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7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506g | 152*225*21mm |
ISBN13 | 9788966074310 |
ISBN10 | 8966074316 |
발행일 | 2022년 07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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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506g | 152*225*21mm |
ISBN13 | 9788966074310 |
ISBN10 | 8966074316 |
PART Ⅰ 커리어 코칭의 이해 Chapter 1 커리어 코칭의 개요와 전개 커리어와 코칭의 개념 이해 커리어 코칭의 전개 커리어 코칭의 효과 커리어 코칭의 산출물 Chapter 2 커리어 코칭 모델 커리어 코칭 모델이란? 코칭 프로세스 안전감과 참여 동기 자존감 높이기 PART Ⅱ 자기탐색 Chapter 3 자기분석 자기분석과 나 알기 자기분석 항목 스토리와 스토리텔링 공식 흥미, 강점, 재능 사례연구 Chapter 4 흥미와 자발적 동기 흥미와 동기 흥미 파악을 위한 질문 세트 흥미 속성 파악 흥미와 직업의 상관관계 Chapter 5 성격과 강점 이해 성격 이해와 강점 인식 강점을 찾는 질문 세트 강점 표현과 작성 강점과 직업의 상관관계 Chapter 6 적성과 생산성 적성 스트레스 관리와 생산성 욕구를 파악하는 방법 스트레스 예방과 관리 PART Ⅲ 직업탐색과 비전 Chapter 7 직업가치관과 직업선택 직업탐색 직업가치관 직무탐색과 흥미 일 처리 방식과 강점 행동의 차이 Chapter 8 비전설정과 실행계획 비전, 미션, 목표, 핵심가치 세팅 목표 행동 세팅 실행촉진 목표 행동의 습관화 전략 PART Ⅳ 코칭 대화 스킬과 대화 모델 Chapter 9 경청 스킬 경청의 핵심 경청의 4단계 경청의 우선순위와 주의할 점 경청 연습 Chapter 10 질문 스킬 질문의 효과 에너지를 높이는 질문 인식을 전환하는 질문 인식전환을 돕는 질문과 사례 Chapter 11 코칭 전개 스킬과 대화 모델 디브리핑 스킬 그룹 활동 촉진 스킬 인포밍과 피드백 스킬 코칭 대화 모델(E-GROW) PART Ⅴ 커리어 코칭 사례연구 Chapter 12 커리어 코칭 현장 사례 1회기 코칭 진행 사례 다 회기 코칭 진행 사례 이슈별 코칭 사례 코칭 세션 관리와 마무리 |
요즘 취업을 준비하면서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을까? 경.단.려인 나에게 너무 필요할 것 같은 책이어서 서평단에 지원하게 되었다.
책의 전반적인 느낌은 '참 따뜻하다' 였다. 사람은 연결을 통해 성장한다 이렇게 시작된다. 또한 사람들은 선한 존재다 라고 이야기한다.
책은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커리어코칭의 이해/자기탐색/직업탐색과 비전/코칭 대화 스킬과 대화 모델/커리어 코칭 사례연구 각 파트가 끝날때 마다 핵심 요약을 한번 더 해줌으로서 명확하게 이야하는데 도움을 준다.
코칭이라는 직업이 막연했는데 책 한권을 읽으면서 나 스스로 코칭도 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이야기 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커리어 코칭의 산출믈은 스토리 텔링. 즉 자기표현과 연결이 된다고 했다. 이력서를 적어 내려 갈때 너무 막연 했는데 나에게 적절한 도움이 되었다.
P77 좋아하는 것을 흥미로 잘하는 것은 강점으로 라는 말.
p112 코치는 새로운 것이아니라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일깨워서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게 해주는 것.
P213 상대의 말을 더 잘 듣기 위한 '질문'으로 경청 반응하자
나처럼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나의 강점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책이 될것 같다. 그리고 코칭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여러가지 사례탐구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도움이 될 만한 책인것 같다.
이 책의 가장 인상적이 었던 부분은 부정적인 단어가 긍정적으로 바뀌는 마법을 확인하였을 때였다 예를 들면 일관성이 없는 이단어를 융통성이 있는 , 상황대처가 유연한 으로 바뀌는 마법을 경험하였다. 우리는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는데 이렇게 생각을 전환함으로 나의 단점이 장점으로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하였다.
나의 오지랖이 넒은것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 단어가 정이 많고, 챙겨주고 싶어 하는 마음으로 바뀌었을때 나는 마음이 너무 편해졌다. ^^
아이들을 바라 볼때 아이들의 못마땅한 점들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순간이 되었다.
* 본 서평단으 해당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오정근의 커리어 코칭
1. 저자 소개
코치들의 코치 오정근 교수는 우리나라 성장의 원동력은 교육에 있음을 믿는다. 미래 세대의 성장을 돕고, 대학생 커리어 코칭 봉사 단체인 해피포럼의 회장으로 활동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60여명의 전문코치와 함께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전개하고 있다.
저자는 HRD석사, 국민대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코치협회에서 연구개발위원장을 맡아 학술포럼을 주관했다. 코칭과 철학의 연계를 연구하며 고전과 접목한 코칭 수업도 전개할 뿐 아니라, 여러 기업과 단체에서 리더십 코칭, 커리어 코칭 전문 코치로 활약한다.
2. 책의 내용
1) 커리어코칭의 이해
커리어코칭이란 참가자가 자신의 커리어 이슈에 대하여 스스로 '문제해결자' 임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커리어 상담이 직업상담에 가깝다면 커리어코칭은 직업 이슈로 사람을 바라보기보다는 사람에 집중하여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돕는 과정이다. 보통 직업상담에서는 취업과 관련된 직장 후보 선택, 직접적인 자소서 작성이나 면접 등 구직활동에 중저을 둔다. 하지만 커리어 코칭은 참가자 내면의 자원을 찾는 일에 먼저 집중한다. 내적 에너지로 미래와 기회를 찾아 나가는 것을 지향한다.
2) 자기 탐색
자기 탐색을 위해서는 자기분석, 흥미와 자발적 동기, 성격과 강점 이해, 적성과 생산성에 대해 알아야 한다.
3) 직업탐색과 비전
직업 가치관에 따른 직업선택, 비전설정과 실행계획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다.
4) 코칭 대화 스킬과 대화 모델
코칭 대화 스킬에는 경청스킬, 질문스킬, 코칭 전개 스킬이 있으며, 코칭 대화 모델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5) 커리어 코칭 사례연구
커리어 코칭 현장 사례에 대해 나와 있다.
3. 책 감상 후기
사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 커리어 코칭이란 말을 들을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커리어코칭이라는 것이 직업에 대한 고민을 가진 자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당장 우리만 해도, 고등학교 때 수능을 보고나서 수능점수에 따라 그에 맞는 학과에 들어가고 관련있는 직업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자신을 세세히 들여다보고 미래 지향적인 직업 적성을 찾아 정말 자신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커리어코칭은 꼭 필요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풍부한 커리어 코칭의 사례를 통해 그 효과를 짐작할 수 있다. 사람의 진로결정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바뀌는 것이 아닌가? 자신에게 딱 맞는 직업, 진로를 결정한 사람은 그야말로 승승장구하여 자신에게 맞는 길을 걸어나갈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커리어 코칭의 대화 스킬과 대화 모델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커리어 코칭에 대해 배워 커리어 코칭 전문가로 거듭나고자 하는 이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소개
▷ 오정근의 커리어 코칭
▷ 오정근
▷ 거북이북스(북소울)
▷ 2022년 07월 30일
▷ 320쪽 ∥ 506g ∥ 152*225*21mm
▷ 자기계발
◆ 후기
▷내용《中》 편집《中》 추천《上》
커리어 코칭의 이해에 앞서 개별적인 단어의 이해가 필요하다. 커리어(career)는 어떤 분야에서 겪어 온 일이나 쌓아 온 경험이라고 사전에서 정의한다. 대학을 졸업하거나 석·박사를 받을 만큼 지식을 쌓았어도 현장에서 새로 배우거나 제대로 일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현장에선 흔히 ‘일머리’가 없다고 표현하며 단순 노동을 요구하는 일부터, 운동선수, 고학력을 요구하는 직업에서도 지식과 다르게 커리어는 적용된다. 커리어를 많이 쌓았다는 것은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다양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머리가 없는 사람들은 주어진 과제에만 충실할 뿐, 생산성 향상이나 문제의 개선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다. 코칭(coaching)은 정해진 기술을 단순히 전달하는 트레이닝(training)과 의미가 다르다. 사람마다 잠재능력, 강점, 성격 등이 다르기에 내면의 의식에 집중해서 재능을 끌어내는 것을 돕는 것을 코칭이라고 한다. 비슷한 말로 컨설팅, 상담, 멘토링 등이 있지만 전자들이 주로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이라면 코칭은 스스로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책을 찾게 하는 부분이 다르다.
“커리어 코칭이란? 직업인으로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성찰 지능’이 높다. 자기성찰 지능이란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사고 능력이다. 예컨대 ‘나는 이 분야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지? 내가 이걸 왜 하지?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이다. 코칭 대화는 질문이 많다. 질문과 답을 찾는 과정에서 참가자의 에너지를 높여준다. 커리어 코칭은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도록, 어떻게 도울 것인가를 챙겨가는 과정이다.”
“직업이란 ‘직(職)’과 ‘업(業)의 합성어다. 업이 직보다 더 큰 개념이다. 의사가 의술을 베풀면 환자가 혜택을 받고, 그 대가로 의사는 보수 획득을 한다고 소크라테스가 명쾌히 말해주었다. 이렇듯 모든 직업은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한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직업이건 사업이건 개인이나 조직이 만들어내는 그 ’가치‘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 직업이나 사업은 지속 가능하다.”
저자 오정근은 대학에서 강의와 한국코치협회에서 학술 포럼을 주관하고 여러 저술 활동을 해온 코칭 전문가이다. 대학생 커리어 코칭 봉사 단체인 ’해피포럼‘의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청년세대의 성장을 돕고 있다. 매일 감사일기를 쓴다는 저자는 현대사회에서 삶의 이슈를 크게 “뭐 해 먹고 살지?”, “어떻게 좋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살지?” 두 가지 질문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도 인간관계의 자세에 관해서 어느 정도 할애하고 있으나, 그러한 부분은 다른 자기계발서를 참고하는 게 유용하다. 책의 핵심은 삶의 연속성을 보장해주는 직업의 탐색과 코치에 있다. 즉, “뭐 해 먹고 살지?”라는 질문을 하는 니즈의 감정, 강점, 관계 등 내면의 전반적인 부분에 어떻게 코치해야 할지 개념과 방법을 자세히 다루는 책이다. 책의 전문성에 비해 오렌지색 표지는 대학교재처럼 느껴졌다. 독자의 첫 시선을 잡는 부분이 표지인 만큼 2쇄에서는 좀 더 캐주얼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코칭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의 가치관에 맞는 직업을 찾는 것입니다. 다른 누군가로 대체되기 힘든, 내가 잘하는 직업을 갖고 싶습니다. 돈이 최우선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수입이 보장되는 직업을 작고 싶어요.”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가장 어울리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기업이 청년을 구인할 때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보다 인문학적 통찰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원한다. 기대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어 정년퇴직 후에도 새로운 직업을 가지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 분위기에 커리어 코칭은 좋은 타이밍에 나온 책이라 생각한다. 코칭 입문자에게 맞춰진 책이지만,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방법이 되기 때문이다. 평소 접할 기회가 없는 분야의 책이라 꽤 신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