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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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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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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268g | 135*210*20mm
ISBN13 9788970411897
ISBN10 897041189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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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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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니시무라 아키라 (西村昇)
니시무라 아키라는 1956년 동경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NHK에 입사했다. <모닝와이드> 프로그램에서 경제 캐스터, ·<경제매거진> 등에서 프로듀서 및 리포터로 일했으며, 92년에 TV도쿄로 이적하면서 전격적인 경제 캐스터가 되었다. 96년부터 프리랜스 경제 캐스터로 이름을 날리면서 TV 및 라디오 출연, 원고 집필, 강연 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1년에 10권 이상의 단행본을 집필하는가 하면, 연재하고 있는 잡지만도 10여 권, 강연 수가 연간 300회를 넘나드는 정력적인 활동가이다.

저서로 『자녀 교육 머니플랜 방법의 달인』『유기농 채소를 선택하자』『7개의 관찰력을 가져라!』『루트 16의 법칙』『포스트잇 지적 혁명』『전자상거래로 뻗어나가기』『여성성의 경제학』『미국의 대형 마트가 일본을 덮친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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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은 평균 30평 남짓한 넓이에 3천여 개 품목의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POS(판매 시점 관리)에 의해 팔리는 것만으로만 상품 구성을 하여 팔리지 않는 상품을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간 리스트럭처링'도 발상은 이것과 마찬가지다. 리스트럭처링이란 '재구축'이다. 어떻게 하면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면서 최대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미이다. 리스트럭처링이라고 하면 흔히 인원 삭감을 연상하지만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이다.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을 재배치시킴으로써 자신의 잠재력을 발굴하게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리스트럭처링인 것이다.

인생의 큰 목표가 명확해지면 목표를 향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계획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안배하도록 리스트럭처링을 할 필요가 있다. 우선, 자신이 어떤 일상을 살고 있는지를 써 본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무엇을 했는지 하나도 빠짐없이 써 보는 것이다.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것도 종이에 써 봄으로써 의식 속에 둘 수 있게 된다. 이것으로 됐다.

그러나 희한하게도, 이 사소한 행동 하나만으로도 쓸데없는 일은 하지 않게 된다. 처음부처 과도한 교율을 정해 놓으면 계속 유지하지 못하는 반면에 쓸모 없어 보이는 일이라도 반복하다 보면 어떤 효과를 보게 돼 지속하는 경우도 있다.
--- pp.23-24
좋은 스케줄이란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때에 어떻게 바로 잡을 것인가라는 매뉴얼과 같은 것이어야 한다. 일정 중간에 술자리가 끼어 든다고 해도 그 영향을 최소한으로 하는 방파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스케줄을 만드는 게 진정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중요한 것은 술자리가 끼어 드는 상황을 특별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돌발 상황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전제를 새겨 둘 필요가 있다. 돌발적인 일 때문에 스케줄을 소화할 수 없었다는 변명을 하지 않는 것이다.
--- p.64
'바쁘다(忙)'라는 말의 한자를 풀어 보면 '마음(心)을 잃어버린다(亡)'라고 할 수 있다. 마음의 여유가 없고 '바쁘다'만을 외치고 있는 사람은, 벌써 마음을 잃어버린 것이니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없다.

중요한 것은 '바쁘지만 즐거운 여유'에 있다. 객관적으로 보기에 바쁜 게 틀림없짐반 일을 자기 습관대로, 계획적으로, 하루하루의 일을 전략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실력자인 것이다. 마음의 여유를 찾지 못하고 시간의 노예가 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어리석은 행동이다.
--- p.121

전문가 리뷰 전문가 리뷰 보이기/감추기

"바쁜 사람에게 일 하나 더 시키라"
---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이번 주에는 조금 가벼운 실용서를 다루려고 한다. 몇주 전에 LA에 집회를 가면서, 인천 공항 서점에서 우연히 접한 책이다. 일단 비행기에서 읽을 책이기에 너무 무겁지 않은 책이 좋을 듯하여 가벼운 책 위주로 몇 권을 샀다. 그 중 가장 큰 도움을 받은 책이 바로 『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라는 책이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느리게 사는 길" "느림의 미학" 등을 외친다. 이것도 상당히 의미가 있는 외침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와 같이 매일 매일 콘베이어벨트에서 일들이 쏟아지듯이 끊임없이 일을 해야 할 사람에게는 현실적이지 못하다. 오히려 니시무라 아키라의 제언과 같이 일정시간에 많은 일을 효과적으로 하는 길을 찾는 것이 자기 외에는 일을 감당할 사람이 없는 사람에게는 더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보면서 놀란 것은 저자와 내가 거의 비슷한 바쁜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니시무라는 한해에 300회 이상 강연을 하고, 10개 이상의 잡지에 글을 연재하며, 매년 10권 정도의 단행본을 펴내는 사람이다. 어떻게 이 많은 일을 혼자서 할 수 있을까, 하고 물을 수 있다. 그러나 나도 거의 비슷한 인생을 살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니시무라를 보면서, 마침 나의 이야기를 하는 듯한 느낌, 또 내가 강조하는 가치와 상당히 유사한 주장을 한다고 느끼게 되었다.

예를 들면, 새벽 3시에 깨는 일이라든지, 전자 수첩이나 PDA를 사용하지 않고 종이수첩을 사용하는 점, 한가한 사람이 아니라 바쁜 사람에게 일 하나를 더 시키라는 철학 등이 너무 유사했다. 아마도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거의 같은 패턴의 인생을 살아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할 수 없이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해야 할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그 지혜를 나누면, 훨씬 인생을 수월하고 효과적으로 살게 될 것이다.

이 책의 강조점을 한 두가지 살펴보자.

1. 새벽에 일찍 일어나라.
저자는 새벽 3시에 기상한다. 왜? 하루가 24시간이라고 하지만, 24시간 전부가 같은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다. 분명 새벽의 시간과 밤의 시간은 가치가 다르다. 새벽은 대개 분 단위의 의식을 가지고 시간을 접한다. 출근시간이 1분 남았다. 5분 내로 팩스를 보내야 한다는 식의 접근을 한다. 반면에 밤시간은 시간단위로 지나간다. 아무 생각없이 텔레비전 앞에서 2시간을 보내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므로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밤 시간을 줄이고, 새벽 시간은 늘리는 길 밖에 없다. 무조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그러면 지금보다 몇 배는 효과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도 새벽 3시에 기상한다. 그래서 기도와 독서로 낮 12시까지를 보낸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한다. 항상 운동하고, 항상 강의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설교는 언제 준비하느냐고 묻는다. 그때마다 나는 씩 웃으면서, "그대들이 잠자고 있을 때!" 라고 독백한다. 새벽을 깨우면, 인생을 깨울 수 있다.

2. 스테이션 브레이크(station break)
이 말은 방송용어이다. 대개의 프로그램은 1시간 짜리가 아니다. 방송국마다 1시간을 55분 프로그램과 5분 프로그램으로 조합을 해서 편성한다. 한국에도 57분 교통 정보 등이 이런 예이다. 왜 그런가? 1시간을 한 덩어리로 다루는 것보다 55분과 5분으로 나누는 것이 스폰서 유치에도 유리하고, 사람들의 인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도 통상 일을 할 때, 이렇게 큰 덩치의 일과 작은 단위의 일을 조합해서 하면 지루함 없이 많이 일할 수 있다. 나의 예를 든다면, 설교 준비하는데 50분을 투자하고, 10분은 엽서를 쓰거나, 이메일 체크를 하거나 전화를 건다. 또 50분 일을 하고, 결재해야 할 것들을 결재한다. 이런 식으로 일을 하면, 지루함도 없고, 자투리 시간에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대개 지금같은 서평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쓰곤 한다. 15분이면 대개 한가지의 일을 한다. 자투리 일의 목록을 10여개씩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히 처리할 수 있다.

이 책은 책상에서 쓰여진 글이 아니다. 실제로 몸으로 뛰면서 체득한 지혜의 산물이다. 모든 내용이 따라야 할 절대절명의 진리는 아니라 할지라도 낭비하지 않는 인생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한 번 읽게 되면 결코 후회하지는 않을 책이다. 또한 읽을 때, 웃음을 짓게 만드는 솔솔한 재미도 가미된 책이다. 한 해를 정리하면서 자투리 시간에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읽을 정도의 가치는 충분히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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