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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나눔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 아낌없이 주는 마음부자 18인

곽영미 글 / 김윤정 그림 | 스코프 | 2010년 12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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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0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420g | 175*235*20mm
ISBN13 9788993662283
ISBN10 899366228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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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나눔의 롤 모델을 만나고 어린이가 할 수 있는 나눔을 찾아봅니다. 세상에는 마음부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나눔의 방법을 최대한 살려 세상에 보답하고 있지요. 봉사 나눔, 재능 나눔, 먹을거리 나눔, 돈 나눔, 환경 나눔, 기업 나눔이라는 여섯 개의 나눔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 봅시다. 나눔 동화를 읽고, 각 나눔에 해당하는 롤 모델을 만나고, 이 책의 마스코트 나누미가 소개하는 내용을 따라 나눔 세상을 여행한 후, 체크리스트를 통해 나눔 마음을 테스트합니다. 이제 나눔을 실천할 차례입니다. 마음을 나누면 가슴이 설레고, 행복을 나누면 기쁨이 찾아온답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의 글 _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함께 읽은 사람들
여는 글
여기는 나눔 마을!

나눔 1 봉사 기부 _ 마음 더하기 마음

동화 네가 싫은 게 아니야!
마더 테레사 _외로운 사람을 찾아가세요!
최귀동 _사랑이 꽃피는 동네
국제로타리 _팔봉이 아저씨 어디 가요?
봉사나눔 마법노트

나눔 2 재능 기부 _ 뽐내면서 나누기

동화 빅뱅 같은 가수가 되고 싶어요!
김장훈 _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노래하자
이태영 _내가 여성들을 돌봐야 해
국경없는 의사회 _세상의 슈바이처들
재능나눔 마법노트

나눔 3 먹을거리 기부 _ 따뜻한 밥 한 공기

동화 하늘에서 빵이 내렸으면…
김순권 _마이에군 옥수수 추장님
최일도 _밥 굶는 사람이 없을 때까지
푸드뱅크 _먹을거리를 저금해요
먹을거리나눔 마법노트

나눔 4 돈 기부 _ 백만장자 마음부자

동화 내 선물을 돌려주세요!
앤드루 카네기 _부자로 죽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야
오프라 윈프리 _나눔은 가까이, 사랑은 멀리멀리
유니세프 _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달려가요!
돈나눔 마법노트

나눔 5 환경 기부_ 특명! 지구를 지켜라

동화 너희는 얼마나 답답하니?
제인 구달 _사람도 침팬지도 모두 자연이네
임종국 _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그린피스 _돌고래야, 돌아와~
환경나눔 마법노트

나눔 6 기업 기부 _ 산타클로스 회사

동화 영준아, 너 오늘 진짜 멋있어!
유한양행 _사회를 위한 기업이 되자
더바디샵 _여러분의 몸을 사랑하세요
아름다운가게 _헌 물건에는 먼지만 있는 게 아니야
기업나눔 마법노트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더 테레사 _외로운 사람을 찾아가세요!

1981년 5월 3일 오후 4시, 국제공항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어요. 신문기자와 카메라맨들도 가득 차 있었지요. 대통령이 오냐고요? 유명한 연예인이 외국에 갔다가 오는 것일까요?
잠시 후 플래시 불빛이 요란하게 터지면서 김수환 추기경과 하얀 옷을 입은 할머니 한 분이 나왔어요. 마더 테레사 수녀님이에요. 공항에 모인 사람들은 바로 테레사 수녀님을 보기 위해 모인 거랍니다.
테레사 수녀님이 머문 서울 명동성당 안은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테레사 수녀님의 얼굴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끊임없이 밀려들었지요. 수녀님은 밖으로 나가 가볍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사람들은 테레사 수녀님의 가벼운 인사말에도 기뻐하며 어쩔 줄 몰랐어요. 수녀님이 그런 사람들에게 나지막이 물었답니다.
“여러분은 이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 나를 만나려는 열정으로 그들을 만나고 있습니까?”
순간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얼굴이 딱딱하게 굳어졌습니다. 아무도 당당히 “그렇습니다. 나는 언제나 가난한 이웃을 찾아다니며 돕고 있습니다” 하고 말할 수 없었어요.
“세상에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리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닙니다. 사랑에 굶주린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이웃들의 굶주림을 채워 주어야 합니다. 인간의 존엄성이 벗겨지고 헐벗은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임종국 _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쯧쯧! 먹고살기도 힘든데, 무슨 나무를 심는다고…….”
“그러게요. 나무를 심으면 쌀이 나와요, 돈이 나와요?”
동네 사람들은 임종국 선생님이 산에 나무를 심는 것을 보고 혀를 찼습니다. 물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숲이 주는 혜택과 고마움을 알기에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요.
하지만 옛날에는 누구나 산에 가서 마음대로 나무를 베다 불을 때고 가구나 집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숲은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이고, 사람이 가꿔야 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어요. 그러니 산에 나무를 심는 임종국 선생님이 얼마나 어리석어 보였겠어요!
우리나라의 산들은 일제시대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모두 망가졌어요. 푸르던 나무들이 모두 베어지거나 불타 없어지면서 붉은 흙만 드러내 벌거숭이 민둥산이 되어 버렸죠. 임종국 선생님이 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은 6.25전쟁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때예요.
“산을 푸르게 하는 것만이 나라 사랑의 길입니다!”
임종국 선생님은 산을 푸르게 하는 일이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고 믿었습니다. 또한 사람이 숲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전쟁 후 먹고살기 힘든 시절에 나무를 사들여 심기 시작했습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나눔 교육이 필요한 시대

요즘 어린이들이 이기적이라고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어른들의 잣대로 보면 그럴지 모르지만 우리 어린이의 몸에는 사랑과 배려로 가득해요. 차라리 어른이 되면서 돈을 벌고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무거운 짐 때문에 자꾸만 내 것을 움켜쥐게 되고, 마음도 자꾸만 황폐해지는 거랍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의 사랑과 배려에는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치열한 한국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른 사람을 밟고 일어서는 교육을 받고 거기에 길들여져 살아갈 테니까요. 너무 끔찍한 얘긴가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이 그것을 정확히 보여주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변하는 아이들이 많으니까요.
이 책은 처음 그렇게 출발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찾아주자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그 사랑과 배려의 마음을 온전히 지켜주고 남들과 나누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이 목적이랍니다.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서

어린이는 무엇을 가장 좋아할까요? 부모님들은 그것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나눔은 다른 말로 올바른 소통입니다. 네가 부족한 것이 무엇이고, 내가 넘치는 것이 무엇인지 서로 소통하는 것입니다. 옆에 앉은 짝꿍이 어디가 아픈지, 무슨 문제가 있는지 관심을 갖고, 엄마의 고민이 무엇이고 자녀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소통하고 이해하는 것이 작은 나눔의 실천입니다. 나눔은 거창한 일이 아니에요. 내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부터 시작된답니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나눔의 둘레가 더 커져 세상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지금까지 한 봉사활동이 학교 점수를 따기 위해 간 보육원이 고작이라면, 어느 날 엄지손가락으로 툭툭 누른 ARS성금뿐이라면 우리는 반성을 해야 합니다. 이 책은 거창한 나눔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나눔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어떤 실천이라도 스스로 앞장서는‘작은 움직임’이 더 중요해요.

나눔의 롤 모델을 만나자

나눔은 전 세계적인 트렌드이고 선진국일수록 기부문화가 잘 실천되고 있어요. 이 책은 돈을 잘 벌고 명예가 드높은 위인들이 나오지 않아요. 자기 것을 세상과 나누는 사람, 나보다는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기업의 이윤보다는 사회에 대한 책임을 더 중시하는 회사가 주인공이랍니다.
밥을 얻어 다른 걸인들을 먹이는 최귀동 할아버지, 노래를 열심히 불러 사람들을 돕는 김장훈 아저씨, 굶주린 사람들을 위해 매일 밥을 푸는 최일도 목사님, 밤낮 없이 침팬지를 돌보는 제인구달까지, 마음부자들의 사랑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저녁뉴스에서 나오는 무시무시한 사건사고, 지극히 공격적인 인터넷 게임들, 어디에서 배운지 모르는 거친 말들의 소리를 잠시 끄세요. 대신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세요. 나눔의 롤 모델을 만나세요.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1단계 : 봉사 나눔, 재능 나눔, 먹을거리 나눔, 돈 나눔, 환경 나눔, 기업 나눔이 무엇인지 읽어보고 평소에 관심이 있던 나눔에 대해 생각해요.

2단계 : 나눔 동화를 읽어요. 동화에는 여섯 가지 나눔을 경험한 친구들이 등장하지요.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사랑을 주고받는 사람들을 만나요.

3단계 : 각 나눔에 해당하는 롤 모델을 만납니다. 봉사 기부를 하는 할아버지, 먹을거리 나누는 아저씨, 돈을 나눠 쓰는 아줌마 등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읽을 수 있어요.

4단계 : 나눔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어린이는 이 책의 마스코트 나누미가 소개하는 내용을 잘 읽어 보세요. 신기한 나눔 세상을 갈 수 있어요.

5단계 : 자, 이제 나눔을 실천할 차례예요. 책을 읽고 그냥 덮지 말고 오늘부터 나눔을 실천해 보세요. 체크리스트를 통해 여러분의 나눔 마음을 테스트한답니다. 걱정 마세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문제니까요. 여러분이 실천을 잘하면 나눔마을 대통령이 여러분을 훌륭한‘나누미’로 임명하니 놓치지 마세요.

이 책을 추천해 주신 분들
*로타리코리아위원회
*(사)맑고 향기롭게
*서경덕(한국 홍보 전문가/성신여대 객원교수)
*아름다운가게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최일도 목사(시인, 다일공동체 대표)
*생명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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