요. 직장을 다니면서 어떤 회사에 소속됐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떤 회사에 다니느냐가 능력의 증거가 되진 않아요. 저자가 근무하던 병원을 그만두려 할 때 원장 왈, 상담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은 당신이 아니라 우리 병원을 보고 찾아오는 거라고 말했대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직장생활, 쉽지 않아요. 직장인으로 살아도 힘들고, 퇴사해도 만만치 않으니 회사보다 개인의 힘을 더 키워야 버텨낼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아들러는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우월성의 추구'라고 했대요. 다른 사람과 경쟁함으로써 나아지려는 건 자신을 괴롭히는 일이에요. 아들러는 인생이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움직임이고 산다는 건 진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는데, 늙는 건 진화가 아니라 변화예요. 젊은 날 할 수 있는 일을 지금 못한다고 푸념할 게 아니라 주어진 오늘을 살자는 것, 지금 사는 인생이 본편이라는 것. 참으로 단순하고 명쾌한 결론, 다들 알지만 새삼 되새길 수밖에 없는 조언이네요. 불안하다느니, 후회한다느니 자신을 괴롭히는 대신에 오늘이라는 날을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내디디며 살아가자는 것이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가 전하는 행복한 인생 2막의 비결이에요. 생각에서 멈추면 공상이지만 그 생각대로 살면 철학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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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오**게 | 2022.08.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손에 착~ 감기듯이 다가오는 이 책은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기시미 이치로' 작가의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랍니다. 이 책에서는, 다시 한 번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의 정년 철학론'이라고 밝히면서, '정년 철학론'이라는 생소한 듯하지만, 어쩌면 노령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늘 고민하고 걱정하는 정년 이후의 삶에 대해 어떤 철학을 세우고 실천할 것;
리뷰제목

손에 착~ 감기듯이 다가오는 이 책은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기시미 이치로' 작가의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랍니다. 이 책에서는, 다시 한 번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의 정년 철학론'이라고 밝히면서, '정년 철학론'이라는 생소한 듯하지만, 어쩌면 노령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늘 고민하고 걱정하는 정년 이후의 삶에 대해 어떤 철학을 세우고 실천할 것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즐겁게 정년을 맞이하고 또 그동안 직장생활, 즉 일에 매여서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살아가던 현실에서 어떻게 이제부터는 자신의 삶을 찾아서 더욱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 된다 싶어 더 이 책에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저 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노령화의 심각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기에 노령화에 대한 이야기에 당황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2050년의 얼마남지 않은 근미래에 나라의 중심이 되는 중위연령이 60세가 된다니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60세 정도의 나이를 과연 '정년'으로 규정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실질적이고 제도적인 정년에 대한 고민도 필요함을 생각해보는 기회도 가져 봅니다. 

 

그리고 정년 이후에 어떤 삶을 꿈꾸고 또 실천해나갈 수 있는가에 대해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실제로 그 정년 이후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창 젊을 때 못해보며 늘 아쉬워하던 것을 해보기 위해서 더욱 적극적으로 액션을 취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 행복하고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나 자신을 그려나가면서 말이지요. 그러한 정년 이후의 청사진에 대해서 꿈을 꾸는 시간을 허락하는 책이 되어서 더욱 만족스럽게 읽어나갈 수 있었고 긴긴 사색의 시간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정년을 불안하게 느끼는 이유와 그렇다면 정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 또 이러한 생각들을 체계적으로 불안, 태도, 일, 인간관계, 행복, 미래의 6가지 주제에서 질문을 던지면서 저명한 철학가들의 지혜를 알아보는 시간을 주는 책이 되어서 더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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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l*******a | 2022.08.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느낄 때만 용기를 낼 수 있다.” - 아들러, 정신과 의사   다양한 형태로 맞이하는 정년 이후의 인생에 대해 차분하게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책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우리에게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아들러 철학의 정수를 담고 있는 ≪미움 받을 용기≫로 잘 알려진 작가;
리뷰제목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느낄 때만 용기를 낼 수 있다.”

- 아들러, 정신과 의사

 

다양한 형태로 맞이하는 정년 이후의 인생에 대해 차분하게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책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우리에게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아들러 철학의 정수를 담고 있는 미움 받을 용기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정년 이후 자신의 인생 후반을 막연하게 두려워하는 것에 대한 조언을 잔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책의 제목처럼 정년 이후에도 아직 긴 인생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2막이 행복과 축제로 가득하지만은 않은 게 인생이다. 오히려 자신감도 떨어지고 무기력해지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이다. 작가는 정년 이후의 새로운 인생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신과 의사인 알프레드 아들러의 철학과 사상을 통해 적극적인 변화를 위한 노력이 중요함을 전하고 있다.

 

젊은 시절부터 일을 통해 사회생활을 유지하며 앞만 보고 살아온 많은 이들이 정년을 맞게 된다. 정년 이후 가정과 사회에 자신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여 인생의 새로운 장을 펼치기 위해서는 개인의 선택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새로운 삶을 위한 선택의 결과에 따라 행복지수의 상승와 만족감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어리고 젊은 시절 알지 못했던 많은 느낌과 삶의 지혜가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확장되어 새로운 인생의 변환기에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인생의 단계마다 고비와 어려움이 발생한다. 한 번 뿐인 인생이기에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멋지고 훌륭한 삶을 희망한다. 작가의 마지막 말에 개인적으로 적극 공감한다. “후회하지도 불안해하지도 말고 ... 이것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전부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아직긴인생이남았습니다, #기시미이치로, #전경아, #한국경제신문,

#미움받을용기, #알프레드아들러, #정년, #문화충전, #서평단모집,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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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96건) 한줄평 총점 9.8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4점
기시미 이치로님의 작품은 모두 인생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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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뭉* | 2022.09.28
구매 평점5점
선물하면 좋을것 같아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w****7 | 2022.09.05
평점5점
보통 늙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오히려 새로운 기회로 본다니 배우고 싶은 자세네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사* |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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