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메타버스의 시대
중고도서

메타버스의 시대

: 미래의 부와 기회를 선점하는 7대 메가트렌드

정가
17,000
중고판매가
7,650 (55%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72g | 150*215*30mm
ISBN13 9791130640235
ISBN10 113064023X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메타버스는 혁명입니다. 산업혁명 이후, 우리에게 혁명적 변화라고 할 만한 두 사건이 있었는데요. 하나는 인터넷 혁명입니다. … 월드와이드웹이 나오면서, 비즈니스와 삶의 패러다임이 인터넷 기반으로 바뀌었습니다. 또 하나의 혁명은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이 처음 나올 때만 해도 게임할 수 있는 전화기 정도의 이미지였는데, 불과 10여 년 만에 인류의 삶을 바꾸어 놓았어요. 두 가지 혁명의 공통점은 기술 발전이나 시대 변화만이 아닙니다. 이 두 가지 혁명의 근원에는 인류의 연결 방식이 극적으로 바뀌었다는 본질적인 변화가 숨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 혁명은 단연 메타버스입니다.
--- p.8

현실을 포함한 여러 유니버스를 포괄하는 초월적인 개념이 메타버스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새로운 유니버스는 무수히 만들어질 수 있고, 그 유니버스들은 우리가 사는 현실과 동등한 유니버스가 되겠지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현실’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유니버스 중 하나입니다. 이렇듯 메타버스에 대한 서로 다른 개념 이해는 매우 중요한 차이를 낳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메타버스에 적응해갈 것인지, 동시에 메타버스를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른 판단을 내리게 할 것이니까요.
--- p.25

지금까지 형성된 초기 버전의 여러 메타버스, 그리고 메타버스에 대한 논의나 전망을 바탕으로 메타버스의 특징을 대변하는 일곱 가지 트렌드를 뽑았습니다. 각 트렌드의 앞글자만 따서 일곱 가지 트렌드를 ‘메타피아 METAPIA’로 명명했습니다. 각각의 키워드는 거대한 트렌드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고, 각 키워드의 첫 글자만 따서 만든 단어, 메타피아 역시 의미가 있습니다. 메타버스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메타피아는 ‘메타버스 metaverse’와 ‘유토피아 utopia’를 합성한 말입니다. 유토피아는 이상향을 뜻합니다. 메타버스는 기본적으로 개인의 취향과 욕망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이상향을 제시해야 사용자들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pp.73-74

스마트폰 기술 하나가 비즈니스의 판도를 바꾼 지난 10여 년의 역사를 아는 사람들은 메타버스를 기회라 생각합니다. … 혹시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을까, 눈앞에 뻔한 기회가 있는데 그 기회에 올라타지 못하는 게 아닐까 염려합니다. 그렇게 메타버스는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 10년을 후의 모습을 감히 예측할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이 만들어낸 변화는 생활 자체를 바꿔버렸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이 만들어낸 경제효과를 계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수많은 경제활동이 스마트폰과 연계되어 이루어지니까요. 마찬가지로 10년 후에는 어떤 경제활동이 메타버스와 연관되어 이루어질지 모릅니다.
--- pp.116-117

포드가 만들어낸 것이 오늘날 근로자들의 노동 형태예요. 포드는 노동시간을 줄여서 주 5일제 40시간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포드 이후로 100여 년인 지난 지금까지 근무 형태에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사무실에 컴퓨터가 도입되는 정보화 혁명이 있었는데도, 일정한 시간에 출근해서 일정한 시간에 퇴근하는 근무 형태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메타버스로 인해 재택근무가 새 표준이 된다면 그건 100년 만의 큰 변화가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재택근무가 가져올 산업별 변화를 예측해보고, 그에 대비하는 것은 매우 절실한 일입니다.
--- p.206

메타버스에서의 비즈니스는 인문학적 관점을 가지고 와야 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조금 과장하자면 메타버스 자체가 인문학입니다. 왜냐하면 메타버스는 인류에게는 또 하나의 삶의 터전이기 때문이죠. 경제활동이 일어나기 이전에 삶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그 삶의 결과로 경제활동이 있는 거예요. 그러므로 ‘인간이란 무엇이며, 인간은 왜 그렇게 행동하며, 그렇게 행동한 심리에는 어떤 배경이 있는가’에 해답을 주는 인문학을 기반에 두고 메타버스를 설계하고, 해석해야 합니다.
--- p.251

변혁의 시대에는 기회가 있지요. 대항해시대에 그 기회를 잡은 사람들은 시대 변화를 잘 알아채고, 바뀌는 시대에도 잘 맞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런 역사적 경험이 있으므로 우리는 앞으로 펼쳐질 메타버스 시대가 개인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재앙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압니다. 시대에 맞으면 시대의 인재가 되겠지만, 시대에 맞지 않으면 시대에 뒤처진 사람이 될 것입니다. 시대가 바뀐 후에는 그 시대에 딱 맞는 네이티브들이 태어납니다. … 메타버스의 시대는 이제 조금씩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대가 바뀌고 있는 전환기의 네이티브들은 태어난다기보다는 전환되는 사람들이죠. 따라서 지금의 메타버스 네이티브들은 의지와 노력으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 p.29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