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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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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하라!

: 사람은 감정에 따라 움직이고 감정은 뇌에 따라 움직인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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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43쪽 | 564g | 157*226*20mm
ISBN13 9788927800606
ISBN10 892780060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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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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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엔도르핀을 행복 물질로 알고 있지만 그건 큰 오해다. 우선 엔도르핀은 강력한 쾌감을 동반하지만 문제는 중독성이다… 마약, 도박, 술 무엇이든 좋다고 자주 하면 중독이 된다. 도파민과 엔도르핀은 뇌 과학적으로 자제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행복 물질은 엔도르핀이 아니고 세로토닌이다. 연인들이 뜨거운 포옹을 하는 그 격정적인 순간은 환희이지 행복은 아니다. 포옹이 끝나고 숨을 고른 후 햇볕 잘 드는 창가에서 두 손을 잡고 서로 마주 보는 순간, 그제야 아련히 밀려오는 기분, 그게 행복이다.---p.42

옛날엔 끔찍한 연쇄 살인범에게 전두엽 절제술을 실시하기도 했다. 여기가 증오심, 살인 계획 등을 세우는 중추이기 때문이다… 전두엽 관리는 곧 세로토닌 활성화와 직결된다. 전두엽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조절되면 세로토닌 상태가 활성화된다. 동시에 그 역도 성립한다. 세로토닌이 활성화되면 전두엽 조절이 긍정적인 쪽으로 잘된다.---p.74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 우리 조상은 이미 그걸 알고 있었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 정성스럽게 백일기도를 했다. 정성을 다해 기도하는 동안 전두엽과 측두엽에 문제에 대한 정보가 끊임없이 입력되고, 우리 뇌의 잠재의식은 그 정보를 토대로 해결책을 찾아낸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마음도 그 방향으로 움직인다. 문제 해결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것이다.---p.78

정신의학에선 복구력을 '리질리언스'라 부르는데 이는 역경을 통해서만 형성되는 능력이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역경을 거친다고 무조건 역경 지수가 높아지는 건 아니다. 왜 실패했는지 진지한 자기 성찰과 겸손을 통해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작은 실패와 좌절이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p.84

뜀틀을 처음 뛰어넘던 상황을 생각해 보자… 전두엽은 해마와 편도체에게 물어본다… 해마가 '처음 뛰어보는 뜀틀이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라고 답한다. 편도체도 '문제없어, 자신 있다'라고 답한다. 해마와 편도체의 대답이 이렇게 '예스'면 전두엽은 '뛰자'고 판단한다. 그러곤 힘차게 달려나가 용감하게 뛰어넘는다… 이게 낙관 회로가 성공 회로를 만드는 뇌 과학적 기전이다. 즉 '작은 체험 → 낙관 회로의 자신감 → 용감한 도전 → 작은 성공 → 감동과 칭찬 → 더 큰 도전 → 큰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이다.---p.91

최근의 뇌 과학에선 '습관은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단칼에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점진적으로 조금씩 해 나가야 편도체의 공포 반응 자극을 피해 갈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일도 편도체가 싫다는 것을 억지로 하면 작심삼일, 결국 실패하고 만다… 작은 변화를 의식적으로 3주만 계속해 보라. 새로운 변화는 단기 기억으로 해마에 입력된다. 이를 반복하면 해마가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억을 정리, 통합해 측두엽이나 뇌 전체에 정착시킴으로써 중장기 기억으로 이행, 저장된다. 이렇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이는 곧 습관이 된다.---p.97

세로토닌형 인간에게는 스펀지 같은 탄력성이 있다. 어떤 충격에도 그 울림이 크지 않다… 잠시 흔들리지만 곧 평상심을 회복해 다시 긍정적 무드로 바뀐다. 누가 이런 사람을 싫어하랴. 모두들 끌릴 수밖에 없다.---p.121

세로토닌형 인간이라고 어찌 실패의 아픔이 없으랴. 하지만 그는 회복이 빠르다. 이 점이 다르다. 아무리 밤이 깊고 길어도 새벽이 온다는 걸 그는 알고 있고 믿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괴롭지만 당황하거나 엉뚱한 짓을 하지 않는다. 당장의 부정적 감정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다. 이게 세로토닌 고유의 기능이다.---p.136

아침이면 더욱 좋고, 점심시간도 괜찮다. 딱 5분만 걸어라… 우선 대뇌 피질의 기능이 살짝 억제된다. 온갖 고민이나 갈등, 시기, 질투, 화, 스트레스가 잠시 가신다. 조금 전 상사한테 혼난 일, 자존심 상한 일까지 잠시 잊어진다… 이 순간, 뇌 신경 세포의 소포에서 세로토닌이 터져 나온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자극을 받으면 뇌 속에 새로운 회로가 생긴다… 주의를 기울여 5분만 걸어라. 행복해진다.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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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미래를 바꾸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현재를 바꾸는 행복 훈련서" 특별히 돈이 많거나 남보다 많이 배운 것도 아닌데, 늘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사는 이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바로 행복해질 줄 아는 마음의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시형 박사는 "지금 참으면 나중에 행복해질 거야"라는 막연한 위로 대신, 현재 상황 속에서 나를 지키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행복할 줄 아는 습관을 기르면 어려움 속에서도 나만의 인생을 이끌 수 있다는 그의 지론에 동감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미래를 바꾸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현재를 바꾸는 행복 훈련서라고 봐도 좋다.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 현 긍정심리학회 회장)
치열하게, 그러나 즐기면서 사는 삶.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음악만큼이나 산을 좋아합니다. 숨차고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산에 오르는 동안만큼은 머리가 단순해지고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요즘 우리는 머리를 너무 복잡하게 써 가며 살고 있으니, 가끔 비워 주면 더 풍요롭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이시형 박사가 알려주는 삶의 기술은 이런 인생과 맞닿아 있습니다. 치열하게, 그러나 즐기면서 사는 삶. 그것이 여러분께 이 책을 추천해 드리는 이유입니다.
이문세(가수)
뇌 과학이라는 실증적 방법으로 흔들리지 않는 마음 조절력을 키워준다" 모든 것이 흔들릴 때 나만은 흔들리지 않는 것 역시 기술이다. 그러나 여자든 남자든, 나이가 많든 적든, 사회적으로 성공했든 아니든 간에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시형 박사는 뇌 과학이라는 실증된 방법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마음 조절력을 키워준다. 이를 통해 내 뇌를 알고 더욱 창조적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면, 감성 능력을 중시하는 제4의 물결도 두렵지 않게 될 것이다.
이금룡 (전 옥션 대표이사)
이 책을 읽는 순간 다른 삶의 길을 가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찮은 일을 왜 해야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다. '이 일만큼은 내가 가장 잘할 거야'라고 생각할 때 비로소 최고가 된다. 모든 것이 생각에 달려 있다. 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습관을, 습관이 인격을 만들어 결국 인생까지 ㅂ꾼다. 이 책은 생각과 행동의 최고 결정권자인 '뇌'를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보여 주는 과학적 지침서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여러 가지 길이 있겠지만, 이 책을 읽는 순간 여러분은 분명 다른 삶의 길을 걸어가고 있을 것이다.
이승한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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